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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KB국민카드, '소망실현 프로젝트' 실시

KB국민카드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로 변신한다. 26일 KB국민카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15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국민들을 후원기위해 마련된 KB국민카드의 대국민 소망 실현 지원 프로그램이다.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연중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1차로 참가를 희망하는 KB국민카드 고객은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후 이메일(wish.kkg@kbfg.com)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소망 실현 대상은 고객 본인을 포함한 가족과 주변 지인 등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사연에 대한 주제 제한은 없다. 접수된 사연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대상 인원 제한 없이 소망 실현을 지원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11월 첫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7700여 개의 고객 응모건 중 ▲전북 익산의 '솔솔송 자원봉사대'가 소망한 청소년 쉼터 내 난방시설 지원 ▲경남 의령의 공중보건의가 희망한 시골학교 학생들의 학습 모임 지원 등 총 8건에 대해 소망 실현을 지원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평소 가졌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연중 행사로 진행한다"며 "KB국민카드가 고객들의 소망 실현을 위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26 17:54:1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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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전시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5'에서 네트워크사업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VoLTE, CA(주파수 집성기술), C-RAN(집중형 기지국), eMBMS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 네트워크 기술들을 한층 개선해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기지국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HD급 음성품질을 보장해 VoLTE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CA의 경우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이종 통신기술을 활용해 통신 속도를 대폭 증가시키고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는 솔루션들을 공개한다. 또 비면허대역 LTE를 활용한 주파수 집성, 이종 LTE 기술(FDD-TDD) 간 주파수 집성, LTE-와이파이(WiFi) 간 주파수 집성 등 기존의 LTE-A CA를 뛰어넘는 기술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에게 망 설계, 최적화,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섹션도 전시 부스 내에 별도로 마련한다. 한국·미국·일본 등 LTE 선진시장의 대규모 상용망 공급 성공,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한 운영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장비와 서비스, 사후 운영 지원까지 일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LTE를 활용한 공공안전망(PS-LTE)과 미래 통신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차세대 이동통신 5G 기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15-02-26 17:52:1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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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LG전자·LG화학, 신예 에너지 리더 발굴 나서

에너지관리공단과 LG전자, LG화학은 26일 LG트윈타워에서 '에너지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란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창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조직 및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LG화학과 에너지절약 인식확산에 공동의 목적을 두고 에너지 관련 사회적 기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 해외탐방 등을 지원하고, LG전자와 LG화학은 LG 소셜 펀드와 연계한 재정지원 및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운영과 사회적 기업가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가의 혁신 아이디어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활동'에 활용된다. 또 오는 11월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도 전시돼 사회적 기업가들의 창업 아이템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G전자·LG화학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사회 환원 캠페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사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힘쓰기로 했다. 나용환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기업가의 성공적인 성장이 사회 환원으로 선순환되는 '에너지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02-26 17:51:0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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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식 개혁드라이브 '소프트한 소통' 전략..아이디어 '톡톡'

