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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홈추족에게 추천하는 간편 먹거리 뭐가 있나

#대학생 A씨는 올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차표 예매 시즌을 놓쳐 티켓을 구하지 못했고,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 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약 60%가 '명절 연휴에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홈추족이 집에서 간편하게 연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먹거리를 소개한다. 국내 수제맥주 대표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의 '곰표 밀맥주'는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깔끔한 목넘김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술템으로 제격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샌드위치, 까르보나라나 새우구이, 꽃게찜 등 해산물 요리와도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한다. '곰표 밀맥주'는 지난해 5월 출시 사흘만에 초도 물량 10만 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동원F&B는 50년 수산물 전문 노하우를 담은 '간편요리 KIT' 신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골뱅이와 어울리는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빔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2종을 밀키트로 선보였다. '골뱅이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만능 비빔장을 더해 입맛을 끌어올려주고, '골뱅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도 와인이나 하이볼과 잘 어울리는 한끼 안주로 주목받고 있다. 소포장된 가성비 높은 안주 세트는 야식으로 추천한다. 특히 마른안주를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머거본 간식세트'는 어떨까. 외국인 여행객들의 필수 구매템으로 자리잡은 아몬드를 비롯해 혼자 먹기에 부담 없는 꿀땅콩, 육포, 황태포 등 마른안주 15종을 담았다.

2022-09-10 16:4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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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추석날 장병들과 오찬…"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

윤석열 대통령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라며 "여러분이 잘되는 게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하고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일을 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고 격려하며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오찬 중 장병 5명의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통해 군 복무 중인 아들들의 안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 장병의 부모에게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나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영상통화를 받은 부모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저도 아직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통령께서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통령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니 마음이 놓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날 장병들과 오찬에서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셰프로 일하다 늦은 나이에 입대한 병장 등 장병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경청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뤄 같이 복무한 이 시기가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소중한 경험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부모님께 돌아가려면 아무쪼록 매사에 조그만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간부를 포함한 전 부대원이 주의하고 경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군부대 방문은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은 방공중대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 및 병사 40여명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안보실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2022-09-10 16:09:2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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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남다른 품격…국내 중고차 시장서 잔존가치 1위

제네시스 GV80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V80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잔존가치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최근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중대형 SUV·RV의 잔존가치를 분석했다. 10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 패밀리 SUV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 평가를 실시했다. 해당 모델은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코리아 더 뉴 QM6, 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모델 중 인기가 높은 트림 모델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평균 89%의 높은 잔존가치를 형성했다. SUV는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경향이 있고, 조사 모델들 일부는 신차 출고 대기기간 지연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상황으로 중고차 수요가 높아진 것이 잔존가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모델은 98.79%를 기록한 제네시스의 준대형 SUV 모델 GV80 디젤 3.0 디젤 AWD이었다. GV80은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패밀리카로 특히 4050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이다. 또 지난해 11월 엔카닷컴에서 실시한 '갖고 싶은 레저용 SUV'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국산 SUV 1위를 차지하기도 한 만큼 패밀리카와 레저용카 역할을 수행하는 GV80에 대한 수요가 중고차 시장까지 이어지며 높은 잔존가치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국내 중형 SUV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가 96.12%로 두번째로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쏘렌토와 비슷한 차급의 현대 더 뉴 싼타페 디젤 2.2 2WD 프레스티지는 95.16%, 다자녀 가구 패밀리카 및 법인용 차량으로 인기가 많은 기아 카니발 4세대 디젤 9인승 시그니처는 94.86%, 대형 패밀리 SUV로 수요가 높은 팰리세이드 디젤 2.2 2WD 캘리그래피는 90.99%였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 더 뉴 QM6 2.0 GDe RE 시그니처 2WD는 82.75%, 쌍용 뷰티풀 코란도가솔린 1.5 2WD C5 플러스는 78.62%, 쉐보레 트래버스 3.6 AWD 레드라인이 77.02%의 잔존가치를 나타냈다. 한편 GV80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차량 인도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모델로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GV80은 지금 구매 예약해도 출고까지 20개월 정도 걸린다. 현대차에 따르면 GV80은 지난해 8월 2022년형 연식 변경 이후 지난해 11월 3233대, 12월 3303대로 3000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이어 올 1월 1876대 ▲2월 1782대 ▲3월 1959대 ▲4월 1753대 ▲5월 1635대 ▲6월 1745대 ▲7월 1931대 ▲8월 1493대로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GV80은 지난해 국내에서만 2만3828대가 판매되며 수입 대형 SUV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2만311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2-09-10 15:5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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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중국과 친환경 선박 기술 격차 벌리기 집중

