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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산업협력단, 22일까지 '요트운항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인하대학교 산업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중장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요트운항관리사 양성과정'(책임 유흥주교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요트운항관리사는 요트운항·관리·정비·딜러 등에 관한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요트에 관한 토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인하대학교 산업협력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성장 중인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중장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안전·선박관리·선박운항 등의 문제점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앞장 설 예정이다. 전체 교육과정을 담당한 유흥주교수는 "이번교육은 해양레저산업 전문가와 관련기업이 참여해 수료 후 바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마리나 운영관리 실무, 파워보트 운항 실무, 요트 정비수리, 요트 딜러 등에 관한 전문화된 내용을 전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총 2개월(9주)로 진행되는 중장년취업아카데미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교육대상은 45세 이상 중장년으로 구직자(실업자) 또는 훈련 수료 후 6개월 이내 전직 또는 퇴직(예정)자이다. 수료자에게는 취업지원과 창업무료컨설팅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250시간이며, 최대 420만원까지 교육비가 지원된다.

2014-09-13 13:44:2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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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추석 끝 줄줄이 분양…견본주택 18곳 개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분양시장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대규모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9곳, 견본주택 개관 18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우선 16일 인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평'이 임대주택용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 17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 'e편한세상 세산예천'과 전남 진도군 진도읍 '승원팰리체'가 1순위 공급에 들어가고, 19일 광주 광산구 선암동에서 다사로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청약을 실시한다. 18일과 19일에는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들이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롯데건설은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M1블록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레이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로 구성됐으며, 각각 전용면적(이하 동일) 84㎡, 22~26㎡로 이뤄졌다. 분당선 기흥역과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 '마곡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23~36㎡, 총 468실 중 288실을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마곡지구 C1-2·5블록 '마곡 럭스나인'도 이날 모델하우스에서 손님맞이에 나선다. 또 같은 날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분과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구미 교리e편한세상',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사하e편한세상' 등 3개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양산 물금지구에서는 반도건설과 양우건설이 각각 15블록과 43블록에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6차'와 '양우내안애5차'의 분양 준비에 들어간다. 이밖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2-2생활권 P1블록에 짓는 '세종 캐슬&파밀리에'를 비롯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광주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대전 동구 대성동2구역 '코오롱하늘채2차'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봉화산 벨라시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견본주택 개관을 계획 중이다.

2014-09-13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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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사태', 금융당국vs임영록 회장 힘겨루기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소송 제기 가능성을 밝히면서 KB사태가 금융당국간의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금융위는 국민은행의 주전산기 교체를 놓고 내부 갈등을 빚은 임 회장에 대한 중징계 안건을 심의한 결과,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로 상향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가 해임권고·직무정지·문책경고 등 5단계로 나뉜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해임권고 아랫단계인 '직무정지 3개월'은 강한 사임압박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직무정지 제재가 발효됐지만 임 회장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KB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임 회장은 이날 금융위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번 결정은 과거 2개월이 넘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경징계로 판단한 금감원 제재심의 결정을, 금융감독원장이 단 2주만에 중징계로 바꾼 후 다시 금융위에서 한 단계 높인 것"이라며 "결코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서 소송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조직안정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대충 타협하고 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항변했다. 앞서 임 회장은 지난주 최 원장의 중징계 결정직후 물러난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과 달리 두차례의 기자간담회와 계열사 사장단 성명을 통해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고 법적 구제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는 또 이날 금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1시간여 동안 금감원 검사 및 제재조치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소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금융당국에 대해 저항하는 것으로 비춰진 셈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제재조치안 의결직후 간부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내에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만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금감원장이 검찰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임 회장의 자진사퇴 거부에 대비한 추가적인 조치로 금융당국이 초강수 결정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임 회장이 사퇴를 거부함에 따라 이사회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사회를 설득해 임 회장의 해임을 의결하는 방안이 이번 사태를 마무리 짓는 또다른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현실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다. 이사회에서 임 회장의 해임을 의결하기 위해서는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임 회장과 오랜 기간 함께 일해 온 9명의 사외이사들이 이에 찬성할지는 미지수인 것. 실제 이날 긴급 이사회를 마치고 나온 이경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임 회장의 해임을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또 이사회에서 임 회장의 해임을 의결하더라도 대표이사 해임을 위해서는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주총에 출석한 주식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KB금융지주의 1대 주주가 국민연금(지분율 9.96%)이기는 하지만 외국인 주주의 비율이 67.27%에 달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금융당국과 임 회장의 힘겨루기가 장기화될수록 피해는 KB에 고스란히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임 회장이 소송전에 돌입할 경우, LIG손해보험 인수 등에서 당국의 비협조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사퇴한데 이어 임 회장마저 직무정지를 당하면서 KB금융그룹의 경영공백은 불가피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KB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의 직무정지라는 위기 상황을 맞은 만큼 조속히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고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회장의 직무대행은 윤웅원 부사장이 맡게 됐다.

