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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25년 맞이 '신년음악회'

BNK금융그룹은 신년을 맞아 'Play on Busan(부산을 즐기다)'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부산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Play on BNK' 행사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이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 지역의 8번째 행사로 기획됐다.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에는 20인조로 구성된 부산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첼로의 거장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계보를 이어가는 첼리스트 강승민과의 협연 무대도 마련됐다. 관람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구분하여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관객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지정석과 비지정석 구분 없이 좌석이 배정된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음악회를 통해 밝은 새해를 시작하기를 소망하며 2025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및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14 15:11: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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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에…평당 1000만원이 '뉴노멀'

최근 몇 년간 오르기만 했던 공사비가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공사비는 3.3㎡(평)당 1000만원 시대가 사실상 시작됐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뛴 데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급화 움직임도 한 몫을 했다. 1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5차 아파트는 지난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재건축 예정 공사비는 평당 990만원으로 책정했다. 총 공사비는 2369억원 규모다. 1986년에 지어진 삼호가든5차는 기존 168세대에서 305세대로 재건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규모로 보면 크지 않지만 입지가 워낙 좋다보니 건설사들이 주목했던 곳이다. '반포리체'(삼호가든 1·2차)와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삼호가든3차), '반포써밋'(삼호가든4차)에 이어 삼호가든 아파트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삼호가든5차는 작년 7월 시공사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 당시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2129억원 규모다. 전체 공사비 증가분으로 추정한 평당 공사비는 900만원 안팎이다. 알짜 입지라지만 반 년 만에 10% 이상 올려 평당 1000만원에 달하는 공사비로 다시 시공사 찾기에 나선 셈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 지수는 2020년 100에서 2023년 127.90으로 3년간 27.9%나 뛰었다. 최근 다소 안정됐지만 2024년 8월 기준 129.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환율과 원자재 가격 추이를 볼 때 공사비가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강남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조합들이 하이엔드 브랜드와 커뮤니티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제로에너지와 층간소음 등 강화된 규제 등도 모두 공사비를 올리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차 아파트도 평당 공사비를 950만원으로 제시해 시공사 선정을 진행 중이다. 고속터미널역 초역세권 단지로 12개동, 1800세대가 넘는 대단지다. 전체 공사비 규모만 1조310억원에 달한다. 인근 잠원동 신반포 2차 아파트도 지난해 평당 공사비 950만원으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재건축 단지 가운데 평당 공사비가 가장 높은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다. 지난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공사비 평당 1300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 공사비와 함께 기존 '힐스테이트'에서 '디에이치'로 하이엔드 브랜드로 변경한 점과 단지가 160가구로 소규모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리모델링의 경우 공사비 최고가는 평당 1137만원이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건영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시공사 GS건설과 공사비를 평당 687만원에서 1137만원으로 증액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14 15:1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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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 더 쉽게…폐업후엔 창업 대신 취업 적극 유도

