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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건조식품' 선물세트 강화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2015 설날 선물 상품전'을 본격 진행하고 수산물, 육류 등을 건조·숙성시킨 '건조식품' 선물세트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제주 진공건조 마른굴비'도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을 2배 확대해 600세트를 준비했다. 이 굴비는 열과 감압(진공)이 동시에 작용하는 건조 방식으로 초진공 상태에서 열(원적외선)을 가해 세포 파괴 없이 수분을 분리시키는 '진공감압' 방식으로 건조시켜 일반 굴비보다 수분함량이 3분의 1 수준인 20% 미만으로 깊은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0마리 기준으로 21cm는 33만원, 19cm는 18만원이다.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에 노출한 상태로 숙성시키는 '건조숙성법'으로 곶감을 말릴때처럼 수분이 빠지는 대신 쇠고기 단백질이 자가 소화 효소로 분해되면서 감칠맛 나는 아미노산이 생성돼 풍미는 향상되고 육질은 부드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는 1등급 한우 숙성육 56만원으로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황태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현대 소백산 황태 선물세트(8만원)', 황태포와 황태채 등으로 구성한 '황태 특선 종합세트(8만원)' 등 다양한 건조 상품을 준비했다.

2015-02-02 13:22:16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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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세뱃돈으로 딱"…외환은행,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외국통화 세뱃돈 1만 5000세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해 유로화와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5개국의 통화(전액 신권)로 구성된 특화상품으로 4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이는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월 30일 환율 기준 권종에 따라 A형의 경우 약 2만원, B형의 경우 약 3만 6000원이며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최종 가격이 결정된다. 또 고객이 별도로 요청할 경우, 권종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세트에는 미국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됐다고 알려진 '행운의 2달러'의 유래를 비롯해 각국 화폐와 화폐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자료도 표기돼있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담당자는 "이번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고 글로벌 마인드의 고취 등 교육적 효과까지 수반하는 특별한 선물세트"라며 "세뱃돈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는 이채롭고 의미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2 13:09:4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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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대출, 전년比 94조원↑…연체율 0.64%로 5년 이래 '최저'

지난해 국내은행의 대출액은 94조원 급증했지만 연체율은 5년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에 따르면 1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255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3조8000억원, 전월대비 3조7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은 518조2000억원으로 1년 동안 39조2000억원 확대됐다. 다만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하는 모습이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1년새 37조3000억원이 늘어 잔고는 36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대출은 183조5000억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18조2000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12월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합병되면서 대기업 대출이 8조8000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 대출은 522조4000억원으로 작년 한해 동안 33조5000억원 커졌지만 12월 중 6조3000억원이 감소했다. 연체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4%로 전년의 0.76%보다 0.12%p, 전월말(0.89%) 대비 0.25%p 하락했다. 이는 연말을 앞두고 정리(4조5000억원)된 연체채권 규모가 월중 신규 연체 발생액(1조3000억원)을 상회한데 기인한 것으로 2009년 12월의 0.63%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0.77%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계대출(원화) 연체율은 0.49%로 전년 동월보다 0.14%포인트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원화) 연체율은 0.41%로 0.17%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대출은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축소했다"며 "가계대출은 저금리와 주택거래 호조 등으로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최근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기업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과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세 등을 감안해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2-02 13:00: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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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자양4구역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3월 분양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에서 2015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오는 3월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공급했던 '광진 트라팰리스'에 이어 광진구에 선보이는 두 번째 주거단지다.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이하 동일) 59~102㎡ 아파트 264가구와 31~65㎡ 오피스텔 55실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84㎡ 109가구와 102㎡ 20가구 총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몫이다. 자양4구역이 속한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약 38만여㎡ 부지에 2700여 가구, 6600여 명을 수용하는 도심재정비사업이다. 상업·업무·문화기능 등의 복합시설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계획에 따르면 첨단업무복합(7만4259㎡), 첨단업무지원(3만8551㎡), 상업업무복합(8만9073㎡), 주거복합(3만2121㎡) 등으로 개발된다. 공공문화복합시설·공원·광장 등의 공공용지도 15만1347㎡에 이른다. 주거시설은 일부만 들어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뚝섬한강공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양초, 건국대학교 사대부속 중·고교가 통학권 내 있다. 삼성물산은 고급 주거단지의 이미지에 걸맞게 내부 상품을 고급화하는 한편, 실속까지 잡겠다는 각오다. 우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2개의 주동을 배치해 각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내부는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 스스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에 세대창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으로 공용관리비를 아낄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소비전력이 적은 LED 램프를 사용한다. 또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들의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문화센터와 피트니스센터를 지하층이 아닌 각각 지상 1층과 2층에 배치하고, 5층에는 아파트 입주민 전용 어린이놀이터와 옥상정원,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광진 트라팰리스 이후 광진구 일대 오랜만에 선보이는 주거단지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2015-02-02 12:07:5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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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 개소식

