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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 서울 개최…역대 최대 29개국 참여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H, 국토연구원, 대한주택보증, 한국감정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아·태주택도시장관회의(Asia Pacific Ministerial Conference on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APMCHUD)'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인 이번 장관회의는 매 2년 마다 개최되며,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내 주택도시 장관들이 모여 빈민가 정비, 주택건설, 지속가능 도시개발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특히, 매 회의마다 각기 다른 주택도시개발 분야 발전과제 들을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도출하여 개최지 이름으로 선언문을 채택해 이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제5차 장관회의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공정한 기회(Equal Opportunity for Sustainable Development)'라는 주제 하에 5개 분과별 논의를 통해 회원국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역대 최대규모인 29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하여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도시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국내 건설기업의 도시개발분야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2회 국제주택금융포럼' 등 주택금융 및 도시재생관련 2건의 전문가세션을 연계 개최하여 관련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3일간의 장관회의 기간 중, 회원국 장관들 및 UN-HABITAT 총재 등 국제기구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건설·주택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014-11-03 11:10:46 김두탁 기자
대형마트 규제했더니 중대형 슈퍼 반사이익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수혜자는 전통시장이나 소규모 점포가 아닌 중대형슈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효과 소비자 조사' 결과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전통시장 등 지역소상공인 보호의 정책적 효과는 적은 반면 장바구니 소비를 감소시켜 민간소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과반 수 이상은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폐지 또는 완화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전통시장 방문 증가 횟수는 연간 평균 1회도 미치지 못하는 0.92회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번도 증가하지 않았음이 64.3%로 가장 많았고 ▲1~2회 증가(23.1%) ▲3~4회 증가(8.8%) ▲5~6회 증가(2.3%) 등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휴무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 이유로는 카드 결제의 어려움이 55.2%로 가장 많았고 ▲주차장 시설 없음(43.9%) ▲교환 및 환불 어려움(37.1%) 등을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쇼핑 대체 방안으로 동네 중대형슈퍼마켓과 다른날 대형마트 이용이 각각 38.0%, 24.0%로 가장 많았다. 반면 대형마트 영업규제의 당초 보호대상이었던 동네 소규모점포나 전통시장에 대한 이용 응답은 각각 11.1% 및 9.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인한 대체쇼핑으로 장바구니 지출금액 변동여부에 대해 월 평균 5700원, 연 평균 6만8000원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경련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시 대형마트뿐 아니라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 대체쇼핑을 모두 감안한 것으로서 장바구니 지출금액의 감소는 민간소비에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폐지 또는 완화가 61.5%, 현행 유지가 28.3%, 규제 강화가 10.2%로 나타나 의무휴업을 폐지 또는 완화하는 방향으로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영업규제의 완화 방향으로는 아예 폐지해야 한다가 27.3%, 주중휴무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21.7%로 월 1회 휴무로 전환하자는 의견 12.5%보다 높게 나타났다.

2014-11-03 11:01:07 박성훈 기자
삼성전자, 서버용 SSD 소프트웨어 업체 '프록시멀 데이터' 인수…SSD사업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가 차세대 컴퓨터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의 서버용 SSD 캐싱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프록시멀 데이터'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캐싱 소프트웨어는 컴퓨팅 시스템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해 저장장치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프록시멀 데이터는 가상의 작업환경을 구축해 서버의 효율을 높이는 가상화 서버에서 SSD를 활용해 저장 성능을 향상시키는 캐싱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세계 최대 플래시메모리 콘퍼런스인 '플래시메모리 서밋'에서 가상화 서버에 특화된 소프트웨어인 오토캐시로 기술부문 최고상을 받는 등 최근 확대되는 서버용 SSD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록시멀 데이터 인수를 계기로 프리미엄 제품인 서버용 SSD에 필요한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3차원 수직구조 낸드플래시(V낸드)를 기반으로 한 SSD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2년 미국의 PC용 SSD 캐싱 소프트웨어 업체인 '엔벨로'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소비자용 SSD 제품에 적용하며 성능과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바 있다. 밥 브래넌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연구소 전무는 "프록시멀 데이터의 핵심기술 확보로 데이터센터와 서버향 SSD 비즈니스를 더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최적의 SSD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3 11:0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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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S 광대역 LTE-A' 출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 탭S 광대역 LTE-A' 10.5인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탭S'는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16:1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탭S에 기존 LTE보다 3배 빠른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광대역 LTE-A는 이론적으로 최대 225M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1분 동안 MP3 음악(4MB) 최대 421곡, e-북(5MB) 최대 337권, 1분짜리 동영상(40MB)은 최대 42편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옥타코어(1.9㎓ 쿼드코어+1.3㎓ 쿼드코어) 프로세서, 3GB 램, 7,900mAh 용량의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췄다. 멀티 태스킹 기능인 '드래그 앤 드롭'도 지원해 통화를 하면서 이미지나 텍스트, 웹 주소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선보인다. 20여 종의 매거진을 즐길 수 있는 '페이퍼가든'을 비롯해 영화와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비디오', 외국어 어학 강좌 서비스 'EBS Edu ON', '아트앤스터디 인문학 365' 등을 '갤럭시 기프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의료·금융·IT 등 10개의 전문 분야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갤럭시 프로페셔널'에서는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50여 개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총 1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티타늄 브론즈, 다즐링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79만 9700원이다.