이재용 개혁드라이브 '소프트한 소통 전략' 경량화 된 삼성의 변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빠른 인수합병(M&A) 통찰력과 소프트한 소통의 리더십 등을 발휘하며 삼성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 부회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직접 발로 뛰며 국내외 기업들과 인수·합병(M&A)를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상호간 소통을 강화하며 새로운 대화채널을 여는 등 커뮤니케이션 확보에도 나섰다. 2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2주간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일방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기보다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변화는 최근 삼성의 M&A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11월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이어 2010년 3월 5대 신수종 사업(태양전지·발광다이오드(LED)·자동차용전지·헬스케어·의료기기)을 선정, 2020년까지 매출액을 44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 전자업계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감지하고 부진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있다. 반면 사물인터넷(IoT)와 헬스케어 등 떠오르는 사업분야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삼성의 다소 무거운 조직문화와 극명한 차이가 있다. 과거 업계에서는 삼성의 조직문화의 문제점 중 하나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지적해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성과주의'를 강조하면서 신상필벌이 엄격했다. 이런 분위기가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는 데 걸림돌이 됐다. 이 때문에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이 부회장이 힘겨운 과제를 떠맡고 있다"면서 그가 승계할 때는 스스로 '모든 것을 바꾸라'는 연설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소통을 통해 이같은 우려를 단숨에 날렸다. 최근 삼성전자는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를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모자이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활성화하고 집단 지성을 통해 아이디어가 창조적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의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는 하루 평균 4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꾸준히 참가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모자이크 명칭도 다양한 임직원들이 모여 큰 의미를 만든다는 뜻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선정했다. 새로운 개혁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재용 체제의 삼성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2-26 17:4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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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사이드]김주하 NH농협은행장, 전국 1만㎞ 뛴 사연은?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기술금융을 지휘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만㎞를 달렸다. 26일 농협은행은 김 행장이 지난 1월말부터 2월 초까지 전국 17개 영업본부를 방문하며 거래기업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는 1만 ㎞가 넘는 거리로 김 행장은 경남 김해의 주방용 전기기기업체인 ㈜ 휴롬과 대구 신용보증기금 신사옥 이전식 등에 참석했다. 기술금융 확산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앞서 김 행장은 작년 4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을 두 바퀴 돌며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방문했다. 또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결과 지난해 여신정책부내 기술평가팀을 신설했으며 기술금융관련 전산심사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금융 심사전문인력 양성과정도 개설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올해 전년대비 1조원 이상 순증을 목표로 기술금융 확대키로 했다. 실제 전년말 692건 3840억이었던 기술금융 실적은 2월 현재 885건 5025억으로 두달 새 1000억원 이상 확대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특히 기술력이 있는 농업관련 제조기업과 농산물 가공식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특화할 전략이다. 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등 농업분야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산 농산물을 가공,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 기술 기업을 적극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전용상품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단체인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전용 금리우대형 대출상품인 '이노·메인비즈대출'을 내놨다. '이노·메인비즈 대출'은 1월 현재 1조 1373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창업 7년 이내 기술형 중소 기업에 최고 3.1%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술형창업우수기업대출' 실적도 136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출시된 'NH산업단지대출'도 지금까지 834억원을 대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도 작년 한해 8000억원이나 늘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창업초기 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신설된 기술평가팀은 이공계 출신 직원과 함께 외부 전문인력인 변리사를 특별 채용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평가팀은 기술금융과 관련된 정책과 특화상품 개발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농협은행의 기술금융을 총괄한다. IB사업부는 벤처기업 지분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을 통해 지금까지 총 1800여억원의 자금을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행장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내다보고 담보위주 대출보다는 신용대출과 기술평가를 기반으로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기술력이 있는 작은 기업이 창업해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면 농협은행도 더불어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015-02-26 17:26:0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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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열심히 일한 싱글족·직장인, 통장부터 바꿔라"

# 직장인 이지영(29)씨는 내년 3월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준비 중이다. 그간 열심히 일한 스스로를 격려하고 선물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 씨는 통장과 적금부터 바꿨다. 저금리 시대에 일반 통장보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통한다면 수수료와 환율, 금리 등을 더 우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씨가 가입한 상품은 바로 외환은행의 '셀프-기프팅(Self-Gifting) 적금'과 '힘내라! 직장인 우대 통장'이다. 외환은행은 오는 3월말까지 젊은층과 싱글족 등을 겨냥한 '셀프-기프팅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10만좌 한도로 나온 이 적금은 자신에 대한 보상과 격려, 힐링의 키워드로써 본인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와 배려를 곁들인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1년제이며, 매월 20만원 한도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3.6%('15.02.24 기준, 세전)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3개월이상 자동이체로 적금 불입(연0.3%) ▲선물이미지 퍼즐 완성(최대 연1.0%) ▲신규 고객(연0.5%) ▲온라인채널로 예적금 추가 가입(연0.5%) ▲친구 추천(각각 연0.3%) 등 총 5가지 항목 중에서 최대 연1.8%까지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셀프-기프팅' 적금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격려와 힐링의 선물을 위한 적금 상품에 금리 혜택과 재미까지 곁들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는 상품을 지속적 개발·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만18세이상 35세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힘내라! 직장인 우대통장'도 있다. 이는 급여전용 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 급여이체 실적요건을 충족할 경우 금리우대 혜택은 물론 각종 수수료면제 혜택과 환율우대,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금리 혜택은 매 결산일(3, 6, 9, 12월 넷째주 토요일) 전월 또는 해지일 전월 기준으로 제공된다. 과거 3개월 이내에 월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 2개월 이상일 경우 평균 잔액 구간별 우대금리를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결산기 평균 잔액이 300만원인 경우 100만원 미만까지는 연 2.5%를 준다. 또 100만원 이상부터 200만원 미만까지는 연 1.0%, 2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기본금리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수수료 면제와 환율우대 등의 서비스는 전월 또는 전전월에 월 50만원이상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수수료는 다른 은행 CD/ATM을 이용해 출금할 경우에도 횟수에 제한없이 면제받을 수 있다. 영업점 창구에서 외화 환전이나 송금을 할 경우에는 최대 60%의 환율우대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육아휴직이나 인병휴직 또는 퇴사 등의 특정 사유로 인해 급여이체 실적이 중단되더라도 증빙서류 제출시 등록월로부터 6개월간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힘내라! 직장인 우대통장'은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가족과 직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금융니즈를 파악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고객의 금융니즈별 등 실질적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5-02-26 17:21:2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