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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년 전 가격 할인 행사 열어

마리오아울렛은 새해 첫 주말에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5일까지 열고 남성복과 여성복·아웃도어·잡화 등의 약 100여개 품목을 20년 전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덕에 불고 있는 복고 신드롬에 맞춰 1994년의 상품 가격대로 선보이며, 이는 지난 20년간 평균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할인 가격을 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기모 티셔츠와 아이더의 기능성 티셔츠를 모두 2만원 대에 판매하고, 여성브랜드 데코의 패딩점퍼는 3만원 대에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레노마의 코트·점퍼와 이지오의 코트, 제스의 콤비 재킷은 모두 5만원 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1관 5층 중식당 '홍명'에서는 4~5일까지 이틀간 하루 20그릇을 한정으로 짜장면을 2000원에 제공한다. 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해 말띠 고객만을 위해 남성 전 브랜드를 포함한 약 150여개 브랜드에서는 신분증을 제시 시 기존 할인율에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명 브랜드의 겨울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시즌오프 행사는 폴로 랄프로렌·라코스테·아디다스·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14-01-03 17:03:3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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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던킨도너츠, '레드벨벳 도넛' 6종 출시

던킨도너츠가 벨벳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레드벨벳 도넛'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붉은 빛의 초콜릿 도넛으로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뉴욕 스타일의 도넛 제품이다.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트렌디한 뉴욕 여성들이 즐겨먹는 간식의 대명사로 레드벨벳 제품이 소개되는 등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20~30대 여성들을 겨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넛은 '레드벨벳 글레이즈드'(1100원), '쿠키듬뿍 레드벨벳'(1400원), '크림치즈 레드벨벳'(1600원), '레드벨벳 츄이스티'(1300원), '레드벨벳 필드'(1300원), '뉴욕스타일 레드벨벳 머핀'(2000원) 등 총 6종이다. '레드벨벳 글레이즈드'는 레드벨벳 특유의 색과 글레이즈드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도넛이며, '쿠키듬뿍 레드벨벳'은 쿠키가 타핑된 도넛으로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크림치즈 레드벨벳' 은 구워서 더 부드러운 레드벨벳 도넛에 크림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이 밖에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레드벨벳 츄이스티와 레드벨벳머핀 등 뉴욕 스타일의 이국적인 도넛을 만나볼 수 있다. 던킨 측은 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또는 핫초코 교환권을 증정한다. 쿠폰은 2월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14-01-03 16:51:11 정영일 기자
"경영 물러나겠다"던 피존 이윤재 회장 경영복귀 눈총

회사 임원을 청부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 한 이윤재 피죤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피죤 노조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가석방 직후인 지난해 9월 5일 회사 경영에 정식으로 복귀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회장은 복귀 이후 선임된지 9월개 된 조원익 사장을 전격 해임하고 노조원 22명도 대기발령하는 등 직원 인사를 단행했다는 것이다. 당초 이 회장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회사 노조 관계자는 "이 회장은 자신이 직접 경영을 챙기겠다며 매일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며 "지난 2일 열린 회사 시무식에도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회장은 복귀하고 나서 직원을 수시로 해임하고 시장에 역행하는 제품을 만들어 매출을 떨어지게 하는 등 회사 사정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죤 측은 이 같은 노조 주장에 대해 "경영에 복귀한 것은 아니며 회사가 어려워져서 창업주로서 걱정돼 회사를 몇 번 방문한 것이다"며 "이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아 경영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 회사는 "조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자진 퇴사했으며, 직원 인사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개선 차원에서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 회장은 피죤의 영업본부장과 짜고 조직폭력배에게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이은욱 전 피죤 사장을 폭행토록 한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었다.

2014-01-03 16:49: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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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어반 크로스오버 2008, '골든 스티어링 휠' 선정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푸조의 CUV 모델인 2008이 폴란드의 오토 셰아트(Auto Swiat) 선정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올랐다고 밝혔다. 푸조 2008은 5회째를 맞는 이번 어워드에서 BMW의 X5와 재규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을 제치고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SUV·CUV 모델에 선정됐다. 푸조 2008의 어워드 수상은 지난 11월 '2014 오토 유로파상(Auto Eurpa Award)'이어 두 번째로, 유럽에서 올 한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CUV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는 올 6월경 출시 예정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모델이다.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2008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2008은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조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줄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 시상은 총 6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폴란드에서 출시된 49대의 신차가 경쟁을 벌였다. 폴란드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를 개최한 오토 셰아트는 자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4-01-03 16:48:04 임의택 기자
경제·금융 수장들 "시장 안정, 금융업 제 역할 힘쓰겠다"

경제부처와 금융기관 수장들은 신년을 맞아 시장 안정과 금융업의 역할 제고 등을 주문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시장 안정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원·엔 환율 급등락과 코스피지수 1940선 붕괴 등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해외자본 유출입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 시에는 적절한 금융·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융사 건전성 강화를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정부가 개별 금융회사가 합리적인 위험관리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금융시스템의 신뢰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제재하고 도덕적 해이를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 요소들을 철저히 검증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올해 예방적 금융감독과 법질서 확립에 감독 업무의 포커스를 맞추겠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안정 등 본연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융업의 새 먹거리 창출과 역할 제고를 강조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최 원장은 "최근 금융산업이 성장동력 약화와 국민의 신뢰 훼손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금융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영체질 개선, 해외진출 확대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세계 경제의 변화에 맞춰 금융업도 변모해야 한다"며 "기술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창조경제·창고금융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산업 현장에 돈이 제대로 돌게 하기 위해) 자금 공급을 담보·보증부 대출에서 투자위험 분담 방식으로 바꾸되 대기업과 우량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과 창업·기술 벤처기업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총재 역시 "금융기관 본연의 임무인 금융중개기능을 활성화해 경기회복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 김정훈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주요 금융사 사장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2014-01-03 16:46:0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