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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글로벌 증시 단기조정은 성장형 주식 매수기회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0일 글로벌 주식시장이 단기 조정받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주식의 강세 추세가 끝나진 않을 것으로 봤다.

박중제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 국면을 예상한다"며 "그러나 이번 조정이 주식의 강세 추세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조정은 글로벌 주식이 '걱정의 벽'을 넘는 과정으로서 일반적으로 자산이 버블로 확산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또 이번 조정을 모바일·바이오 등 밸류에이션이 비싼 성장형 주식과 일본·미국 시장에 대한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형 주식들은 지난 3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에는 하락폭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는 이어 최근 글로벌 국가별 자산 흐름이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며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는 미국은 유동성 국면에 놓여있고 주식이 강하고 채권이 약한 대만과 인도는 경기회복 국면을 보여준다"며 "주식이 약하고 채권이 강한 유로존과 한국은 경기 부진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