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내 최장 전시회 '제1회 CAMPUS10 한화 63展' 1만명 관람

국내 최장 전시회로 화제가 됐던 '제1회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 전'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63빌딩 1층~60층과 17층 오피스 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1만명의 관람객 찾는 등 대 성황을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메트로신문사가 공식 후원하고 CAMPUS10과 한화호텔앤리조트, 63스카이 미술관, 가나아트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축제로 ▲전시 무료입장 ▲유명작가 전시회 ▲Brand Zone 체험 ▲음료 제공 등 볼거리가 풍성했던 전시회로 평가 받았다. 행사 전부터 '캠퍼스 텐' 페이스북을 통해 5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아트페스티벌의 참가 의사를 밝히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 결과 1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전시장은 발 디딜틈이 없었다고 캠퍼스텐 측은 전했다. 개막 첫날인 14일은 화이트데이로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장소로 선택했다. 또 수업을 마치고 전시장을 찾은 대학생 커플들은 "무료로 행사를 즐기고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추억에 남을 만한 화이트데이였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태깅하면 도슨트없이 작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츄파(CHUPA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작품 해설이 처음으로 도입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2014-03-17 11:22:58 정영일 기자
재벌그룹 계열사 '신용 도미노' 현상 가속화

최근 한 계열사의 재무구조 악화가 다른 계열사의 신용도로 전이되는 '신용 도미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4일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세 단계씩 강등했다. 세 회사의 신용등급은 모두 투기등급인 BB+(안정적)으로 내려앉았다. 한국기업평가도 같은날 현대상선과 현대로지스틱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안정적)에서 투기등급 직전 단계인 BBB-(부정적)으로 두 단계씩 강등했다. 앞서 지난 13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의 장기 신용등급은 기존 BBB+(부정적)에서 BBB로 한 단계 낮추고 추가 등급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다.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의 신용등급은 현 BBB+로 유지했지만 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상선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정이 나빠지면서 다른 그룹 계열사에 미칠 파급력이 우려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에서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스틱스로 연결되는 순환출자 구조로 이뤄져 있다. KT그룹 계열사들도 최근 KT ENS의 법정관리 신청의 여파로 줄줄이 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랐다. KT가 3000억원대의 대출사기 사건에 연루된 KT ENS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자, 신평사들은 KT의 영향력을 배제한 계열사 등급 매기기에 나섰다. 한신평은 KT ENS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난 12일 KT렌탈, KT캐피탈, KT에스테이트, KT오토리스, KT텔레캅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검토'로 내렸다. 최근 대한항공 역시 한진해운이 유동성 위기로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이로 인한 신용도 타격을 입을 우려가 제기됐다.

2014-03-17 11:22:3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거실' 만들기

겨울이 끝나고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3월, 겨우내 쌓인 먼지와 때를 벗겨내야 할 때이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거실부터 변화를 주자. 거실청소의 기본은 쓸기·닦기이다. 진공청소기로 눈에 보이는 먼지를 제거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물과 식초를 3대1로 희석해 분무기로 뿌린 후 닦아내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얼룩이 생긴 바닥은 마른걸레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묻혀 닦는다. 먼지제거와 찌든 때 제거가 쉽지 않은 카펫은 미세먼지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준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카펫을 털어 내 간편하게 세탁하면 된다. 묵은 때까지 모두 벗겨낸 거실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껍고 어두운 색상의 겨울 커튼을 화사한 색상의 봄 커튼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교체한 커튼은 보관 전에 진공청소기로 각종 오염물질 및 먼지를 제거해준다.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면 분무기로 커튼에 물을 뿌린 후 스타킹을 씌운 페트병으로 쓸어내리면 먼지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경우 방향소취제를 사용한다. 또 화사함을 살리는 노란 프리지아 한 다발이나 수선화·히아신스 화분을 놓아두면 다른 소품을 따로 배치하지 않아도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애경에스티는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묵은 냄새를 줄이기 위한 뿌리는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과 얼룩·묵은 때 등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살균세정제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14-03-17 11:16:26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대우조선해양, '야말' 프로젝트 첫 호선 수주 계약

