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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전남 관광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인기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이 최근 노선과 시간을 재조정한 전남관광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광주 전남의 유명 관광지들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금호고속과 전남도가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다. 코스에 따라 남도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체험테마파크, 먹거리 관광지등을 둘러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호응이 높다. 금호고속은 최근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선호 관광지,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타 지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시간을 반영해 코스를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여수, 순천 노선에 국내 일출의 명소로 손꼽히는 향일암을 추가하고, 순천 문화의 거리를 경유하도록 해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밥으로 유명한 순천 웃장을 추가해 남도의 맛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남도한바퀴'는 지난 11일 노선 개편 이후 순천, 목포 코스의 타지 관광객이 10~20% 증가했으며, 주말에는 9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영화 '명량' 개봉 이후 이순신 장군 유적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순천, 목포 코스의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고속은 순천 코스에는 이순신 광장과 전라좌수영의 본영인 진남관을, 목포 코스에는 목포 코스에는 우수영 국민 관광지와 진도타워를 새롭게 추가한 바 있다. 이외 동절기 날씨를 감안해 전 노선의 버스 출발 시간을 1시간가량 늦춘 점도 남도한바퀴의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금호고속은 최근 이용객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12월 1일 홈페이지 오픈을 준비 중이다. 기존 남도한바퀴 카페는 11월 30일까지만 운영하는 대신,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남도 여행정보를 확인하거나 더욱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더욱 간소화시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모바일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편의성은 높이고 코스는 더욱 늘린 만큼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남도의 멋을 느끼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4-11-24 18:05: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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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골프 스윙 분석 시스템 ‘엠트레이서’ 출시…스마트기기서 확인

엡손이 고정밀 센서 기술을 골프에 접목한 스윙분석기를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골프 스윙 동작을 분석하여 스마트 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골프 스윙 분석 시스템 '엡손 엠트레이서 포 골프 MT500GII(Epson M-Tracer For Golf MT500GII, 이하 엠트레이서 MT500GII)'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한국엡손의 신제품 '엠트레이서 MT500GII'는 골프 클럽에 부착해 자신의 골프 스윙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골프 스윙 분석 시스템으로 좀 더 이상적인 스윙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골프를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더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상급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엡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소형 경량 센서(관성 측정 장치 :IMU)'는 스윙, 임팩트, 속도, 샤프트 회전, 템포 등 스윙 동작 분석에 필요한 상세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전용 어플인 '엡손 엠트레이서 골프'(iOS, Android용)를 설치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 블루투스로 전송되어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는 시각화된 그래프와 3D 이미지로 표시되어 현재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엡손은 측정한 스윙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 있는 웹 서비스 '엠트레이서뷰 포 골프(M-Tracer View For Golf)'베타 버전도 12월 5일 오픈 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 축적된 스윙 데이터는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윙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최대 2천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PC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전원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2시간 충전으로 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50(D) x27(W) x16(H) mm이고 무게는 약 15g에 불과하다. 한국엡손은 2014년 12월 5일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40만원 대이다.

2014-11-24 18:04: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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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맛있게 보관하려면 냉장고 청소부터"

11월 들어 본격적인 김장철에 돌입했다. 올해는 배추·무 등의 작황이 좋아 김장 재료 가격이 낮아져 가정마다 담그는 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은 재료를 고르는 것만큼 보관하는 냉장고의 위생상태도 중요하다.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김장 전 청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염물을 제거하거나 냄새를 없애는 도구들이 눈길을 끈다. 김치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성에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내부에 미지근한 물을 뿌려 실리콘 주걱 등을 이용해 성에를 제거한다.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전원코드를 뽑아 성에가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성에가 녹은 뒤에는 냉장고 안쪽 벽면에 물 200㎖에 베이킹소다 1 큰 술과 식초 1 큰 술을 희석해 분무기에 담아 뿌려준다. 젖은 행주로 묶은 때를 닦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하면 세정효과는 물론 탈취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오염되기 쉬운 냉장고 안쪽과 고무패킹 사이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99.9% 항균효과로 묵은 오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냄새제거도 신경 써야 한다. 식빵을 포일에 싼 후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 냉장고 안에 두거나 햇빛에 잘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 혹은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으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보다 강력한 탈취를 원한다면 냉장고용 전용 탈취제를 사용해보자.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비장탄과 활성탄이 함유됐다. 한편 김치통의 묵은 냄새는 설탕과 물을 1대 2 비율로 넣은 후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014-11-24 18:04:02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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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혈당·혈압·지질' 등 '3박자 관리' 필요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조절만으로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다. 의사들은 체중 조절과 합병증 예방 등 질환으로 발생하는 모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치료를 목표로 삼는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관리를 위해 제시한 'ABC 원칙'을 소개한다. ABC 원칙은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혈당(HbA1c·당화혈색소) ▲혈압(Blood pressure) ▲지질(Cholesterol)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먼저 혈당 조절의 목표는 당화혈색소 6.5% 이하이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다. 또 당뇨병 환자는 병원 방문 시마다 혈압을 측정해야 하며 생활습관 교정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환자는 종합적인 혈중 지질검사(총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중성 지방·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를 거쳐 이상지질혈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즉 최선의 결과를 위해 각각의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다각적인 측면에서 질환에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학회 홍보이사로 활동 중인 권혁상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당뇨병관리의 기본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BC 원칙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최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거행하는 등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4-11-24 17:50:4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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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벤느 온천센터'를 체험하다… 여대생 '3주 체험기' 공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는 프랑스 남부의 아벤느 온천센터에 여대생 최다슬(21)씨를 초청해 3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소 극도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오랜 시간 고생해온 최씨는 아벤느 온천센터를 체험하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씨의 체험기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소개되기도 했다. 아벤느에 따르면 최다슬씨는 10대 시절부터 건조함로 인한 가려움과 연약한 피부로 고생했는데, 특히 팔다리를 긁는 습관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고 수면장애를 겪는 등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최씨를 위해 아벤느 온천센터에서는 3주간 매일 온천수 입욕·샤워 분사·보디 랩핑 등 맞춤 케어를 제공했다. 그 결과 가려움증이 상당히 완화됐으며, 수시로 긁는 습관 역시 줄었다. 특히 평소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려하던 최씨는 아벤느 온첸센터 프로그램을 받은 뒤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아벤느 관계자는 전했다. 최다슬씨의 주치의인 부산 백병원 김효진 교수는 "피부 증상의 심각도를 1에서 10까지로 규정할 때 케어 프로그램을 받기 전의 최씨의 상태는 7~8 정도였다"면서 "3주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는 2~3 정도로 상당 부분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씨가 아벤느에서 받았던 케어를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습제와 온천수를 사용하는 홈케어를 꾸준히 한다면 피부 개선 상태가 상당 기간 지속되리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씨는 애니메이션 학과에 재학중인 본인의 특기를 살려 아벤느 온천센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카툰을 제작, 아벤느 페이스북에 5회에 걸쳐 연재를 하고 있다. ◆아벤느 온천센터, 매년 소비자 체험 진행 아벤느는 매년 피부과 전문의 추천 아래에 소비자 한 명을 선정, 프랑스 온천센터의 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최씨가 받은 케어는 극건성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민감 피부 진정·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아벤느 온천수를 활용한 3주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세계에서 2800명 이상의 피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의사의 처방 아래 아벤느 온천센터를 방문하고 있으며, 3주간의 케어 프로그램을 마친 후 주치의가 추천하는 아벤느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경우 평균 9개월까지 피부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

