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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경량 14인치 노트북 '그램 14' TV CF 공개

LG전자가 14인치대 국내 최경량 노트북 신제품 '그램 14'의 TV CF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휴대성과 생산성을 고려해 전작 '그램'의 무게는 그대로 유지한 채 화면 크기와 성능은 향상시킨 그램 14 프로젝트의 탄생 계기로 시작한다. 이어 980g의 무게를 비롯한 풀HD IPS 디스플레이 등 전작의 장점과 함께 ▲풀 메탈 바디 ▲인텔 5세대 프로세서 ▲10.5시간의 배터리 용량 ▲울프슨 하이파이 오디오 등 그램 14의 새로운 장점이 탑재되는 과정을 묘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은 고객이 구매 과정에 많은 고민을 하는 대표적인 제품군인만큼 광고 영상 또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배제하고 최대한 직관적으로 제작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의 그램 14는 국내 14인치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980g의 무게로 편의성과 사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항공기에 쓰이는 신소재를 활용하며 제품 무게를 최소화 했으며내구성을 강화하고 풀 메탈의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최신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하며 그래픽 성능은 기존의 20% 이상, 멀티태스킹 성능도 10% 가량 향상시켰으며 고밀도 배터리 장착으로 사용 시간이 10.5시간 수준이다.

2015-01-21 16:43:1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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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7.8km/ℓ 고연비 '더 뉴 i30' 시판

현대차, 17.8km/ℓ 고연비 '더 뉴 i30' 시판 친환경 디젤 엔진 적용으로 유로6 충족, 7단 DCT 및 ISG 탑재 현대자동차는 디젤 모델의 연비를 17.8km/ℓ까지 끌어올린 신형 i30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가 새로 선보인 준중형 해치백 '더 뉴 i30'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과 함께 신규 디젤 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적용해 성능과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i30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디젤모델은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규 1.6VGT 엔진에 7단 DCT를 조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공회전을 제한하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0.6㎏·m로 기존 차량보다 동력성능이 각각 6%, 15% 향상됐고 연비도 이전 차량보다 10% 향상된 17.8㎞/ℓ(복합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동급 경쟁차량인 폴크스바겐의 골프 1.6 TDI가 18.9㎞/ℓ의 연비를 내는 것에 근접했다. 가격은 골프가 3050만원인데 비해 i30 디젤은 2110만∼2190만원에 책정됐다. 동력성능과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 가격이 95만원 인상돼다.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1890만∼1980만원에, 가솔린 디스펙 모델은 2045만원이다. 신형 i30는 또 조향의 응답성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했고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도 기본 적용됐다.

2015-01-21 16:15:5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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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銀, 기업 초청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올해부터 중국 성장률 하락…뉴노멀 시대 진입할 듯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150여개의 기업 초청 올해 한국 및 세계 경제와 외환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의 영향을 전망하는 '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존 캘벌리(John Calverley) 글로벌경제 수석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만(David Mann)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디 청(Eddie Cheung) 동북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 ▲박종훈 한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이 '야성적 충동을 되살려(Rekindling animal spirits)'란 주제로 세계 및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존 캘벌리 글로벌경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5년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기가 살아날 예정이지만 유럽과 중국의 성장은 이전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2015년부터 더뎌지는 중국의 성장률이 '뉴 노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럽중앙은행이 유럽 경제의 부진에 어떻게 대처하는 지와 미국식 양적 완화를 할 것인지가 세계 경제 성장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존 캘벌리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중국, 러시아 등의 경제성장 부진 우려로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약화됐고 미국이 긴축정책에 나서는 시점이 보다 빨라질 위험도 동시에 존재한다"며 "올해 세계 경제는 여전히 미국 경제의 회복세 지속 기간과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경제 정상화를 위한 금리 인상 시기 및 속도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만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크게 하락하는 유가에 주목했다. 그는 "유가 등 외부 요인은 국제 교역이 가장 많이 개방된 아시아 수출국들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 "유가하락으로 인한 물가 하락 등으로 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은 거시정책 완화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중국과 인도, 추가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 조치를 취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디 청 동북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원화가 약세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는 달러 강세 기조 속에서 한국은행의 완화적 정책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전망되는 하반기에는 달러 약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반기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 원화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2015-01-21 16:12:4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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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대학등록금 납부 행사…"최고 300만원 장학금 캐시백"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1일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춘불패 - Make Your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김해·양산 소재의 25개 대학교 학생 가운데 172명을 추첨해 장학금과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납부한 등록금을 캐쉬백하는 'Lucky Day'행사는 '1등(1명) 최고 300만원의 전액 장학금'과 '2등(2명) 최고 150만원의 70% 캐쉬백', '3등(5명) 최고 100만원의 50% 캐쉬백', '4등(10명) 최고 50만원의 30% 캐쉬백', '5등(100명) 토익응시료 4만2천원 캐쉬백'을 지원한다. 또 등록금 납부 대학생 54명을 추첨해 당첨학생의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등(1명) 200만원의 여행상품권'과 '2등(3명) 100만원의 여행상품권' ,'3등(50명) 10만원 영화·외식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 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 대학교와 대학생들에 대한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을 통해 사회 책임경영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첨 결과는 4월 중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각 대학교를 통해 발표된다.

