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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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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2022년 인공지능 탐구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 /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150명)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1개를 선택해 금년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실시하며,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각자 거주지(집)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탐구과제별로 각 5회씩 온라인 특강을 제공하고, 탐구과제를 개발한 전문가가 참여해 별도로 제공하는 탐구안내서를 활용하여 탐구방법과 자율탐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 교육을 시행한다. 각자 거주지(집)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중에는 학생들의 탐구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관련 초·중·고등학교 동아리(30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자문 서비스 등을 11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체험 동영상과 재료를 각 동아리에게 제공하고, 각 동아리는 초급(블록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중급(파이썬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등 2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 관련 자문·특강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1개 동아리는 연 2회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화 및 응용탐구를 원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과학관을 방문해 3D모델링과 인공지능 등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교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도교사는 다음달 7일부터 3월11일까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50% 확대했다"며, "청소년과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1-23 12:00: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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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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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자를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를 병행하여 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금융은 올해 중점 추진방향으로 'ESG·디지털·자산관리(WM)·글로벌·리스크관리'를 핵심 테마로 선정했다. 특히, ESG와 관련해 지난해가 농협금융의 ESG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탄소배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ESG 금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역시 지난해가 농협금융의 디지털 사업기반(마이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인적역량을 강화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중심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T) 내재화를 통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WM에서는 22년, 퇴직연금사업 경쟁력 강화와 'NH WM마스터즈' 활성화를 통한 WM사업 브랜드화, 비대면 WM채널 고도화 등 실질적인 WM사업 경쟁력 강화를 비전으로 삼았다. 손 회장은 전계열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주와 계열사가 힘을 모아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전략은 모두 고객중심으로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농협금융은 3월 중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 향후 1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념영상 제작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 그리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또 "농협금융의 존재이유는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에 있음"을 강조하며,"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를 극복해온 농협금융인의 응집력과 위기대응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할 것"과"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금융이 적극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우수 계열사 및 농협금융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손 회장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총 5개사에 우수 계열사 상을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했다. 제9회 농협금융인상에는 농협은행 김성훈 센터장 등 개인 4명과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 등 4개 부서가 선정됐다. 김성훈 센터장은 농협은행 최초 7년 연속 업적평가 1등급 및 일반영업점 최초 여·수신 동시 2조 달성이라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사업개시 이후 최고 실적 달성 및 국가 재보험 관련 보유 리스크 축소라는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협금융인상 수상자 4명에게는 특별승진과 승급의 영예도 주어졌다.

2022-01-23 11:58:09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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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국내 첫 연금펀드 수탁고 1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11조원을 넘었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에서 11년만에 9배 이상 급성장한 것이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2년 1월 18일 기준 미래에셋 연금펀드 수탁고는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펀드가 4조 432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6조7390억원으로 전체 11조원이 넘는다. 지난해 2조4671억원, 올해 2242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은 전체 연금펀드뿐만 아니라 개인연금펀드,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모두 국내 운용사 1위다. 미래에셋은 전체 연금펀드 뿐만 아니라 개인연금펀드,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모두 국내 운용사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다양화되는 연금투자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안정적인 투자솔루션 제공으로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을 27%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미래에셋은 투자자산에서 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 연금펀드 성장을 견인한 상품은 '미래에셋TDF' 시리즈다. 업계 최대 규모인 미래에셋TDF(Target Date Fund) 시리즈는 설정액 3조4770억원 규모로, 2021년 한해에만 전략배분TDF가 1조5269억원, 자산배분TDF가 1850억원 증가해 1조7119억원 증가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직접 운용해 우수한 성과와 낮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혼합자산자투자신탁'은 2017년 3월 설정 이후 작년말까지 누적수익률 76.7%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 수익률은 67.3%로 동일 유형 상품 중 가장 높고, 펀드 변동성은 11.2%로 안정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대표 류경식 전무는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DFF 등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은퇴자산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3 11:58: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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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집안싸움 가관, 언제까지 민생 외면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홍준표 의원 간 원팀을 위한 회동이 전략공천에 대한 잡음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홍 의원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모두 공천권 다툼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3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홍 의원과 윤핵관들이 정면 충돌하면서 국민의힘의 집안싸움이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홍 의원이 윤핵관의 압박이 얼마나 거세면 '출당 시켜달라'는 소리까지 했을까 싶다"며 "측근들을 앞세워 홍 의원을 당에서 밀어내려는 윤 후보의 태도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속담을 생각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심각한 것은 윤석열 캠프가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는 점"이라며 "시작부터 반창고로 봉합한 3김(김종인·김병준·김한길) 선대위는 이준석 대표의 두 번의 가출 끝에 불안한 동거로 이어지다가 결국은 김종인 위원장의 퇴출로 끝났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제는 원팀의 상징이 될 것이라던 홍 의원이 출당까지 입에 올리는 형국"이라며 "집안싸움의 끝날 기미는커녕 다음에는 누구와 무엇으로 싸울지 궁금할 정도다. 한마디로 답 없는 집안 꼴"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최고 책임자로 뽑아달라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어서야 국정을 맡아 민생을 지키겠다는 말은 허언일 뿐"이라며 "집안싸움으로 불거진 내부 위기를 수습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 윤 후보가 코로나 위기를 제대로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제사는 뒷전이고 잿밥만 챙기기에만 골몰하는 윤 후보 캠프를 보면서 국민은 참담하다"고 강조했다.