대우조선해양은 17일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롯'과 체결한'야말(Yamal) 프로젝트' 쇄빙LNG선 시리즈 첫 호선에 대한 계약이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약 3억 달러 규모로, 17만㎥급 쇄빙 LNG선은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오는 2016년 중순께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가스회사인 '노바텍'과 프랑스 '토탈' 그리고 중국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시베리아 서쪽 야말반도에 위치한 천연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주체들은 개발을 통해 총 1650만톤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야말 프로젝트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최대 16척의 선표예약계약을 따낸바 있다. 용선주인 야말 LNG는 북방항로 운항을 위해 최첨단 쇄빙LNG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우조선해양은 용선주 및 선주 측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중·장기 영업전략을 조화시켜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두께가 약 2.1m에 달하는 북극해의 얼음을 스스로 깨고 나갈 수 있는 17만㎥급 '아크-7 아이스클래스'쇄빙LNG선의 건조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여러 차례에 걸친 모형 실험을 통해 최적화된 아이스 선형을 개발했고, 영하 52도의 극한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방한처리 기술도 적용했다. 또 양방향의 쇄빙 운항을 구현하기 위해, 360도로 회전하면서 선박의 추진과 조향(방향을 바꿈)을 가능하게 하는 파드 프로펄서 (POD Propulser) 3세트로 구성된 추진 시스템도 도입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LNG선의 운영을 담당하게 될 소브콤플롯으로부터 2004년 이후 총 15척의 원유·정유 및 LNG운반선을 수주하는 등 탄탄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모스크바에 러시아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15척, 총 17억4000만 달러 상당을 수주하며 순조로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4-03-17 11:16:09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서 출시…가격은 5500만원 선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에서 1차 제주 도민공모를 받고 있으며, 리프의 가격은 5000~5500만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리프는 콤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모델로, 편안한 좌석 및 충분한 적재 공간으로 높은 실용성도 갖췄다. 1회 충전 시 135km를 갈 수 있고 최고속력은 145km/h다. 지난 2010년 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첫 출시된 리프는 2014년 1월 세계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기록되며 실용화에 성공을 거뒀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닛산은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리프는 그 동안의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모델"이라며, "세계의 10만 명의 오너가 검증한 리프의 진가를 국내 소비자들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닛산 부스에서는 리프의 전시와 함께 오는 5월 유럽과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e-NV200'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e-NV200 또한 제로 에미션 모델로, 순수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을 갖춘 리프와 카고밴 NV200의 특장점을 조합해 완성됐다. e-NV200은 리프와 함께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닛산의 주도권을 유지하게 해 줄 중요한 모델이다. 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주차장에서는 리프의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2대의 리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승을 마친 후 DB카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닛산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iPad mini를 증정한다.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리프와 사진을 찍고 인화된 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2014-03-17 11:14:06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봄맞이 인테리어…'LOVinG' 컬러 그림으로 단장 해볼까

겨우내 칙칙하고 음침했던 집도 새봄맞이 단장을 할 때가 왔다. 최근 그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들이 늘고 있어 계절 따라, 기분 따라 다양한 컬러로 그림을 바꿔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비핸즈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그림 쇼핑몰 '그림닷컴'은 올봄 잇(it)컬러로 'LOVinG(Light green·Orange·Violet·Green&Gold;) 컬러'를 꼽았다. 연두색 그림을 선택하면 싱그럽고 상쾌한 봄 기운을 물씬 나게 한다. 마르테의 'Coqueliquots verts' 시리즈는 살며시 봉우리를 열고 있는 개양귀비꽃 그림으로 14X14㎝의 작은 사이즈부터 60X80㎝에 이르는 큰 사이즈까지 있어 원하는 공간에 맞는 크기의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소파 뒤 벽면에 큰 사이즈의 그림 한 점이나 중간 사이즈 그림 두 점을 세트로 걸면 거실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프니 브리소네의 'Spice Bouquet' 시리즈는 오렌지색 꽃들과 나비가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준다. 브리소네는 식물학을 공부하며 알게 된 꽃과 나무의 색과 크기·미묘한 색채를 그림 안에 잘 녹여내고 있다. 통로나 복도 등의 세로형 자투리 공간에 아래로 길게 작품을 걸면 공간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도 있다. ◆부드러운 바이올렛과 우아하게 반짝이는 그린&골드 보라색 그림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거실을 바꿔준다. 김보연 작가의 '모란'은 기존 민화에 '예측불가능성'의 디지털 프로그래밍을 입힌 작품이다. 모란도는 우리 선조들이 복을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걸었던 그림으로 집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모란' 시리즈는 비핸즈의 에디션프린트 '아트앤'에서 원작자의 사인과 넘버링이 담겨있는 한정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색과 금색의 만남은 반짝이는 봄 햇살과 신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하고 생기 있는 색과 힘있는 붓터치로 완성된 베르나르 오트의 'Composition acidulee'를 주방에 걸면 식욕을 돋워주면서도 주방을 더욱 생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식탁 옆 벽면에 그림을 걸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도 연출 가능하다.

