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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년 2배 확장 오픈…여주시민 700 여 명 채용 행사 열어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이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8년 만인 내년 상반기에 2배 확장 오픈함에 따라 지역일자리 700여 개를 추가 마련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부지면적 8만여 평(26만4000㎡), 매장면적 8000여 평 (2만6000㎡), 145개의 브랜드에서 부지면적 14만여 평(46만3000㎡), 매장면적 1만6000여 평(5만3000㎡), 25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확장된다. 회사 측은 이번 확장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중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미국 우드버리커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픈 당시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한 것에 이어 이번 확장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7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돼 현재보다 2배 가까운 지역 일자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신세계사이먼은 2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경기도, 여주시와 함께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신세계사이먼과 경기도·여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취업전문사이트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LG패션·코오롱 등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부지에 입점 할 70여 개 브랜드의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과 여주시 우수기업 신입·경력직 등 총 7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욱희 경기도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단체장들과 정태경 여주대학교 총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이 참석해 박람회에 참석한 취업희망자들을 격려했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오픈 이후에도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세계적인 쇼핑 명소로 육성하여 업계를 선도함은 물론 여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4-12-02 15:39:3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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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달린 '생존형 아웃도어 재킷'… 코오롱스포츠 '라이프텍 재킷'

코오롱스포츠는 41년간의 기술력을 집약한 스마트웨어 '2015년형 라이프텍 재킷'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텍 재킷은 코오롱스포츠가 2006년부터 출시한 제품으로 이번 시즌 8번째로 업그레이드 됐다. '생명존중'을 콘셉트로 최악의 상황이나 조난을 당했을 때, 조난자의 생명을 살리고 구조 시까지 조난자가 외부의 상황을 극복해 신체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스포츠 의류기획팀 우민우 차장은 "라이프텍 재킷은 41년간의 축적해 온 아웃도어 의류 제품의 노하우를 집약하는 것은 물론 IT기술력을 융합한 아웃도어 형 스마트웨어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프텍 재킷은 극지 모험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철저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제품화됐다. 라이프텍 재킷은 고어 프로 아우터 쉘 재킷, 패딩 재킷, 스트레치성 이너 등 3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딩 재킷의 경우 축열 기능을 가진 구리 파우더가 적용된 큐프러스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전도성 고분자를 이용한 발열체인 히텍스를 패딩 내피에 적용했다. 히텍스는 배터리를 이용해 35~50도까지 발열이 가능한 면상 발열체이며 원단과 같이 얇은 두께로 착용하였을 때 편안하다. 풍력을 이용한 윈드 터빈은 조난시 자가 발전을 통해 스마트 폰이나 간단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풍력을 사용해 충전하기 위해서는 15KM/h의 속력이 필요하다. 속력이 빠를수록 더 많은 양의 전력이 생산돼 내장 배터리에 저장된다. 일정기간 속력을 유지해야 안정적으로 더 많은 전력을 발생시켜 저장할 수 있다. 2015년형 라이프텍 재킷에는 아웃도어 블랙박스가 탑재됐다. 동영상과 스틸컷 모두 촬영할 수 있는 이 블랙박스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있으며, 조난 시 LED로 모스 부호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130만 화소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고 사전에 입력한 번호로 사진과 GPS정보의 전송 또한 가능하다.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폴리카보네이트 고글도 처음으로 추가됐다. 탈부착이 용이하며,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등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렌즈는 충격에 강한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했으며, 버클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유연성을 높여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텍 재킷에는 다용도 카고 백을 함께 구성해 서바이벌킷과 히텍스를 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서바이벌 킷에는 비상용 물 정수제와 식량, 반창고, 일자형밴드, 압박붕대, 응급가위, 핀셋, 관절밴드 등 다양한 응급처치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250만원.

2014-12-02 15:39:1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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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기업탐방(26)]파티게임즈, 매달 신나는 파티, 실적도 '쑥쑥'