국내 조선업계가 미래 친환경 기술 선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LNG 운반선을 대거 수주하면서 생산 물량을 확보한 조선업계는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차세대 친환경 기술개발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과의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최근 중국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맹추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빅3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가스에너지 산업전시회 '가스텍 2022'에서 미래 친환경기술 등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전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선, 액화석유가스(LPG)선 등의 모델을 전시하고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행사기간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과 암모니아추진·운반선, LNG-수소 혼소 엔진, 디지털트윈, 자율운항솔루션 등에 대해 글로벌 기관 및 기업들로부터 총 10건의 기술인증 획득과 기술협력(MOU) 체결을 진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대 7만4000㎥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해 미국선급협회와 마샬아일랜드기국으로부터 기본인증(AIP)을 받았다. 4만·3만㎥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도 로이드선급, 라이베리아기국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그룹은 액화수소운반선에 필요한 LNG-수소 혼소엔진과 이를 연계한 화물운영시스템(CHS), 메탄올, 암모니아 등 낮은 인화점을 가진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저인화점 연료분사장치에 대해서도 DNV선급의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디지털선박 분야에서는 자체개발한 디지털트윈 가상시운전 솔루션에 대한 기본인증을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획득했다. 또 디지털트윈 분야 선도기업인 독일 지멘스사 및 DNV선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율운항을 위한 선박지능화 및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 차세대 선박 최적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과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2만㎥급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기술은 영하 253도의 초저온 액화수소를 해상에서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이중 진공 상태의 단열시스템을 도입한 탱크(Type C)를 채택했으며, 미국 ABS 선급으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메이저 선급 미국 ABS, 영국 로이드(LR), 프랑스 BV, 한국선급(KR) 등으로부터 탄소중립 선박을 위한 기술 승인을 받았다. 미국 ABS선급과는 10만㎥급 초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탑재할 화물 탱크를 대상으로 기본 승인(AIP),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하이브리다 파워 시스템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았다. 또 '탈탄소 선박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에 착수,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항 선박들을 대상으로 환경구제와 선박 성능을 종합 검증하기로 했다. 영국 선급 로이드(LR), 독일 엔진 개발사사 MAN-ES와는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개발을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행사에서 전체 설비의 안전성 검토(HAZID)를 완료하고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프랑스 BV 선급으로부터는 암모니아를 연료로 추진하는 암모니아 전용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본 승인(AIP)을 받았다.

2022-09-10 15:31: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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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채용박람회 개최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려대 SK 미래관 로비 및 최종현 홀에서 2022년 하반기 고려대학교 채용박람회(KU Job Fair)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던 고려대학교는 코로나 발생 이후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했으나,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돕고자 3년 만에 대면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80여개의 국내외 우수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박람회인만큼 많은 학생이 참가해 문정성시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인기 기업에는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서 상담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정진택 고려대 총장도 행사장을 찾아 취업준비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다희(22·경영학과)씨는 "입학 후 코로나로 학교에서 참여할 수 있는 대면 행사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대규모 행사가 있다는 게 신기하고 다양한 기업들의 정보를 얻고 현직자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대면 박람회가 종료된 후에도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 채용박람회를 추가 진행한다. 학생들은 15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 총 4일간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담당자와 만나 취업 정보를 얻고 상담받을 수 있다. 고려대 경력개발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간 1회 진행하던 채용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방식의 병행과 더불어 2회로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기업별 채용설명회·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기업 담당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9-10 13:12: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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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노인수 교수, 세계 최초 ‘알킨 하이드로포밀레이션 반응 고효율 불균일 촉매’ 개발

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알데하이드'를 만드는 데 있어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의 노인수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캠퍼스 연구팀과 함께 화학 산업계가 알데하이드 생산 공정에서 요구해 왔던 고효율 '불균일 촉매'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9일 공개된 세계적 권위의 과학학술지인 네이처 지에 게재됐다. 개발에 성공한 '불균일 촉매'는 산업계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균일 촉매'와 달리 생성물이 분리돼 정제를 위한 폐수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촉매 재활용도 가능하다. 선택도는 96%로 균일 촉매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학 산업계는 지난 80년 이상 '균일 촉매'를 사용한 '알킨 하이드로포밀레이션' 반응을 통해 의약품, 윤활제 등을 생산하는데 필수 원료인 알데하이드를 만들어 왔다. 전 세계 화학 산업계는 불균일 촉매의 낮은 선택도 때문에 균일 촉매를 사용해 연간 1200만 톤의 알데하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알데하이드는 '석유 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보다 몇 배 비싼 화학 산업의 필수 핵심 원료다. 기존의 균일 촉매는 금속 중 가장 고가로 백금보다 16배 비싼 '로디움' 금속을 이용했으나 촉매 재활용이 안 돼 학계와 기업은 불균일 촉매 개발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노 교수 팀은 로디움 금속의 입자 크기를 단원자를 줄인 뒤 텅스텐 산화물을 로디움 단원자 옆에 원자 단위로 위치시켜 로디움 표면에 나타나는 '피독 현상'을 해결하는 불균일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 제 1저자인 노 교수는 "알데하이드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해롭고 재활용이 어려운 균일 촉매를 대체할 고효율 불균일 촉매를 세계 최초로 제시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2022-09-10 13:12: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