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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공백 KB금융, 주가 전날 比 5.22% ↓…'사면초가'

KB금융지주의 경영공백 사태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은행 우량주인 당사의 주가가 곤두박칠쳤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KB금융 주가는 전날보다 5.22% 하락한 3만9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경쟁사인 신한금융지주(5만1600원)보다 1만원 이상 차이나는 것이다. 또 하나금융지주(4만8000원)보다도 낮은 금액이다. 그동안 꾸준히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도 매도세에 가세했다. 외국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주식을 5000억원 이상 순매수해 당사 보유 지분을 64.93%에서 67.30%으로 올렸다. 경쟁사인 신한금융지주와의 시가총액 격차도 벌어졌다. 15일 기준 신한지주의 시가총액은 24조4687억원으로 코스피 7위를 기록했다. 반면 KB금융은 15조677억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뒤이어 하나지주는 11조8277억원으로 시총 순위 20위에 올라 KB금융을 바짝 뒤쫒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KB금융의)이번 충격이 3∼6개월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사는 주가도 외국인의 매도 전환 등으로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에서 지난 12일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임영록 회장에 대해 자진 사퇴를 권고하기로 했다.

2014-09-15 17:43:2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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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드라마 '내생애 봄날' 제작지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MBC 새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제작지원한다. 회사 측은 따뜻한 드라마 내용과 가족 손님이 많이 찾는 강강술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라마가 종영되는 10월 말까지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 시청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흑이자한돈너비아니(2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떨어진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할인행사도 벌인다.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며 면역력 증진 및 기력 보충에 좋은 곰탕 대용량박스(800㎖·6팩·18인분)는 3만4400원, 소용량박스(350㎖·10팩·20인분)는 3만7800원에 40% 할인 판매한다. 또, 100% 국내산 돼지 등심 부위를 통째로 사용한 통등심돈가스(3박스·2.16㎏·2만7000원)와 100% 자연치즈를 사용한 모짜렐라돈가스(3박스·2.16㎏·3만2400원)도 4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주인공(수영)이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감우성)과 아이들을 만나며 사랑을 이어가는 착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4-09-15 17:30:0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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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좋아 둘이좋아' 참여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15일 서울 종로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 참여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벌이는 행사다. '아이가 있으면 즐겁고, 아이가 둘이면 더 행복해진다'는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 실질적으로 출산을 돕고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해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 등 총 7개 기업 대표가 참여하여 'CEO 실천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일동후디스 측은 이전에도 보건복지부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참여해 올바른 출산육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출산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면서 '전국투어 가족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예비부모는 물론 새로운 육아담당자로 떠오른 조부모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의 다자녀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으로 건전한 출산육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이다.

2014-09-15 17:01: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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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위례, 가을 분양시장 달군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규제 완화로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나면서 올 가을 분양시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 개발호재가 풍부한 강남보금자리,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등 선호도 높은 지역에서 대형건설사들이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대림·삼성·대우 등 서초구 재건축 3총사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가을 서초·강남·위례 등 강남권에서 총 8개 단지, 4618가구가(일반분양 2083가구) 쏟아진다. 강남권은 7·24대책부터 9·1대책까지 부동산 규제완화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LTV·DTI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진입 문턱이 낮아진 데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단축에 따라 웃돈도 껑충 뛴 상태다. 강남권에서도 선호도 높은 반포동과 서초동에서는 재건축 아파트 3총사가 이달 분양을 준비 중이다. 가장 먼저 대림산업이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물량으로 분양 포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공급한 1회차 분양에서 평균 1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전체 1612가구 중 이번에 전용면적(이하 동일) 59~164㎡로 이뤄진 21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동간 거리가 59m에 달해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서초동 우성3차를 재건축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를 공급한다. 총 421가구 중 83~139㎡, 49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우성1~2차와 함께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들어선다. 운동촌과 문화촌으로 구분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됐다. 삼성타운을 비롯해 강남 중심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이 서초동 삼호1차를 재건축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총 907가구 중 59~120㎡, 143가구에 일반에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동과 202동 사이에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하고 1층 필로티 설계 및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하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강남보금자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분양 강남보금자리지구는 복잡한 강남에 위치했으면서도 쾌적하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인기다. 지난 달 중순 세곡2보금자리지구에서 공급된 '더샵 포레스트'는 1순위에서 평균 6대 1로 마감되기도 했다. KTX수서역세권, 동남권유통단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문정도시개발구역 등의 개발호재까지 갖췄다. 효성은 강남 세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1블록에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를 9월 공급할 예정이다. 총 199가구, 92~129㎡로 이뤄졌다. 강남권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퍼팅룸, 실내스크린골프, 게스트라운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청약불패 위례신도시, 역세권 단지 눈길 분양하는 단지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GS건설 '위례자이'가 9월 분양된다. A2-3블록에 위치했으며, 총 517가구, 101~134㎡로 구성된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5베이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싱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접해있으며, 2021년까지 신설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C2-4·5·6블록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C2블록 '위례 C2 푸르지오(가칭)'을 11월 공급할 계획이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84㎡, 총 630가구 규모로 신설 예정인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위례 C2블록은 138㎡, 216가구로 구성됐다. 수변공원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2014-09-15 17:00:1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