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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세희 하림 단백질사업팀 차장 " 닭가슴살로 고부가가치 꿈꿔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백질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단백질 식품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은 근육 합성은 물론, 면역 항체와 콜라겐의 구성 성분으로 섭취가 필수적이다.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은 닭가슴살 원료의 고부가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단백질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원료로 한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오!늘단백 초코바'를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오!늘단백 초코바' 2종(피스타치오맛, 카라멜맛)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메트로경제는 최근 전세희 하림 단백질사업팀 차장을 만나 ICBP 소재와 관련 제품, 향후 사업팀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에 대해 소개해달라 ICBP은 하림이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 단백질이다. 닭가슴살을 장시간 휴대 보관하면서 음용하기 쉬운 고단백 식품으로 제공하고자 닭가슴살을 분말화해 국내 최초로 3세대 단백질 소재인 ICBP를 개발했다. 닭가슴살 원물에 비해 지방은 1/2 수준으로 낮추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증가된 순도 높은 단백질이다. 우유에서 기반한 유청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게 분리닭가슴살 단백질이다. 유청단백질은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섭취가 힘들지만, 분리닭가슴살 단백질은 소화도 잘되고 체내 흡수가 빠른 동물성 단백질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까지 개발한 제품과 소비자들의 반응은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단백질 쿠키로 100% 국내산 쌀로만 만든 글루텐 프리 영양 간식이다. 버터 코코넛, 초코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봉지(40g)에 계란 1개 반 분량의 단백질 9g과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 4g이 함유되어 있어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은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한 단백질바로 당 함량은 3g에 불과해 당분 걱정 없이 밀크 초콜릿의 단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 단백질(동물성), 대두 단백질(식물성), ICBP 등 3종 복합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한 개 기준 16g의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특히 단백질바는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을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 있다면 포화된 단백질 식품 시장에 후발주자로 참전하면서 제품의 차별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존 제품의 포지셔닝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 제품들의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글루텐 프리'를 바탕으로 제로 트렌드에 맞춰 '밀가루 제로'라는 셀링포인트를 전면에 내세운 단백질바를 기획했다. 무엇보다 내 가족이 먹을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고 '로우스펙'에 초점을 맞춰 더 첨가하기 보다는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배제해 개발했다. 하림에서 추구하는 철학이 '좋은 원료로 맛있게'이기 때문에 단가적인 부분보다는 퀄리티에 집중해 만들었다. ◆앞으로의 단백질 시장 전망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저속노화 식단'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저속노화 식단은 통곡물 채소 중심으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을 말한다.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단이다. 단순히 겉모습만 젊어보이는 것이 아니라 몸 속부터 건강하게 관리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저속노화 트렌드와 더불어 칼로리, 당류, 나트륨, 알코올 등을 낮추고 맛을 유지한 '로우 스펙' 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아 단백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ICBP 사업의 방향성은 2019년부터 ICBP 소재 개발을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부터이다. 회사의 목표는 단기적으로는 단백질 제품 카테고리에서 하림 제품이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달 중 단백질 음료(라떼)도 출시할 예정이고, 이후에는 단백질바도 다양하게 라인업을 늘리려고 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ICBP 소재를 알리고 B2B 사업을 하는 것이다.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을 갖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하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6 14:1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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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제난에 벼랑 끝 중소상공인들..."C·N·K가 한줄기 빛"

중소상공인 판로 개척 위해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 3조 돌파 네이버, 100만 소상공인 대상 SME AI 교육 카카오, 디지털 전환 위한 프로젝트 단골 진행 "경기가 점점 안좋아져 폐업을 마음 먹었는데, 플랫폼 활용과 기업의 지원 덕분에 다시 희망을 찾았다" "높아지는 이자, 수수료 등으로 허덕이고 있었는데 사업에 딱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 중이다. 100% 만족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불어 닥친 장기간의 경제난으로 폐업이 속출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운데 쿠팡·네이버·카카오 일명 'C·N·K' 플랫폼사들의 소상공인 지원 방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최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플랫폼사들도 소상공인들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모았다. 플랫폼 업계 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개척하자는 게 핵심이다.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볼 수 있다. 사실 소상공인들과 플랫폼사들은 상생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중 소상공인지원 사업에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쿠팡이다. 쿠팡은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2022년 '착한상점'을 론칭한 바 있다. 이후 1년만에 1조원 돌파, 올해 초까지 누적매출은 3조원을 넘어섰다. 착한상점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한해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한 것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평균 매출 증가율과 비교했을때 두드러지는 수치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소상공인들의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지난해 0.57%로 착한상점이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열어준 셈이다. 