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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재취업, '전경련협력센터'가 맡는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4월부터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센터는 올해 200명이 참여하는 10개 중장년 취업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74명이 참여한 4개 동아리가 결성돼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5명이 동아리 활동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대기업 연구원을 거쳐 2013년 9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임원에서 퇴직한 최정모(52)씨는 전기·전자 등 동종업체 근무경험이 있는 동아리 회원로부터 취업에 필요한 기업정보를 얻고, 실전면접요령을 코칭받아 금년 4월에 충주의 광학시트 제조업체로의 재취업에 성공했다. 대기업 자동차회사 출신의 장경준(46)씨는 기술개발분야에만 17년 가까이 근무한 전문가 경력이면 쉽게 재취업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구직기간이 길어지며 취업의욕을 잃어갔다. 그러던 중 전경련협력센터의 리바운스 교육과 동아리 참여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수십 군데 이력서를 낸 끝에 본인이 희망한 중견자동차회사 연구개발직에서 일하는 꿈을 이뤘다. 협력센터는 동아리활동 장려를 위해 장소와 경비를 지원하고 우수동아리와 회원에 대한 포상 외에도 전직과 재취업의 명사특강, 재취업 성공사례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중소·중견기업 인사담담당자와 간담회를 통해 구인기업 발굴과 취업알선, 멘토링 서비스 제공 등 중장년 구직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동아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금승 소장은 "중·장년의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론식 교육과 훈련보다 구직자 상호간에 취업정보, 실전경험 및 성공노하우 공유가 효과적이라는 생각해 취업동아리를 기획했다"며 "회원들의 재취업과 창업니즈를 수시로 파악해 전문분야와 연령 등 맞춤형으로 취업동아리를 결성하는 등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2 13:03:3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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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크루즈 클럽 WAV에서 자동차와 음악,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 총 500쌍을 초청해 이색 아트카(Art-Car) 전시와 LF(LG 패션) 브랜드 패션쇼, 초청 가수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현대차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고객에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티는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현대차의 다양한 아트카와 함께 LF(LG 패션)의 대표적 브랜드인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를 통해 9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통해 자동차가 더욱 친숙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해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와 이종산업 간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2 12:49:38 임의택 기자
"中 내수시장 진출 강화해야"

"中 내수시장 진출 강화해야" 대한상의 보고서…합법적 노무관리·사회적 책임 강화도 우리 기업이 변화하는 중국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합법적이고 합리적 노무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책임을 중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2일 보고서를 내고, 최근 중국 경제성장이 고속성장시대에서 벗어나 중속성장시대로 안착되고, 경제환경도 ▲소비중심의 성장 ▲산업구조 조정 및 고도화 진행 ▲지역균형 발전 및 도시화 ▲기업관련 법제도 강화 등으로 질적으로 고도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우선 지난해 3/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하락한 중국 경제성장률이 올 1/4분기 7.4%에서 2/4분기 7.5%로 반등하며 경기회복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력을 발휘해 올해 7% 중반의 중속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상의는 중국 경제의 불안요소로 거론되는 부동산시장 둔화, 그림자금융, 지방정부 부채에 대해 중국 정부가 통제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했다. 부동산시장과 관련, 올해 1~6월 중국 주택의 평균 가격과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1.5%, 9.2%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중국의 도시화율이53.1%로 낮고, 중국 가계의 주택구매 여력이 충분하며 필요시 중국정부가 부동산 관련 억제조치를 완화할 수 있어 부동산경기의 급격한 침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림자금융의 경우, 상품구조가 단순하고 금융기관의 통제력이 높아 금융불안이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방부채 문제도 지방정부 부채를 포함한 중국의 정부부채 규모가 GDP의 52.5%로 OECD 기준(60%)에 비해 아직 낮아 중앙정부가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중국 경제환경의 주요 변화로 소비중심 성장, 산업구조조정 및 고도화 진행,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화, 기업에 대한 법제도 강화 등을 지적하며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 경제성장의 축은 수출과 투자 중심에서 소비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 중국 정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소비중심으로 성장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중이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업을 육성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여력 증대, 카드 수수료 인하 등 소비확대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특히 중국 경제가 과거의 노동집약적이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정부는 산업구조조정 및 고도화를 위해 최근 과잉설비산업의 감축, 문화·창조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융합, 환경보호· 에너지절약·IT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00년대 이후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굴기 등 균형발전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국가 新도시화 규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서부지역 도시화, 판자촌 및 도농 경제지역 개선 등이 이뤄질 계획이며, 향후 중국의 균형성장과 새로운 인프라 투자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관호 고대 교수는 "중국 경제가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기존의 투자 및 수출 중심의 성장방식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라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정부정책이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의 경제구조도 변하는 시기인 만큼 우리정부와 기업도 수출확대 및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한상의는 변화하는 중국 경제환경에 대해 국내 기업의 6대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내수중심의 성장구조로 변화하고 있어 중국의 내수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조언했다. 이밖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고, 변혁기인 중국 경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위안화 변동폭 확대에 대응한 환변동보험 가입, 거래선 다변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한 매출채권 관리 강화를 통해 경영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최근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한국 주력수출품목에 대한 중국의 기술추격 속도가 빠르다고 우려하며 중국에 대한 기술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국 경제가 변화과정에서 일시적인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신성장산업의 발전과 지역발전전략 등으로 새로운 투자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4-08-12 11:51:04 김태균 기자
한국 조선 수주량 7월 세계 1위…5개월만에 중국 제쳐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 7월 선박 수주실적에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되찾았다. 12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7월 국가별 수주실적은 한국이 33척, 139만9000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달성해 57척, 122만3000CGT에 그친 중국을 앞서며 2월 이후 5개월만에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전월(38만8000CGT)에 비해 3.6배나 늘어난 규모다. 월간 시장점유율로도 한국은 42.8%로 중국 37.5%과 일본 3.5%를 제쳤다. 조선업계는 지난 7월 대우조선해양의 야말 프로젝트 쇄빙LNG선 계약 체결(2조8300억원), 현대중공업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양플랜트 수주(약 2조원), 삼성중공업의 유조선 및 가스운반선 수주(7400억원) 등 빅3 조선소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수주실적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7월 누적 합계로는 한국이 206척, 724만5000CGT(시장점유율 28.6%), 중국이 582척, 1136만6000CGT(44.9%)로 여전히 중국에 크게 뒤져있다. 수주금액 기준으로도 중국은 208억 달러로 한국(193억 달러)을 앞서고 있다. 한편 8월 초 현재 전 세계 조선업계의 수주잔량은 1억1482만CGT로 전월보다 50만CGT 증가했으며, 이는 3월 이후 이어져 온 전 세계 수주잔량 감소 추세가 5개월만에 멈춘 것으로 업계는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잔량 역시 8월 초 현재 3363만CGT로 전월(3328만CGT)에 비해 35만CGT 증가했다.

