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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 전달..."주민 문화 복지 기여"

에쓰오일이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은 희극인 장용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141회의 무료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약 4만명을 초대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1월에는 신년콘서트 'JUST GO'가 큰 호응을 얻었고, 2월에는 '첼리스트 문태국의 클래식 여행' 공연이, 3월에는 '정원영의 뮤지컬 톡서트 시즌2'가 진행된다. 공연 시작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7시,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6 10:27:2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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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DSK(드론쇼코리아) 2025’ 참가

대한항공은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DSK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UAM 상용화에 대비해 UAM 핵심인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를 자체 개발하고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과 정비, 무인기 개발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세계 수준의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항공기, 스텔스 기술, 우주 발사체 등 드론과 미래 성장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0:26: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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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온라인 커뮤니티 커머스 '기아샵(Kia Shop)' 오픈

기아가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영감을 더하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커뮤니티 커머스 '기아샵(Kia Shop)'을 공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샵은 기아의 온라인 쇼핑몰 '카앤라이프몰'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최신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과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UI)을 적용하고 다양한 상품군 마련 및 고객 서비스 대폭 확대 등 커머스 서비스로서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뤘다. 특히 기아는 고객 참여와 소통 중심의 커뮤니티 커머스를 지향하며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 체험단 운영, 상품평 작성 및 공유, 크라우드 펀딩 등 관련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중 크라우드 펀딩은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판매를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아샵은 자동차 생활과 연계된 차종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전, 뷰티, 레저,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상품을 아우르는 통합 커머스 서비스로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차량에 맞게 맞춤 제작하는 순정 액세서리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자동차 액세서리와 굿즈를 선보이는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 등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요구와 취향에 맞춘 특별한 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원스톱 장착 서비스'를 도입해 기아샵을 통해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를 구매한 고객은 전국 어디에서나 지정된 기아 오토큐에서 전문적인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샵은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전반에 걸쳐 영감을 더하는 서비스로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0:25: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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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등 국경도서 외국인 토지거래 제한

국토교통부는 영해기선 기점 12곳 및 서해5도 등 국경 도서 지역 17곳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17곳 중 내륙에서 멀어 그간 관리가 어려웠던 영해기선 기점 12곳은 허가구역 지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최소 행정구역인 리 단위로, 서해도5는 국토 방위상 중요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섬 전체(3개면)를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2014년 12월 해양영토 주권 강화를 위해 영해기점 무인도서 8곳을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래 10년 만이다. 그동안 영해기선 기점 및 서해5도 등 국경 도서 지역은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외국인 토지거래를 제한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토부는 2023년 10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도를 강화하고, 국방부 및 국정원에 국방목적상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요청권을 부여했다. 이를 근거로 국정원이 안보 관계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국방목적상 필요한 17개 국경 도서 지역에 대한 허가구역 지정을 요청했으며, 국토부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했다. 허가구역 내 토지를 취득하려는 외국인은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시·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시·군·구는 국방부·국정원 등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외국인이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그 계약은 무효이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정희 국토부 토지정책과장은 "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국방·목적상 필요한 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를 가능케 해 우리 영토주권을 강화하고 국가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26 10:25: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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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2조 모로코 전동차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모로코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철도 단일 프로젝트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의 유지보수는 모로코 철도청과의 별도 협상을 거쳐 현대로템 및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모로코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현대로템은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함께 거뒀다. 기존 대규모 수주는 현재 납품 중인 호주 NIF 2층 전동차 약 1조4000억원, 지난해 수주한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공급 사업 약 1조3000억원 및 2028년 미국 LA 하계올림픽 시 승객 수송에 투입될 LA 메트로 전동차 약 9000억원이다. 모로코 시장 진출 성공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한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Korea One Team)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현지를 방문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 및 철도청장을 면담했으며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관계자들도 모로코를 방문해 K-철도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코레일은 유지보수 핵심 기술 확보를 원하는 모로코 철도청의 수요에 부응해 관련 기술이전, 교육훈련 등 전방위적 협력을 제안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은 고속차량, 전동차, 화차 등 다양한 철도차량을 운영하며 축적한 독자적인 유지보수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당초 이번 입찰은 유럽 경쟁국의 양허성 금융 제안으로 인해 코리아 원팀의 사업 확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치열한 국가대항 수주전 속에서도 K-철도의 민관 협력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외교부에서도 지난해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시 모로코 하원의장,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 방한을 통해 팀 코리아로서 우리 기업 수주에 주요한 기여를 했다. 모로코 2층 전동차는 160km/h급으로 현지 최대 도시인 카사블랑카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들을 연결하게 된다. 오는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둔 모로코 현지 대중교통 강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차량 일부가 현지에서 생산돼 모로코 철도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세한 국내 철도산업의 상생 발전과 내수 진작 효과도 기대된다. 차량을 구성하는 전체 부품들 중 약 90%를 200여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들이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 확보로 K-철도의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도 힘이 붙게 됐다. 모로코 시장 진출을 통해 관련 실적과 경험을 쌓고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튀니지, 탄자니아, 이집트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민관이 합심한 코리아 원팀의 성과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K-철도의 경쟁력이 인정받은 사례"라며 "현지 시민들은 물론 오는 2030년 월드컵 100주년 대회의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전동차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0:25: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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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마트 충전·V2H 서비스 시동

