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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파트너십..진출 기업 집중지원

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론치' 참여 5개 기업 집중 지원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 오봉근 주한 스위스 바젤투자청 한국 대표(왼쪽부터)가 '바젤론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젤론치는 스위스 바젤 주정부가 제약사·스타트업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 네트워크 기회 및 사업 자문 등의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기존 바젤론치 프로그램이 스위스 로슈, 미국 존슨앤존슨과 같은 빅파마와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투자 및 육성하는 방식이라면, 협회와 바젤 투자청이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수의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의 유럽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무게를 뒀다. 이번 맞춤형 바젤론치 프로그램에는 대웅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5개사가 참여한다. 참여사들은 3년 동안 ▲글로벌제약사·바이오텍 등과 네트워킹 지원 ▲원료·완제의약품 바이어 물색 지원 ▲스위스와 유럽 내 우수한 스타트업 물색 지원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지원 ▲현지 법인 및 사무소 설립 시 관련 로펌·전문가 연계 지원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SIP) 내 상시 활용가능한 두 개의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3년간 한국 기업 컨소시엄의 공식 간사 역할을 담당, 참여 기업과 스위스 간 소통 창구로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해 바젤론치에 전달하는 등 프로그램 참여 및 유럽진출과 관련한 전방위 지원을 제공한다. 바젤 투자청은 협회를 통해 취합한 국내 기업 수요와 관련된 현지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유럽은 선진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지만 미국 대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진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비했다"며 "이번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 기회를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5 15:03: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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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미세먼지 저감·재활용·농업·스포츠 비전 밝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살게', '스포츠는 자유롭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환경·농업·스포츠 공약을 발표했다. /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살게', '스포츠는 자유롭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미세먼지 저감·쓰레기 순환·농업·스포츠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았다. 윤 후보는 임기 내에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LNG,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3분의 1을 감축하겠다"며 "대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함께 제거할 수 있는 정화기로 교체하고 12시간 전에 내보내던 미세먼지 경보를 이틀 전에 발령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차기 정부에서 쓰레기를 줄이면서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공약도 제안했다. 윤 후보는 "앞으로는 신축 건물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이고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해 바이오가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립·소각 중심의 쓰레기 처리 방식을 열분해 중심으로 전환해 재활용 불가능했던 쓰레기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면 정제유와 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농림축산업이 '국가기간산업', '미래성장산업'이라고 표현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농업 공약으로 ▲농업직불금 예산 5조원으로 대폭 확충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의한 비교 가격 상승분 정부 대폭 지원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대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청년농 집중 육성 ▲마을주치의 제도·이동형 방문진료 확대 ▲농축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첨단화 ▲스마트 농산물 유통센터 확충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같은 날 열릴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맞춰 스포츠 공약도 내놨다. 윤 후보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 기반으로 스포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권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스포츠 공약으로 ▲국민 스포츠 앱 시스템 구축 및 연간 의료비 절감액 국민건강보험료에서 환급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적용 ▲영유아 체육활동 지원 및 학교 스포츠 강사 확대·배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 ▲체육인공제회 설립 등을 약속했다.

2022-01-25 15:02: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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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지지율 이어가는 文…레임덕 없이 임기 마칠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0%대를 이어가고 있다.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40%대 지지율을 이어가면서 '레임덕 없이 임기 마치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뒤 24일 발표한 1월 3주차(16∼21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0%였다. 이는 리얼미터가 주간집계로 조사한 뒤 발표한 12월 1주차 이후 8주 연속 40%대를 유지한 기록이다. 해당 조사(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46명 대상 조사, 응답률 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부정 평가는 55.1%였다.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뒤 25일 발표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21∼22일)에서도 응답자 41.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날(2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단순 비교하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까지 40%대를 유지하는 셈이다. 해당 조사(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 대상 조사, 응답률 8.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부정 평가는 55.2%였다. 이례적인 임기 말 대통령 지지율을 두고 '레임덕 없이 임기를 마칠 것'이라는 전망도 정치권에서 나온다. 문 대통령이 최근 아중동 3개국(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순방 기간 경제 외교에 집중했고, 일정 부분 성과도 창출하면서다. 국내 현안인 팬데믹 위기 또한 대통령이 직접 상황을 챙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직접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 대해 관리하는 만큼 지지율도 이례적으로 40%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그동안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에서 조금 달라진 모습이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24일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한 가운데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이어가는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레토릭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일정 부분 평가받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춘추관에서 만난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당시 전국지표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이 연중 최고치에 이르자 '진정성과 노력이 국민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취지로 소회를 밝힌 것과 비슷한 취지의 평가인 셈이다. 하지만 대선 본선 레이스가 시작하면 국정 관리도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레임덕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와 관련 방역 상황은 악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 또한 사실상 좌초된 분위기다. 최근 조해주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사표 문제를 둘러싼 '알박기' 논란, 올해 지방선거 출마 차원의 일부 청와대 참모진 사퇴 등 공직기강이 흐트러진 사례도 연이어 발생했다. 문 대통령이 공직기강 관리 차원에서 아중동 3개국 순방 기간인 17일 당시 공석이었던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을 임명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결국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인 21일 조해주 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재차 표명한 사의를 수용했다. 올해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재도전을 위해 청와대에서 떠나기로 한 윤난실 전 제도개혁비서관 사표도 수리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후임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내정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아중동 3개 순방 후 방역 원칙에 따라 25일까지 재택근무를 마친 뒤 26일 업무에 복귀한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내일(26일)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오미크론 대응 등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1-25 15:01:5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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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신라스테이,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3개 신라스테이가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했다. /호텔신라 신라호텔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을 도입한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하는 동시에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해 방역과 호텔 수속 신속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3개 신라스테이가 모바일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전했다. 신라호텔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신라호텔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예약한 투숙객 중 무료 멤버십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신라호텔은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체크인·아웃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 고객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하며, 오프라인 호텔 수속 절차가 30% 이상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있어 신라호텔은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UI 구축에 집중했다. 체크인 예정 하루 전, 예약 고객의 휴대전화로 신라호텔 공식 앱의 모바일 체크인 푸시 알림이 발송되며, 이를 클릭하면 모바일 체크인 페이지로 연동된다. 예약 내역과 고객 정보, 호텔 이용 안내를 확인 후 모바일 체크인 접수 완료까지 약 1분이 소요된다.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한 고객은 체크인 당일 프론트 데스크에서 신속하게 신분과 결제 정보를 맞춰본 뒤 객실키를 수령해 객실로 이동할 수 있다. 모바일 체크아웃은 체크아웃 당일 오전에 진행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선결제를 완료한 고객은 신라호텔 공식 앱에서 절차에 맞춰 체크아웃을 진행한 후 비치되어 있는 키 반납함 또는 프론트 데스크에 객실키를 반납하고 퇴실하면 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호텔 이용객들이 늘어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5 15:00: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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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명절 앞두고 상생 활동도 지속…대금 조기 지급하고 설맞이 장터 열어

