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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코오롱FnC, 패션 시장 디지털 전환 및 ESG 신규 사업 협력 나서

KT가 코오롱FnC가 디지털전환(DX) 및 ESG 신규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잡는다. 이를 통해 양사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패션 시장의 디지털전환(DX) 등을 위해 6일 서울시 강남구 코오롱FnC 본사 사옥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와 코오롱FnC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AI DX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실증사업 추진 및 개방형 패션 플랫폼 사업 협력 ▲제조DX 및 AI마케팅 협력 ▲AI컨택센터, 스마트팩토리 물류 등의 공동 사업 모델 발굴 ▲ESG 패션 사업 파트너로 지속 가능한 패션 DX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KT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 등 AI·DX 및 ICT 역량을 제공하고, 코오롱FnC는 앞으로 분야별 사업에 DX를 적용할 수 있도록 ICT 분야의 협력 및 레퍼런스 사이트 제공 등 공동 개발 역할을 담당한다. KT 신수정 Enterprise 부문장은 "패션 산업은 비대면 및 가상 환경의 가속화,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소비 심리 확산,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패션 소재, 디자인, 제조, 물류, 유통 전반에 걸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KT는 코오롱FnC와 패션 산업의 DX를 함께 하고,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도 협업해 대한민국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10:31: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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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람다256과 손잡고 웹 3.0 서비스 준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웹 3.0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람다256과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웹 3.0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향후에는 자체 콘텐츠와 특화 플랫폼을 연계한 웹 3.0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의 웹(WEB)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루니버스(Luniverse)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를 운영하며 웹 3.0 생태계를 리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람다256와 손을 잡고 서비스 파트너들과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파트너들이 개발에만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 웹 3.0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더밸런스'에 참여하며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NFT, 메타버스, 게임, 예술,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 블록체인 데이터 검증서비스 '트레이스(Trace)' 및 로열티 포인트 API를 활용해 서비스 파트너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또 '무너 NFT'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체 콘텐츠와 특화 플랫폼을 연계한 웹 3.0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술영역에서 투자와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Lab장(상무)은 "웹 3.0 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핵심기술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기술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리딩 테크기업인 람다256과 손을 잡았다"며, "'더밸런스'를 통해 서비스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신규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10:30: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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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김건희 특검, 이재명 의혹 회피 '대국민 호객행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등 특별검사(특검)법 추진 방침을 두고 7일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온갖 스펙타클한 범죄 의혹으로부터 국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기 위한 대국민 호객 행위로 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성동 원내대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 법안' 추진 방침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검찰 출석 요구조차 응하지 않는 정당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운운하는 모습이 기괴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특수부, 금융감독원을 동원해 2년 6개월이나 수사하고도 (김 여사를) 기소조차 하지 못했다. 특검으로 얼마나 물을 수 있을지 민주당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개인의 정치적 경호실로 전락했다. 이것도 모자라 사법 영역마저 당 대표를 향한 충성 경쟁 레이스로 타락시키고 말았다"는 비판도 했다. 그러면서 "낯 뜨거운 질주로 (민주당이) 얻어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법을 피하기 위해 민주당이 몸부림칠수록 당 대표와 당 전체는 파멸의 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한 데 대해 "이 대표 의혹을 물타기 하기 위한 억지"라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거부하기까지 민주당 행보에 대해 비판했다.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대표의 검찰) 불출석 명분을 쌓기 위해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 검찰 불출석 권유 의결을 했는데, 이는 헌정 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며 "정당한 소환 요구에 민주당 사무총장은 정치 보복, 야당 탄압 등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가져왔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를 겨냥해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대표는 (올해) 대통령선거 당시부터 민주당 내에서 사법 리스크를 운운했다. 대장동·백현동 비리, 성남FC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사건 등 이미 검·경 수사를 받아왔고, 이로 인해 중범죄 수사 대상자라는 국민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고도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 본인 말대로 떳떳하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상대로 전쟁 벌일 생각은 버리고, 당 대표라는 방탄조끼도 버리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22-09-07 10:29: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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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 유튜브 채널 통한 소통 강화…에어부산 구독자 6만명 돌파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여행지 소개는 물론 항공 상식 등을 담아내며 소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항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도 확대를 통한 여행객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구독자 수 6만명을 넘어섰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8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5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년 만에 6만명을 돌파하며 항공업계 유튜브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유튜브 운영을 통해 별도의 비용 투입 없이 브랜드 가치 제고뿐 아니라 고객의 직접적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유튜브 채널의 성공 비결로 ▲항공사 특화 콘텐츠 ▲유익한 정보 전달 ▲유튜브 감성의 재미요소를 꼽았다. 에어부산 유튜브 콘텐츠 중 3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다낭 비행 승무원 브이로그' 영상과 200만 조회수를 넘어선 '스탠바이 승무원의 하루' 영상은 항공사만의 특화된 직무와 근무 형태를 쉽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에어부산은 항공기 마니아를 위해 현직 조종사가 직접 출연해 항공기 비행 원리와 항공역학 등 항공 관련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도 꾸준히 제작중이다. 