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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BMW, 4시리즈 그란쿠페·M3 등 첫 공개

BMW 그룹 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2012년의 700㎡보다 두 배 가까운 1200㎡ 면적을 확보하고 총 20여 가지가 넘는 차종을 선보인다. BMW와 미니, 모터라드의 출품 차종을 살펴본다. 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기존 쿠페 모델보다 전고가 12mm 더 높고 112mm 더 길고, 길어진 루프 라인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뒷자리 승객을 위해 2도어 쿠페보다 헤드룸이 더욱 넓어지면서 실내 공간이 더욱 안락해졌다. 트렁크는 리프트백 방식으로 크게 열려 접근이 쉬우며, 발을 움직여 트렁크 리드를 여닫을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적재 공간은 2도어 쿠페보다 35ℓ 늘어난 480ℓ며, 최대 13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는 2.0ℓ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0→100km/h까지는 7.5초에 도달한다. 또한, BMW의 지능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있다. BMW 뉴 M3 & 뉴 M4 쿠페 BMW 코리아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 새롭게 태어난 M3와 M4 쿠페를 공개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짝수 이름을 부여받은 뉴 M4 쿠페가 M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뉴 M3와 뉴 M4는 5세대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의 유전자와 일상의 주행성을 풍부한 감성으로 결합해낸 완벽한 모델이다. 뉴 M3와 뉴 M4 쿠페에 장착된 새로운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은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의 장점과 터보차저 기술의 강점을 결합했다. 새로워진 엔진은 기존 V8 엔진보다 약 10kg 가볍고 강력해져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0kg·m의 힘을 발휘한다. 더불어 밸브 타이밍을 제어하는 밸브트로닉 기술과 더블바노스 연속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기술이 적용됐다. 뉴 M3와 뉴 M4 쿠페 모두 0→100km/h까지 4.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뉴 M3는 연료 소비량과 배기 가스양을 약 25% 줄였다. 또한 성능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효율성을 확보해 기존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제원을 유지하면서도 중량을 약 80kg 줄였다. 특히 뉴 M4 쿠페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과 같은 경량 소재와 알루미늄 재료를 적용해 공차중량 1497kg을 달성했다. 두 모델 모두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였다. 뉴 MINI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성능과 프리미엄 옵션사항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뉴 MINI는 스타일링과 기능, 성능의 최적화를 통해 신형 MINI만의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뉴 MINI 쿠퍼 S는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ㆍm, 0→100㎞/h까지 6.7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33km/h다. 연비는 더욱 향상되어 복합연비13.7㎞/ℓ, 고속연비 16.6㎞/ℓ, 도심연비 12㎞/ℓ로 높은 효율성을 나타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6g/km다. 외관은 MINI 고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 더욱 커진 차체, MINI 최초로 풀 LED 전조등과 후미등이 적용되어 세련미와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차체 크기가 확장되어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기준 기존 MINI 쿠퍼보다 길이는 98mm 길어졌고 폭은 44mm, 높이는 7mm 더 높아졌다. 휠베이스는 28mm가 늘어난 2495mm로, 실내 공간이 여유로워졌다. 아울러 새로운 시트 구조로 앞좌석 조정 범위가 넓어졌으며 뒷좌석 무릎공간이 19mm 길어졌다. 커진 차체만큼 적재 공간도 늘어 트렁크 공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2% 넓어진 211ℓ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더욱 고급스러워져 원 형태의 계기판에는 체크 컨트롤, 차량상태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시각적으로 나타내준다. 중앙에 위치한 컬러 디스플레이는 8.8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센터 콘솔에 있는 MINI 터치 컨트롤러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정보를 선택해 조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주변을 감싸는 LED링은 이번에 처음 적용됐으며 형형색색 바뀌는 컬러 조명을 통해 드라이빙 모드, 엔진 스타트-스톱, 주차 PDC, 내비게이션, 에어컨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함에 따라 다채로운 시각효과를 나타내 재미 요소를 더한다. 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 BMW 모토라드는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는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럭셔리 투어러 모델이다.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장착된 중앙 잠금 장치와 자동으로 댐핑을 조절해주는 ESA II(전자 서스펜션 조절 장치)가 장착됐으며,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새로운 시트와 열선 등받이, 팔걸이는 안락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LED 보조 헤드램프,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 타이어 압력 모니터, 추가 브레이크 램프, 엔진 보호대, 바닥 램프, LED 데이타임 러닝라이트 등의 편의 장치를 기본 탑재했고, BMW 모토라드 최초로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를 적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17.8kg·m의 힘을 발휘한다.

2014-05-21 14:40:05 임의택 기자
서울-지방 아파트값 격차, 3배 이하로 좁혀져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값 격차가 3배 이하로 좁혀졌다. 2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의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1642만원, 지방은 598만원으로 2.7배의 차이를 보였다. 5년 전인 2009년 5월 서울 아파트값이 1764만원, 지방 아파트값이 446만원으로 3.8배 차이 나던 것과 비교해 격차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서울과 지방간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든 데는 5년 전과 비교해 서울 아파트값은 6.9% 떨어지고, 지방 아파트값은 34.1%가 올랐기 때문이다. 분양면적 105㎡(32평형)를 서울에서 5년 전 매입하기 위해서는 5억6448만원이 필요했으나 올해는 3900만원 줄어든 5억2544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지방은 5년 전 1억4272만원이 소요됐으나 올해는 4864만원 오른 1억9136만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지역별 3.3㎡당 매매가는 서울이 1642만원으로 가장 높고, 신도시 1173만원, 경기도 888만원, 인천 773만원, 부산 740만원 순이다. 전남은 3.3㎡당 425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의 아파트 시세로 전남의 아파트 3.8가구를 매입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지난 5년간 서울은 재건축·재건축 사업 부진으로 침체가 지속된 반면, 지방은 세종시·광역시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집값 격차가 줄었다"며 "올 들어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더 이상 격차가 좁혀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014-05-21 13:57:50 박선옥 기자
조선업계, 노후 여객선 현대화 지원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이 세월호 참사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 노후 여객선의 현대화 작업을 지원키로 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10개 조선사가 회원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노후 선박에 의한 사고 방지를 위해 '연안여객선 현대화 지원정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의 이번 건의안은 노후한 연안여객선 교체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저리의 신조자금 지원, 연안 여객선을 대중교통으로 지정하고 운영비를 일부 보전하는 연안여객선 공영제, 정부가 신조선박에 대해 일정비율의 공익적 지분을 보유하는 선박공유제와 같은 정책적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협회는 연안여객선의 건조는 중소 조선소가 하고, 협회 회원사인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는 중소 조선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회에서는 연안여객선 현대화 작업에 참여하는 중소 조선소에 대해 설계와 기술,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건조지원,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구매지원, 공정관리 등의 경영관리지원, 육상에서 선박의 운항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십 시스템의 여객선 적용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00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을 건조할 경우 협회 소속 대형조선소가 일정 지분을 보유해 선사와 정부 부담을 줄이는 '선박 공유제'도 검토키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노후선박 현대화사업이 실현되면 안전한 항해는 물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소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5-21 13:17:12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