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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업황 둔화 우려 지나쳐…하반기 영업익 증가 전망"-하이

하이투자증권은 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업황 둔화 우려가 지나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해외 CB의 주식 전환 부담과 함께 향후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부진하다"며 "시장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업황 둔화 우려는 지나친 것으로, 반도체 업황 호조는 적어도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또 "남아있는 CB 전환 대기 물량은 540만주로 최근 동사 주식 1일 거래량 수준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최근 동사 주가 하락은 중장기 투자가들에게 좋은 저점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반도체 수요 둔화가 7월부터 감지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기본적으로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수요가 약화되는 시기"라며 "이를 장기 업황 부진의 전조로 해석할 필요는 없으며 올해의 경우 7월 내내 DRAM, NAND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음을 감안하면 오히려 예년보다 업황이 양호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전분기 대비 18%, 9% 증가한 1조3000억원, 1조4000억원으로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큰폭의 수요 둔화가 없다면 내년 DRAM수급과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올해보다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14-08-07 08:35:10 백아란 기자
LG전자, 하반기 강력한 G3모멘텀 예상…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LG전자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G3모멘텀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보다 4%p 증가한 11.9%로 분기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이는 본격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LG전자 스마트폰 성능과 브랜드력을 인정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소 연구원은 "9월말까지 G3 누적 판매량은 400만대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강력한 G3모멘텀으로 개발비와 브랜드 마케팅 비용 등 약 3000억원 고정비용을 100% 커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MC 사업부 영업이익은 3분기 1530억원, 4분기 1740억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67% 증가한 2조1000억원으로 5년 만에 완벽한 부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또 "LG전자는 지난 2006년 초코렛폰 출시로 휴대폰 사업 개선이 두드러졌었다"며 "이젠 G3가 초코렛폰의 영광을 재현할 전망인데다 TV와 가전, 에어컨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자동차용 전장, LED조명·태양광 등 신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8-07 08:32:1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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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로베르 두아노, 그가 사랑한 순간들'展 24일까지 연장

KT&G 상상마당은 20세기 사진의 거장 로베르 두아노(Robert Doisneau, 1912~1994)의 작고 20주년을 맞아 열리고 있는 '로베르 두아노, 그가 사랑한 순간들'의 전시 기간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동안 대학생·중장년층·가족·연인 등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 5만여 명이 방문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회고전으로 '파리 시청 앞 광장에서의 키스'(1950) 외에도 '순수' '사랑' '풍경' '인물'의 주제로 나뉜 사진 75여 점 및 밀착 인화본 3점 등 로베르 두아노의 이름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작품 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KT&G 상상마당과 프랑스에 위치한 아뜰리에 로베르 두아노 재단(l'Atelier Robert Doisneau)과의 협업을 거쳐 선정하고 전통적 사진 인화 방식인 젤라틴 실버프린트 공정으로 인화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젤라틴 실버프린트 공정을 거친 사진은 휘발성을 가진 디지털 인화를 거친 사진과는 달리 은을 원료로 하는 특수용지에 인화·제작돼 원본 그대로의 느낌이 장기간 유지된다. 아날로그 방식의 젤라틴 실버프린트 사진은 디지털 사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입장권은 5000원이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 때 3000원이다. 또 전시 연장 기간 동안 국내 최초 로베르 두아노 개인전 도록(양장본) 구매 시 입장권 1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2014-08-07 08:11:4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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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차 인기 모델은?

