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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協 "국내 가공 밀가루 식품첨가물 일절 사용하지 않아"

한국제분협회는 지난 2월 미국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가 자국 내에서 밀가루 제분 및 제빵 반죽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ADA(아조디카르본아미드)'의 사용 중단 촉구를 한 것과 관련해 대한제분·CJ제일제당·동아원·대선제분·삼양밀맥스·삼화제분·영남제분·한국제분 등 국내 제분기업 8개사는 밀가루 가공 시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 상 밀가루에 표백을 목적으로 과산화벤조일(희석)이 소맥분 1㎏에 0.3g 이하로 사용 가능하지만 국내 제분기업들은 지난 1992년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일절 사용치 않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ADA(아조디카르본아미드)'는 밀가루 표백 및 제빵업계에서 반죽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밀가루 100 파운드(lb)당 2.05g까지 식품 첨가제로 허용하고 있지만 유럽 및 호주에서는 인체 위해성 논란이 있어 식품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약처에서 'ADA'를 밀가루류 1㎏에 대해 45㎎ 이하로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단위 환산 시 미국과 동일한 수준). 한국제분협회의 박정섭 부장은 "국내의 제분기업은 밀가루 가공 시 ADA를 포함해 표백제 및 방부제 등 어떠한 식품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 먹거리인 밀가루의 안전성을 지키고자 하는 제분업계의 노력으로 현재 국내 가공 밀가루의 식품 안전성 및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4-03-04 18:50: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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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쑈케이스, 봄맞이 명품·패션 브랜드 특가전

소셜큐레이션커머스 쑈케이스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전과 함께 새로운 검색엔진 '밍글(MINGLE)'을 활용한 이색 공모전을 벌인다. 다양한 패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쑈케이스 앱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리본즈코리아와 패션쇼핑몰인 패션플러스 사이트에 쑈케이스 앱을 통해서 상품을 검색하고 해당 쇼핑몰로 갈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서 바로 사는 것보다 더 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은 4일부터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리본즈코리아의 경우 쑈케이스가 제공하는 5% 의 할인혜택은 할인에 할인이 더해지는 셈이라 일반 특가전과는 차원이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살바토르페레가모 미니 지니 백은 83만5000원에서 56만905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180만원대의 입생로랑 클래식 더플토이백은 104만4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션플러스는 '쿠아', '지고트', '커스텀멜로우' 등 인기 브랜드들이 입점된 패션 쇼핑몰로 4일부터 한달 간으로 쑈케이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추가 7%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쑈록홈즈'이벤트는 쑈케이스가 새롭게 도입한 검색 엔진 '밍글(MINGLE)'을 활용해 명탐정셜록홈즈처럼 가장 재미있는 검색을 하는 유저들에게 선물을 주는 공모전 형식의 이벤트. 이미지에 나와있는 약 20개의 단어를 활용해 재미있는 검색 문구를 만들어 검색 한 후 인증샷을 쑈케이스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총 200명을 선정해 스무디킹 스트로베리익스트림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4일부터 9일까지 1차가,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가 진행된다.

2014-03-04 18:38:3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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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코리아,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새로운 레인지로버 이보크 라인업을 공개하고 4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엔트리 모델인 '퓨어(Pure)'의 가세로 전체 라인업을 5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공통적으로 5도어 프레스티지(Prestige)와 다이내믹(Dynamic) 모델을 보유하며 퓨어는 디젤 엔진으로만 출시한다. 가장 큰 변화는 첨단 기술 적용으로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과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다. 세계 최초로 승용차량에 탑재한 9단 자동 변속기는 세밀해진 기어비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빠른 응답성이 장점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연비는 최대 12%가 향상됐고, CO2는 최대 11%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스포티한 주행을 받쳐주는 파워풀한 성능은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에서 더욱 강력해졌다. 2.2ℓ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하며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한다. 이보크에 처음 적용한 인텔리전트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연비 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를 이뤘다. 복합 연비를 기준으로 2.2ℓ 디젤 터보 모델은 13.3km/ℓ를, 2.0ℓ 가솔린 터보 모델은 9.9km/ℓ의 높은 연비를 기록한다. 가솔린 모델에 기본 탑재된 새로운 4륜구동 시스템인 액티브 드라이브라인(Active Driveline)은 시속 35km 이상 주행 시 전륜에 구동력을 집중해 민첩한 드라이빙과 연비 향상의 효과를 거두며, 주행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해 필요한 경우 300mm/s 이내에 4륜구동 방식으로 자동 전환시키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액티브 드라이브라인은 전자 디퍼렌셜 기술(e-Diff)을 이용한 액티브 토크 바이어싱(Active Torque Biasing)도 포함돼 있어 후륜 간의 토크를 분배하고 트랙션과 안정성을 최적화한다. 이밖에 전 모델에 새롭게 탑재된 토크 백터링 시스템은 4륜 각각의 토크를 재조정해 코너링 시 발생하는 언더스티어를 제어해 민첩성과 안정성, 코너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랜드로버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은 일반 도로는 물론 자갈길, 눈길, 진흙, 모랫길 등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서스펜션과 차체의 움직임을 측정해 댐핑 압력을 미세하게 조정, 민첩하고 날카로운 드라이빙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공존시켰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과 간결함이 느껴진다. 전방 및 주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낮게 배치된 운전석, 다기능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최고급 가죽으로 만들어진 시트,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으로 장식된 내부 등은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다양한 편의 장치 탑재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탑승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및 다이내믹 모델에 탑재된 평행/직각 주차 보조 기능은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주차를 도와주며 뒷좌석 히팅 시트와 송풍구 등 뒷좌석 고객을 위한 편의장치도 추가됐다. 이밖에 전 차종에는 5인치 컬러 TFT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 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1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 전자동 파워 테일게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퓨어 모델의 가세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은 처음으로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모델별 세부 가격은 SD4 퓨어 6690만원, SD 프레스티지 7490만원, SD4 다이내믹 8220만원, Si4 프레스티지 8270만원, Si4 다이내믹 9180만원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는 "이보크는 출시 이후 뛰어난 디자인, 성능, 효율성으로 랜드로버 브랜드의 끊임없는 혁신을 대표한다"며 "엔트리 모델인 퓨어 도입으로 선택을 폭을 넓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혁신을 경험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3-04 18:09: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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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기업탐방] ⑩올림푸스한국, ‘3무 3유’ 꿈의 근무환경