착한상점은 수도권부터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 등 전국 중소상공인이 만든 제품들로 구성됐다. 착한상점 상품은 58만개로, 2023년(46만개) 대비 26% 늘었다.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은 별도의 마케팅 없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는 강점이 있다. 품질력과 우수하면 자체 인지도도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쿠팡이 직접 직매입하는 로켓배송의 경우, CS 리스크도 덜 수 있어 부담이 적다. 현재 쿠팡 전체 판매자 중 약 70%는 연 매출 30억 미만의 소상공인들로 2250만명에 달하는 쿠팡 프로덕트 커머스 부분 활성고객에 기반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 신사업부문 관계자는 "유관 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17일 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성장 마일리지'를 선보였다. 판매자들이 AI 역량을 강화해 시장 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실제 폐업 절차를 밟고 온라인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네이버는 그동안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 수수료(2019)' 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성장 지원 포인트(2017)'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오는 7월 도입되는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사업 성장 단계에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새싹, 파워 등급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이란 이름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오고 있다. 프로젝트 꽃의 재원인 '분수펀드'를 통해 5년간 600억원을 소상공인에게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금융 지원에 속력을 내고있다. 일례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만 2조5000억원 이상(누적 13조원)을 중·저신용 대출로 공급했다. 개인사업자 대출고객 이자 환급과 보증서 대출 보증료, 임대료와 난방비 지급 등에 약 360억원(누적 1조원)을 지원했다. 카카오는 소외된 지역 상권 부흥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상생사업 '프로젝트 단골'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212개 시장과 15개 상권, 2800여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단골거리 참여 상인 중 50%는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를 시작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또 참여 상인회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5-03-06 14:12: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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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자체개발 'ADMS' 전국 구축 완료… "태양광 등 분산 에너지 활용 본격화"

태양광이나 풍력, 연료전지 등 분산 에너지에 적합한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이 전국에 구축 완료돼, 분산 에너지 활용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전 주최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전국 구축 완료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정부 과제(2017~2021, 298억원)로 개발한 '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는 배전망에 ICT 기술을 접목해 분산형 전원,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한전 전국 사업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배전망에는 태양광 등 분산 에너지 전체 발전기의 99%(설비용량의 76%)가 연결돼 있어, ADMS가 핵심 운영 시스템 역할을 하며 분산 에너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배전망 시스템(DAS)은 주로 원자력·화력 등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단방향 계통이었다면, ADMS는 분산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송전망과 고객에게 전달하는 양방향계통 운영 시스템이라는 차이가 있다. 또 배전망 계통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계통 여유시간에 재생에너지 활용을 늘리고, 기존 망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추가 망 건설비를 약 4000억원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한전은 국내 실적을 토대로 연간 20% 이상 성장하는 글로벌 ADMS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최남호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는 분산법 이행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분산에너지에 적합한 전국 배전망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무엇보다 우리 연구진들이 개발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06 14:09: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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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 칩 탑재한 맥북 에어 공개…2배 빠른 속도

애플이 초고속 M4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신작을 공개했다. M1을 탑재한 기존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출시가는 전작 대비 100달러 저렴해졌으나 환율 상승으로 인해 국내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5일(현지 시간) 애플은 이날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28개 국가·지역에서 맥북 에어 13·15 시리즈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12일이며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맥북 에어의 특징은 애플이 지난해 5월 소개한 최신 M4 칩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M4칩에는 인공지능(AI) 연산 작업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인 '뉴럴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AI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뉴럴 엔진의 연산 처리 능력은 초당 38조 회에 달하고, 애플의 A11 바이오닉 칩에 처음 탑재됐던 뉴럴 엔진보다 60배 더 빠르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M4 칩셋은 M1보다 2배 빠르다. M4 칩으로 빨라진 건 이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스프레드시트 계산 성능이 인텔 기반 맥북 에어 중 가장 빠른 모델 대비 최대 4.7배, M1 칩 탑재 맥북 에어 13 대비 최대 1.6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1200만 화소의 센터 스테이지(사용자가 움직여도 자동으로 화면 중앙에 맞춰주는 기능) 카메라도 특징이다.