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가전제품 속, 숨겨진 기능을 주목하라!

최근 본연의 기능은 물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혁신적 기술로 제품성능과 가치가 배가 되는 일명 '포텐가전'이 각광받고 있다. 포텐가전은 잠재성을 뜻하는 포텐셜(Potential)의 줄임말인 '포텐'과 가전의 합성어로 숨겨져 있는 뛰어난 기능을 지닌 가전을 뜻하는 신조어다. 대표적 포텐가전으로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가 꼽힌다. 최근 실내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션싱크는 탁월한 흡입력은 물론,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이 탑재돼 청소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해 준다. 모션싱크는 이런 탁월한 여과 성능으로 독일 인증 기관(SLG)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영국 알러지 협회(BAF),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KAF)에서도 인증을 받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매일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메이커 또한 전력 소모량이 많은 여름을 맞아 기본 기능 외 절전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픽시'는 에너지 효율 등급 A급 머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은 초절전 제품이다.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해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을 탑재했다. 또 예열이 완료되거나 물 탱크 용량이 부족할 때는 조명의 색깔 변화를 통해 알려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신선한 건강주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필립스 미니 주서기 'HR1833' 역시 포텐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HR1833은 간편한 착즙 기능뿐 아니라 1분 이내에 기기 세척이 가능한 '퀵 클린 기술'을 탑재해 설거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 아울러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착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일반 주전자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 더 많은 1.5ℓ 용량의 주스를 한번에 짤 수 있어 유용하다.

2014-07-23 14:52:37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重, 국내 최초 ‘선박 충돌 회피 시스템’ 개발

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선박의 안전 운항을 돕는 '충돌 회피 지원시스템(HiCASS)'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항해 중인 선박이나 해상의 암초 등 각종 위험물을 최대 50km 밖에서 자동으로 탐지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항로를 제안하고, 항해사의 행동지침 등을 안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LNG선, 컨테이너선 등 선종별 운항 특성과 파고(波高), 해류, 바람 등 환경적인 변수를 고려해 위험 정보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주의', '위기', '위험' 3단계로 충돌 위험도를 알려 선박 운항의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자동 레이더 추적장치(ARPA)',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전자해도시스템(ECS)' 등 선박항해시스템과 연동되는 이 시스템은,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충돌방지규정(IMO COLREGS)에 따라 위험물의 위치와 거리 등 모든 정보를 종합, 분석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부터 6개월간 소형 선박을 이용해 안정성을 검증하고, 지난 5월과 6월에는 1만38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16만2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선에 적용해 시스템 성능 평가를 마쳤다. 충돌 회피 지원시스템은 장기 운항을 통해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마친 뒤, 오는 2016년부터 상용화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충돌회피 지원시스템은 향후 선박의 안전 운항에 큰 역할을 하고, 국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십'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는 운항지원시스템 및 통합항해시스템(INS)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3월, 육상에서 선박의 운항 정보를 위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선박 내 통합시스템을 원격으로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십'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2014-07-23 14:43:51 김두탁 기자
은행에서 자동납부 해지 쉬워진다

앞으로는 은행에서 통신료 등의 자동납부를 손쉽게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들이 은행에서 자동납부를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계좌를 개설한 은행 어느 영업점을 방문해도 자동납부 현황을 조회하고, 특정 업체나 단체에 대한 자동납부를 즉시 해지할 수 있다. 그동안 소비자가 영업점에서 해지를 요청해도 은행이 자동납부 이용업체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동납부 해지가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용업체나 단체가 대행업체를 이용해 자동납부를 받는 경우에는 해지까지 1~2일이 걸릴 수 있다. 은행이 대행사에 연락해 이체 내용을 확인하고서 해지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실시간 해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또 모든 종류의 자동납부에 대한 조회와 해지가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정비하도록 지도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다음 달부터 자동납부 업체 정보 전산화 개발을 시작해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납부를 해지하면 관련 서비스 등의 이용요금을 완납하지 않은 경우, 연체료가 발생할 수 있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음을 소비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07-23 14:16:5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장 "외환은행과 통합, 지체할 수 없다"

하나은행장 "외환은행과 통합, 지체할 수 없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 추진에 대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은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난 22일 하나은행 임원과 지점장 등 850여명이 참석한 '2014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하나·외환은행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행의 통합으로 양행이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선도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은행의 발전은 직원들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세 차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이번 통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사항은 노동조합과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행장은 "하반기에도 저성장과 저금리 지속으로 금융기관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사회적 책임 증가와 금융규제의 강화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어려운 금융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014-07-23 14:14:37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