2014-08-12 11:32:4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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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대형 전셋값 중소형보다 더 올라…8년 만에 격차↑

지난해 중소형보다 중대형 아파트의 전셋값이 더 많이 오르면서 둘 간 격차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벌어졌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1주 기준 서울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전세가는 938만원,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1040만원으로 102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의 전세가는 2006년 154만원까지 벌어졌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작년 85만원까지 좁혀졌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중소형 3.3㎡당 전세가가 331만원 오른 사이 중대형은 262만원 상승에 그치면서 간격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올 들어 중대형(3.3㎡당 119만원)이 중소형(3.3㎡당 102만원)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더 커지면서 8년 만에 격차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강남구를 비롯해 강동구,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종로구 등 총 11곳에서 중대형 전셋값 상승폭이 중소형보다 컸다. 종로구는 중소형이 3.3㎡당 100만원 오를 때 중대형은 140만원 뛰었고, 영등포구도 각각 78만원, 110만원으로 중대형이 32만원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역시 중소형 전세가는 98만원, 중대형은 126만원의 상승을 기록했다. 대형·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강남구도 타워팰리스, 역삼아이파크 등에서 전세가가 오르면서 3.3㎡당 중소형 전세가가 140만원, 중대형은 158만원으로 중대형이 18만 원 더 상승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계속된 전세난으로 중소형의 전세가 부담이 높아진데다, 전세물건 품귀로 계약도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덜 오른 중대형 아파트로 이동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소형과 중대형의 3.3㎡당 전세가 격차는 당분간 계속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8-12 11:24:2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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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하나SK카드, 해외 직구족 위한 '여름 이벤트'진행

외환은행은 12일 하나SK카드와 손잡고 '해외직구(해외직접 구매) SUMMER EVENT'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젊고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TOP 15 해외 온라인 가맹점을 선정해 외환카드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해당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를 캐쉬백(최대 3만원)해주기로 했다. 또 관세·해외 배송비 3000원 청구할인과 3개월 할부전환 시 할부수수료 면제까지 해외 직구 전 과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에서는 해외직구를 처음 시도하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해외 쇼핑몰 가입과 구매법, 카드수수료 절약 방법 등을 담은 '외환 달러페이(DollarPay)카드를 이용한 해외직구 GUIDE BOOK'을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와 하나SK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해외 양질의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조금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정성껏 마련했다"며 "행사기간 중 아직 해외직구를 경험하지 못하신 고객들까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12 11:16:1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