2014-03-17 11:07:04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온라인 마트, 황금 대목은 '목요일'…일반상품은 '수요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품 및 생필품 등 마트 제품의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날은 목요일이고 가장 저조한 날은 토요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옥션에 따르면 이 회사가 식품생필품 전문몰인 마트온 2주년을 맞아 판매데이터(1월 1일~3월 13일)를 분석한 결과 목요일이 전체 거래량의 18.1%를 차지해 '온라인 마트 쇼핑의 황금데이'로 집계됐다. 이어 수요일(17.6%)과 월요일(17.5%), 화요일(15.4%) 순이었다. 반면 주말은 주초에 비해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훨씬 적어 토요일(8.3%)은 거래가 가장 저조한 '쇼핑의 블랙데이' 로 꼽혔고, 일요일도 11.0%에 불과했다. 이는 토·일요일 매출이 전체의 40%를 상회하는 백화점·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는 대조적이며 일반적인 온라인 제품의 대목이 수요일인 것과도 상이한 결과다. 이런 현상에 대해 옥션 측은 "맞벌이 가구와 주말 레저족의 증가로 식품과 생필품 중심인 마트 제품을 주말을 앞두고 구매하는 이용자들의 성향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트온의 경우 제품을 6시 이전 주문 시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배송 편리함 때문에 다른 온라인 품목보다 대목 요일이 하루 늦춰진 것으로 풀이된다. 옥션 마트온담당 김미경과장은 "최근 주말을 이용해 캠핑, 레저 등 여가생활에 많은 시간을 쓰게 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미리 주말장보기를 하는 경향이 크다"며 "이 때문에 고객들이 주말 전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마트 품목 판매자들 90%이상이 당일 발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3-17 11:04:5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의 장학사업 '눈에 띄네'

식품업계가 각종 장학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대상그룹은 그룹 산하의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을 통해 지난 44년간이나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원금액도 현재까지 총 145억원에 이른다. 이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해온 사업이다. 최근에도 총 19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국내 대학생 27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440명 등 총 477명에게 전달했다. 수혜학생만 44년간 1만4335명에 이른다. 오뚜기재단의 지원 활동도 눈에 띈다. 1996년 설립한 오뚜기재단은 식품 관련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50여명에게 25억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2009년부터는 오뚜기 학술상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을 응원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1979년 동원육영재단을 설립하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에게 넓은 안목을 심어주기 위한 해외 탐험 프로그램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15개 팀, 50여명의 글로벌 익스플로러 대원을 선발해 제출한 탐험 계획서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우수팀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에도 이를 위해 지난 7일과 14일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공개설명회를 가졌다. 매일유업 산하 재단법인 진암장학재단은 고창군민 자녀 중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대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대학생 5명을 선정, 1인당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50명에게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신세계푸드도 요리사나 파티시에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수강료·교재 구입비 등을 전액 지원하는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학생은 대학 장학금 지원 및 정규직 입사의 기회까지 주고 있다.

2014-03-17 11:03:17 정영일 기자
"넓게 쓰고 돈도 아낀다"…올 봄 '실속'아파트 봇물

아파트 서비스면적이 성공 분양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값으로 중대형에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줌으로써 보다 깐깐해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서비스면적이란 발코니, 테라스, 다락방 등과 같이 세대 내 '덤'으로 들어서는 공간으로, 확장시 방 또는 거실 등으로 활용 가능하면서도 분양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서비스면적이 넓은 만큼 실사용면적도 커지게 되고, 실질 분양가는 낮아진다. 예컨대 전용면적 84㎡ 아파트에 서비스면적 33㎡가 추가될 경우 실제로는 117㎡ 아파트를 84㎡ 가격으로 사게 되는 셈이다. 서울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1567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억5000여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한 건설사별 평면 경쟁이 치열하다. 발코니 확장에 유리하도록 베이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다락방이나 테라스 등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무턱대고 발코니만 틀 경우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에 따라 실사용면적의 확대뿐 아니라 수납공간의 강화까지 동시에 실현하는 평면으로 설계기술을 한 차원 더 진화시켜나가고 있다. 한신공영이 오는 21일 경남 창원 장천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전용면적 6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음에도 1층에는 테라스와 복층이, 최상층에는 테라스와 알파공간이 주어진다. 또 69㎡B타입으로 약 25㎡, 84㎡A타입으로는 27㎡가량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유승종합건설이 이달 인천 남동구 구월보금자리지구에서 선보일 '구월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4~5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33㎡ 이상의 발코니 면적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 84㎡B타입과 94㎡의 경우 45㎡ 이상 발코니가 제공돼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분양하는 '충주 2차 푸르지오'에 3~4베이 평면을 적용, 확장시 보다 넓은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84㎡C타입의 경우 확장 면적이 31㎡에 달하고, 74㎡B타입도 28㎡의 공간이 덤으로 주어진다. 이외 서한이 경북 칠곡군 금호지구 첫 민영아파트로 분양 중인 '서한 이다음'은 전용면적 74~132㎡를 최대 5베이까지 설계해 37.86~52.58㎡의 면적으로 서비스로 준다.

2014-03-17 10:46:5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