올해 수입차 판매는 독일차와 디젤차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6일 한국수입차협회가 낸 자료에 따르면, 각 세그먼트별 인기 차종을 독일차가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2000cc 이하 중소형급에서는 폭스바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폭스바겐은 골프 시리즈를 4094대나 판매했으며, 제타 시리즈 2953대, 폴로 1219대, 비틀 656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들 차종은 총 8922대로 폭스바겐 판매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BMW의 막내인 1시리즈는 1541대가 팔려 만만치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미니 브랜드도 인기를 모았다. SUV인 컨트리맨과 페이스맨을 제외한 미니 시리즈의 판매량은 1342대이고 이 가운데 미니 쿠퍼가 54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우디는 A3를 선보여 쏠쏠한 재미를 봤다. 7월까지 735대나 팔리며 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 469대, B클래스 257대, CLA(AMG 포함) 705대로 총 1431대를 판매했다. 중형급에서는 BMW 3시리즈가 독주하고 있다. 2306대가 팔린 320d를 비롯해 3시리즈(M3 포함)는 모두 5543대가 팔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우디 A4는 2762대가 팔리며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AMG 포함)는 2464대로 3위로 밀렸다. 그러나 최근 선보인 뉴 C클래스의 판매량이 늘고 있어 하반기 추이를 지켜볼 만하다. 이 시장의 다크호스는 인피니티 Q50이다. 7월까지 1336대가 판매되며 인피니티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쟁이 더욱 치열한 중대형급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1만760대(AMG 포함)로 선두를 달렸고, BMW 5시리즈(M5 포함)가 9654대로 그 뒤를 추격했다. BMW 520d는 단일 차종 판매에서 1위(4413대)를 지키고 있다. 아우디 A6는 7253대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A6 2.0 TDI(3172대)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 경쟁이 볼만할 전망이다. 독일차들의 독주 속에 렉서스는 ES를 2705대 판매해 일본차의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재규어 XF는 930대가 판매돼 힘겹게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형급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2445대, BMW 7시리즈 1173대, 아우디 A8 761대의 순으로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363대, 재규어 XJ는 221대로 크게 밀렸다. 8000만원 이하 SUV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4581대 판매돼 압도적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8000만원이 넘는 SUV 중에는 BMW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X6가 765대, X5가 755대 판매돼 152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4 693대를 비롯해 총 1455대를 판매해 만만치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는 663대, 포르쉐 카이엔은 655대, 아우디 Q7은 345대가 판매됐다. 지난 몇 년간 독일차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지는 추세다. 남은 하반기에도 다양하고 경제성 높은 차종을 앞세운 독일차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14-08-07 08:00: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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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말복인 오늘부터 직소싱·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말복인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주요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올해(9월 8일)는 추석이 작년(9월19일)보다 열흘 가량, 제작년(9월 30일)보다 보름 가까이 빨라지면서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바캉스와 추석 기간이 겹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늘고 있다. 마트 측은 이런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철과일·우유·포장기치 등 주요 생필품 위주로 행사 품목을 엄선했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청정 호주산 찜갈비(100g)를 사전기획을 통해 기존대비 38% 할인한 1350원에 판매하고, 대표 가족 먹거리로 자리잡은 미국산 활랍스터(1마리·500g내외)를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철 과일인 거봉은 기존대비 18% 할인한 9800원(2㎏·박스)에 할인 판매하며, 미국산 체리는 미국 산지 직거래로 시세대비 20~30% 가격이 저렴한 8980원(900g·1팩), 후레쉬 센터에서 급속 냉동go 겨울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생이는 6980원(2입·팩)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오는 12일까지 소비자들의 가계 절약을 위해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행사를 벌인다. 자외선 차단 제품인 니베아 썬블럭 제품과 데오도란트를 기존대비 30~50% 할인 판매하며, 컵라면(진라면·삼양라면·스낵면 등)을 각 500원에, 캠벨포도(3㎏·박스)와 복숭아(3㎏·박스)를 각각 9900원에판매한다. 여름 보양식 삼계탕용 생닭(500g), 백숙용 토종닭(1㎏)을 각각 2650원, 8900원(롯데·씨티카드 결제시)에, 전복(대·3미)을 30%할인된 8700원에 판매한다.

2014-08-07 07:50:36 정영일 기자
기업 2곳 중 1곳, 하반기 고졸 채용···채용 시기는 8월 최다

기업 2곳 중 1곳은 올 하반기에 고졸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8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8%가 '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채용 예정 시기는 '8월'(40.9%)이 가장 많았다. 이어 '9월'(24.7%), '10월'(16.1%) 등의 순이었으며, '7월'에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7.5%였다.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이유로는 '학력보다 능력이 더 중요해서'(50.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무가 아니라서'(29%),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17.2%),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12.9%), '이직률이 낮을 것 같아서'(8.6%)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 방식은 학력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이 86%로, '별도 고졸 채용 전형 실시'(14%)보다 월등히 많았다. 채용 규모는 상반기보다 '증가 예정'이라는 기업이 51.6%로 '감소 예정'(9.7%)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고졸 신입 채용 예정 분야는 '제조·생산'(48.4%, 복수응답), '서비스'(14%), '영업·영업관리'(10.8%), '재무·회계'(8.6%), '구매·자재'(5.4%), '연구개발'(5.4%), '디자인'(5.4%), 'IT·정보통신'(5.4%) 등의 순이었다. 한편 고졸 신입사원의 초봉은 평균 1887만원(인센티브 제외, 기본상여 포함)으로 대졸 신입 비교했을 때 평균 84%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4-08-07 07:40:4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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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이 '시원한 여름'

하루 종일 틀어 대는 에어컨은 냉방병·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전기료 부담까지 가중시킨다.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고 있는 요즘 체감 온도를 낮추는 이색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운 날씨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기력이 약한 노인이나 운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 보다는 휴대용 물병에 물이나 차를 담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락앤락의 '아이스 펀앤펀 물병'은 친환경소재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안전할 뿐 아니라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야외활동용 물병으로 적합하다. 또 물이나 음료 등을 얼려 먹기 좋아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다. 몸체 중간에 올록볼록한 무늬가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입구가 좁아 물이 한 번에 많이 쏟아져 나오지 않는다. 물병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 현상'을 방지하는 전용가방도 함께 출시됐다. 계속되는 '열대야'는 한여름 밤의 불청객. 덮고 자는 이불만 잘 선택해도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이브자리의 '에코휘바 침구 라인'은 자일리톨 성분이 수면 시 몸에서 나오는 수분과 반응해 열에너지를 흡수하고 청량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침구다. 특히 에코휘바 라인 중 에코빌은 표면이 오돌토돌한 면리플을 사용한 기능성 여름 이불로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하다. 그레이·그린·블루 컬러와 나뭇잎 패턴의 조화가 보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낮춘다.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는 방금 샤워하고 나와도 땀이 줄줄 흐른다. 더군다나 외부 이동이 잦고 셔츠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더운 여름을 견디기란 쉽지 않다. 동아제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 등을 겨냥해 신개념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을 선보였다. 제품은 에탄올과 L-멘톨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셔츠·속옷 등 의류에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3~5회 뿌리면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약 1~2시간 정도 냉감이 지속된다. 대신 옷을 입은 상태로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4-08-07 05:30:00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