2014-11-24 17:50:2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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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견본주택 2만여 명 몰려

GS건설은 지난 21일 문을 연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2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자이는 지상 8~21층, 30개 동,?4개 블록, 총 2533가구로 4대문 내 최대 규모다. 이중 임대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2~4블록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33㎡ 11가구 ▲37㎡ 83가구 ▲45㎡ 59가구 ▲59㎡ 90가구 ▲84㎡ 740가구 ▲101㎡ 64가구 ▲116㎡ 32가구 ▲138㎡ 6가구다. 조승완 GS건설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4대문 안에 들어서는 최대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종로·서대문·마포 등 인근 수요자들뿐 아니라 강남과 수도권 신도시에서 도심으로 유턴하려는 광역 수요자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80만원 선이며, 계약금 분납제와 이자후불제를 적용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2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10~12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75 서울교육청 앞 현장에 마련된다. 입주는 2·3블록은 2017년 2월, 4블록은 2017년 6월이다.

2014-11-24 17:48: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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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날씨 영향으로 대형가전은 '울고', 건강식은 '웃고'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기후 이상 현상으로 인해 올해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매출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매장의 주요 카테고리 별 매출 누계를 분석한 결과, 날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대형 가전과 패션 등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에 웰빙이나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올해 여름의 경우 전국 평균 기온이 각각 25.1도와 23.8도로 전년보다 1.2도, 3.5도 각각 낮았다. 게다가 마른 장마까지 이어지면서 에어컨은 물론 판매 호조를 기대했던 제습기 판매는 저조했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냉장고·에어컨·제습기 등이 포함된 대형 생활 가전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보다 12.0%나 감소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과즙음료의 경우는 전년보다 15.8% 역신장하는 등 커피나 음료 카테고리는 전체적으로 매출이 9.3%나 줄어들었다. 패션 카테고리는 '시원한 여름'에 이어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남성과 캐주얼, 유·아동 등 장르를 불문하고 10% 안팎으로 감소했다. 지난 10월의 경우 전년보다 평균 기온이 0.6도가량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해지자 겨울 의류 등이 일시적으로 호조를 보였지만, 내년 2월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해당 업체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날씨'영향으로 비상이 걸렸던 대형마트 매출은 '신개념 건강식품'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감소분을 채워 주고 있는 형국이다. 올해 '건강식품' 카테고리 매출 증가율은 11.9%로 이마트 전체 상품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한다. 객단가 또한 12.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마트 반값 홍삼'으로 촉발된 '신개념 건강식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선보이는 상품마다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근에 선보인 '반값 유산균'의 경우 출시 3주 만에 매출 4억원을 달성했다. '이마트 슈퍼베리 주스' 역시 출시 10일 만에 1만 개 이상 팔려나가며 1차 생산 물량을 대부분 소진하는 등 홍삼 관련 제품 매출이 올해 들어서만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한편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불안감으로 매출 부진을 겪어온 수산물이 올 들어 풍어와 양식 기술의 발달 등으로 공급량이 늘어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힘입어 7.8% 신장하며, 건강식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틀간 120억원 매출을 올린 '반값 한우데이' '990원 삼겹살' '횡성한우 단독 판매' 등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상품들로 경쟁력을 높인 축산물 역시 4.5% 매출이 증가했다.

2014-11-24 17:47:53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