중기부, '25년도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정책방향' 발표 吳 장관 "폐업후 더 도전 잘하고, 임금근로자 전환도 중요" '노란우산' 소득공제 늘리고, 장기가입자 해약시 세금 ↓ 취업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장기수당, 새출발기금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더욱 쉽게 하고, 폐업후엔 창업보다 취업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빠른 재기지원을 돕기위해 회생·파산·워크아웃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를 위해 소득공제한도를 늘리고, 장기가입자가 해약시 세부담은 낮춘다. 중기부는 14일 서울 종로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기지원센터(서울중부센터)에서 오영주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지원사업·사회안전망 간담회'를 열고 '25년도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오영주 장관은 "폐업 소상공인 숫자가 점점 느는 등 소상공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어 중기부는 중요한 현안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폐업하는 사람들이 더 도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대신 취업해 임금근로자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다. 특히 재취업에 관해선 정부가 더욱 많은 품을 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우선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위해 회생·파산·워크아웃 등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무조정 후엔 재기지원사업, 자금지원과 연계한다. 신속한 폐업 이후엔 장기 근속하면서 임금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희망리턴패키지(구직자로의 변화 관리)→국민취업지원제도(구직역량 향상 및 취업 알선)→장기근속 수당(취업자)·고용촉진장려금(사업주) 및 새출발기금 우대(취업자) 등의 절차를 통해서다. 수당은 희망리턴패키지 95만원, 국민취업지원 월 50만~110만원(최대 6개월), 취업성공수당 최대 190만원(12개월 근속) 등 최대 954만원을 지급한다. 오 장관은 "(폐업을 앞둔)소상공인께서 채무조정센터로 오면 개인은 워크아웃, 법인은 회생·파산 등에 맞는 법률적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며 "최근 오픈한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준비된 창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폐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폐업절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 법률·채무 상담을 제공하고 점포철거비 지원액도 늘린다. 점포 철거비의 경우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신청 및 지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금융기관의 예금·대출 등을 이용하는 경우 우대금리 등 혜택을 제공하는 협약기관도 기존 3곳에서 올해 우체국, 기업은행, 신한은행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소득 1억원 이하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노란우산 소득공제한도를 100만원씩 늘린다. 500만→600만원(소득 4000만원 이하), 300만→400만원(〃4000만원 초과~6000만원 이하), 300만→400만원(〃 6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으로 각각 확대한다. 다만 1억원 이상은 200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노란우산 10년 이상 장기가입자가 부득이하게 해약할 경우 세부담을 줄이기위해 기존에 '기타소득세 15%'를 부과하던 것을 '퇴직소득세 3%'로 개선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영상태 진단 결과 소상공인이 폐업을 확정하면 '특화취업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하거나 준비된 재창업 지원을 위해 재창업 사업화 방향성 제시와 경영 마인드셋 고취를 위한 기초교육(6시간 이상) 및 실전교육(24시간 내외)을 각각 진행한다. 또한 전략과제전담 PM을 배치해 최대 2000만원의 '재기(재창업)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오 장관은 "위기의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신속한 재기지원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대폭 증액한 소상공인재기지원 희망리턴패키지 예산 2450억원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재기지원사업과 사회안전망을 통해 희망을 찾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재기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작년 10월부터 운영해 왔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을 출범하고 인원도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재기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과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5-01-14 15:0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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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달러 초강세인데…원화는 '바닥'만

