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대한상의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소셜미디어 시대 New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범순 SAP코리아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최근 상당수 소비자는 본인이 습득하거나 만들어낸 정보를 온라인상에 공유하는 이른바 C세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보획득의 반경이 넓어진 만큼 '옴니채널 커머스' 전략을 통해 고객접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세대'란 구글에 의해 고안된 개념으로 소통(connection)·창조(creation)·공동체(community)·큐레이션(curation) 등 네 가지 'C'를 즐기는 세대를 말하며, '옴니채널 커머스(Omni-Channel Commerce)'는 온·오프라인과 SNS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통합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박 이사는 이어 "옴니채널 전략은 기업내부에 있는 채널 간 경쟁이 아닌 상호보완 관계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고객관점에서 모든 채널을 전사적으로 통합해 개별 채널에 일관된 브랜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박 이사는 옴니채널 전략의 성공사례로 베스트바이와 버버리를 꼽았다. 베스트바이는 방문매장에 재고가 없는 경우 온라인 주문을 유도해 1시간 내 매장픽업과 잔여재고가 있는 인근매장에서의 자택배송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매장을 온라인 주문과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으로 베스트바이의 배송시간은 아마존보다 단축됐고, 2013년 온라인 매출실적은 2012년 대비 15.1% 상승했다. 버버리 역시 오프라인매장 구매고객 중심의 VIP마케팅에서 탈피해 모바일앱을 통한 가상경험 제공, SNS 등을 활용한 잠재고객 공략으로 새로운 소비자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김지현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과장과 김성일 과장이 연사로 나서 상품노출 전략과 검색광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원장은 "스마트폰과 SNS의 확산으로 소비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발빠르게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세미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2014-05-08 18:01:20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인재양성 교육사업 40년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설립한 천안연암대학과 연암공업대학이 7일과 9일 각각 개교 40주년과 30주년을 맞았다. 구 명예회장은 1973년 7월 '인재육성'과 '과학기술 진흥'이라는 연암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을 설립했다. 이에 이듬해인 1974년 5월 7일 천안연암대학을, 1984년 5월 9일에는 연암공업대학을 각각 설립하고 이사장을 맡아오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 명예회장은 1970년 당시 공업발전의 그늘에 가려 상대적으로 낙후된 우리 농촌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근대화의 기수가 될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1974년 천안연암대학을 설립했다. 40년의 역사를 지닌 천안연암대학은 현재 국내 유일의 농업계 사립전문대학으로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실기교육에 중점을 맞춰 경쟁력을 키워왔다. 특히 2009년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네덜란드의 'PTC(Practical Training Center) 플러스'의 청정설비와 첨단시설을 도입해 국내 농업인들이 네덜란드로 값비싼 해외연수를 가는 대신 천안연암대에서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여건을 기반으로 농축산 계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교육부가 선정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WCC(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기도 했다. WCC는 2011년 7개교, 2012년 4개교에 이어 지난해 10개교가 추가됨으로써 현재까지 총 21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한편 1984년에는 경남 진주에 연암공업대학을 설립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우수기술인력을 양성해왔다. 개교 때부터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맞춤형 인재 300여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신설된 '스마트융합학부'는 LG전자, LG이노텍, LG CNS 등 LG 계열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LG가 미래 성장 사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첨단 소프트웨어 및 핵심 전기자동차 부품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201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해 8월 천안연암대학과 마찬가지로 WCC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 명예회장은 무엇보다 두 대학이 소수정예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설립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LG연암학원이 지난 40여년간 두 대학에 투자한 금액은 총 2700억원에 이르며, 이러한 법인 지원금은 국내 사립전문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연암학원은 천안연암대학을 농축산분야에서 국내 최고 실습시설을 갖춘 대학으로, 연암공업대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 대학으로 발전시켰다. (2013년 기준 취업률 84.6%) 한편 지금까지 두 대학이 배출한 졸업생수는 2만3000여명(2014년 현재 천안연암대학 9792명, 연암공업대학 1만2929명)에 달한다. 25년여 간 LG그룹을 이끌며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구 명예회장은 기업가로서 일생을 바쳤지만 그의 원래 꿈은 교육자였다. 1945년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영에 합류하기 전까지 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구 명예회장은 교사 시절 무엇보다 당시 황무지였던 우리나라 산업기반을 생각하며 제자들에게 기술입국(技術立國)을 위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이렇듯 교사 출신인 구 명예회장의 마음속에는 과학과 기술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이 있었다. 1987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내에 설립한 국내 민간기업 과학관 1호인 LG사이언스홀도 '나라가 번창하려면 어린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건립됐다. 1998년에는 옛 LG화학 공장 부지인 부산의 연지동에 또 하나의 LG사이언스홀을 설립했고, 이 두 곳을 찾은 학생들은 현재까지 540만명에 달하는 등 과학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또 구 명예회장은 1996년 자신이 살던 서울 종로구 원서동 사저를 기증해 국내 최초의 디지털도서관인 LG상남도서관을 개관했다. LG상남도서관은 과학기술분야의 전문 포털사이트(LG ELIT-Electronic Library Information Tour)와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 주는 도서관'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LG ELIT는 과학기술 분야에 특화된 170만여건의 논문과 35만건 이상의 강의자료를 보유해 약 9만명의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 명예회장은 LG복지재단 대표이사로도 재임하며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시·청각특수학교, 도서벽지학교 등에 교육용 기자재를 보급해 옴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2014-05-08 17:53:12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당진2차 푸르지오' 16일 견본주택 개관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충남 당진에 1479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오는 16일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차 898가구를 공급한 것에 이은 두 번째 물량이다. 