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사용자가 배회하더라도 사용자를 자동으로 화면 중앙에 맞춰 주기 때문에 페이스타임을 통해 지인과 소통하거나 회의를 할 때 유용하다.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도 지원한다. 애플인텔리전스의 경우 한국어는 다음달부터 지원된다. 이밖에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6GB 시작하는 통합 메모리 등을 적용했다. 신규 맥북에어는 새로운 색상으로도 제공된다. 메탈 질감의 밝은 파란색 빛깔을 자랑하는 스카이 블루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마감에 추가됐다 13인와 15인치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한 신규 맥북에어 13 및 15는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이날부터 사전 주문 가능하며, 오는 12일 수요일에 출시된다. 미국 출시 가격은 13인치가 999달러, 15인치는 1099달러부터 시작해 미국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 인하됐다. 다만 환율 상승으로 한국 출시가는 전작과 같다.13인치 가격은 159만원부터, 15인치는 189만원부터로 전작과 같다. 당초 시장은 도넘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 등에 대한 관세를 적용한 여파로 전자제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다. 애플의 주요 제품 대부분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가격은 내렸다.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은 M4 칩으로 대폭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 스카이 블루 색상까지 더해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며 "얇고 가벼운 팬리스 디자인과 온종일 가는 배터리 시간 등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맥을 처음 경험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5-03-06 14:06: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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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캐롯손보·신한라이프

삼성화재가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 제안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한다.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된다.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에 참가한 신청팀 중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한다.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제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리딩 컴퍼니로서 삼성화재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텔레파시' 캐롯손해보험은 반려견 건강관리 앱 '텔레파시(telepodse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텔레파시'는 반려동물의 일상 활동(산책, 달리기, 휴식, 수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속가능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 텔레파시는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대호 캐롯손해보험 크리에이티브팀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텔레파시'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시니어 케어 인재 양성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제1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시니어 비즈니스 및 돌봄 전문인력 교육 과정 개발 ▲산업 현장과 연계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실행 사례로 오는 5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제1기 실버하우징 비즈니스 최고전문가 과정'에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시장분석 및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과정 개발 참여 및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시니어 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가 필수적이다"며 "숙명여대와 함께 미래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6 14:05: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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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대건설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이달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24일로 동일하며 인적성(4월), 면접(5월), 채용검진(6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다.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도 제공한다.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및 제도 등을 소개한다. 한편 현대건설 직무소개는 홈페이지및 공식 블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06 14:04:2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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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강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주거·케어·의료 전문기업인 애스콧, 대교뉴이프, 차움의원, 차헬스케어와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년 동안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역량 확보를 위해 50여개의 분야별 전문 서비스 회사와 협력하며 14개 분야로 세분화하는 서비스맵을 정립했다. 이후 주거, 케어, 의료 분야를 3대 핵심 서비스로 인식하고 전문 기업을 최종 발굴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레지던스 및 다양한 형태의 기업형임대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각 전문 기업과의 분야별 서비스 개발 및 기획을 진행하고 연내 추진 검토 중인 서울 한남동, 경기도 오산 지역의 임대사업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애스콧은 세계 최대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 및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사로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의 차별화된 운영 플랫폼을 만들어 주거 분야의 운영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대교뉴이프는 75세이상 후기고령자를 위한 요양 프로그램 기획 및 치매예방 교육 콘텐츠 협력을 통해 시니어 심신건강 강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케어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차움의원과 차헬스케어는 하이엔드 검진 및 안티에이징 서비스와 입주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에 드림팀을 구성해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특화 서비스 개발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06 14:03:5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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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층간소음 관련 신규 특허 취득

