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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방법 7계명

꽃샘추위가 가고 봄이 왔다. 자동차 운행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타이어 관리다. 예기치 못한 봄비로 인한 노면 상태, 갑자기 높아진 기온으로 인한 타이어 공기압 변화 등 안전 운전을 위해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나들이 여행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20일 밝혔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mm? 2.8mm!] 이제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안전에 위협이 있다는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럼 어느 정도의 마모 수준이 위험한 상태일까? 동일한 타이어 상황일지라도 비에 젖은 도로에서는 자동차의 제동력이 낮아져 미끄러지는 거리가 1.5배 이상 되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타이어 마모와 제동거리와의 관계는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 왜 마모가 심하면 잘 미끄러질까? 타이어는 트레드(Tread)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통해 배수를 한다. 고무층의 지나친 마모는 타이어 사이로 물이 빠져 나갈 수 없도록 만들어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을 형성하게 된다. 수막현상은 고속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차량이 젖은 노면 위를 고속으로 달리는 것은 물 위를 떠오른 채 주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그 위험성은 매우 크다. 한국타이어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 달리다가 급제동하게 될 시, 홈의 깊이가 7mm인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와 비교하면 홈의 깊이가 1.6mm로 심하게 마모된 타이어는 약 2배 가까이 제동력이 차이가 났다. 더욱이 시속 80km로 코너를 도는 실험에서는 신규 타이어는 2~3m 미끄러지는 데 그쳤지만, 낡은 타이어는 아예 도로 밖으로 이탈해 버리는 결과가 나타나 낡은 타이어의 위험성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럼 타이어 홈 깊이가 마모 한계선인 1.6mm에 닿으면 그 때 타이어를 교체하면 되는 것일까? 한국타이어는 봄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마모 한계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홈 깊이가 2.8mm 정도인 상태에서 여유를 두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단순히 가격 때문에 중고 타이어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싼 값에 끌려 오래된 중고 타이어를 구입할 시 사고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 타이어는 오래될수록 고무층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고속주행 시 파손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공기압 체크로 빗길 안전 운전, 타이어 수명 연장, 연비 절감 등 1석 3조 효과!] 타이어 홈이 넉넉히 남았다면 봄철 안전 운전 준비는 끝난 것일까? 타이어 마모 상태 못지않게 타이어 관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정 공기압 유지이다. 평상 시 타이어 공기압은 부족해도 과해서도 안 된다. 부족하면 타이어 각 부분의 움직임이 커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되어 고무가 약화될 수 있고 반대로 과할 경우에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타이어 손상이 쉽게 발생되고 특히 중앙 부분에서 조기 마모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적정한 공기압 유지는 타이어가 도로와 완전한 접촉을 하여 최대의 견인력과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봄철 타이어의 견인력과 제동력은 안전운행을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던 자동차를 급제동 할 경우 타이어의 공기압 수준에 따라 제동력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적정 공기압 유지는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연비도 절감할 수 있으니 타이어의 공기업을 적정하게 맞춰야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또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환해야]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면 당장 사계절용 타이어나 여름용 타이어로 바꾸자. 겨울용 타이어는 눈 또는 빙판길 주행에 최적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고무를 사용하고 트레드 상에 홈도 많다. 따라서 눈 또는 빙판길 주행 시 노면을 움켜쥐어 마찰력을 증가시키지만, 일반 노면 주행 시 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타이어 마모가 빨라진다. 따라서, 눈이 오지 않는 봄철에는 사계절용 타이어 또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 안전 관리 7계명] 1. 매월 1회 전반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2. 마모한계 1.6mm 이하인 타이어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3. 타이어는 지정된 공기압을 유지하여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나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기를 권장한다. 4. 장거리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계속적인 주행으로 인한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6. 상처 난 타이어는 운행 중 파열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판매점에서 점검하며, 상처가 도달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7. 스페어 타이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압, 상처유무, 남은 홈 깊이 등을 필히 점검해야 한다.