2022-01-23 11:56: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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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AI로 암 진단하는 루닛으로 국내시장 공략

루닛 인사이트 동국생명과학이 올해 핵심사업으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루닛'과의 협력을 통한 영상진단솔루션 강화를 들고, 영상의학 소프트웨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제 및 영상진단장비 전문 기업인 동국생명과학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8년 의료 AI 전문 기업 루닛과 '루닛 인사이트'의 국내 유통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심포지엄 개최,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루닛 인사이트의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루닛과 영상의학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동국생명과학의 협력으로 여러 의료기관에 루닛 인사이트가 보급되는 등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에서 집중하고 있는 루닛의 AI 제품은 흉부 X-ray 영상을 분석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영상에서 유방암 소견을 검출하는 '루닛 인사이트 MMG'이. 특히, 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조직 밀도 정보 제공으로 판독 오류를 대폭 줄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엑스레이에 이어 3차원 CT도 AI로 병변을 검출하는 신제품이 올해 출시되면, 의료현장에 적용되는 AI의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영상의학에 차별화된 이동형 진단장비부터 AI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3 11:56: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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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랑스·중국 합작 친환경차 생산 준비…2024년 부산공장서 생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프랑스 르노그룹과 중국 지리홀딩그룹의 합작 친환경차 생산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힘을 싣는다. 2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그룹과 지리홀딩그룹은 한국 시장을 위한 양사 합작 모델 출시를 골자로 하는 상호 협력안에 지난 21일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작 모델이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은 합작 모델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합작 모델은 르노삼성 연구진들이 지리홀딩 산하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 및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이게 된다. 이를 위해 지리홀딩은 스웨덴에 위치한 R&D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르노그룹은 차 디자인을 담당한다.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순수 전기차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유연성이 특징이다. 현재 볼보의 XC40과 C40을 비롯해 지리자동차, 링크앤코 등 지리홀딩 산하 다양한 브랜드에서 CMA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지리홀딩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지난해 말 '스마트 길리 2025' 전략 발표에서 공개된 '라이셴 파워'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다. 지리홀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셴 파워 기술을 활용해 전기모터 주행 가능 거리를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끌어올린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첨단 기술도 탑재 예정인 이번 합작 모델은 2024년부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한다.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차부터 국내 시장에 르노삼성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으로 르노삼성의 판매 및 A/S 서비스 네트워크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이번 결정으로 기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 더해 지리홀딩그룹의 라인업과 기술적 자원까지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경영 계획에 맞춰 르노삼성이 이 같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주도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역할과 책임도 안게 됐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르노삼성은 더욱 폭넓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가지고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르노그룹과 길리홀딩그룹 양사 협력의 중심에 르노삼성이 자리하게 된 것은 글로벌 파트너십 관점에서 르노삼성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에서 이번 합작 모델들이 정부, 지자체, 협력업체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물량으로 자리하면 부산 지역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르노그룹과 지리홀딩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하이브리드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도 전세계적인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1-23 11:4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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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간편식 시장 확대에 관련 선물세트 출시 활발