두산건설이 '바닥충격음 저감용 호화 모르타르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점탄성 감쇠 뜬바닥 구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우미건설, 유진기업, 베토텍과 공동 연구를 추진해 얻은 이번 특허는 점탄성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를 통해 진동 전달률을 저감하는 게 핵심이다. 점탄성 모르타르는 일반 모르타르보다 점성과 탄성이 뛰어나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고 소음 감소에 효과적이다. 낮은 음역의 울림을 완화해 깊고 둔탁한 중량 충격음 저감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두산건설 측은 "실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에서 중량충격음 차단 성능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표준 바닥 구조 대비 약 5데시벨(dB)의 소음 저감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층간소음 기준 강화 이후 건설사 최초로 현행 주택법에 적합한 '층간소음 차단구조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능동 소음 제어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층간소음 제어기술개발도 수행 중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층간소음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연구를 진행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특허 기술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기술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06 14:03:1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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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속 리츠 ETF 강세...투자자 관심↑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전날까지 'KRX 리츠 TOP10 지수'는 9.35%(719.95→787.32) 상승했고, 'KRX 부동산리츠인프라 지수'도 8.23%(1232.99→1334.53)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5.00%(2453.95→2576.84) 오른 것과 비교하면, 각각 1.87배, 1.64배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KRX 리츠 TOP10 지수'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유동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중해 산출한 지수다. 'KRX 부동산리츠인프라 지수'의 경우 국내 상장된 인프라펀드와 리츠의 주가 흐름을 반영한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국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료 수익과 매각 차익 등을 통해 얻은 이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금융투자 상품이다. 쉽게 말해,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간접 투자 방식이다. 특성상 매입 자금의 상당 부분을 대출에 의존하는데, 금리 인하 시 조달 비용이 줄어들고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리츠 ETF의 수익률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 PLUS K리츠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의 수익률은 각각 8.08%와 7.35%를 기록했다. 또한, ACE 미국다우존스리츠(합성H)(3.17%), KODEX 미국부동산리츠(H)(2.97%), TIGER 미국 MSCI리츠(합성H)(2.58%), RISE 글로벌데이터센터리츠(합성)(1.38%) 등도 꾸준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로 인해 채권이나 예금보다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리츠 ETF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서 올해 2~3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은행의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경우 리츠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금리는 완연한 하락세로, 속도 조정 여부와 관계없이 금리 인하 방향성이 명확하다. 이에 따라 리츠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다"며 "안정적인 배당과 함께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5-03-06 13:56: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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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보육료 환급 행사를 준비했다. ◆ 최대 100만원 캐시백 KB국민카드는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보육료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최대 100만원 받고, 더 설레는 새 학기!'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21명에게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는 어린이집 보육 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료 캐시백까지 챙기세요!' 행사도 진행한다. KB국민행복카드 또는 KB국민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적용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에코 카드 패키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친환경 제작물 보관함 선봬 삼성카드는 친환경 소재와 제작 방식을 필두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에코 카드 패키지'는 친환경 상품이다. 카드 발급 시 제공하는 상품안내장과 약관, 일반 폐지 등 버려지는 종이 자원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제작 과정에서 접착제, 인쇄, 코팅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종이 표면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인쇄, 코팅 없이 입체적인 텍스트와 이미지를 표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을 맞춘 디자인부터 친환경 패키지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실용성과 혜택을 모두 탑재한 콘셉트의 신상품을 공개했다. ◆ 일상 속 특별한 경험 제공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부티크(Boutique)'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퍼(Copper)', '사틴(Satin)', '벨벳(Velvet)'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각 상품별 핵심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3종 모두 8만원이다. 코퍼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혜택을 담았다. 25~35살 고객이 선호하는 온라인몰과 배달앱, 편의점, 대중교통 영역 등에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사틴은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영역에서 5%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이어 벨벳은 가족 중심 소비 비중이 높은 35~45살 신세대 맘을 위한 상품이다. 메탈 플레이트 1종, 플라스틱 플레이트 2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06 13:56:4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