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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통합형 터치스위치 신디자인 발표

롯데건설은 18일 기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에 에너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유도하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통합형 터치스위치를 발표했다. 통합형 터치스위치는 침실·안방·거실·주방에 설치돼 조명의 점·소등, 대기전력 차단, 실내 공간별 온도조절 등을 수행한다. 샴페인골드 테두리와 진한 자주색의 'LOTTE CASTLE'로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현재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소비전력과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LCD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가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사용량을 전월 및 동일평형과 비교해 보기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입주민이 직접 에너지사용 목표량을 설정할 수 있고, 초과 시 과부하 경고를 통해 누진세를 예방하는 등 가정 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캐슬매니저'에 있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번 '통합형 터치스위치'에 결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홈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개발된 통합스위치는 8월 분양 현장인 양산시 주진동 롯데캐슬 현장부터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4-08-18 09:58: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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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혈우병 치료제 '베네픽스' 유지요법 3상 임상 결과 발표

화이자가 최근 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베네픽스' 유지요법 효과에 대한 글로벌 3상 임상연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중등증 중증 혈우병B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회사는 베네픽스를 필요 시에만 투여하는 '보충요법'과 1년간 매주 1회 투여하는 '유지요법'의 출혈 예방 효과를 비교했다. 비교 결과 유지요법이 보충요법에 비해 혈우병B 환자의 연간 출혈발생률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췄다. 또 회사는 베네픽스 유지요법이 보충요법보다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 발생을 모두 유의하게 낮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지요법 치료 기간 중 보고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관절통(20%), 상기도 감염(20%), 치통(20%) 등이며 제품 관련 항체 발생, 혈전성 증상 및 알레르기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스티븐 로마노 화이자 수석 부사장은 "이번 결과는 유지요법이 혈우병 관리에 있어 가장 중대한 요소인 연간 출혈 횟수를 낮춘다는 잠재적 사실을 임상적으로 뒷받침한다"며 "화이자는 앞으로도 혈우병 환우들을 위한 혁신적인 혈우병 치료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예비 데이터의 주요 내용이며 회사는 추가 분석을 더한 최종 연구 결과를 추후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전문가 대상 학술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2014-08-18 09:39:3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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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한라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8·15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마련된 음악회다. 아울러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대규모 교육특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지역특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한라 최병수 사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 행사 관계자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1600석을 훌쩍 뛰어넘는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시흥 정왕동에서 온 주민은 "훌륭한 공연을 무료로 해줘 기쁜 마음에 가족들과 함께 나왔다"며 "배곧신도시 조성 등 일대 개발이 조속히 이뤄져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를 준비한 한라 측은 "지난 4월 개관한 배곧누리 문화관에서 인근 주민을 위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오는 10월 2701가구의 교육특화단지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가칭)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총 6700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4-08-18 09:33:19 박선옥 기자
직장폭력도 심각···10명 중 1명은 신체 폭력 경험

직장내 폭력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신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9.7%가 '직장 내에서 신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12.2%)이 '여성'(6.4%)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이들이 당한 폭력의 유형으로는 '손바닥으로 맞음'(39.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주먹으로 맞음'(29.6%), '서류 등 도구로 맞음'(25.5%), '밀쳐짐'(20.4%), '멱살 및 머리채 잡힘'(20.4%), '다리로 차임'(19.4%), '꼬집힘'(17.3%), '던진 물건에 맞음'(13.3%)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에게 폭력을 가한 상대는 '상사'(62.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많았고, 'CEO, 임원'(27.6%)이 뒤를 이어 주로 수직관계에서 폭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동료'(19.4%), '부하직원'(7.1%), '고객'(4.1%) 등의 순이었다. 폭력으로 인해 61.2%가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직장에서 폭력을 당한 직장인 10명 중 4명(38.8%)은 폭력 때문에 퇴사·이직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력을 당하고도 절반 이상인 55.1%는 별다른 대응 없이 그냥 참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어차피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70.4%, 복수응답), '상대와 갈등을 겪기 싫어서'(40.7%), '퇴사권고 등 불이익이 있을 것 같아서'(38.9%), '다들 참고 있어서'(22.2%) 등을 들었다.

2014-08-18 09:19:2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