2014-11-03 11:00:37 정혜인 기자
생보사, 온라인·TM·GA 등 영업채널 다각화로 위기 돌파

생보사, 온라인·TM·GA 등 영업채널 다각화 위기 돌파 정부당국의 규제 압박과 저금리 기조 등서 생존 위해 안간힘 생명보험사가 영업채널 다각화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올 초 정보유출에 따른 전화모집인(TM, Telemarketing) 영업 중지를 비롯해 최근에는 정부당국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홈쇼핑 등의 규제에 나서면서 영업이 어려워지자 경영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7일 창립 27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에서 앞으로 방카슈랑스와 GA 채널 역량 구축 등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ING생명은 기존에 설계사를 통한 영업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 500명가량의 전속 보험설계사(FC)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생명보험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ING생명은 지난해 4~12월 FC를 통한 초회 수입보험료는 878억3200만원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8월까지 FC 채널의 초회 수입보험료는 이보다 15% 감소한 60%에 불과했다. 반면 이 기간 방카슈랑스는 287억6600만원에서 849억6800만원으로 전체 점유율도 24.6%에서 39.4%로 상승했다. 라이나생명은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보면 기존 주력 채널인 TM외에도 홈쇼핑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에서 TM은 지난해 4~12월 276억7700만원의 초회보험료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8월 기준)는 218억7200만원으로 전체 비중이 73%로 하락했다. 반면 홈쇼핑 비중은 같은 기간 11.8%(39억8000만원)에서 17%(50억8900만원)으로 상승했다. 이는 올 초 1, 2월 금융사 정보유출에 따른 금융당국의 TM영업금지로 매출이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TM채널 초회보험료는 1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2억4000만원)보다 53.5%(199억4000만원) 감소했다. GA로의 채널 다각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NH농협생명의 경우 2년 전 전무하던 GA채널을 강화해 현재 100개 이상의 대리점과 협업하고 있다. 이 기간 농협생명의 GA 판매 수수료는 지난 2012년 49억원에서 올 8월 1022억원으로 급증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0월 자사형 GA '라이나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 라이나금융서비스는 설립 1년 만인 현재 FC 630명으로 규모를 확대했고 지난 8월에는 월납 보험료 3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도 지난 4월부터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영업을 하고 있다. 아직은 비중이 낮지만 온라인 채널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국내 첫 온라인 생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현재 삼성·한화·KDB생명 등에서 온라인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지속과 금융당국의 잇단 규제로 단일 채널로는 위험성이 높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GA와 홈쇼핑 등을 비롯해 장기적으로는 온라인까지 다양한 채널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3 10:57:5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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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전문가용 포토 스캐너 'V800 Photo' 출시…포토그래퍼·필름 카메라 유저에게 적합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화이트 LED 광원을 사용하는 전문가용 포토 스캐너 'Epson 퍼펙션 V800 Photo'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400dpi의 광학 해상도를 갖춰 사진과 문서는 물론 필름까지 모두 사실적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4.0 DMAX (최대 광학 밀도)의 선명한 고품질 스캔을 구현해 낸다. 또 듀얼렌즈 시스템을 탑재해 한층 선명하고 섬세한 문서, 사진 스캔을 제공하고, '디지털 ICE' 기술로 오래된 필름 표면의 먼지나 흠집을 자동으로 제거해줘 깔끔한 고품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Epson 퍼펙션 V800 Photo'의 가장 큰 특징은 화이트 LED 광원을 채택해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스캔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Epson 퍼펙션 V800 Photo'는 '필름스캔장치'에 높이 조절 장치를 추가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필름스캔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해 8*10인치 포맷 필름까지 스캔할 수 있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이미지화하기 원하는 소비자와 필름 카메라를 다루는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필름 스캔을 위해 매번 업체에 맡기는 것은 번거로움과 함께 비용 부담도 떠안게 되어 필름 스캔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는 전문가용 스캐너가 적합하다. 폴라로이드 사진기와 토이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사진을 고품질 스캔하기에도 적합해 전문가용 스캐너는 취미 활동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편 엡손은 신제품 스캐너 'V800 Photo'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엡손의 포토 스캐너 전체 모델에 대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제품 스캐너 또는 이벤트 진행 스캐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제품을 구매한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고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2014-11-03 10:50:22 양성운 기자
중기 자금난 근본적인 개선 필요...성장가능성이 기준돼야

