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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시민체감형 U-City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U-City 서비스와 지자체 U-City 사례에 대해 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일반 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5개의 기관에서 15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총 8개의 지자체에서 1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U-City 우수사례 :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3편)·우수상(4편) 등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6편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 동탄, 성남 판교 등 30여개 지자체에서 건설 중인 U-City가 공공서비스 위주로 시민들에게 제공됨에 따라 체감도가 낮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U-City 정보를 활용한 저비용·고체감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민, 학생, 기업 및 실무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향후 시민체감형의 U-City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은 U-City R&D와 연계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통해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보급·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2-11 15:20:0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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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재계 별 부산에 떴다

한국-아세안 재계 별 부산에 떴다 사장님 500여명 'CEO 서밋' 참석…박용만 회장 "우리 협력이 곧 성장엔진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 협력은 곧 새로운 성장엔진이자 세계 경제의 핵심 원동력이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경제현안을 논의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한-아세안 CEO 서밋'이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 350여명이, 아세안측에서는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부이 응옥 바오 페트로리멕스 회장, 수판 몽콜수트리 태국산업연합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이끌 성장엔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지 전세계가 고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이어 "아세안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에도 매년 5~7%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찾는 것은 아시아는 물론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는 세계경제에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네이버·에어아시아 혁신 기업 선정 이번 CEO서밋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와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 아시아의 혁신기업인으로 소개됐다. 김 대표는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는 지역 고유의 환경에서 나오는 필요성이 기술과 결합해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닐 때 탄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CNN이 꼽은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10가지' 중에 소개팅과 여성골퍼가 있는데 이런 문화가 IT기술과 결합해 소개팅 모바일 앱과 스크린 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혁신적인 IT서비스가 연이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전략과 벤처기업 붐, 잘 정비된 인터넷 환경 등의 결합을 언급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는 2001년 보잉737기 두 대로 시작했지만 2013년 기준 항공기 150대를 보유한 '아시아 빅5'로 성장했다. 에어아시아가 1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파격적인 인사제도, 적극적인 마케팅, IT기술 활용, 소비자 편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에 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활주로 요원을 IT팀장으로, 전화상담실 직원을 조종사로 전환배치하는 등 통상적인 인사제도를 따르지 않고 직원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객이 직접 부착할 수 있는 수하물 표를 개발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간편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등 IT기술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의 월평균 방문객 수가 전세계 200여개국 6500만 명에 달하고 페이스북 팬도 560만 명에 이르는 것도 페르난데스 회장이 강조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물 중 하나다. '성장이론의 대가'로 유명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는 "현재 경제적 가치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곳은 도시다. 정부 정책도 산업화가 아니라 도시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로머 교수는 "도시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성공적인 도시화를 위해 효율적인 개발정책을 펼쳐야 한다. 특히 도시화를 위해 인프라 설계와 보급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등 한국과 아세안 정상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2014-12-11 15:12:0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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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CEO아카데미' 1기 성료…전국 확대 운영키로

한화생명은 고려대학교와 연계해 진행 중인 '한화생명 CEO아카데미'의 1기 과정을 성료하고 해당 강의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생명 CEO아카데미'는 지난 10월부터 8주간 수도권에 거주하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1기 과정을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참여 고객의 참석률이 95% 이상 이를 정도로 호응도가 높고, 지방권 고객들의 참여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 시작되는 2기 과정은 부산, 대구 등 영남권 지방의 법인사업자, 상장회사 대표와 고위임원, 전문직 등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8주간 부산에서 시작한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호남, 중부권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기 과정은 경영·인문·리더쉽·동양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경영), 주철환 전(前) 경인방송 사장(인문), 윤은기 전(前) 중앙공무원교육원장(리더쉽) 등이 분야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골프세미나, 와인강좌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고객과의 대면 접촉과 교류가 확대됨에 따라 소통경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간의 커뮤니티 형성과 교우회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1 15:10:27 김형석 기자
개인소득자 48%, 1년 소득 1천만원 이하

개인소득자 48%, 1년 소득 1천만원 이하 개인소득자 중 48%는 1년 소득이 1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낙년 동국대 교수는 11일 '한국의 개인소득 분포:소득세 자료에 의한 접근' 논문에서 2010년 기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소득이 있는 개인소득자 3122만명의 소득 분포를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개인소득자 3122만명 중 연소득이 1천만원 미만인 사람이 48.4%(1509만5402명)였다. 1000만원 미만 소득자 중 3분의 2에 이르는 987만9083명은 소득이 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100만원 미만도 330만2921명에 달했다. 이들 중에는 아르바이트나 시간제 일자리 등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도 포함됐다. 1000만∼4000만원 소득자는 37.4%, 4000만∼1억원 소득자는 12.4%, 1억원 이상 소득자는 1.8%으로 나타났다. 개인소득자 전체 평균소득은 2046만원이었다. 그러나 전체를 일렬로 세웠을 때 중간에 해당하는 중위소득은 1074만원으로 평균 소득의 52.5%에 불과해 소득의 상위 쏠림 현상이 관찰됐다. 전체 소득자 중 취업자수는 2383만명이다. 소득자 수보다 취업자 수가 적은 이유는 일은 하지 않지만 재산소득만으로 돈을 벌거나 평소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있으면서 아르바이트나 일용직 등 일시적으로 수입을 얻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취업자 수 기준으로 보면 연소득 1000만원 미만 소득자는 32.3%, 1000만원∼4000만원 소득자는 49.0%, 4000만∼1억원 소득자는 16.3%, 1억원 이상 소득자는 2.4%로 분석됐다. 취업자의 평균소득은 2640만원이었다. 그러나 중위소득은 평균소득의 60.4% 수준인 1594만원이었다.