광학기기 전문기업인 올림푸스한국은 '3무(無)3유(有)' 원칙으로 유명하다. 불필요한 야근, 휴일 근무, 퇴근 후 업무 처리가 없는 대신 정시 퇴근, 창립기념 휴무주간, 개인연차 100% 사용을 보장받는다. 일상화된 주말·초과근무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긴 근무시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근무조건이다. 덕분에 330여명의 올림푸스한국 직원들은 온·오프(on-off)라인 구분이 확실한 삶을 누리고 있다. 업무관련 e메일을 확인하느라 퇴근 후에도 수시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PC를 확인해야하는 수고를 겪지 않아도 된다.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인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을 회사 업무에 방해받지 않고 자기계발이나 휴식 등에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상사의 눈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휴가 사용도 자유롭다. 회사에서 100% 소진을 목표로 직원들의 연차사용을 독려하는 덕분이다. 게다가 10월 1일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일주일 전체를 휴무주간으로 정해 전직원이 재충전 기회를 갖는다. 연차와 별도로 5일간의 유급휴가가 더 주어지는 셈이다. 홍승갑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장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눈치 안 보고 정시 퇴근하기' '눈치 안 보고 연차 쓰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2월말 현재 직원들의 연차소진율이 95%이기 때문에 이번 회기(3월 결산)가 끝나는 이달 말이면 100%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직장인들의 지난해 연차유급휴가 소진율이 46.4%(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뷔페식 아침도 무료제공 올림푸스한국의 자랑거리는 이것만이 아니다. 매일 아침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사옥 1층에는 뷔페식 무료 식사가 차려진다. 덕분에 싱글인 젊은 직원들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사옥 지하에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되는 모든 문화공연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 등 동반자까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이무지치 실내악단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도 자주 열린다. 게다가 야구, 생활체육, 어학 등 사내 동호회도 적극 지원해 직원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급여수준도 외국계 기업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졸초임 연봉이 3200만원으로 세 번의 특별상여금과 차별 성과급, 통신·유류비 지원 등을 더하면 실 수령액은 4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올림푸스한국이 이처럼 직원친화적인 기업문화를 가꿀 수 있었던 것은 2012년 7월 이나도미 가츠히코 사장이 취임하면서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 덕분이다.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업무효율이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라 세계적 인적자원관리(HR) 업체로부터 컨설팅까지 받았다. 이같은 노력이 직원들의 애사심을 끌어올려 2009년 25%에 달하던 퇴직률이 지난해 8.7%로 급감했다. ◆올해 60여명 채용 예정 올림푸스한국은 올해도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동참할 신입·경력 사원 60여명을 수시채용을 통해 뽑을 계획이다. 채용시기는 4~9월에 집중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1차(실무책임자) 면접, 2차(임원) 면접 실시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www.olympus.co.kr/Employ/Ready)를 참조하면 된다. 이런 인재를 원한다 "구직활동은 결혼과정과 유사합니다. 열정만 강조하는 것은 '무조건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공수표를 날리는 것과 같습니다." 홍승갑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장은 단순히 열정만 내세우기 보다는 자신과 회사에 솔직하게 가능성을 선보여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능성을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을 먼저 알고 배우자를 선택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있듯이 자신의 장단점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결혼 상대방에게 구애하듯 회사에게도 기업에 대한 이해, 지원 분야에 대한 지식 등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해 회계파트에 지원한 한 구직자의 경우 올림푸스한국의 3년간 공시자료를 분석해 면접 때 발표했다. 단순히 열정만 강조하는 구직자들 사이에서 확실히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도덕성도 본다고 들었다. ▶▶회사의 영속성을 위해 도덕성 체크는 필수다. 예를들어 회사에는 도움 되지만 부도덕한 상사의 행위를 봤을 때 어떻게 할지를 면접에서 물어본다. 올림푸스한국은 애사심보다는 준법정신을 더 중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주길 바란다. ▶외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필요한가. ▶▶글로벌 회사이다 보니 영어가 회사 공영어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회화 능력은 필수다. 단순히 토익 스피킹 등의 점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면접을 통해 업무 진행이 가능한지를 체크한다. 영어가 부족한 경우 일본어 회화 능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이국명기자