기아가 유럽과 미국의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스마트 충전, V2H(Vehicle to Home)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서비스 상용화의 첫번째 단계로 네덜란드에서 스마트 충전 서비스를 론칭하고 미국에서는 V2H 비상전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가 네덜란드 전역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충전은 고객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꽂아두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시간대별 전기료 차이를 점검해 최적 요금 도달 시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스마트 충전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기아 스마트 차지 (Kia Smart Charge)'를 통해 실시간 충전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 현황 등을 확인해 충전요금을 관리할 수 있다. 기아는 향후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연동해 전기차의 잉여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도 론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에서 론칭하는 V2H 비상전원은 전기차를 가정의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기료가 저렴할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비쌀 때는 전기차에 충전한 전력을 집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정전 등 비상시에 전기차에 충전한 전력을 가정용으로 대체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스마트 충전과 V2H 비상전원 서비스를 글로벌 주요 지역상황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도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인류 삶을 변화시킬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기술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6 10:22: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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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부 감사서 주의·경고 19건등 '처분'

중기부, 2024년 종합감사 결과 발표…시정 1건, 통보 8건도 '노란우산' 관리 미흡, 공모주 직접투자 부적정등 지적받아 중기중앙회 "중기부 시정조치 요구 따라 충실히 조치 이행중"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감사를 통해 주의·경고 19건과 시정 1건, 통보 8건의 처분을 받았다. 노란우산공제 관리 미흡, 공모주 직접투자 부적정, 해외사무소 방치 부정적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노란우산공제 운용 및 해외채권 직접투자와 관련해서 개인 12명에게도 경고(3명)와 주의(9명)가 각각 돌아갔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중기중앙회 종합감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부적정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심사로 인해 중기부로부터 시정요구를 받았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폐업, 또는 노령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 115조 규정에 따라 운영하는 사업주의 목돈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노란우산 가입 제한 업종인 유흥주점 16건, 마사지업 15건, 비영리단체 3건 등 총 34건의 가입제한 업종이 공제 계약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무효 처리 대상이다. 중기중앙회는 운용요강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이 공제에 가입한 뒤 공제 해지 사유가 확인됐을 때는 가입 '무효 처리' 후 공제계약자가 납부한 공제 납입부금(원금)을 반환한다. 중기부가 2019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공제계약자에 대한 무효 처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총 384건의 무효 처리 중 52건이 중기중앙회의 귀책 사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중앙회는 "감사에서 지적 받은 사항들은 2023년 7월 이후로는 관련 시스템이 완비되면서 현재는 미자격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감사에서 지적받은 것은 시스템 구축 이전에 발생한 것들로, 중기부의 시정조치 요구에 따라 충실히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란우산 공제부금 납부를 12회 이상 연체한 장기미납자에 대한 관리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장기미납자 계약 해지 시 중기중앙회는 '일반해약환급금 기준표'에 따라 공제 원리금 중 일부를 제외하고 지급할 수 있다. 중기부는 감사에서 "중기중앙회는 12회 이상 장기연체자의 경우 계약해지 통지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해 계약 해지 후 '일반해약환급금 지급기준표'에 따라 공제 원리금의 일부를 제외하고 지급해야하는데도 공제부금을 연체하지 않은 계약자와 같이 전액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장기연체 관련해 연체상황에 대한 사전예고 안내를 강화하고 방지대책을 세우라고 통보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장기연체자에 대한 '강제해지'는 임의규정이다.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명분의 노란우산이 강제해지를 하면 해당 소상공인은 이미 낸 원금의 일부만 받게 되고 이자도 덜 받게 된다. 강제해지해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맞는지, 추가 납부를 독촉해 향후 더 많은 공제금을 받도록 하는게 맞는지는 따져볼 문제다. 아울러 장기연체자의 기존 납부금으로 자산운용해 이자 등을 지급하기 때문에 손실도 아니고 타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피해도 없다"고 말했다.

2025-02-26 10:1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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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 '굴링' 이용자 11만명 돌파"

삼성증권은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 '굴링'의 이용자가 11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굴링'은 고객이 원하는 투자 목표 입력 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목표와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이다. 로보굴링은 투자 목표를 입력하면 국내외주식, 채권, 대안상품 등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준다. 주식굴링은 투자자가 원하는 테마의 종목을 분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굴링 서비스는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로보·연금·주식 굴링 누적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1만9000명을 기록했다.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변화하는 주식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삼성증권의 로보굴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1일 기준 1년 누적 수익률은 10.68%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굴링 서비스는 다양한 투자 성향을 반영하여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굴링을 활용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로보굴링', '연금굴링'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로보굴링 또는 연금굴링 서비스 이용자 중 순입금 및 투자 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로보굴링과 연금굴링 이벤트는 중복 참여 불가하며, 경품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종료일까지 잔고유지가 필수이다.

2025-02-26 10:03: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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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전체 커버드콜 상품 중 올해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자산운용은 26일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개인 순매수 유입 규모 941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커버드콜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순자산도 지난해 말 1324억원에서 불과 2개월여 만에 82%가량 증가한 2415억원을 기록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2022년 9월 서학개미 투자자에게 잘 알려진 미국 'DIVO'ETF를 복제해 국내에 상장됐다. 미국에서 DIVO가 1년 15.1%, 3년 31.6% 수익률로 'SCHD(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1년 14.3%, 3년 22.8%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데,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도 1년 23.5%, 2년 40.6%, 22년 상장 후 40.6%로 국내 상장한 미국배당 주식형 ETF 14종 수익률 1위를 나타내며 미국배당다우존스 상품들을 모두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지속적으로 배당이 성장하는 미국 기업에 투자하며,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한 배당성장주에 집중했다면,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AI) 및 트럼프 2.0 시대를 대비한 배당성장주를 편입하며 전략적 운용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편입 종목으로는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등이 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의 연 8~9%대의 높은 월분배율과 연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 성과를 직접 확인한 개인 투자자들이 '한국판 DIVO'인 이 상품으로 역주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탄력적인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이 상품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6 10:03:2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