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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 10일부터 4일간 열려

재규어의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인 2014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는 영국에서 개발한 서킷 주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재규어의 고성능 차량인 R 및 R-S 모델로만 구성된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 어드밴스를 추가해 더 역동적으로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이 모두 서킷에 집결한다. 특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고 지난달 출시한 F타입 쿠페를 포함해 새로운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XJR 등 모든 차종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총 7회 실시된다. 이 중 12일 토요일은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 어드밴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고성능 모델의 서킷 주행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F타입 R 쿠페부터 XFR, XFR-S, XKR-S 등 고성능 전 라인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로그램은 공통적으로 스포츠 드라이빙 체험을 위한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전문 드라이버가 주행하는 차량에 동승해 서킷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핫 랩(Hot Lap)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별로 20여 명씩 총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유료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프로그램 체험과 호텔 숙박권 및 식사가 제공되며 참가 기념품도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얼라이브 캠페인의 핵심은 살아 숨 쉬는 듯 생명력이 넘치는 재규어의 표현"이라며 "이번 레이싱 아카데미 라이브는 이를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4-07-10 09:37:2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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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 효성 일가, 주식가치 300억 증가··차남 조현문 급감

효성 일가, 주식가치 300억↑…형제의 난 차남 조현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의 상장 주식가치가 연초보다 3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지난 9일 기준 조석래 회장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8099억원으로 연초보다 3.3%(258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의 상장 주식 가치가 연초보다 19.1% 늘어난 330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조석래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2519억원에서 2338억원으로 7.2% 감소했다. 3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의 주식 가치는 연초보다 0.8% 늘어난 2283억원이다. 반면 형제의 난을 일으킨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상장 주식 자산은 크게 줄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연초 136억원에서 39억원으로 71.3% 급감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연초 보유하던 효성 지분 0.34%를 처분하고 카프로 주식 2.12%만 보유하고 있다. 한편 조현문 전 부사장은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의 배임 횡령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조현준 사장은 트리니티 지분 80%를, 조현상 부사장은 신동진 지분 8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조현문 전 부사장도 이들 회사 지분을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다.

2014-07-10 09:20:48 김태균 기자
인도네시아 대선, 조코위 잠정승리…자산 상승할듯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인도네시아 대선 표본 개표에서 전 자카르타 주지사 조코위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이 크게 사라지면서 인도네시아 자산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환종 연구원은 "대선의 최종 결과는 2주 후 발표되나 조코위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된다"며 "시장친화적인 정책과 경제개혁 기대감 등으로 인도네시아 자산이 오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표본 개표결과가 발표되자 인도네시아 루피화의 선도환율이 크게 하락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조코위 후보는 유류보조금 현실화와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부패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와 이력 등을 내세우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인도네시아의 자산 상승세는 오는 10월 20일 최종 연정 구성 신정부 출범 시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다른 후보인 수비안토가 공식 투표결과 발표 후 이의를 제기한다면 정치적 불안정성이 계속되면서 자산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재투표가 실시된다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은 석달 이상 계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07-10 09:16: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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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17년 만의 새 아파트, '목감 한양수자인'

광명·시흥 보금자리 해제 검토로 갈 곳을 잃은 일대 청약통장이 다시 빛을 볼 전망이다. 시흥 목감지구 LH 공공아파트에 이어 바로 옆 논곡동에서는 17년 만에 첫 민영아파트인 '목감 한양수자인'까지 공급되고 있어서다. 특히 '목감 한양수자인'의 경우 목감지구의 생활 인프라는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LH 공공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 그간 논곡동 일대에서는 보기 힘든 평면과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돼 눈길을 끈다. ◆사통팔달 교통망, 서울·수도권 접근성 좋아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160번지 일원에 위치한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 지상 19~27층, 7개동, 전체 5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일대 주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목감사거리'에 위치한다. 목감IC가 차량 3분 거리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2016년에는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도 개통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풍부한 교통망과는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안산에서 광명~영등포~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 목감역 후보지가 단지와 700m가량 떨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위치는 시흥이지만 생활권은 사실상 차량 10분 거리의 KTX광명역세권 인근이다. 이곳에는 현재 창고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가 운영 중이고, 연내 이케아(IKEA) 한국 1호 매장과 롯데아울렛 광명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물론, 현재 조성 중인 목감지구 끄트머리에 위치한 만큼, 목감지구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평범한 평면, 아동돌봄센터 반응 좋아 모델하우스에는 가장 가구수가 많은 59㎡와 84㎡의 유닛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59㎡는 무난한 '방+거실+방' 구조의 3-bay로 설계됐다. 요즘에는 소형아파트일지라도 4-bay, 4.5-bay 등의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너무 평범한 것 같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오히려 "넓어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광명에서 왔다는 방문객은 "안방과 작은방의 크기가 거의 같아 깜짝 놀랐다"며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들면서도 요즘 혁신평면이라 불리는 곳들은 확장을 안 하고는 살 수가 없는데 반해, 목감 한양수자인은 확장을 안 하더라도 공간을 널찍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평가했다. 84㎡는 '방+거실+방+방' 구조를 한 4-bay로 만들어졌다.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하기 위해 주방은 'ㄷ'자 형으로 구성하고, 작은 방 2개를 터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아파트는 중소형으로 이뤄진 만큼,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 욕실의 경우 세면대와 샤워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자녀방에는 소음절감형 장판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장판은 낙서를 하더라도 쉽게 지워지는 장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논곡동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별동으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커뮤니티시설에는 아동돌봄센터, 보육시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이 중 아동돌봄센터는 시흥시에서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시설로, 방과 후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분양가 평균 790만원대, LH아파트보다 저렴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책정됐다. 59㎡ 기준 2억원이, 84㎡ 기준 2억8000만원이 넘지 않는다. 바로 옆 목감지구에서 LH가 공급하는 아파트가 평균 830만원대인 것과 비교할 때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금은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비는 주택형에 따라 680만~960만원이며,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서 납부하면 된다. 지난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2순위, 11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0-3번지, 코스트코 광명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2016년 11월 입주 예정.

2014-07-10 09:11:1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