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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모델하우스, 사람 다시 몰리는 이유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방문객 3배↑ 5월 말 문을 연 '용산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 눈길을 끈다. 통상적으로 모델하우스는 오픈 후 3일간 방문하는 사람이 가장 많고, 그 이후부터는 급속히 감소한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용산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총 300여 명의 수요자가 다녀갔다. 평소 주말 내방객이 100명 안팎인 것과 비교해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오픈한 지 두 달이 다 된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다시 몰린 데는 지난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래미안 용산'의 영향이 크다. 용산역전면2구역과 3구역으로 나란히 들어서는 두 단지를 비교하고자 수요자들이 '용산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를 다시 찾은 것이다. 두 단지는 애초 5월 말 함께 분양을 계획했지만 '래미안 용산'이 조합원과의 마찰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만 예정대로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후 '래미안 용산'이 이달 분양을 재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앞서 공급한 단지로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단지는 용산역 일대 지어지는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입지와 상품이 비슷하다"며 "래미안 용산의 분양이 한 달 정도 늦어지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일정 차이가 없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두 단지를 꼼꼼하게 비교해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픈 당시 상담을 받은 방문객의 30% 정도가 두 단지를 비교해본 뒤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래미안 용산 당첨자 발표까지 이뤄지면 계약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4-07-14 11:14:1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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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간편한 찜요리 따라하세요"

LG전자가 디오스(DIOS) 광파오븐 네이버카페 '오븐&더레시피'를 통해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하고, 이를 따라 만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레시피는 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돋궈주는 '꽈리고추 양념찜'으로, 디오스 광파오븐의 전자레인지나 스팀 기능을 이용하면 여름철 불 앞에 있지 않아도 시원하게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한 조리 인증샷을 올리고 신청 확인 댓글을 달면 된다. LG전자는 레시피를 따라한 참가자 전원에게 자외선 차단제와 바디워시 세트를 증정하며, 우수 참여자 2명에겐 캠핑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한편 LG 디오스 스마트 광파오븐은 제품 전면에 리얼 스테인리스를 적용,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한다. 오븐 기능 외에도 ▲그릴기 ▲전자레인지 ▲건조기 ▲발효기 ▲스팀기 ▲슬로우쿠커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등 9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음성인식을 통한 레시피 검색 ▲240여가지 자동조리 레시피 설정 ▲탈취 및 스팀청소 ▲스마트 진단 ▲매달 신규 레시피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014-07-14 11:12:44 이재영 기자
IT강국 '한국',빅데이터 기술 2년 뒤떨어져

