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카드News]현대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는 3월을 맞아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 톰 삭스, 롤링 스톤 컬렉션 등 선봬 현대카드는 이달 언더스테이지에서 '큐레이티드 97 조원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큐레이티드 97 조원선은 가수 조원선의 단독 공연이다. 이어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회를 운영한다.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혁신적인 명반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가수 제니(JENNIE)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전시 팝업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을 위해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 금융취약계층 우선 선발 우리카드는 온오프라인 고객패널을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5일까지 지원서와 사전 과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고령자,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은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패널에겐 소정의 지원금도 제공한다. 고객패널은 금융상품, 서비스에 관한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안 등 의견을 회사에 전달한다. 올해는 온라인 패널을 신설했다. 설문조사, 신상품 출시에 관한 만족도 조사 등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패널의 참신한 제안이 신규 카드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NH페이 및 NH농협카드앱을 하나로 합쳤다. ◆ NH농협카드앱 운영 종료 NH농협카드는 지난 12월 출시한 NH페이로의 앱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 기존의 NH농협카드앱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새롭게 조성한 NH페이에서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통합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NH페이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메가MGC커피 ICE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 및 유의사항은 NH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통합디지털플랫폼 NH페이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09 13:27:34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대기업 유일 공채' 삼성 입사 문 열린다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10일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삼성은 미래 세대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해왔다.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며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왔다. 삼성은 각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채용 및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아울러 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으며 외부 영입 인재와 외국인들이 회사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2년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약 7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1700여곳에 취업했다.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인재들에게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인재를 특별 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명을 채용했다. 이밖에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2025-03-09 13:24:0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에코프로, '인터배터리2025'서 50여 기업과 협력 논의…하루 2만명 방문

에코프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인터배터리2025' 전시회에서 50여곳의 잠재 고객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인도네시아에 설립 예정인 '통합 양극재 법인 프로젝트'였다.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셀 회사와 현대차, 토요타, 혼다 등 국내·외 완성차 회사 최고 경영진(CEO)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고려아연 등 니켈 제련 관련 동종업계 CEO들도 에코프로 부스를 찾았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에서의 니켈 광물 확보 및 제련 공정 로드맵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에서 광물 제련, 전구체, 양극재 양산을 이어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료 구매비와 가공비를 낮추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시제품을 생산하고, 향후 20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한 동원그룹 사장단도 부스를 찾았다. 동원그룹은 원통형 배터리 캔 제조회사를 인수해 이차전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들을 안내한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는 "에코프로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질문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 프로젝트가 니켈 조달 가격을 낮춰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독일 리사이클 기업도 에코프로 전시관을 찾아 리사이클 협력 방안을 제의했으며, 미국 에너지 기업은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에코프로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하루 평균 약 2만명에 달했다. 에코프로 주요 경영진들은 고객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에코프로의 배터리 생태계와 전고체용 소재 등 미래 이차전지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에코프로는 리튬 전환 공정과 리사이클링 강화를 위해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09 13:12:26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인터뷰]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신해양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해야"…HMM 매각 의지 재확인

"신해양산업 먹거리 강화를 위해 HMM의 좋은 주인을 찾아 빨리 매각하고 싶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7일 HMM 이사회 직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일각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이 HMM을 매각하지 않는다는 일각의 시각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HMM은 우리나라 해운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기업인 만큼 좋은 주인을 찾아 매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세계 8위 선사인 HMM을 대한민국 대표 선사이자 국가 전략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출 강국인 대한민국 기업이 반도체, 컴퓨터 등 IT 제품을 제외하면 90%는 해상 운송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해상 공급망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사장은 "HMM의 좋은 주인을 찾기 위해 어떠한 지배구조가 좋을지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며 "해진공이 매각 방향을 정리한 뒤 산업은행 등과 매각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HMM 지분은 산은 33.73%, 해진공 33.32% 등 정부가 67.05%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4월 정부가 보유한 72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CB)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산은 36.02%, 해진공 35.67 등 정부 지분은 71.69%까지 확대된다. 시가총액 기준 14조원에 이르는 규모다. 해진공은 HMM 졸업 후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국가 해운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해진공은 ▲해양금융공급 확대 ▲글로벌 수준 해양정보 서비스 제공 ▲디지털 전환(DX) 지원 ▲친환경 대응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3조 4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안 사장은 "해진공이 HMM으로 시작됐지만 해운을 넘어 항만물류까지 3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양에너지, 해양자원개발, 해양레저관광 등 신해양산업에서 먹거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견, 중소, 연안 선사들도 적극 지원하며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HMM 매각 후 배당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처가 사라지는것 아니냐는 질문에 안 사장은 "HMM을 팔면 그 돈을 가지고 다른 데 투자할 수 있다"며 "HMM은 배당도 별로 안하는데, HMM 팔아서 해양신사업에 투자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HMM이)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주당 600원을 지급했는데 배당수입을 지키는 것보다 매각하고 해양신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해진공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HMM 이사회에서는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를 사장에, HMM 이정엽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한 것과 관련해 "현 경영진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두 열심히 일했고 실제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HMM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해운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SK해운 인수와 관련해 안 사장은 "HMM이 컨테이너선 쪽은 강한데 벌크선 같은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탱커까지 좀더 확장을 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 다음 항만과 물류사업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HMM이 SK해운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가격이나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2025-03-09 13:02: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은행대출·통신요금 연체있다면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신청하세요"