삼성 임직원이 설맞이 온라인 장터를 이용하고 있다. /삼성 삼성이 올해에도 설을 앞두고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은 설 연휴에 앞서 25일부터협력사에 1조1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을 최대 15일 이상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소 협력사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1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명절 전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해왔다. 2005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2011년부터는 대금 지급 주기를 1주일로 단축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인센티브 제도도 이어간다. 다음달 3일 300여개 협력사 직원 2만7000여명에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 58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조4000억원 규모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도 운영 중이다. '설 맞이 온라인 장터'도 있다.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으로 장터를 열어 고품질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사회복지법인 등에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지원하는 행사다. 삼성에 스마트공장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68개사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5: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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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하 빅데이터 사업단)은 지난 21일 공과대학 2층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사업단은 친숙한 주제로 활발한 빅데이터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슬기로운 대학 생활 제안'과 '지역공동체 발전 아이디어' 등의 자유 주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실시했는데 모두 31개 팀이 응모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은 전문가들의 1차 서류심사로 본선 진출팀 6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사업단에서 위촉한 빅데이터 멘토 교수의 지도로 제안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에서 팀별 산출물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으로 나누었는데, 상장과 함께 총 6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팀 전원에게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GNU.STAT팀(김성돈, 서예은, 전용진)이 기획한 '교내 다양한 SNS에 혼재된 정보의 분류 및 알림 서비스 지원 시스템 제안'이 차지했다.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교육 프로그램, 취업 등의 정보를 수집해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이 중요 정보를 제때 취득·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학교 누리집에 당장 도입해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주시 수질 개선 방안'과 '진주시 전기차 충전소 최적 입지 선정 및 전기차 관련 예측 모델 생성' 역시 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훌륭한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사업단은 학교생활 개선과 관련한 작품을 교내에 적용하는 방안을 대학본부와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한관희 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5 14:5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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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확장..기업 진출 확대 기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계와 정부의 민관협력이 강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주보스턴 총영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국내외 정보와 지식 교류 ▲미국 진출 지원에 필요한 교육, 세미나, 전문가 강의 개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이번 MOU를 계기로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에서 그간 구축해온 제약산업 인프라의 외연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0여 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입주한 곳으로, 7만4000개 이상 일자리와 약 2조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산업단지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보스턴 진출은 확대될 전망이다. LG화학,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유한양행은 앞서 보스턴에 진출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대웅제약, 웰트, 팜캐드, 한미약품이 협회 지원을 통해 CIC에 입주했다. 올해는 JW중외제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일동제약, 삼일제약 등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3개 기업들이 입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협회는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보스턴에 미국 시장 진출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보스턴 총영사관과 보건산업진흥원이 보유한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1-25 14:57: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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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어교육원,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건국대 언어교육원이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염재웅)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외국 국적 이주민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이다. 이민자가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국적 취득과 체류 허가(VISA) 등에서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언어교육원은 초급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총 356개 반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592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법무부 이민자 정책 수립에 있어 자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민자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언어교육원은 지난 2019년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프로그램 유공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염재웅 언어교육원 원장은 "저출산 및 고령화의 가속화로 이주민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더욱 확대되고 그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건국대 언어교육원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타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25 14:57: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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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목암생명과학연구소,서울대 AI연구원과 공동 신약개발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가운데)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오른쪽), 정재욱 목암연구소 소장(왼쪽)이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와 목암연구소가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암타운에서 AI 신약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질병관련 유전체/단백질 연구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물질 스크리닝부터 유효성 예측, 변이 탐색 등 질병 및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와 목암연구소는 서울대 AI연구원의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위해 서울대 다양한 학과 교수진 및 실험실로 이뤄진 AI 연구센터가 구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목암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례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연구 조직과 제약기업의 최초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약개발에는 비용과 기간이 막대하게 소요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AI를 활용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는 추세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GC녹십자를 통해 서울대의 신약개발 연구가 현실 세계에 다양하게 실현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최고 제약기업과 AI 연구가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신약개발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재욱 목암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력으로 목암연구소에서 2021년부터 준비해 온 AI 플랫폼 구축이 실질적으로 질병 관련 유전체 연구, mRNA 플랫폼 연구, 희귀질환 연구 등 신약개발에 다양한 적용을 통해 더욱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5 14:53:4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