2014-03-04 17:55:0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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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첫 여성 운항승무원 탄생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의 최윤경 운항승무원이 3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부기장으로 첫 비행 근무를 시작하며 진에어 1호 여성 운항승무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부조종사 훈련요원 신분을 벗어나 정식 부기장 자격으로 비행에 나선 최윤경 운항승무원은 총 5000여 시간 비행 경력의 금창국 기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LJ321편을 포함해 총 4편의 운항을 책임졌다. 최윤경 운항승무원에게 진에어의 1호 여성 운항승무원 타이틀은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진에어가 운항승무원 채용 및 교육 과정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이다. 진에어는 운항승무원 채용 시 대한항공과 동일하게 최소 1000시간 이상의 운항 경력을 지원 자격으로 하고 있으며, 입사 이후에는 내부 규정에 따라 1년 이상의 강도 높은 운항승무원 교육 및 훈련을 통과해야 실제 운항에 투입된다. 이번에 정식 부기장으로 승격된 최윤경 운항승무원은 입사 전 대학 시설 비행 교육원의 교관 근무 등 총 1100여 시간의 운항경력으로 2012년 말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에는 약 9개월 동안 진에어 부조종사 훈련요원으로서 시뮬레이터 훈련, 지상학, CPT(Cockpit Procedure Training) 등의 B737 기종 교육을 비롯한 제트 엔진 비행 훈련 등 진에어의 운항승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는 직접 항공기를 조종하며 교육받는 운항경험훈련(OE; Operation Experience)을 마치고 지난 2월 25일 부기장 운항자격 인정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최윤경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오래 전부터 꿈꿔오던 항공기를 직접 조종하게 되어 기쁘면서 진에어 여성 운항승무원 1호라는 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여성 후배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에어의 여성 운항승무원은 총 2명으로 이번에 정식 부기장으로 승격한 최윤경 운항승무원 외에 여성 부조종사 훈련요원 1명이 정식 운항승무원을 목표로 각종 비행 교육 및 훈련을 받고 있다.

2014-03-04 17:46:4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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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기름난로 80%…전도소화 불량 및 유해가스 과다 발생 '불량'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소형 심지식 자연 통기형 기름난로(이하 기름난로)' 제품의 80%가 넘어졌을 때 꺼지지 않거나, 연소 시 유해가스 비중이 높아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15개 업체의 기름난로 15개를 대상으로 '전도소화' 및 '연소 시 배기가스 상태' 등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난로가 넘어졌을 때 주변에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자동 소화되는 지 확인하는 '전도 소화' 시험에서는 8개(53.3%) 제품의 불이 10초 이내에 꺼지지 않아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기름난로 관련 위해사례 23건 중 20건(87%)이 화재·화상사고로 나타났다. 또 기름난로는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사용돼 연소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 양이 일정 수준 이하이어야 하지만 15개 제품 가운데 11개(73.3%) 제품이 KS기준(0.002 이하)에 미달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산화탄소 배기량이 많으면 두통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 질식사의 우려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시험결과를 근거로 안전성에 문제점이 드러난 제품을 자발적으로 시정하도록 해당업체에 권고해 10개 업체가 안전장치 부착 등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고 특히 5개 업체는 문제의 모델을 즉시 판매 중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기름난로와 용도가 유사한 전기난로나 가스난로는 관련법에 따라 안전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돼 안전검사를 받고 있지만 기름난로는 안전성 검증 없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며 "앞으로 관계기관에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비자에게는 기름난로 사용시 ▲제품을 구매할 때 전도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반드시 소화한 상태에서 급유해야 하며 ▲사용 중에는 1시간에 1~2회 환기를 실시하고 ▲평평한 곳에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2014-03-04 17:46: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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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308, 제네바 모터쇼서 '2014 유럽 올해의 차' 수상

84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발표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에 푸조 뉴 308이 선정됐다. 푸조 뉴 308은 전기차 BMW i3, 테슬라 모델 S,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30여대의 신차 중 지난 12월 58명의 기자단 사전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 최종 7개의 후보에 올랐었다. 뉴 308은 혁신적인 인스트루먼트(instrument) 및 제어(control) 시스템으로 가능해진 진보된 주행 환경, 향상된 효율,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 실용성을 간직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푸조의 최고경영자 막심 피켓(Maxime Picat)은 "이번 수상으로 푸조가 기술과 디자인, 품질 면에서 모두 진일보한 혁신을 이뤄냈음을 인정받았다"며 "뉴 308의 개발과 판매에 힘써준 푸조 임직원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조가 유럽의 C 세그먼트 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뉴 308은 해치백 모델로, 출시 6개월 만에 이미 5만5000대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출시 시기는 2014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2014-03-04 17:39:37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