#. 뇌종양이 발병해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는 김모씨(40대)는 최근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소액으로 빚을 갚을 수 있다는 희망도 잠시, 김모씨는 또 다시 독촉장에 시달렸다. 채무조정에 통신요금은 포함되지 않아 연체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융 채무와 통신 채무를 한 번에 조정할 수 있는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에 약 3만 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시행한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을 통해 약 2만9700명이 지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통합 채무조정 이용자의 통신 채무 신청 금액은 약 612억5000만원이다. 이동통신사가 496억6000만원(81.1%)으로 가장 많았고, 알뜰폰은 6억8000만원, 소액결제사는 109억1000만원 순이다.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감안해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채무를 감면한 뒤, 나머지 금액을 최장 10년에 걸쳐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신용회복위원회는 통신 채무를 완납하지 않더라도, 채무조정 이후 3개월 이상 성실 상환하면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의 실질적 재기 지원을 위해 고용·복지 연계, 신용 관리 서비스 등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등 고용지원제도를 연계하고 ▲긴급하게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생계·주거·의료 등 복지제도를 연계한다.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를 상환 단계별로 지원한다. 금융·통신 통 합채무조정 신청은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상담부 홈페이지에 접속, 전용 앱(App)을 통해 가능하다.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문의할 경우 비대면(온라인) 신청 방법과 현장 창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을 위한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09 12:54:4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산업인력공단, "공공데이터로 창업에 도전하세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응모작은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응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2~4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4점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고용부 장관상, 산하기관장상과 포상금 총 18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전문가 멘토링,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추천, 유튜브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중 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다양한 데이터 제공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공데이터가 산업혁신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09 12:51:1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승호의 시선]코트라의 깊은 뜻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에서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내막을 살펴보니 중소벤처기업부와 거리를 두기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중기부는 산자부 외청인 중소기업청을 문재인 정부가 장관급으로 격상해 만든 조직이다. 동생(중기부)이 아젠다로 가져가고 있는 창업기업, 즉 스타트업 이슈를 형(산업부)이 돈과 사람을 들여 도와줄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섰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스타트업으로 엮이다간 자칫 조직이 산업부에서 중기부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코트라 내부에 엄습한 것이다. 여기엔 '산피아(산업부+마피아)'의 의지도 담겼다. 앞서 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본부내 글로벌일자리실에 '스타트업지원팀'을 꾸렸었다. 스타트업지원팀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해외 투자유치,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는 전세계 85개국에 총 131곳의 해외무역관을 두고 있는 등 탄탄한 글로벌 조직을 갖춘 코트라만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는 한국무역협회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이다. 중기부 산하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를 16개국, 26곳에 두고 있지만 코트라와 비할바가 아니다. 물론 173곳에 재외공관을 두고 있는 외교부와 이들 기관의 역할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 어느날 코트라가 스타트업지원팀을 없앴다. 지금은 중소중견기업본부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에서 일부 직원이 스타트업 관련 업무를 할 정도로 조직이 크게 축소됐다. 코트라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플랫폼 역할을 하기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던 '이노게이트' 행사 역시 팀 해체와 동시에 2022년을 끝으로 사라졌다. 코트라 안팎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전임 이영 중기부 장관 시절 코트라를 놓고 산하기관 조정 이슈가 다시한번 대두됐었다. 그때 코트라 내부에서 중기부가 하는 스타트업을 도와 줄 필요가 없다는 기류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인사는 "코트라는 60년대식 체제를 고수할 것이 아니라 환골탈태해야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수출·해외 진출기업을 위해 법률 서비스, 금융지원, 회계, 세무, 노무, 인력 등을 전방위로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한국중소기업판로지원공사'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오갔었지만 추가 진전 없이 폐기되기도 했다. 대통령 탄핵 결정을 위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 내수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위한 혜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5-03-09 12:50: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디야커피, 다문화가족 취업 지원

이디야커피가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인 '이디야커피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나도 바리스타'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이디야커피가 현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형태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리스타 교육 과정은 총 34명의 다문화가족이 선발되며, 교육은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추출 ▲메뉴 실습 ▲포스기 사용 ▲고객응대법 등 바리스타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종 수료자에게는 바리스타 3급 자격증과 이디야커피 직영 매장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격 요건및 세부 일정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취업 중점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디야커피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2:32: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