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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이제는 차익 실현에 나설 시기…투자의견 '중립'"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이제는 차익 실현에 나설 시기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대하이스코의 연결 영업이익은 93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 중에는 1분기와 마찬가지로 일회성 이익(미실현이익의 실현) 140억원이 반영됐고 이제 남은 미실현이익은 17억원이며 이는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해외법인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8.4%로 추산된다"며 "해외법인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동차용강판 구매 대행'인데 이를 감안하면 8%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가정하기도 어려운 일임에도 현대하이스코가 현실에서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냉연 분할 이후 해외법인과 강관, 그리고 차량경량화 등 전부분 실적이 개선됐지만 개선폭이 상반기에 크게 나타나서 하반기에 개선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법인의 영업이익률 변동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큰 것도 위험 요인"이라고 꼽았다. 최 연구원은 이어 "차량경량화에 의한 성장이 이러한 프리미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해외법인 영업이익률의 하락 위험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8-12 08:58:41 백아란 기자
"SK C&C,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통한 실적모멘텀 강화"-우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SK C&C에 대해 스마트디바이스 등을 통한 실적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78억원, 66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9%)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부문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을 살펴보면, 보안서비스가 감소폭을 줄인 가운데, 엔카와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Non-IT서비스 신사업 부문이 성장폭을 확대하며 전체 매출 성장 주도했다"며 "IT서비스의 저마진 공공부문 매출감소와 고마진 OS사업 매출확대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SK C&C는 지난해 4분기부터 해외 자회사를 통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제조해왔으며, 이번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 진출로 Non-IT서비스 신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디바이스 사업을 레벨업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SK C&C의 자본과 글로벌 마케팅 역량, ISD테크놀로지의 기술력,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의 연착륙 예상된다"며 "기존 엔카, 에코폰 사업과 함께 IT서비스사업의 부족한 매출 성장성을 보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08-12 08:49:1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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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KB금융…내외부 갈등 갈수록 증폭

금융당국의 경영진 제재가 늦어지면서 KB금융의 내외부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조는 전날부터 여의도 본점과 명동 KB금융 본사에서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출근 저지투쟁을 벌이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갈등은 보고 체계의 붕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부행장이나 본부장이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해 행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금융지주 측에만 보고하는 등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지닌 은행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게 내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인사 지연도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리스크관리본부장, 상품본부장, WM사업본부장, 서영업추진본부장 등 4명의 은행 본부장이 지난달 재임 3년을 채웠으며, KB투자증권ㆍ생명ㆍ자산운용ㆍ부동산신탁ㆍ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도 임기가 만료됐다. KB금융 임직원들은 그룹의 추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임 회장과 이 행장의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는 "임원 인사, 주 전산기 교체 등에서 지주사 측의 간섭이 심했다는 것은 임직원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임 회장은 계열사 자율보장의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8-12 08:48:38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