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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내일도 칸타빌레' 효과 톡톡…와인셀러 관심 증가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드라마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스토리 속에서 상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와인셀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2화에서 차유진 집에 방문한 프란츠 교수(백윤식)가 설내일(심은경)에게 "와인도 있어요?"라고 물으며, 설내일이 와인셀러에서 와인을 꺼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후에도 프란츠 교수 서재에 배치된 와인셀러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드라마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케이어냉장은 방송이 나간 후 '차유진 주방의 와인셀러는 어느 브랜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갖고 싶다'라는 평으로 와인셀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캐리어 냉장의 와인셀러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적재 용량의 제품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70W 소비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내부 환기시트템으로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했으며,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방식의 무진동 설계는 진동으로 인한 노화 및 맛과 향의 변질을 막아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저소음으로 실내 환경까지 신경써 와인 애호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드라마 속 자연스러운 노출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다"며 "최근 와인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사라지고 있는 만큼 와인셀러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냉장 와인셀러는 지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12병 적재 미니와인셀러(CSR-37WS)부터 24병 적재 중형와인셀러(CSR-83WD), 51병 적재 대형와인셀러(CSR-164WD)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차유진 와인셀러는 24병 적재의 중형와인셀러다.

2014-11-07 11:5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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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 통해 '서울청계천 등불축제' 참여

아모레퍼시픽은 23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 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한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에서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포괄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 일대 삼일교부터 장통교 구간에서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조형물에 등불을 밝혀 축제에 빛을 더한다. 축제의 현장에는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핑크리본캠페인 조형물, 그린사이클 앰블럼 조형물과 약 1000개의 공병을 대형 나무에 달아 만든 공병트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핑크리본 조형물은 지난 10월 진행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의 포토존으로 1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앞서 선보인바 있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공병화분 만들기, 공병향초 만들기,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브랜드인 프리메라·아리따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친환경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14-11-07 11:40:1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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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대형 아파트값 3.3㎡당 1천만원선 붕괴

경기도에 있는 중대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1000만원 선이 붕괴되며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시세를 기준으로 경기도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8만2167가구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90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998만원으로 부동산써브가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 1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경기도의 전용 85㎡ 초과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2006년 1195만원에서 2007년 1295만원으로 상승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2008년 1226만원, 2009년 1191만원, 2010년 1151만원, 2011년 1134만원, 2012년 1062만원, 지난해 1022만원 등으로 계속 하락했다. 올해 3.3㎡당 평균 매매가는 최고점이던 2007년과 비교하면 297만원(23%) 떨어진 것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878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006년 735만원에서 2008년 922만원으로 크게 오른 이후 2009년부터 올해까지 862만∼905만원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지는 사이 중소형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해 중대형-중소형 아파트간 가격차이는 2006년 3.3㎡당 460만원에서 올해 120만원으로 좁혀졌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비교적 매수 선호도가 낮은 고가·대형 아파트 약세가 더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전세난으로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경우가 늘면서 전용면적 85㎡이하의 경우 매매가 하락세가 크지 않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과천시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최고점이던 2007년(3020만원)보다 871만원(2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성남시가 2007년보다 648만원 하락했고 안양시 417만원, 고양시 416만원, 용인시 347만원, 군포시 315만원, 파주시 293만원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정부가 매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지만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많은 매수자들이 여전히 전세를 선호하고 있다. 특히 고가·대형 아파트의 경우 초기비용 및 관리비 부담이 큰데다 최근 1~2인 가족 증가 등으로 매수자들 선호도가 낮아 현재 급매물 거래도 쉽지 않은 상황. 때문에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014-11-07 11:37:1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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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환 수출입銀 부행장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中企로 확대해야"

수출입은행은 7일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중소·중견기업의 수주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등과 함께 지난 1월 설립됐으며, 주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주 관련 정보와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확대를 위해 필요한 인력과 정보력, 자금력,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건설업체의 해외 진출 모델과 인재 수급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복남 서울대 교수는 "연간 1000억 달러 수주 달성을 위해서는 해외건설 강소기업이 육성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를 위해 "관리인력 보다는 시공계획과 설계, 작업감독과 품질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인력확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외건설 금융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두번째 발표를 한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처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이행성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사업성 평가 위주의 심사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의종 한국플랜트학회 부회장은 '해외건설·플랜트 기술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산관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영환 수출입은행 선임부행장은 "해외건설은 수주 규모면에서 우리나라 대표 수출품목인 조선·반도체·자동차 등과 함께 국가 핵심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럼에도 중소·중견기업의 수주 비중은 한 자리 숫자를 맴돌고 있어 수주 저변을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진승호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과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수출지원 확대, 신시장 개척, 민-관 대중소기업 협업 등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30여 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관련 정보와 금융컨설팅 등에 관한 현장상담을 제공했다.

2014-11-07 11:34:30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