'월파티'·'친바' 소통문화 눈길 3년 10개월 만에 코스닥 입성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 '숲속의 앨리스' '아이러브파스타'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회사 파티게임즈는 매달 두 차례 신나는 파티를 연다. 우선 첫째 주 금요일 점심때 '월파티'라는 이름으로 150여명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것은 물론 새로운 입사자를 환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사내 복지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도 자유롭게 공유한다. 최근에는 한 직원이 허리건강을 위해 의자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하자 경영진이 전 직원의 의자를 50만원 상당의 'CEO급'으로 바꿔줘 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직원 50만원대 'CEO급' 의자 화제 매달 진행되는 '친바'(친해지길 바래) 행사도 눈길을 끈다. 인사부에서 무작위로 4~5명씩 30여 개 팀을 만들어주면 각 팀별로 한차례 회사 지원으로 점심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 선후배는 물론 다른 부서와의 소통에도 크게 도움을 받기 때문에 이대형 대표 등 임원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정도로 호응이 크다. 파티게임즈의 소통문화는 이것만이 아니다. 독서·영화·핸드메이드·프라모델 등 10여개의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 직원의 70% 이상이 동호회를 통해 동료애를 키우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실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2011년 1월 설립된 파티게임즈는 2012년 '아이러브커피'의 대박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70억4000만원, 영업이익 91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탄탄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지난달 21일에는 설립 3년 10개월 만에 코스닥에도 입성했다. 이는 모바일 업계 최단 기록이다. 박기택 인재개발실 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사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경력직이 많은 만큼 다른 기업의 뛰어난 복지제도를 벤치마킹해 코스닥 기업에 걸맞은, 직원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면접 당일 합격 통보 '초스피드' 채용 실제로 파티게임즈의 복지제도는 웬만한 중견기업 못지않을 정도다. 장기근속자 레프레시 휴가제, 회사 콘도, 스톡옵션, 사내 카페테리아 등 검증받은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뉴의 아침 식사는 물론 1인당 1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파티게임즈는 이직률이 낮기로 유명하다. 현재 직원의 절반 가량이 초창기 멤버일 정도다. 지난 4월에는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놀랄 만큼 빠른 채용제도다. 서류,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면접 등으로 절차가 나눠져 있지만 빠른 경우 하루 만에 입사가 결정되기도 한다. 예를들어 1차 실무면접에서 실무팀장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면 해당 일에 임원면접, 연봉협상까지 끝내고 합격까지 통보해준다. 이를 통해 매달 5~10명을 신규 채용하고 있다. 박 이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결정이 필수"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공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런 인재를 원한다 기본기 갖췄다면 충분히 합격 "게임 산업의 트렌드는 이미 모바일이 대세입니다. 10~20년 후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올인'할만 합니다." 박기택 파티게임즈 인재개발실 이사는 '수출 효자'인 게임산업에서 젊음을 불태울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용제도가 매우 독특하다. ▶▶매달 채용을 진행하지만 흔한 채점표에 의존하지 않는다. 능력과 잠재력으로 인재를 뽑기 위해서다. 다만 기본을 확인하기 위한 직무별 테스트는 철저히 한다. 개발직은 실제 프로그래밍 능력 등을, 그래픽은 디자인 실력 등을 검증한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코스닥 심사에서 개발 직군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다. ▶채용과정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경력을 포장해서는 안된다. 예를들어 공동작업 한 것을 혼자 한 것처럼 속였다가는 평판조회에서 들통나기 마련이다. 이직의 경우에는 사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없다.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게임업계에 입사하길 원한다면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는 것은 시간낭비다. 스스로 원하는 직무 하나만 잘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최근 한 지원자는 파티게임즈의 게임을 만랩 찍었다고 당당히 자랑해 합격하기도 했다.

2014-12-02 15:24:5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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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9.80% ELS 등 13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2일부터 ELS 7종과 ELB 1종, DLS 5종 등 13종의 상품을 총 1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제12145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8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9.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905회 중국교통은행 신용사건연계 DLS'는 약 3개월(94일) 만기 상품이다. 투자 기간 중 중국교통은행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2.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 금·은 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6개월~3년, 최대 연 8.00%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KOSPI200 1년 만기 원금 100%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LS·ELB의 경우 오는 4일까지, DLS는 5일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2014-12-02 15:24: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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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주총서 전자위임장 교부 가능"…금융위, 규제개혁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

내년부터 연기금 배당과 관련해 주주권 행사를 제약했던 요인이 사라지며, 전자적 시스템을 이용한 위임장 용지의 교부가 가능해진다. 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규제개혁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주총회 의사결정 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본시장 제도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합리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기업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된다. 특히 그간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위해 대면교부와 우편, 팩스, 이메일만 이용할 수 있었던 위임장이 전자적 방법으로도 교부 가능하게 됐다. 또 자기주식으로 상환하는 사채권의 발행과 관련한 제약 요인도 완화된다. 현재 자기주식은 처분의사가 결정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실제 처분이 이루어지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환사채에 대해서도 교환사채와 같이 사채 발행시점에 자기주식이 처분된 것으로 간주된다. 상장법인 합병시 합병가액 산정과 관련한 규제 범위도 완화된다. 이에 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을 산정할 때 적용받는 할인·할증 범위는 기준시가의 10% 범위에서 30% 범위 내로 커진다. 다만 10%를 초과해 할인·할증이 이뤄지면 외부평가기관의 가격평가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고 계열사 간 합병은 종전 10% 범위를 유지해야 한다. 상장법인의 자기주식 처분기한은 5년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연기금이 기업의 배당 결정에 사실상의 영향력을 미치더라도 경영 참여 목적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자산운용업 관련 규제도 풀렸다.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에 대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대신 최소영업자본액을 적용하고 경영실태평가를 면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펀드의 주택 처분제한기간은 1년으로 단축된다. 머니마켓펀드(MMF)의경우 편입대상 자산에 만기 6개월 이내의 우체국 예금도 추가된다. 이밖에도 사모투자펀드(PEF)의 투자대상 기업 범위가 부실기업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기업집단 내 정상 계열사까지 확대한다. 한편 부실금융기관 등의 대주주와 계열분리된 특수관계인인 경우 대주주 적격성 요건 심사 때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 사항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제약 요인 제거 조항은 공포일부터 시행하며, 자산운용사의 NCR 규제 배제는 감독 규정이 정비되는 내년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14-12-02 15:23:5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