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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베네딕트 유래, 베네딕트 부인이 주문? 숙취 해소용?

에그 베네딕트(egg benedict)는 구운 잉글리시 머핀 가운데에 햄이나 캐나디안 베이컨, 수란(a poached egg)을 얹고 홀란다이즈 소스(holladaise sauce)를 뿌린 미국 샌드위치의 한 종류이다. 에그 베네딕트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음식사학자들은 대체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두 가지의 설을 설득력 있는 유래설로 받아 들이고 있다. 첫 번째는 1860년대 뉴욕 맨해튼 남쪽에 있던 '델모니코스(Delmonico's)'라는 식당을 자주 찾던 르그랑 베네딕트(LeGrand Benedict) 부인이 어느 날 늘 먹던 메뉴가 식상해 뭔가 새로운 것을 먹기 원하자 주방장 찰스 랜호퍼(Charles Ranhofer)가 부인을 위해 이 요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주방장은 이 요리에 부인의 성을 따서 '에그스 알라 베네딕트(Eggs a' la Benedick[Eufa a' la Benedick])'라 이름 붙였고, 1894년 그의 요리책 『더 에피큐리언』(The Epicurean, 미식가)에 이 레시피를 소개하였다. 이 레시피에는 '머핀을 가로로 반으로 갈라 살짝 굽고, 머핀과 같은 지름의 익힌 햄을 1/8인치 두께로 썰어 얹는다. 이후 미지근한 오븐에 빵과 햄을 넣고 데운 후 수란을 얹고 홀란다이즈 소스를 수란이 모두 덮일 정도로 듬뿍 뿌려 낸다'라고 적혀 있다. 다른 하나는 1894년 어느 날 아침, 은퇴한 월스트리트(Wall Street) 증권 거래인 르뮤엘 베네딕트(Lemuel Benedict)가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the Waldorf-Astoria)에서 아침식사로 숙취를 풀기 위해 '버터를 발라 구운 빵, 수란, 바싹 구운 베이컨과 홀란다이즈 소스를 넉넉히 달라'고 주문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당시 호텔 지배인이었던 오스카 스처키(Oscar Tschirky)가 이 음식의 조합에 반해 빵을 잉글리시 머핀으로 바꾸고 베이컨 대신 햄을 넣어 아침과 점심 메뉴에 포함시킴으로써 오늘날의 에그 베네딕트가 탄생했다는 이야기이다.

2014-11-07 13:32:42 유주영 기자
두산, 해외 근무인력 위한 '24시간 종합안전지원' 서비스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해외 근무인력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해외 출장자, 건설현장 파견 직원, 주재원 및 가족까지 아우르는 '24시간 해외 종합 안전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24시간 해외 종합 안전지원 서비스는 사람을 중시하는 두산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필요한 구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연 인원 1만여명이 의료 및 보안지원을 받게 된다. 의료서비스의 경우 전문가의 상시 의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현지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 검증된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도와준다. 입원할 경우, 건강과 의료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의 경우, 본국 또는 인근 국가로 긴급 의료 이송을 지원한다. 보안서비스는 전쟁, 테러, 소요사태 등 다양한 현지상황과 관련해 해외 인력이 지역 보안 전문가에게 긴급 또는 일상 보안 정보와 상담을 수시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국가별 보안 정보 분석을 통해 사전 대응 단계부터 긴급 탈출단계까지 지원한다. 두산은 이를위해 의료, 보안 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내셔날 SOS와 관련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70여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의료 및 보안 전문가, 에어앰뷸런스, 직영 클리닉, 24시간 지원 센터 등을 갖췄다. 두산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길이라는 생각에서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2014-11-07 13:07:3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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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단순 기부·봉사활동에서 위트+자발성 결합 공헌활동 눈길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한 기부·봉사활동에서 '의미'와 '재미'를 더하는 등 참신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먼저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달 오리인형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나눔 페스티벌인 '2014 해피덕 레이스'에 동참해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장난감 오리가 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이색 이벤트로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에서 진행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행사에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고객들과 함께 커피판매를 통한 기부금을 조성해 청소년 지원 단체에 기부했다. 또 '해피덕 레이스' 경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제품교환권을 제공하고 대형오리를 매장에 전시해 해피덕 레이스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고객과 함께 다방면으로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제품 구매와 함께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착한소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뚜레쥬르의 '착한빵'은 구매를 통해 판매액의 일부가 기부로 이루어지는 제품으로 착한빵 2개가 팔리면 1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제품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 2종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착한빵'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착한빵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의의가 있다. GS홈쇼핑이 이 제품을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해외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문화유산 지킴이로 나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곳도 있다. 11번가는 지난달 19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11번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등산객 등 2000명이 참여하는 '남한산성 희망복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왕복 2.9㎞의 성곽을 따라 꺼진 땅에 석분을 채우고 유실토를 복원하는 작업을 벌였다. 또 11번가 임직원은 남한산성 자원봉사자에게 11번가 로고가 새겨진 등산용 조끼 5000벌을 기증하고 남한산성에 서식하는 동물 사진을 담은 배지를 증정했다.

2014-11-07 13:00:3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