2015-03-20 14:52:5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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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아기 낳는 여직원이 애국자”

"애 낳느라고 고생 많았다. 여러분이 바로 진정한 애국자다. 지금처럼 저출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적어도 아이 둘 이상을 낳아야 국가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밝은 미래를 물려 줄 수 있다.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출산 후 복직한 여직원과 그룹 내 여직원을 만날 때마다 언급하는 말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 전 계열사가 출산 전 휴직, 육아휴직, 불임휴직, 보육비 및 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최고경영층에서부터 사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금호아시아나 전체 그룹사의 출산 인원 중 97%가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지난 3개년 평균 육아휴직 사용은 93% 수준이다.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 및 육아 문제와 출산 후 복직 걱정 없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자녀 보육비 및 학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보다 편하게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부부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재직 인원이 1만명을 돌파한 아시아나항공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는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여직원이 전체의 50% 이상인 아시아나항공은 임신 사실을 인지한 즉시 산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임직원 중 2자녀 이상 가구는 3000여 세대다. 출산 전휴직 및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임산부를 육체적 강도가 낮은 근무지로 재배치하는 임산부 보호제도, 불임휴직 등 임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출산해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여가부의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IMG::20150320000087.jpg::C::480::아시아나 승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5-03-20 14:29:1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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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시장인프라 업무기준' 마련…"거래소·예탁원 준수"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시장 인프라 기관이 준수해야 할 업무기준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인프라에 관한 국제기준(PFMIs)'에서 정한 24개 원칙의 핵심 내용을 국내 상황에 맞게 14개 원칙으로 재분류한 준수사항을 업무기준서에 포함했다. 여기에는 ▲법적기반과 지배구조 ▲위험관리 ▲신용위험 ▲담보 ▲참가제도 ▲정보 제공 및 통신 등 금융시장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준이 담겼다. 이번 업무기준서는 '자본시장법 및 하위 법령'에 따라 시장인프라 기관이 지켜야 할 핵심적인 사항을 제시하는 '안내서(가이드라인)' 성격이 강하다. 한편 이번 업무기준서 마련으로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추진 중인 국내 중앙청산소(CCP)의 해외(유럽·미국) 승인 과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20개국(G20) 합의로 도입된 CCP는 파생상품의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서 거래를 보증하고 결제를 책임진다. CCP를 활용하면 다자간 계약을 할 때보다 결제규모 감소, 연쇄도산 가능성 축소 등 장외거래의 위험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G20는 국가 간 규제차익을 방지하려고 국제기준(PFMIs)을 마련하고 이를 각국이 명시적 감독원칙으로 채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기준서가 시장인프라기관이 체계적이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업무를 수행토록 함으로써 시장인프라의 안정성을 제고한다"며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시장인프라 기관간 업무처리방식의 통일성을 높이고 금융투자상품청산회사 등 신규 인프라기관의 시장진입시 내부규정을 정비하는데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기준서를 시장인프라기관의 운영기준과 감독당국의 감독원칙으로 즉시 적용하는 동시에 금융시장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제논의와 감독·규제정책 개선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2015-03-20 14:25: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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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14 인기 비결 찾아라…이벤트 당첨시 노트북 제공

LG전자가 '개강 맞이' 온라인 PC이벤트를 연다. LG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기브 미 파이브(HIGH FIVE! GIVE ME 5!) 그램이 쏜다!' 온라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참여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LG전자 홈페이지의 LG PC 이벤트 페이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 본인의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한 다음 '대학생에게 LG PC그램이 핫 아이템인 이유'를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LG 노트북 '그램 14'를, 총 550명에게는 컬러 아이 북 세트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뛰어난 휴대성과 생산성을 갖춘 '그램 14'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곡면 시네뷰 일체형 PC' 등 LG PC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램 14'와 '곡면 시네뷰 일체형 PC' 등 LG PC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생산성을 높였다. 14인치(35.5cm) 노트북 '그램 14'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를 적용해 커피 두 잔 정도에 불과한 980g의 무게와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까지 구현했다.

2015-03-20 14:24: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