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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10대 여성 성 건강 지킴이로 나서

이대목동병원(원장 유권)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과 함께 10대 여성들의 성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5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경기여자고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등과 '청소녀(女) 아름다움(womb) 주치의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아름다움 주치의 사업은 서울시 청소녀들의 성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체계와 학교를 연계해 10대 여학생을 위한 여성 건강 상담과 진료,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아름다움의 '움'은 영어(womb)로 여성의 자궁을 뜻하는 말로 청소녀들이 자신들의 중요한 생식기 건강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관리를 통해 진정한 건강을 찾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여고와 숭의여중 학생들에게 여성 건강과 관련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2차 진료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은 "그동안 우리 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여성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하기 쉬운 10대 청소년기의 여성 성 건강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여성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5-02-09 12:36:39 황재용 기자
삼성·SK·LG, 중소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공유

삼성과 SK, LG가 중소기업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공유에 나선다. 삼성전자·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투자 전략을 국내 중소 장비·부품·소재업체와 공유하기 위한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 행사는,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장비·소재 분야로 확산하고자 지난해 처음 마련했으며 올해가 두번째다. 최치영 삼성전자 전무가 '정보통신 산업동향 및 반도체 기술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기술 난이도가 높아지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정보통신산업 환경에서 소자·장비·재료 업체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노재성 SK하이닉스 수석연구위원은 '메모리반도체 동향 및 로드맵', 전명철 LG디스플레이 전명철 상무는 '위기 극복을 위한 디스플레이 개발 방향', 박진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무는 '디스플레이 에브리웨어'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2015-02-09 12:05:2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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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설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27년의 노하우와 품격·정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강강술래는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3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 총 40여 종의 한우·양념갈비·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00%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8800원, 중용량세트(500ml·7팩·14인분) 3만6000원, 갈비맛 쇠고기육포세트(12봉) 5만1600원에 선보인다.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에 3개월 이상 건조해 만든 국내산 보리굴비세트(10마리)도 11만원에 내놓는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불고기1호(1.5kg)는 6만원, 한우불고기2호(2.25kg) 8만원, 술래양념1호(16대) 10만원, 술래실속2호(술래양념8대+한우불고기1.5kg)는 10만원, 한우실속2호(한우양념2대+한우불고기1.5kg) 14만원, 한우찜갈비1호(2.4kg/냉동) 1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정성1호(국거리·불고기·등심 각 0.7kg) 15만원, 한우명품1호(등심1.4kg·안심0.7kg) 24만원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에는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스치환(MAP) 포장'을 도입했다. 또 모든 정육 선물세트는 열전도율이 낮아 보냉효과가 우수한 고급원단을 사용한 가방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된다.

2015-02-09 11:34:4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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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용차,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만족한 신형 상용차량 출시에 따른 서비스 강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버스 및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의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함께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한 신 차종들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2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750㎡(약 227평) 규모의 특별 점검 서비스 부스(Booth)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교체 및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지비 절감을 위한 자가정비 관련 설명은 물론, ▲중대형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 관련 상담 ▲고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비포서비스에서는 야간ㆍ장거리 운전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국내에도 적용되고 있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 친환경 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니버스 등 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등 차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든 상용차 라인업을 유로6 기준에 맞춰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신규 엔진이 적용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기존 유로5적용 엔진 대비 달라진 차량 관리 방법 등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각 차량별 전담 서비스 인력을 편성해 초기 품질 관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유로6 관련 각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로6 종합상황실'을 신설해 고난도 정비 등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장기적인 품질 개선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를 만족하는 차량이 본격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했다"며 "향후 유로6 적용 차종에 특화된 정비 서비스를 비롯해 상용차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27일 현대 대형버스인 유니버스 유로6 적용 모델 1호차를 복사골관광㈜ 고일병 대표(62세)에게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갖는 등 전국 상용차 지점에서 유로6가 적용된 상용차를 본격적으로 출고하기 시작했다.

2015-02-09 11:20:3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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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아람코 트레이딩에 1조2000억 규모 판매계약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ATC에 1조2000억원 상당의 경유 및 납사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측은 올해 12월 말까지 ATC에 경유와 경질납사를 각각 최대 1400만 배럴씩 총 2800만 배럴을 판매하고, 이 회사로부터 파라자일렌 12만 톤과 중질납사 200만 배럴을 공급받기로 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인 아람코의 계열사를 통해 생산 제품의 안정적 해외 판매처를 확보하고, 필요한 제품과 원료를 제공받음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측에 따르면 ATC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계열사로 콘덴세이트, 납사, 휘발유, 경유, 잔사유, 석유화학제품 등 석유제품의 트레이딩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2012년 설립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본사를 두고 중동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에쓰오일 입장에서 경유는 생산물량이 가장 많은 제품이며 경질납사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사용돼 판매처 확보가 필요한 품목이다. 사측은 대규모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공장운전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정기보수로 인해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는 파라자일렌과 원료인 중질납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사측은 "양사가 고유하게 지닌 마케팅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해외 마케팅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게 됐고, 에쓰오일은 아람코가 확보한 해외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이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효율성 증대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파라자일렌 설비의 정기보수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이 가능해져 핵심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물량을 유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5-02-09 11:19:2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