2015-01-21 16:03:1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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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련협회 부회장직 폐지 놓고 금융위-금감원 '엇박자'

관련협회, 양 기관 사이에 '눈치보기' 고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각종 금융협회의 '부회장'직 폐지를 두고 엇박자를 내면서 관련 협회가 눈치보기에 고심하고 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형국이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의 부회장직을 없애기로 했다. 이번 방침에 따라 오는 1·2·3월에 임기를 마치는 장상용 손보협회 부회장, 남진웅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의 후임은 사라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관피아(관료+마피아)와 금피아(금감원+마피아)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책이다. 하지만 이들 기관에 낙하산으로 진입이 잦았던 금감원의 경우 내부 인사적체도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관련협회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가 단순히 관피아 논란으로 폐지되는 것은 옳지만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다른 목소리를 내자 이들 협회는 감독당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당장 부회장 임기가 끝나는 손보협회의 경우 금융위의 방침에 따라 부회장직을 없애기로 했지만 '2인자'로 상근이사 또는 전무를 두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키로 했다. 그러나 당분간 이 자리는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 손보협회 입장에서는 금융위의 방침을 따라야 하지만 금감원의 눈치도 봐야하기 때문이다. 다음달 3일 남진웅 부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금투협도 지금까지 기획재정부·금융위·금감원에서 각각 부회장 자율규제위원장 본부장 1명을 선임해온 만큼 고심중이다. 관련 협회 관계자는 "금융업계 자체가 규제산업으로 감독당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며 "해당 협회들은 금융위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의 엇박자가 고민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5-01-21 15:46:0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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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겨울 상품 막판 떨이…불황에 역시즌도 한창

유통 업계가 겨울 상품 마지막 물량 떨어내기에 나섰다. 또 불황으로 역시즌 상품이 특수를 누리자 업계가 여름 상품을 할인가에 내놓고 있다. 설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어 저렴하게 쇼핑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옥션은 다음 달 3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네파·밀레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2014 가을·겨울 시즌 상품 물량이 할인가에 쏟아진다. 옥션 측은 "올해 한파가 유난히 길게 이어져 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날이 많아졌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아웃도어 의류를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 매주 순차적으로 한 가지 브랜드의 특가전을 열고 7개 대표상품을 비롯해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도 지난주부터 쉬즈미스·쥬크 등 의류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내놓고 있다. 해당 브랜드 행사는 22일까지다. 이 외에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네파 패밀리 세일을 이달 말까지 연다. 한편 불황에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몰리고 있다. 실제 G마켓에서는 최근 한달 간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8% 뛰었고, 선글라스와 수영복도 각각 35%, 21% 늘었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계도 여름 상품 기획전을 열고 있다. 11번가는 '역시즌 스페셜 세일'을 통해 '레이벤 선글라스' '다니엘레이 여행용 캐리어' '핏플랍 루루샌들' 등 여름 패션·잡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의 계절 상품 중심으로 알뜰구매를 위한 역시즌 구매 경향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통 업계에서도 역시즌 구매족을 겨냥해 이월상품, 역시즌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2015-01-21 15:28:22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