설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명절 선물세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설날에는 지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집콕생활의 일상화, 간편식 수요의 확대 등으로 간편식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출시가 활발하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으로 구성한 세트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설날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국탕류 간편식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이연에프엔씨의 대표 간편식 선물세트 제품으로는 다양한 국물 요리에 사용 가능한 '한우사골곰탕세트'와 '육수 3종 세트'를 비롯 설렁탕, 육개장, 소고기무국으로 구성된 '설렁탕집 3종 세트', 황태해장국, 소고기장터해장국, 햄듬뿍부대찌개로 구성한 '해장국 3종 세트' 등이다. 이외에 육수와 해장국으로 구성된 '육수&장터국밥 5종 세트', 다양한 국물 간편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설렁탕집 5종 세트'에 냉동 제품까지 포함 총 8종의 국탕류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식품기업 대상 역시 코로나19로 집에 머물게 될 소비자를 위한 '집콕 명절세트'를 준비했다. 가정간편식으로 꾸린 한정판 '집콕 명절세트'는 보양식과 안주로 제격인 제품들로 엄선하여 '건강보양한식세트', '진수성찬세트', '에어프라이어 간식세트', '홈술 소주안주세트', '홈술 맥주안주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지난 추석 때 인기를 끌었던 3단 조립식 팬트리에 국탕찌개류를 비롯 카레, 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과 미원라면 등 식사 대용 간편식 15종으로 구성한 '나만의 팬트리세트'도 다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레스토랑 간편식(RMR)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선물 세트는 숙성 한우 전문점 '우미학'과 떡볶이 분식집 '홍미단' 등 전국 유명 맛집 대표 메뉴를 RMR로 구성한 '원테이블 유명 맛집 간편식 세트'와 갈비탕 맛집 '정성담'의 전통 노하우와 최상급 소갈비만을 엄선해 끓여낸 '원테이블 정성담 갈비탕 세트' 등이다. 이 외에도 20년 전통의 유명 갈비 맛집 '성산명가'의 시그니처 소스 '벚꽃 꿀 소스'로 갈비를 재운 '성상명가 벚꽃 꿀 소스 갈비 세트',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몽탄 우대갈비 세트'도 선보였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서 간편하지만 퀄리티는 높은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간편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명절선물에서도 실용성이 높은 간편식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간편식을 활용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23 11:3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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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11만호 주택공급·반값 주택'…"내 집 마련 꿈 실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1만호 주택 및 반값까지 낮춘 주택공급,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최대 90%까지 금융 제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집값 폭등 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해 부동산정책을 완전하게 재정비하고 부동산시장, 특히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꿈과 시장의 요구를 존중해 필요한 주택을 충분히 속도감 있게 공급하겠다"며 "무주택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 유주택자도 쉽게 더 나은 주택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를 확실히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 후보는 주거 사다리 강화를 위해 대규모 주택공급을 비롯해 조세·금융·재정지원 정책과 거래규제 합리화 등의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부동산 공약으로 ▲총 311만호 주택공급 ▲반값까지 낮춘 주택공급 ▲맞춤형 주택 ▲청년 대상 주택공급 ▲생애최초 주택구입 금융 제한 및 거래세·등록세 부담 완화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국에 총 311만호 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206만호 가량의 공급계획에 서울 48만호, 경기·인천 28만호, 타 지역 29만호 등 105만호 더해 총 311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서울에는 기존 공급계획 59만호에 48만호를 더해 총 10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공공택지로 공급되는 주택은 기존 계획 12만호에 신규 28만호를 합한 40만호"라며 "신규 공공택지 공급은 김포공항 주변(공항존치) 총 20만호 중 8만호, 용산공원 일부 부지와 주변 반환부지 10만호, 태릉·홍릉·창동 등 국공유지 2만호, 1호선 지하화로 8만호"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택지 재정비에 의한 공급은 기존 계획분 21만호에 재개발·재건축과 리모델링 규제 완화로 10만호,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으로 10만호를 추가해 총 4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인천에는 정부계획 123만호에 28만호를 추가해 151만호를, 그 외 지역에는 기존 계획 24만호에 29만호를 더해 총 53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주택 공급가격을 반값까지 대폭 낮추기 위해 공공택지 공급가격 기준을 조성원가로 바꾸고, '분양원가 공개제도' 도입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의 절반 정도인 '반값 아파트'를 대량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개인의 선호와 부담 능력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주택공급을 위해 분양주택은 일반분양형 외에 자금 여력이 부족한 서민과 청년들을 위해 ▲건물분양형(토지임대부) ▲지분적립형 ▲누구나집형(당초 확정된 분양가로 임대 종료 후 매입) ▲이익공유형(일정 기간 거주 후 매각 시 지분에 따라 이익을 배분) 등의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분양형 외에 중산층도 원하는 경우 원하는 만큼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기본주택 또는 평생주택)과 사회주택(협동조합형), 공유주택 등도 충분히 공급한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기성세대의 책임으로 어려운 처지에 처한 청년들을 위해 신규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만큼 공급물량 30%를 무주택 청년들에게 우선 배정하겠다"며 특히, 서울 용산공원 인근 주택 10만호는 전량 청년기본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청년 등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금융 제한과 거래세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지역·면적·가격 등을 고려해 LTV를 최대 90%까지 인정하는 등 금융규제 대폭 완화와 취득세·등록세 부담을 3억원 이하 주택은 면제, 6억원 이하 주택은 절반으로 경감해 내 집 마련을 쉽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주거 문제에 대한 국민의 말씀과 시장을 존중하면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으로 국민이 부동산 정책효과를 바로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모든 국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주거안정과 주거기본권을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2-01-23 11:32:1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