에어부산은 최근에 유명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와도 콜라보 영상을 제작하며 재미 요소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촬영한 '서도밴드'의 영상을 자사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자사 유튜브채널의 에어스테이지에서 '조선팝'이라는 음악장르를 선보인 '서도밴드'의 대표곡 '사랑가' 영상을 선보였다. 제주항공은 유튜브 채널의 에어스테이지를 통해 제주항공과 아티스트가 콜라보로 꾸미는 무대를 공개하며 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24일 공개된 첫번째 에어스테이지는 제주항공 항공기에서 진행된 '범키 편'이었으며 두번째로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서도밴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2022-09-07 10:2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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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렌터카 이용해볼까?…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국내 렌터카 업체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추석 연휴동안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이용권과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기간 48시간 이상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72시간 이상 대여하면서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2일에 반납한 고객에게는 커피쿠폰 3매를 중복해 증정한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키박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쏘카도 추석 연휴 5일이상 장기간 차량을 대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여료를 최대 70%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는 9월 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4종의 쿠폰팩을 발급한다. 대여 기간에 따라 5일(96시간~120시간)과 7일(120~168시간)로 구분된다. 쿠폰은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사용할 수 있다. 쿠폰팩은 ▲5일 중형 미만 쿠폰 15만 9000원 ▲5일 중형 이상 쿠폰 17만 9000원 ▲7일 중형 미만 쿠폰 18만 9000원 ▲7일 중형 이상 쿠폰 21만 90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자동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발급되며, 연휴 다음날인 13일 대여가 종료되는 예약 건에 한해 자동으로 적용된다. 추석 쿠폰팩을 이용하는 경우 쏘카존에 가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 설 연휴 쏘카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4일 이상의 장기 대여건은 전체 예약의 23.3%를 차지했고, 이 중 38.2%가 부름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9-07 10:27: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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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후원…시그니처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

LG전자가 전세계 음악 애호가를 대상으로 예술 마케팅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독일에서 열린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에서 1987년 시작된 세계적인 음악축제다. LG전자는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와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을 지원했다. 자선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 비영리 단체에 기부해 청년 클래식 음악가도 도울 예정이다. 또 LG전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 등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도 열었다.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LG전자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장소 중 한 곳인 에버바흐 수도원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LG전자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07 10:27: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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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물·불 속 인명 구조한 3인에 LG의인상

LG가 물과 불을 뚫고 이웃을 구한 영웅들에 감사를 전한다. LG복지재단은 새로운 LG의인상 3인을 7일 발표했다. 국방홍보원 소속 공무원 표세준 씨는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에서 폭우로 6차선 도로에 고립된 운전자를 구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물이 목까지 차오른 상황, 침착하게 플라스틱 표지판을 들고 헤엄쳐 인명을 구조하고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표씨는 "순간 연배가 비슷하신 어머니가 떠올라 빨리 구해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일단 물에 뜨는 뭐라도 가지고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변에 있던 표지판을 집어 헤엄쳐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지사 소속 안전순찰원 안창영, 문희진씨는 지난 7월 11일 충북 단양군에 있는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두음교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불에 타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출해냈다. 차가 수차례 폭발하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공구를 챙겨 깨진 유리를 들어올리고 인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 이후 차량은 불길과 폭발 속에서 전소됐다. 구조된 운전자는 잠시 의식을 잃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안 씨는 손가락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LG 관계자는 "위험한 수해 및 화재 현장에서 본인보다는 이웃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LG 의인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 의인상은 2015년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2018년 구광모 LG 대표 취임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수상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180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07 10:27: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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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미국 GM에 5년 연속 '품질우수상' 수상

LG이노텍이 올해에도 우수한 품질로 미국 GM에 감사 인사를 받았다. LG이노텍은 미국 GM에서 '2021 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이후 5년 연속이다. '품질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협력사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완성차에 장착되는 부품을 완벽한 품질로 공급해야 이 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M은 기준이 까다로워서 품질우수상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LG이노텍은 2010년부터 GM에 DC-DC 컨버터와 전기차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등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12년간 완벽한 품질 전장 부품을 공급하며 신뢰 관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그 밖에도 콘티넨탈과 셰플러, 재규어랜드로버 등 글로벌 완성차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글로벌인증 획득, 사이버보안 등 신규 규격 대응, 표준 개발 참여 등을 통해 차량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전장부품사업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품과 고객 구조 개선,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 및 표준화를 적극 추진하며,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은 "차량용 센서, 카메라, 통신모듈 등 완벽품질을 갖춘 차세대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품시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7 10:27: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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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올해 공채 인원 축소한다...