달러 가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반면 원화 가치는 전쟁이 한창인 러시아의 루블화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타 통화 대비 원화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던 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한때 110.181까지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달러인덱스가 110을 웃돈 것은 1973년 도입 이후 4차례로, '킹 달러(달러 초강세)'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3년 11월이 마지막이다. 미국의 26개 주요 무역 상대국 통화와 달러화의 상대 가치를 책정하는 브로드달러인덱스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명목 브로드달러인덱스(DTWEXBGS)는 130.05(2006년 1월=100)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달러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적대적 무역 상대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등 달러 강세를 촉발할 수 있는 경제 정책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25만6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인 16만명을 10만명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예측치에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빠르게 확산했다. 시카고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6월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을 44.6%로 전망했다. 이달 초 전망치는 25.5%였다. 달러가 '역대급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화 가치는 빠르게 하락 중이다. 국회 기재위 소속 임광현 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미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5.3% 하락했다. 이는 주요 20개국(G20) 통화 가운데 러시아 루블화(-6.4%) 다음으로 큰 낙폭이다. 같은 기간 일본 엔화는 -4.7%, 중국 위안화는 -0.8%의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전체 기간으로는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폭은 15%에 달했다. 타 통화 대비 원화 가치 하락이 두드러지면서, 향후 국내 금리 정책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소비 부진이 심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소비가 크게 위축됐던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은은 오는 16일 올해 첫 금통위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그러나 최근 원화 가치 하락이 두드러지는 만큼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부담스러운 결정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 계속된 고환율 여파가 소비자물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이후 환율 상승은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0.05~0.1%p 정도 높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달 CPI 상승률도 조금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14 15:06: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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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확산할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콘크리트가 굳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붕괴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용접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야외작업 비중이 높아 한랭질환에도 취약한 상황이다. 김문수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살피며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화재 사고를 대비한 소화기 비치와 용접 작업 시 불꽃 차단막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쉼터 운영 상황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감독·점검 시연도 이뤄졌다. 드론은 넓고 복잡한 건설현장을 빠르게 점검할 수 있고, 추락이나 끼임 사고 위험이 있는 장소도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장관은 드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위험 요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 건설현장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점검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장관은 스마트 안전장비의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내달부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한도를 기존 총액의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 및 임대가 활성화되고, 현장의 안전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용부는 겨울철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한파 대비 건강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기존 건설현장 근로자 중심에서 청소·위생업종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사업장 3만 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청소·위생업종 근로자들에게는 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이 현장을 방문해 한랭질환 예방 방법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상과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핫팩, 귀 덮개 등 보조용품도 지원된다. 배달 종사자들을 위해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며, 해당 쉼터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안내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사업장,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17개 언어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산업종의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숙소와 쉼터 등을 점검하는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안전 대책은 건설현장 및 취약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4 15: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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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장거리노선 여객 절반 넘어서…미주 노선 증편 영향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대의 항공기로 2783편을 띄워 76만5503명을 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탑승률은 86.1%를 기록했다. 노선별 수송객수를 보면 ▲LA 18만2400명 ▲뉴욕 12만4000명 ▲샌프란시스코 6만1400명 ▲호눌룰루 1만9400명 ▲바르셀로나 3만5100명 ▲오슬로 6000명 ▲나리타 16만4800명 ▲방콕 15만9100명 ▲다카 1만3000명 순이었으며, 기타 노선에서 300여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노선의 여객비중은 전년(47.4%)보다 8.6%p 증가한 56%(42만8600명)를 나타내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을 앞질렀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신규 취항과 미주 증편 등 장거리중심의 노선전략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물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3만7422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2만3424톤을 기록했다. 이는 양대항공사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사 최대 수송량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2024년은 국제선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해였다"며 "올해에는 아시아와 미주 등에 새로운 노선 운영해 하늘길을 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5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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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폭락'에, 테슬라는 '변동성' 위험...서학개미 '무덤 주의보'

새해 들어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테슬라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지만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미 무덤'이 우려되고 있다. 테슬라는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 등락을 반복했으며, 아이온큐·리게티컴퓨팅 등은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부정적 전망이 제시되면서 주가가 약 40%대 급락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월 7일~13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7억685만달러(1조342억원)를 사들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는 테슬라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뤄졌던 11월 5일(현지시간) 이후 이달 13일까지 주가가 66.08% 폭등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와 더불어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2배 불 셰어즈' ETF도 5억1682만달러(7562억원) 담았다. 다만,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당일에만 6.08% 급락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178만9000대로 2023년 180만9000대 대비 1% 감소하며 10년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기대하는 것처럼 2025년에 20~30%의 판매 대수 증가세를 기록할지, 더불어 가능하게 하는 저가 모델의 출시가 언제일지 등이 판매 증가율 및 주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1월 29일로 예정된 4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4분기 수익성과 함께 2025년 판매 목표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덧붙여 송 연구원은 "테슬라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내용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부가 서비스의 확산 속도"라며 "2025년 캘리포니아·텍사스에서 비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6년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을 생산하는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도 중요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짚었다. 서학개미들의 최애 종목인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이 주의되는 가운데, 또다른 선호 종목인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주가 쇼크'를 보였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들어 지난 7일까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인 리게티컴퓨팅과 아이온큐를 집중 매수했다. 7일 기준 서학개미들의 아이온큐 주식 보관금액은 30억9015만달러(4조5208억원)로 상위 종목 5위를 차지했고, 리게티컴퓨팅도 7억5079만달러(1조984억원)를 보유했었다. 하지만 지난 7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에 대해 "양자컴퓨터 기업과 협업하고 있지만 유용한 수준까지는 30년이 걸릴 것이고, 15년 뒤에야 초기 단계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이로 인해 지난 8일 리게티컴퓨팅은 45.41% 떨어졌으며, 8일부터 13일까지는 68.99% 급락했다. 아이온큐 역시 8일에만 39% 추락했으며, 다음날 6.88% 반등하기는 했지만 8일부터 현재까지 43.81% 내려앉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14:56: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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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내달 주식선물·주식옵션 5종목씩 추가 상장

