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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공식 출범

롯데네슬레코리아 주식회사 (LOTTE-Nestlé (Korea) Co., Ltd.)가 법적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공식 출범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주식회사는 롯데그룹의 종합식품회사인 롯데푸드와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네슬레(Nestlé)가 각각 지분 50%씩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로, 지난 1월 27일 합작 설립을 발표한 후 기업결합신고 등 제반 법적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의 네스카페 커피믹스, 초콜릿분말음료, 과일분말음료, 커피 크리머, 펫케어(petcare)와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한국에서 생산, 유통하고 판매하게 되며, 네슬레의 청주공장도 운영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롯데푸드 출신의 이상률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그는 “롯데푸드와 네슬레의 장점을 결합해 국내 최고의 커피 제품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커피 뿐만 아니라 펫케어 사업과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 등에서도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를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푸드의 이영호 대표이사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공식 출범으로 롯데푸드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세계 식품 시장을 주도하는 네슬레의 제품 경쟁력과 육가공 유지 빙과 등의 제품을 통해 오랫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롯데푸드의 강점을 살려 국내 커피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슬레코리아의 그래엠 토프트(Graeme Toft) 대표이사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네슬레가 한국 인스턴트 커피시장과 다른 제품군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네슬레의 식품사업부문 전문성과 롯데의 소비재군에서의 강점이 결합해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5-30 17:42: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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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돼지고기 가격 2년간 하락 안정세에도 제품가 인상"

시민단체들이 최근 일부 햄과 소시지류의 가격 인상을 발표한 롯데푸드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롯데푸드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부터 로스팜(340g) 16.0%, 롯데비엔나(220g) 10.6%, 요리조리 라운드햄(460g) 4.9% 등 일부 햄과 소시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4% 인상하겠다고 밝혔었다. 당시 이 회사는 "원료육 가격이 전년대비 30% 가량 상승해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이 많은 롯데햄의 손익 악화로 가격 조정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는 30일 돼지고기 가격 추이를 근거로 롯데푸드의 가격 인상에 대한 적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롯데푸드 측이 주재료인 돼지고기 가격인상이 가격 인상의 주요 근거이며, 2011년 2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가격 인상 이후 3년 4개월 만의 인상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돼지고기 가격 추이를 볼 때 정확한 산출근거 없는 업계의 일방적 주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협의회에서 돼지고기 가격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1년 대비 2014년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 겨울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은 급등했지만 2012년부터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돼지 설사병 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전년대비 인상됐지만 이 또한 6월부터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의회는 "돼지고기 가격이 내려가면 그 수익은 기업이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되자 또다시 판매가격을 올려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겠다는 기업의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원재료 가격이 내려간 시점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가져가고, 가격이 오른 시점에서 다시 안정되기까지 예상되는 몇 달의 추가비용은 회사에서 감내할 수 없다는 기업의 입장은 소비자와의 상생이 아닌, 기업의 이윤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특히 협의회는 비슷한 시기에 가격을 잇따라 인상해온 식품업체들의 숱한 관례로 볼 때 동종업계인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등의 가격 인상 도우미 합류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협의회는 "롯데푸드㈜가 돼지고기 가격 인상을 근거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것에 강력히 유감을 표명하며, 가격 인상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동종업계 기업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기보다는 돼지고기 가격 인하로 인해 수익이 늘어났듯, 몇 달 내에 안정될 것으로 예측되는 돼지고기 가격 인상분은 비용으로 흡수하여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2014-05-30 17:23:52 정영일 기자
한양, 시흥서 ‘목감 한양수자인’ 6월 분양

경기도 시흥시 논곡·목감동 일대 17년 만에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양(대표 윤영구)은 시흥시 논곡동 160번지 일원에 ‘목감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18~27층, 7개동, 전체 53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으로 신안안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여의도와 신도림까지는 약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면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또 목감IC가 차량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2016년에는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도 개통 예정이다. 시흥 목감지구 및 광명 역세권 택지지구(KTX광명역 인근) 개발에 따른 인프라 공유도 기대된다. 특히 가구업계의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IKEA)’의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이 12월로 예정됐고, 롯데아울렛도 연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광명점)는 이미 운영 중이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지 앞으로 목감초교와 논곡중교가 위치했고, 물왕저수지 및 운흥산 등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6월 중 KTX 광명역 인근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2014-05-30 16:25:14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