경제계가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3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구조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공급 확대에도 기업의 자금사정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관계형금융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계형금융이란 금융회사가 기업 등과 거래할 때 신용등급과 재무비율 등 정량적 정보 외에 지속적인 거래, 접촉, 관찰, 현장방문 등을 통해 얻은 정성적 정보를 토대로 한 금융기법을 말한다. 자금지원 이외 법률, 교육, 컨설팅 등의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단기경영애로의 해소뿐 아니라 장기성장에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은 2004년 243.7조원에서 2013년 489조원으로 2배 이상 늘었고 GDP 대비 중소기업 자금대출 비중도 33.5%로 OECD 26개 국가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중소기업 자금사정지수는 2010년 88.9에서 2013년 80.1로 최근 4년간 하락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높은 간접금융 의존도, 단기위주의 대출, 금융기관의 경기순응적 대출행태 등이 서로 맞물리면서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고착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국내 중소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신용이 취약해 주식·채권 등을 통한 직접금융시장보다는 은행 등 간접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상의가 지난 9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조달 경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중소기업의 92.3%가 '은행 등 간접금융을 통해서 조달한다'고 답했고 '내부자금'이나 '주식·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다는 응답은 각각 6.7%, 1.0%에 불과했다. 또 대출을 통한 자금조달도 만기 1년이하의 단기대출에 치우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내 중소기업의 대출금액 중 단기대출 비중은 70.5%로 OECD 18개 국가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이는 은행 등 금융공급자가 중소기업의 신용상태 변동에 따른 부실화위험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대출만기를 단기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자금조달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서 정부나 금융기관이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금조달 구조를 질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11-03 10:37: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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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올티 자브라 송으로 입맞춤

여성 파워 보컬리스트 윤하와 힙합 유망주 올티가 자브라 송으로 입맞춘다.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는 자브라 컨슈머의 전속 모델로 한국의 실력파 뮤지션 '윤하'와 '올티'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자브라에 따르면 두터운 마니아 팬 층을 지닌 여성 파워 보컬리스트 윤하와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랩 실력으로 힙합 유망주로 떠오른 올티는 자브라의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윤하와 올티는 2014년 11월부터 자브라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파워풀한 에너지로 자브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자브라 송 '러브 펄스' 녹음에 참여했다. '러브 펄스'는 지난 해 힙합 뮤지션 소울 다이브(SOUL DIVE)와 자브라가 공동 제작한 '넌 나의 노래'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자브라 송으로, 윤하의 감미로운 보컬과 올티의 파워풀한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러브 펄스'는 얼마 전 성황리에 개최된 '2014 JABRA Live Vol.2-BEAT YOUR BEST' 무대를 통해 약 2000명의 관객들 앞에서 선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는 윤하와 올티의 소속사인 얼라이브(ALIV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나단 탕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는 "최근 웨어러블을 넘어 히어러블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자브라는 열정적 뮤지션인 윤하와 올티를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하와 올티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러브 펄스'는 최상의 음질을 전달하는 자브라 스포츠 펄스 와이어리스와 무브 와이어리스를 통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별한 곡"이라며, "한국의 소비자들이 자브라 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러브 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11-03 10:37: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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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 두드러기 특징…찬 음료 마셔도 발생

한랭 두드러기(Cold urticaria)는 한랭 노출 후 두드러기, 맥관부종, 또는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전체 물리적 두드러기의 3~5%를 차지한다. 원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소아와 젊은 성인에서 주로 발생하며, 피부에 고형 또는 액상의 한랭 자극을 주면 수분 내에 국소적인 팽진과 소양감이 유발되어 약 30분~1시간 지속된다. 찬 음료를 마신 뒤 입술, 혀 및 구인두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찬물에서 수영하는 것과 같이 전신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로 과도한 수분 유출로 인해 저혈압, 어지러움, 쇼크 등의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망할 수도 있다. 감염, 약물,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가 있으며, 평균 6~9년 지속 후 자연 소실된다. 속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한랭 두드러기 환자의 약 5%에서 발생하는데 팽진이 지속적이고(24시간 이상) 자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직 검사상 혈관염의 소견을 보인다. 한랭 글로불린, 한랭 응집소, 한성섬유소원이 존재할 수 있으며, 내부 질환(B형 또는 C형 간염, 림프구 증식성 질환, 전염성 단핵구증) 유무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반사성 한랭 두드러기는 국소 부위가 한랭에 노출되었을 때는 팽진이 생기지 않고 전신이 한랭에 노출되었을 때 광범위한 팽진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가족성 한랭 두드러기는 매우 드물다.

2014-11-03 10:36:48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