지하 2층, 지상 22층, 6개동, 전체 58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2㎡ 91가구 ▲74㎡ 42가구 ▲75㎡ 145가구 ▲84㎡ 303가구로 이뤄졌다. 충남 당진은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가 위치했을 뿐 아니라 서해안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등이 서해안 벨트를 따라 개발되고 있어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 앞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높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수도권까지 1시간대, 당진~대전고속도로 충남·대전까지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CGV(예정, 당진시 최초), 롯데마트, GS마트, 당진종합병원 등이 있다. 부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인근에는 탑동초, 원당중, 당진중·고, 호서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각 세대 내에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제공된다. 소통과 환경을 강조한 단지설계도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 커뮤니티 플라자를 조성하고,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주민자치무대도 마련된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보행녹도는 주변 공원과 연계돼 조성되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당진시 동부로 200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2014-05-08 17:52:2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팬택, '베가 아이언2' 출시…"팬택 부활 이끈다"

팬택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를 8일 공개하며 위기 타개에 나섰다. 팬택은 이날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12일부터 베가 아이언2를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베가 아이언2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하는 걸작"이라며 "팬택의 가치와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베가 아이언2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난해 말까지 지속한 대규모 적자로 많은 분들이 팬택이 이대로 끝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지만 지난 1~2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베가 아이언2 발표 이후 '팬택은 여전히 강력하다'는 말이 회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팬택이 공개한 베가 아이언2는 디자인 요소에 보다 집중했다.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사선이 보이는 '오블리크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보석 세공에 활용되는 '다이아몬드 컷' 기술을 통해 메탈 본연의 광택과 질감을 극대화시키고 '아노다이징 공법'을 이용해 금속에 여러 색상을 입혔다. 이에 따라 블랙바디계열은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3가지, 화이트바디계열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3가지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5.3인치 대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220mAh 스마트폰 최대 용량 배터리, 7mm대 두께와 152g의 무게로 한 손 사용성이 강화됐다. 이밖에도 최고 수준의 보정각도를 지원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OIS)을 적용해 흔들림에도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도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를 지원하면서도 안정적인 안테나 성능을 확보했다. 한편 팬택은 베가 아이언2의 가격을 아직 책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가격은 아직도 고민이 많다. 다만 거품이 있는 가격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70만원대 후반에서 80만원대 초반이 어떨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판매 목표와 관련해선 "전체 라인업을 대상으로 월 20만대, 연간 240만대 판매를 여전히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베가 아이언2가 주력 제품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 대비 목표를 더 높게 잡은 만큼 50만~70만대 수준이 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2014-05-08 17:47:59 이재영 기자
한 주택서 4년 이상 거주 시, 전세보다 매매가 유리

전용면적 85㎡, 매매가 3억원의 중소형 주택에 4년 이상 거주할 무주택자라면 전세나 반전세보다 매수가 거주비용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합리적 주택 점유형태 결정을 위한 주택 매수와 임차의 거주비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 거주라면 주택 임차가, 장기 거주라면 매수가 비용 측면에서 유리했다. 보고서는 무주택 가구가 85㎡ 이하 주택을 매수 또는 임차하되,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이득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했다. 또 최초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3억원, 1억8000만원이며, 매년 매매가는 2.1%, 전세가는 6.4% 복리 상승하는 조건이다. 이 같은 조건에 따라 거주비용을 산정하면 1억8000만원의 자기자본(자기자본 비율 60%)을 가진 사람이 1억2000만원을 대출받아 3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할 때 2년간 매달 99만7000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이 주택을 1억8000만원 전세로 들어가면 매월 57만5000원만 들어 비용이 절감됐다. 하지만 거주기간이 4년으로 늘어나면 매수의 거주비용은 87만2000원, 전세는 86만6000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다가, 6년차 각각 83만1000원, 101만3000원으로 역전됐다. 자기자본비율을 30~50%로 낮추면 모두 거주기간 4년차에 매수 시 거주비용이 전세보다 낮아졌다. 엄근용 책임연구원은 "단기에는 주택 매수 원리금이 임대료 상승분보다 많지만 장기로 봤을 때 임대료 상승분이 매수 원리금 수준을 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14-05-08 17:35:5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