IT강국 '한국',빅데이터 기술 2년 뒤떨어져 기업 활용도 18% 불과… 정부 산업육성 지원 시급 우리나라는 'IT강국'으로 불리지만,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선진국과 비교해 2년 이상의 기술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기업은 빅데이터 활용이 저조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세기의 原油' 빅데이터 잡아라 빅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린다. 빅데이터란 기존 관리·분석 체계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데이터의 집합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행동패턴, 위치정보 등을 망라한다. 빅데이터 분석은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데이터의 초고속 수집·발굴·분석을 지원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은 과거에 불가능했던 일을 빅데이터를 통해 현실화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나 틈새시장에 공략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추세다. 미국의 자동차회사 포드는 차량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주행 습관뿐 아니라 주행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 고객의 숨은 요구를 찾아내 신제품에 반영한다. 스페인 패션기업 자라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다품종 소량 생산전략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자라는 ▲상품수요의 예측 ▲매장별 적정재고 산출 ▲상품별 가격 ▲운송계획까지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린다.구글도 수억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50여개의 언어의 자동번역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기술 뒤쳐져 IT강국의 자부하는 우리나라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기술 및 활용면에서 선진국과 비교해 상당히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빅데이터 핵심기술인 수집관리 분야 기술은 평균 2년, 연산처리 분야는 3~4년, 분석 분야 또한 2년 이상 기술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빅데이터 핵심기술이 외국에 비해 2년 이상 뒤처진다"며 "이대로 가다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외국 솔류션에 잠식당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활용면에서 글로벌 기업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대한상의가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81.6%가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7.5%에 그쳤고, '향후 활용 계획이 있다'는 답변도 10.9%에 불과했다. 이밖에 빅데이터를 활용 중이거나 활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분야'를 묻는 질문에 마케팅(47.3%), 관리·운영(41.9%), 고객서비스(36.6%) 분야를 답한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전략기획(24.7%), 연구·개발(2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사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난 수년 간 빅데이터가 큰 화두였지만,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은 초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다수 기업이 빅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실제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이 어려운 이유로 '데이터 분석역량 및 경험부족(19.6%)'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시스템 구축비 등 예산부족(19.4%)' '정보보호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17.5%)''빅데이터에 준비되지 않은 기업문화(15.9%)''투자 대비 수익 불투명(15.1%)''적합한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 부재(12.5%)' 등을 꼽았다. ◆빅데이터 산업육성지원해야 대한상의는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우선 공공데이터 개방을 요구했다. 공공부문에서 개방되는 데이터 양과 질이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충분치 않고, 상업적 활용가치가 있는 정부보유 정보의 지식재산권 완화를 통해 가치있는 데이터의 활용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중소·중견기업 육성도 중요 과제로 지적했다. 전문기업 창업 지원, 공정경쟁환경 조성 등과 같은 정책을 추진해 빅데이터 관련 창업을 활발히 해야한다는 설명이다.이밖에 ▲빅데이터 관련 전문인력 양성▲빅데이터 수요창 ▲데이터 활용의 규제완화 등도 관련 산업 활성화의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전수봉 대한상의 본부장은 "빅데이터는 ICT 분야를 비롯해 산업계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4-07-14 11:06:5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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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친환경 무항생제 영계' 선착순 1000마리 990원에 판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친환경 무항생제 영계(550g)' 1만 마리를 사전 기획, 1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마리를 990원에 판매한다. 14일 오전 9시부터는 나머지 9000마리를 2490원에 내놨다. 전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이 제품은 11번가가 닭고기 전문업체 마니커와 함께 공동 기획한 것으로 친환경 농가에서 무항생제 사료로 키웠다. 닭을 기르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담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했다. 11번가 한상우 축산MD는 "가축에 쓰이는 항생제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무항생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항생제를 전혀 먹이지 않고 기른 닭을 복날을 맞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2014 전국민 초복맞이 삼복혜택 토/닭/토/닭'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하림 삼계탕용 PFF 영계(530g)'은 2400원에 무료 배송해주고 ▲삼계탕 재료 ▲전복, 장어, 돌문어 등 보양수산물 ▲무항생제 통오리와 한우 사골 등 보양 축산물 ▲제철과일 등 복날 대표 건강식품 44종을 최대 68% 저렴하게 내놓는다. 또 이 기획전 내용을 SNS에 공유한 뒤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에는 11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한다.