한국거래소가 오는 2월 17일 주식선물 5종목과 주식옵션 5종목을 추가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상장하는 주식선물 종목은 지난 2024년 하반기에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 ▲OCI ▲미원상사 ▲에이피알 ▲한화비전 ▲효성중공 등 5개 종목이다. 코스피200에서 편출된 5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1월 코스피200, 코스닥글로벌 등 시장 대표지수의 구성종목에 대한 주식선물이 모두 상장돼 올해부터는 대표지수 구성종목 변경만 반영된다. 추가 상장되는 주식옵션은 ▲HD현대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삼성화재 ▲케이티앤지 ▲크래프톤 등이다. 거래소는 주식옵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수요가 높은 주식옵션 5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하고, 5개 종목은 폐지했다. 이번 주식옵션 추가상장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대부분에 대한 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해졌다. 기초주권이 제외될 예정인 주식선물로는 KG스틸,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효성 등이 있으며, 주식옵션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호텔신라, 씨젠, 웹젠 등이 있다. 해당 종목들은 2025년 2월물 최종거래일인 오는 2월 13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14:5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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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이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맡는다… 자원안보 위기시 4단계 경보 발령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가 자원안보 정책방향을 심의·의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평시 핵심자원 비축의무기관으로 지정되고, 자원안보 위기 발생시 4단계 경보가 발령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작년 2월 6일 공포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7일 시행에 앞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정안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의 구성·운영절차 △자원안보위기 조기경보체계 운용방식 △핵심자원의 수급관리 방식 △자원안보위기 대응방안 등이 포함됐다. 우선 자원안보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매 5년마다 수립한다. 국가 자원안보 정책방향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자원안보협의회 위원장은 산업부장관이 맡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한다. 또 석유공사, 가스공사, 에너지공단 등 에너지·자원 공공기관을 자원안보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자원안보전담기관으로 지정하기 위한 근거도 마련했다.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위기대응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실시하는 국가자원안보 진단·평가는 기본계획 수립 전년도에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산업부 요청에 따라 자체적인 공급망 취약점 점검·분석을 이행하는 기업·기관 범위를 구체화했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에너지·자원 공공기관은 평시 비축의무기관으로 규정하고, 비상시에는 한시적으로 추가·신규 비축의무를 지게 되는 비축의무기관의 범위, 기관별 비축물량 등은 별도 고시한다. 또 우리나라 핵심자원 자체 조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자원화산업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근거해 재자원화산업클러스터를 지정할 수 있다. 자원안보위기가 발생했거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의 심각성, 파급력 등을 고려해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발령할 수 있다. 또 해외개발 핵심자원 반입명령, 비축자원 방출·사용조치, 핵심자원 판매가격 상한제 등 개별 수급관리 긴급대응조치의 발령요건과 절차를 상세히 규정했다. 산업부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자원안보위기 대비·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14 14:52: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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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XM 키스 콘셉트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서 특별전시

미국 뉴욕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의 디자인을 입은 BMW M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이 인천 영종도에서 공개된다.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16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지난 2024년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자동차 및 패션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 M 전용 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인 요소들을 더해 완성한 차량이다. 외관에는 키스가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보라색 빛을 발하고,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키스 로고가 보랏빛으로 나타난다. 측면에는 유리창 하단에 자리한 검은색 액센트 스트립 속에 363개의 LED를 배치해 보랏빛 조명 효과가 드러나며, 보라색으로 마감한 23인치 경합금 휠을 장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더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BMW M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관계자는 "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라면서 "BMW의 모터스포츠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해당 컬렉션을 통해 BMW의 고전적인 디자인 모티프를 키스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

2025-01-14 14:37: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