이스타항공의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인 이스타포트는 2일 개소식을 열고 여객운송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이스타포트는 군산공항 1층 사무실에서 이희영 군산시건설 교통국장,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박재만 도의원, 남기재 군산경찰서장, 고병관 군산공항 지사장, 김계현 서울지방항공청 군산공항 출장소장,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8일 군산시에 법인 설립된 이스타포트는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했다.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게 될 118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스타포트의 주 업무는 고객을 맞이하는 최일선 부서로 공항에서 탑승수속과 발권, 예약, 좌석배정, 위탁수하물 탁송, 항공기 탑승 관리 안내 서비스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최 대표는 "이스타항공과 연계한 체계적인 훈련과 인력 운영으로 최상의 공항운송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항공산업에 꿈을 가진 젊은이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202000098.jpg::C::480::2일 군산공항 1층에서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포트 개소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02-02 12:07:0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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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 점유율 40% 기록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인 4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성과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인기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비중이 매년 상승해 지난해 58%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다. 소니 카메라는 2010년 이후 4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68.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40%의 점유율로 이뤄낸 1위 달성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카메라 시장의 변화와 소니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명확히 보여준 예"라며 "앞으로도 DSLR을 추월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우위를 바탕으로 카메라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점유율 40% 돌파와 1위 달성을 기념해 2일부터 15일까지 '미러리스의 추월, 1위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알파 제품 이미지와 함께 제품 사용 소감을 SNS, 블로그, SLR클럽 등 커뮤니티에 포스팅하고 해당 URL을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41명을 추첨해 1등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1명), 2등 외장하드 HD-E1(10명), 3등 32GB 듀얼 USB 메모리(10명), 4등 3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3(10명) 5등 16GB SD카드 UHS-I(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2015-02-02 11: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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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럭스틸 판매량 30% 증가한 9만톤 전망

동국제강은 2일 럭스틸의 올해 판매량을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9만톤으로 전망했다. 동국제강의 철강 브랜드인 럭스틸은 고급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이다. 사측에 따르면 럭스틸 판매량은 2013년 4만 7천톤에서 지난해 7만톤으로 증가했다. 동국제강 측은 "보수적인 철강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마케팅과 제품 차별화를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럭스틸은 30여종의 디자인 패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색상, 중국산과의 차별화를 위한 보증서 발급, 날씨와 습도에 따른 제품 품질강화, 우수한 가공성 등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럭스틸은 철강 영업의 본질인 B TO B(Business to Business)에서 B TO D(Business To Designer)로의 영업방식 전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스펙영업'으로 판매하고 있다. 건설 현장이나 설계사무소를 찾아가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럭스틸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맞춤 제시했다. 또 디자인팀을 운영해 전문 디자이너들의 선행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디자인 패턴의 럭스틸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지난해 광화문 D타워, 가전사 R&D센터, 수원 대형 쇼핑몰 및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등 100곳 이상의 건축물 내외장재에 럭스틸을 적용시켰다. 중국으로 첫 수출 이후 지역전문가를 통해 미개척 해외시장에 대한 국가별 문화와 특징, 제품 시장조사 등 현지 활동으로 신규 판로를 물색해 러시아, 유럽, 호주, 미국 등 신규 해외시장 판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국제강은 2011년 10월 철강업계 최초 철강 제품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 LUXURY와 STEEL의 합성어)'을 런칭한 바 있다. 럭스틸은 매력적인 패턴과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해 비용대비 효율적인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공급과잉의 철강시장에서 제품별 품질 경쟁우위 차별화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5-02-02 11:34:29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