2014-07-14 10:51:22 정혜인 기자
필립스전자, '필립스코리아'로 사명 변경

필립스전자는 국내 법인 설립 이래 38년 간 유지해 온 '필립스전자'라는 사명을 '필립스코리아'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립스의 이번 국내 법인명 변경은 헬스케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 등 3대 주요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헬스 앤 웰빙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다. 필립스코리아는 나와 내 가족,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브랜드 목표를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는 이미 지난해 5월 기존 '로열필립스일렉트로닉스'라는 사명에서 '일렉트로닉스'를 제외하고 '로열필립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이노베이션 앤 유(innovation and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기업 아이콘 등을 포함한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필립스는 1891년 유럽 최초로 백열전구를 상용화한 이래로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며 면도기, 라디오, TV, 음반,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 군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후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 기업'이라는 브랜드 목표를 효과적이고 집중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반도체, TV 사업 등을 정리하고 소비자 헬스 앤 웰빙을 위한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과감한 구조 재편을 실시했다. 이런 변화를 뒷받침하기 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네덜란드 본사에 이어 해외 지사들의 사명 변경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14-07-14 10:45:4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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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리환·윤후, 개성만점 스타일 대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안리환과 윤후의 스타일 대결이 화제다.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리환, 윤민수-후 부자는 각각 일본과 홍콩으로 초저가 배낭여행을 떠나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키즈 패션'을 선보였다. 안정환의 아들 리환은 다양한 키즈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빠와 커플로 입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코디하는가 하면 블루·옐로의 컬러 블록 티셔츠에 데님을 롤업해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또 스타일에 따라 다른 색상의 스니커즈를 신어 '리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키즈 셀렉샵 토박에 따르면 이번 일본 배낭여행 편에서 안리환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씨엔타(CIENTA)의 키즈라인 제품으로 방송 나간 후 '안리환 스니커즈'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 티셔츠·별 프린트 바지 '홍콩 스타일'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노란 티셔츠에 별 프린트 바지를 맞춰 입고 톡톡 튀는 '홍콩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 응원차 떠난 브라질 특집편에서는 캐주얼한 바람막이 점퍼에 별 프린트 바지를 매치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 관계자는 "같은 옷이라도 어떤 소품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며 "윤후는 평범한 아이템에 스냅백·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키즈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2014-07-14 10:41:45 박지원 기자
르노삼성 노동조합, 14일 '파업 출정식' 연다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14일 파업출정식을 갖고 본격 하투(夏鬪)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5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 접수 후, 3차에 걸친 조정회의에서 의견조율 불가로 쟁의권을 부여 받은 후 일주일만이다. 노동조합은 "사측의 집중교섭 제안에 응했으나, 사측은 연구소 인사제도 개편을 조합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을 하는 등 노조 무력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재교섭을 위해 노사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사측에 전달했으나 진전된 안이 나오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 집중교섭을 통해 노조는 기존 단협의 성실한 이행과 노동조합 요구안 중심의 교섭을 다시 요구했다. 이에 사측은 연차강제 사용, 승급, 승호 및 기장승격 폐지, 휴일근로수당 축소, 징계권 강화, 의료지원제도 축소 등을 제시했고, 11일에는 잠정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행동으로 보여 주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는 집중교섭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 14일 주야간 조합원 및 영업지부 집행부 및 대의원이 참석해 오후 2시45분부터 오후 4시45분까지 주·야 각 1시간씩 생산을 멈추고 2014년 임ㆍ단투 완전쟁취를 위한 파업 출정식을 진행한다. 르노삼성 노조는 14일 파업 출정식을 기점으로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제조 및 영업에서 파업의 수위를 높여 진행할 계획이다.

2014-07-14 10:32: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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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새이름 'some sevit(세빛섬)'으로 재탄생

오는 9월 전면 개장을 앞둔 세빛둥둥섬의 새로운 이름이 'some sevit(세빛섬)'으로 확정됐다. 또 '세빛섬'의 건물 외관을 상징화한 로고(BI)도 발표됐다. '세빛섬'은 'awesome(경탄할 만한, 굉장한)'이라는 표현에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을 더해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some'은 한국어 발음 '섬'과 유사해 물 위에 떠 있는 섬의 이미지도 연상된다. 특히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그간 세빛둥둥섬의 한글과 영문명이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해 의미전달과 발음이 쉽고, 국문·영문·중문으로 일관성 있게 표기가 가능한 이름을 정했다. 중문 표현인 '三島(삼도)' 역시 '세 개의 섬'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기존 세빛둥둥섬내 3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도 각각의 특성에 맞춰 '가빛섬''채빛섬''솔빛섬''예빛섬'으로 이름 붙였다. 가빛섬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라는 뜻으로 지난 4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결혼식 등이 가능한 컨벤션홀 ▲비스타펍 ▲CNN 카페 등을 오픈한 바 있다. 채빛섬은 밝고 화려하고 즐거운 빛이란 뜻의 이름을 정하고, 오는 22일 예정된 뷔페식 레스토랑 채빛퀴진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빛섬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리테일샵 등도 유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수상레저시설 등이 들어올 계획인 솔빛섬은 보기 좋고 훌륭하다는 뜻을 담아 이름 붙였다. 반포한강공원 둔치에 위치한 미디어아트갤러리는 재주와 예능을 나눈 빛이란 뜻의 예빛섬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 영상 관람 및 무대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세빛섬'은 건물의 외관을 상징화한 로고도 발표했다. 이 로고는 섬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과 건물 외벽에 LED를 부착해 매일 저녁 화려한 조명연출이 가능한 점을 폰트에 담아 표현했다. 김진수 FI사업단장은 "세빛섬은 지난 4월말 가오픈 후 13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서울의 문화 휴식처로 자리잡았다"며 "세빛섬이란 이름과 함께 서울시민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7-14 10:26:53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