2014-12-11 15:02:3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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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임원 인사 단행… "전략부문 강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의 실현을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해외사업 가속화에 따라 그룹 내 전략 유닛(Unit·부문)을 신설해 그룹사의 전략 기능은 물론 글로벌 법인의 통합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그룹 내 마케팅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고객 전략실(Division)을 새롭게 꾸려 고객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각각의 조직이 보유한 핵심역량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끄는 '원대한 기업'이라는 그룹 비전의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무 승진 ▲전략Unit 김승환 ▲AP China Charles Kao ◇상무 승진 ▲AP China 경영지원실 김승수 ▲아세안 RHQ 김영수 ▲AP US Bradley Horowitz ◇사업부장 승진 ▲전략Unit 그룹기획Division 황영민 ▲전략Unit AGO(Amorepacific Global Operation) 이창규 ▲AP TaiWan 이선근 ◇전무 승진 ▲신성장BU 심재완 ◇상무 승진 ▲오설록Division 이준식 ▲마케팅전략Unit 고객전략Division 김선자 ▲Luxury BU 설화수Division 전진수 ▲Luxury BU 백화점Division 노상철 ▲SCM Unit 매스코스메틱 생산Division 최재철 ▲SCM Unit 물류Division 이정열 ▲경영지원Unit 구매지원Division 신성철 ◇사업부장 승진 ▲RR&D Unit 뷰티푸드연구Division 신송석 ▲R&D Unit 상해연구소 연재호 ▲Mass BU 해피바스&메디안Division 박태호 ▲SCM Unit 오설록 생산Division 이원호 ◇상무 전보 ▲SCM Unit 개발&구매Division 백주상 ▲SCM Unit 생산Division 임원길 ◇전무 승진 ▲에뛰드 대표이사 권금주 ◇사업부장 승진 ▲에스쁘아 대표이사 이지연 ◇상무 승진 ▲태평양제약 헬스케어 생산Division 이성우 ◇승진 ▲퍼시픽글라스 대표이사 김재성 ◇승진 ▲코스비전 대표이사 김성호 ◇상무 승진 ▲장원 대표이사 이진호

2014-12-11 14:56:37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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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15년 임원인사…구자균 부회장, 회장승진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36명이 승진했다. 승진폭이 소폭 상승한 것은 지난해 승진이 최소화된 점을 고려하고, 조직분위기 쇄신과 미래준비 등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대내외 경영상황을 고려해 승진을 고사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을 회장과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CEO 취임 이후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 수주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또 트랙터, 전자부품 사업 등을 그룹의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LS엠트론을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키고, 구자은 부회장을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동제련/E1 4개 사업부문에, 신설된 엠트론 사업부문을 추가해 총 5개 사업부문 체제로 변화한다. 이밖에 2008년 지주회사 체제전환과 그룹 성장을 이끈 이광우 ㈜LS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주회사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주회사는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역량을 갖춘 외부 인재를 영입키로 했다. 특히 LS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급 이상 경영후계자들을 발탁하여 중책을 맡겼다. 우선 이광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LS엠트론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윤재인 전무와 명노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LS전선의 사업총괄 대표이사와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해 경영관리 효율을 꾀하기로 했다. 이익희 JS전선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 됐고, 장균식 예스코 전무와 김연수 LS I&D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김영훈, 박희석, 구본혁(이상 LS-Nikko동제련), 공준호(대성전기) 등 4명이며, 상무 승진자는 이헌상(LS전선), 김기형, 오재석, 이진, 구본규(이상 LS산전), 백진수(LS-Nikko동제련), 정창시(예스코), 최창희, 심현석(이상 LS I&D), 정충연(LS메탈), 이성구(대성전기), 이장호(LS네트웍스) 등 12명이다. 박현득, 이승찬, 정병관(이상 LS전선), 어승규(LS산전), 정용석(LS-Nikko동제련), 구기본, 박기형, 이기택(이상 LS엠트론), 김남극, 지대호(이상 대성전기), 최정호(LS네트웍스) 등 11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LS그룹은 임원인사와 함께 개별 회사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기 위해 주력 계열사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전환배치했다. LS 관계자는 "2015년에도 경영환경 측면에서 저성장과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영체질을 개선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나감과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1 14:40:18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