2014-09-12 22:42: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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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통합 산은'에 신용공여한도·금융자회사 출자한도 확대키로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통합 산업은행의 신용공여 한도와 금융자회사 출자한도가 확대된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산은이 정책금융공사와의 통합시 신용공여 한도를 5년 한시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동일인과 동일 차주(그룹)에 대해 각각 자기자본의 20%와 25% 이내로 설정된 신용공여 한도는 통합 후 5년간 25%와 30%로 확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부 기업(그룹)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소진율 상승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라며 "통합이후 혼란방지와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자회사에 대한 총 출자한도 또한 예외적으로 확대된다. 통합 산은 출범 이후 정책금융공사의 주요기능인 간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사모펀드(PEF)나 투자조합 출자 등에 대해 자회사 출자 한도가 허용된다. 대출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도 완화되며 통합에 따른 여타 법령도 정비된다. 이 결과 상품과 유가증권에 대한 투기 목적 대출 금지 규제는 폐지되며, 타회사 발행 주식 20%를 초과하는 담보대출 금지 규제도 완화됐다. 아울러 산은 지주 지분 최초 매각 시 중장기 외화표시 채무를 정부가 보증토록 한 조항은 삭제됐다. 또 금융위가 산은 검사업무를 금감원에 위탁시 검사의 목적과 범위 등을 서면으로 명시토록 했다. 이밖에도 금융안정기금과 관련해 기금운용심의회 구성·운용된다. 정책금융공사의 직접대출(통합시 이전되는 잔액)과 온렌딩 대출에 대해서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납부 면제가 유지되며, 산은으로 이전되는 정책금융공사 대출과 통합산은의 온렌딩 대출에 대한 교육세 납부면제도 유지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부처 협의와 규개위·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법 시행일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12 21:44:58 백아란 기자
ADB "한국 '창조적 생산성 지수' 아시아서 2번째로 높아"

한국 경제의 혁신 창출 능력이 아시아(오세아니아 포함) 22개국 중 두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조적 생산성 지수'(Creative Productivity Index·CPI) 보고서를 발표했다. 창조적 생산성 지수는 창조적 경제활동에 들어간 자원(투입 지수)과 여기서 나온 혁신(산출 지수)의 비율로, 각국이 혁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창출하는지를 나타낸다. 이를 위해 ADB는 각국의 창업환경, 노동 유연성, 인터넷 보급률, 연구개발 비용, 대학순위, 특허신청, 도서·영화 창작 등의 40여 개 지표를 비교·분석한다. 이 결과 1위는 일본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의 창조적 생산성 지수(산출·투입)는 아시아 22개국 중 2위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투입 지수는 7위, 산출 지수는 6위였다. 보고서는 "한국은 투입 측면에서 인터넷 사용자,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 연구개발비가, 산출 측면에서 인구 대비 특허신청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가주도 성장의 산물인 노동시장 경직성과, 미얀마 다음으로 적은 인구 대비 과학논문 수가 한국의 문제점으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에 이은 3위는 대만이었고 4위는 뉴질랜드였다. 홍콩과 호주, 라오스, 싱가포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4-09-12 20:20: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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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모여라"…삼성카드, 新문화공헌 ‘스테이지 02’진행

삼성카드가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12일 삼성카드는 신개념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두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if...the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실력파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와 공연 인프라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삼성카드의 설명이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2는 지난 7월 진행된 삼성카드 스테이지 01의 앵콜 공연으로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선다. 또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에서도 인기 많은 부분들만을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나눔석이 3만원, 사랑석이 2만원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헌 활동으로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통해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9-12 19:26:3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