올해 급증한 인건비 부담으로 인력 줄인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올해 공채 인력 축소에 나선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몇 년간 급여를 큰 폭으로 인상한 바 있는데, 급증한 인건비가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건비를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개발자 신입 공채 규모를 지난해 세 자릿수를 채용한 데 반해 올해는 이를 두 자릿수로 축소해 신입 직원 채용을 큰 폭으로 줄였다. 또 네이버는 지난해 1100명을 신규로 채용했으나 올해는 채용인원을 30%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채용했던 공채를 올해는 상반기 채용에 그치고 하반기 공채는 진행하지 않기로 해 연 1회 채용에 나선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건비는 2분기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1.7%와 무려 42%가 증가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2분기 인건비로 각각 4337억과 4262억원을 지출했다. 상반기에만도 임직원의 연봉을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10%와 15%를 인상해 큰 폭의 인건비 증가가 있었다. 게다가 신규 법인의 연결 편입을 통해 직원 수가 증가한 것도 인건비 상승의 영향이 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세 자릿수 채용에 나섰지만 올해는 보수적 채용에 나서 지난 1일 100명 미만의 두자릿수 '신입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신입 개발자 공채 축소는 효율적인 인력 및 인건비 운영을 위해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 및 우수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공채는 계속 진행한다. 이미 상반기에 세자릿수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전체 급여 총액은 2018년 4203억원에서 2020년 7112억원으로 급상승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급여가 3000억원 늘어나면서 전체 급여 총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도 카카오는 상반기에만 6123억원을 인건비로 지급해 인건비 1조원 시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력 수를 보면 카카오 본사의 인력은 5년 사이 약 40%가 늘었고 계열사 인원 만도 3배 이상 증가했다. 본사 인력은 2018년 2531명에서 소폭으로 증가하다 지난해 3000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는 3398명에 이르렀다. 이 기간 중 계열사 근무자는 4744명에서 1만 5736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카카오는 인건비 부담이 증가한 것도 있지만 특히 상장이 성공함에 따라 주식 보상이 늘어난 것도 회사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십억~수백억원의 주식 보상 계약도 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김범수 전 카카오 의장이 올해 2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카카오 공동체'를 통해 1년에 약 2000명씩을 채용해 5년간 1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AI(인공지능) 캠퍼스 등을 통해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2000명씩을 모집해 총 6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스타트업 기업 투자와 고용지원을 통해 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신나게 만들 수 있도록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채용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청년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창업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정보기술(IT) 인재 창업지원, 혁신가·창업가 양성에 개인적으로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도 지난해 1100명이나 신규로 채용했지만 올해는 30% 이상 고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며, 지난해에는 상반기, 하반기 2차례 진행하던 공개채용을 하반기 채용은 진행하지 않는다. . 네이버 관계자는 "올해 6월에 개발자 공개채용 공고를 내 이들에 대한 최종 입사가 10월 중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뽑는 사람들이 하반기에 입사하게 된다"며 "개발자가 계속 필요한 건 맞다. 작년에는 이례적으로 채용을 좀 더 많이 했다면 올해는 채용 규모 자체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 발표 때 "지난해 인건비가 많이 증가해 올해는 작년보다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채용이라는 것이 연중이 되기 때문에 감속한다고 당장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니다. 채용 감소의 효과는 내년 2분기부터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현재 488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계열사의 근무 인력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의 인력은 2019년 3492명에서 2020년 4076명으로 증가했고, 2021년에는 4678명으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09-07 10:26: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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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한화디펜스, 동유럽 최대 국제 방산 전시회서 'K방산' 기술력 과시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가 폴란드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K방산'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제 30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MSPO는 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방산 전시회로 폴란드 국방부와 국영 방산그룹인 'PGZ'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K2전차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K2전차 수출 사업 관련 대외 홍보와 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폴란드 등 주요 K2 전차 수출 추진국과 주요 방산업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당사의 미래 기술력을 적극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등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에 대한 실행 계약까지 마무리하며 사상 첫 K2 전차 해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또 현대로템과 PGZ는 행사 기간 전시회장 실내에 마련된 PGZ 부스에서 미래무기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전시회 기간 현대로템 부스에서는 K2 전차 모형과 차륜형 장갑차 모형,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 모형이 함께 전시됐다. 한화디펜스도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비호-II 차륜형 대공방어체계 등 지상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한화가 생산하는 정밀유도미사일과 대전차미사일, 탄약류 등도 선보여 한화그룹 통합 방산솔루션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지난달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155㎜ 탄약 등을 패키지 수출하는 1차 실행계약을 맺은 뒤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차 실행계약 체결을 위한 양측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화디펜스는 전시회 기간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사와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 및 후속 군수지원 방안을 비롯해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다연장로켓 공동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화디펜스는 또 연내 폴란드 지사를 설립해 유럽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미국과 호주법인 설립에 이어 폴란드, 영국 등 주요 거점에 영업과 생산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09-07 10:26:2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