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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中 사업부 '책임' 체제로 조직변경

현대·기아차가 중국 사업부를 현 '총괄' 체제에서 '책임' 체제로 변경하고 조직 강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9일 기존 중국 사업총괄 임원이 중국 사업의 전 부문을 책임지는 방식에서 생산·판매 부분은 현대, 기아 각 사 중국 사업부로 분리해 운영케 하고, 총괄 조직인 중국 전략담당을 신설해 중국 현지 대외협력 업무와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는 조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그 동안 현대·기아차는 중국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여타 해외 사업부와 달리 중국 사업본부를 별도 총괄조직으로 운영함으로써 중국 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성과를 내왔다. 하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앞으로 지속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조직을 보다 세분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각 사별로 중국 사업의 핵심인 생산·판매를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책임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지휘체계를 명확히 하는 한편, 각 사 별 해외 생산거점 관리를 일원화 하도록 했다. 이번에 신설된 중국 전략담당은 현대·기아차를 총괄해 △중국 내 대외협력 △중장기 사업전략 △각 사 중국 사업부와의 협업 및 조율업무를 수행한다. 신설된 중국 전략담당은 최성기 사장(현 중국 사업총괄)이 맡게 된다.

2014-07-29 11:51:3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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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남산 N서울타워서 'Code 9 콘서트' 개최…"인디밴드 공연 보러오세요"

신한카드는 29일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인디 페스티벌 컨셉의 '신한카드 Code 9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2200만 고객의 다양한 문화적 니즈를 반영할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GREAT 시리즈'의 첫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상품체계 '코드나인(Code 9)'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문화의 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인디밴드 페스티벌 형태로 개최한다. 공연은 매주 금·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8일 동안 진행되며 장기하와 얼굴들과 10cm,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인디밴드들이 하루에 3팀씩 모두 24번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는 별도 입장권이 필요 없이 남산N서울타워 야외 광장을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젊은 세대의 많은 방문과 뜨거운 공연 열기를 고려해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 기간 동안 신한카드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출연진과의 사진촬영, 싸인CD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코드나인 콘서트를 향후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널리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7-29 11:40:5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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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렌토 후속, 베일 벗었다

기아차 쏘렌토 후속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쏘렌토(프로젝트명 UM)의 후속모델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렌더링 이미지는 본지가 지난 22일 처음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쏘렌토 후속 모델은 △독특한 개성과 입체감 있는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고급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이 강조된 후면부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아차 쏘렌토는 2002년 정통 SUV로 탄생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쏘렌토 후속 모델은 2009년 출시한 2세대 모델 쏘렌토R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 기존 대비 전장이 90mm이상, 축거가 80mm 이상 늘려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쏘렌토 후속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모델보다 2배 이상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 또,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의 외관 렌더링 공개와 함께 기아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http://www.faceboo k.com/hyundaimotorgroup)에 렌더링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후속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하반기 국내 시장 최고의 기대주"라면서 "기아차는 SUV 고유의 당당함을 세련되게 녹여낸 쏘렌토 후속 모델을 통해 'SUV 강자' 타이틀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14-07-29 11:39:3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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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 시각 장애우 위한 '보이스미러 뷰티클래스' 진행

소망화장품은 지난 28일 한빛맹학교에서 시각장애우를 위한 '보이스미러 뷰티클래스' 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이스미러'는 소망화장품에서 제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시각 장애우들의 거울이 돼 완벽하고 아름다운 화장을 선사하는 앱이다. 이번 보이스미러 뷰티클래스는 시각 장애우들에게 '말하는 거울을 선물하자'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보이스미러는 시각 장애우가 화장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전문 뷰티 서포터즈들이 게시물을 확인해 립스틱 색깔, 아이라인의 번짐과 같은 간단한 피드백부터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팁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이런 코멘트를 통해 시각 장애우는 자신의 화장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체크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메이크업도 시도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강의는 기초 메이크업부터 클렌징까지 총 6단계로 진행됐으며, 시각 장애우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전달했다. 또한 일반 화장품들은 보지 않고 만져서만은 어떠한 제품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 시각 장애인용 기기 제작회사인 ㈜모이텍과 협업해 점자 라벨기 '점박이'를 통해 행사에 쓰인 모든 제품에 점자를 부착했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보이스미러' 어플리케이션이 좀 더 많은 시각 장애우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점자 라벨기는 화장품 구매 후 집에서도 어떤 제품인지 구별할 수 있도록 8월 중으로 일부 뷰티크레딧 매장에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미러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입 시 장애인용 복지카드 앞, 뒤 사진이 필요하고 가입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린다.

2014-07-29 11:38:4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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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8월 경제전망 '최악'으로 예상

재계는 8월 국내 경제전망을 '최악의 상황'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경제팀의 경기부양정책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이 여전한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1.6'으로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경기 부진 및 소비심리 위축,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부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0.6%로 7분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2년 3분기 '0.4'→2012년 4분기 '0.6'→2013년 1분기 '0.6'→ 2013년 2분기 '1.0'→2013년 3분기 '1.1'→2013년 4분기 '0.9'→2014년 1분기 '0.9'→2014년 2분기 '0.6'이었다. 또 내수경기도 지난 2분기의 경우, 민간소비 전기 대비 0.3% 감소로 11분기만의 최저치였고, 7월 소비자동향지수도 15개월내 최저치를 보였다. 특히 예상보다 기업실적 부진폭이 컸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4.5%, 13.3%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91.0) ▲수출(93.7) ▲투자(97.9) ▲자금사정(96.4) ▲재고(102.9) ▲고용(98.5) ▲채산성(93.3) 등 모든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재고는 100 이상일 경우, 부정적인 답변(재고과잉)을 의미한다. 기업경기실사지수 7월 실적치는 90.8을 기록해 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부문별로 ▲내수(95.4) ▲수출(94.5) ▲투자(97.7) ▲자금사정(96.9) ▲재고(104.4) ▲고용(96.6) ▲채산성(92.7) 등 모든 부분에서 부진했다. 업종별로 경공업(94.1)의 경우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87.0), 펄프·종이 및 가구(93.3)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화학공업(88.0)은 자동차·트레일러 및 기타운송장비(80.0), 전자 및 통신장비(81.8) 등을 중심으로 부진하고, 비제조업(94.6)의 경우 컴퓨터프로그램 및 정보서비스(81.8), 도·소매(91.7), 방송·통신업(92.3) 등을 중심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현상이 장기화돼 기업 체감경기도 나빠지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을 통해 경제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4-07-29 11:17:5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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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5인치 곡면 UHD TV' 국내 출시

LG전자가 30일부터 '105인치 곡면 초고화질(UH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고객이 구매하면 제품을 제작하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이번 '105인치 곡면 UHD TV'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05인치 곡면 UHD TV는 풀HD 해상도의 5배가 넘는 1100만 화소(5120×2160)에 IPS 패널 곡면 LCD를 적용,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인 21:9 화면비를 채택, 영화감상 등에 최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최고의 화질에 걸맞는 사운드도 탑재됐다. 홈씨어터 수준에 달하는 7.2채널 150W 스피커를 탑재해 초대형 화면의 몰임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LG전자는 세계적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Harman kardon)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제품에 LG만의 차세대 스마트TV 플랫폼인 '웹운영체제(OS)'도 탑재해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도 강화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105인치 곡면 UHD TV는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인 고객뿐 아니라 영화, 방송,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105인치 곡면 UHD TV를 30일부터 베스트샵 강남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하이마트 잠실점에 전시한다. 출고가는 1억2000만원.

2014-07-29 11: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