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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결식아동 봉사...SK '행복도시락' 격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5일 SK가 설립을 지원한 '행복도시락 1호점'을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허 회장이 방문한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행복도시락'은 취약계층에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SK의 지원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 '행복도시락'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문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동반성장위원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환담하고 '행복도시락'의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허 회장은 "SK그룹만 보더라도 10년 가까이 사회적 기업에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데 이처럼 우리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회공헌에 꾸준히 매진해오고 있다. 좋은 일도 하면서 경제적 성과도 이뤄낸 '행복도시락'이 다른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행복도시락'에 결식아동들의 방학 중 급식비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방학이 시작되면 결식아동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될텐데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결식 아동들을 위한 저녁 도시락통에 직접 반찬을 옮겨 담는 등 포장 봉사를 펼치고 인근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복도시락은 2006년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취약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SK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SK는 위생·조리시설 등 설비투자와 함께 초기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한 매뉴얼 제공과 교육은 지금까지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말 현재 '행복도시락'은 전국 28개소에서 하루 평균 1만2000여명의 결식이웃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370여명의 일자리도 만들었다. 이 중 75%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다.

2014-12-15 15:42:4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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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 "성인용기저귀, 안전하지만 일부 품질은 차이나"

최근 고령화 추세에 따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성인용 기저귀 제품들이 유해성 조사에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품질을 나타내는 역류량 시험 등에선 차이가 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이하 소시모)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공동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회용 기저귀(성인용) 15개 제품의 품질 비교 시험을 한 결과 ▲고정 테이프의 인장강도 ▲흡수량 ▲누출량 등은 모두 기준을 만족했다. 또 안전 요구사항인 ▲pH ▲형광증백제 ▲폼알데하이드 ▲염소화페놀류 ▲아조염료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30분간 시험 용액에 침지 후 측정한 흡수량 비교 실험 결과 시험 대상 전제품 600g 이상으로 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저 889(g)에서 최고 1466(g)로 차이가 있었다. 제품별 흡수량은 800~1000(g) 2개 제품, 1000~1200(g) 7개 제품, 1200~1400(g) 4개 제품, 1400(g) 이상 2개였다. 반면 기저귀에 한 번 흡수된 소변이 다시 피부에 묻어나는 정도를 의미하는 '역류량' 실험에서는 시험 대상 15개 제품 중 역류량 기준인 3.0(g)을 초과한 제품은 6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7g~7.7g 까지 초과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15개 제품 중 기저귀의 교체시기를 알 수 있도록 하는 표시가 없는 제품이 2개, 포장 외부의 소변표시선 이미지와 실제 제품에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 제품이 1개로 정확한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한 표시 사항 개선이 필요하며, 수입 제품의 경우 한글 표시가 안 된 제품이 유통되는 등 일회용 기저귀에 대한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 시행규칙' 준수가 필요했다고 소시모 측은 설명했다.

2014-12-15 15:25:43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