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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안심전환대출'추가는 규제 리스크 전환점…희생 요구 끝나"-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은행업종에 대해 규제 리스크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안심전환대출이 추가 공급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심전환대출이 출시4일만에 한도20조원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기재부와 금감원, 한국은행,주택금융공사 등과 협의해 전일 추가 공급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고, 대출 금융사와 대출 요건 등은 기존과 같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안심전환대출 판매를 둘러싼 논란은 은행에 대한 규제 리스크를 크게 줄여놓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가계부채의 구조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에 크게 진전을 보였고, 고객혜택의 직접적인 조치에 대한 형평성과 도덕적 해이 논란은 앞으로 유사한 조치에 대해 당국이 보수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임종룡 위원장 시절의 가계부채관리정책은 이제 금리가 더 높고, 가계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은행보다 더 높은2금융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소비자과 시스템 보호를 앞세워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은 적어도 은행(지주)에게는 끝나가는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2015-03-30 09:11:2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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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5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현대자동차는 2015년 경력사원 상시 공개채용 및 국내대학 박사 신입채용을 30일 시작했다. 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진행된다. ◇ 경력사원 상시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학위취득 후 1년 이상 경력 보유자 ▲박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다. ▲연구개발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모집 부문별로 세부 공고가 게시된다. 부문별 채용 절차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직무면접 ▲인성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별 합격 여부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 신입 국내대학 박사 공개채용 현대차는 연구개발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입 국내대학 박사 채용 전형을 추가 마련해, 국내대학 출신의 역량이 우수한 박사 인재 선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대학 박사들의 경우 과거에는 별도 전형이 없어 경력사원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현대차는 신입 박사의 경우 직무 경험의 유무를 놓고 다른 경력사원 지원자들과 경쟁하는 것보다, 이들의 전공과 연관된 핵심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신입 박사 채용만을 위한 별도 전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국내 정규대학 박사학위 취득예정자(15년 8월 및 16년 2월) 및 박사 후 과정(Post Doc.)에 한한다. 모집 분야는 ▲전자/제어 ▲친환경차 ▲재료 ▲차량성능 ▲파워트레인 등 5개 분야다.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경력사항을 단순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지원서 항목에 핵심 직무역량 및 경력에 대한 상세 기술을 요구한다. 지원자가 해당 모집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역량을 성실히 기술할 수 있도록 하고, 특허 및 논문실적까지도 추가 기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이번 경력사원 상시채용 및 국내대학 신입박사 채용에서 미래 성장동력 및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연구개발 부문 중에서도 특히 ▲전자 ▲차량IT ▲친환경차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15-03-30 09:11:2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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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 카니발 7인승 리무진 출시…3530만~3890만원

기아자동차는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 사진발표회를 열고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했다. 사측에 따르면 카니발 리무진은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배열로 탑승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됐다. 카니발 리무진은 3열의 시트배열로 9, 11인승의 4열 시트배열 대비 2열과 3열의 레그룸이 약 6cm 증대됐다.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의 경우 슬라이딩 길이가 기존 9인승 대비 약 20cm 연장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3열에는 6:4 비율로 분할된 싱킹 시트가 적용돼 필요시 3열 시트를 접어 차량 바닥으로 넣으면 2배 이상 넓은 적재공간(506L→1307L)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실내 디자인은 ▲스티어링휠과 도어센터트림을 우드그레인으로 꾸미고, 프레지던트 트림에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했다. 카니발 리무진은 기존 디젤 모델 외에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V6 람다Ⅱ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34.3kg·m, 복합연비는 8.3km/ℓ이다.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 복합연비는 11.2km/ℓ다. 2015 카니발의 9인승과 11인승 모델은 ▲루프랙 광택을 개선하고 ▲실버(18인치), 크롬(19인치) 휠캡을 적용했다. 실내는 ▲2열 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추가하고 ▲9인승의 3열에 암레스트와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를 신규 적용했다. 가격인상폭은 15만~35만원 수준이다. 카니발 리무진은 ▲VIP 라운지 시트 ▲6:4분할 싱킹 시트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프레지던트 트림) ▲가죽+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파워 슬라이딩 도어 ▲고급형 MP3 CDP 오디오 등 각종 고급사양이 대거 기본 적용됐다. 2015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리무진(7인승) 디젤모델이 3530만~3890만원, 가솔린 모델이 3710만원이다. 9인승 모델은 3020만~3650만원, 11인승 모델은 2735만~3595만원이다. [!{IMG::20150330000016.jpg::C::480::}!]

2015-03-30 09:04:5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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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VS G4 정면승부 4월 마케팅 대전

갤럭시S6 VS G4 정면승부 4월 마케팅 대전 벌인다 삼성-LG전자 흥행 몰이 가격이 관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선점 경쟁에 돌입한다. 삼성전자가 내달 10일 갤럭시S6를 LG전자는 4월말 G4를 출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제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의 자존심을 걸고 전장에 뛰어드는 셈이다. 갤럭시S6는 현재 예약판매에 돌입한 상태며 4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G4는 스마트워치 워치 어베인LTE에 이어 흥행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정면 대결은 피해왔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출시하면 LG전자는 간격을 두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실제 지난해 삼성전자는 3월 갤럭시S5를, LG전자는 5월 G3를 출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G3를 히트시키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은 LG전자가 G4에 자신감을 보이며 갤럭시S6와 정면승부를 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전면에 걸고 무선충전기술과 삼성페이를 핵심 기술로 내세웠다. 여기에 갤럭시S6 엣지의 측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앞세워 흥행 몰이에 나선다. 증권업계에서는 갤럭시S6의 글로벌 판매량이 60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핑크 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국에서의 판매량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는 LG전자는 G4의 경쟁력으로 갤럭시S6의 아성을 넘겠다는 의지다. 전작인 G3는 단일기종으로 유일하게 해외 10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만큼 G4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같은달 출시를 결정한 것은 '해볼만 하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에 대한 높은 관심 등 경쟁심화에도 G4의 올해 판매대수는 G3보다 15% 늘어난 920만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제품 출고가가 흥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이후 소비자들이 출고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6 공식 출고가 공개를 꺼리고 있다. 이통사와 일부 매장에서는 갤럭시S6의 출고가를 85만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갤럭시S6의 가격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갤럭시S6의 출고가격 공개는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 공개될 것"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 역시 "G4 스펙과 가격에 대해 언급하기 다소 이른감이 있다"고 말했다.

2015-03-30 08:40: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