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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상품, 中 최대 유통업체 '뱅가드'에 수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중국 최대 유통업체 뱅가드와 손잡고 협력회사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뱅가드는 중국 100여개 도시에 대형마트·슈퍼마켓·편의점·쇼핑몰·전문 브랜드숍 등 매장 4100여개를 운영하는 거대 유통업체다. 양사는 우선 꽃샘식품·국제제과·청우식품 등 중소업체, 롯데칠성·크라운·보령메디앙스 등 대기업을 포함 총 48개 홈플러스 PB 협력회사 상품을 중국 뱅가드 매장에서 판매키로 했다. 김·스낵·비스킷·음료·소스, 유아위생용품 등 현재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50여 개 품목이다. 뱅가드는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한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판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한국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상품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 가운데 PB는 NB(제조사브랜드) 대비 20~30%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높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PB 상품 수출이 안정 궤도에 오르면 톱 브랜드 NB 상품에 대한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존 영국·말레이시아 한국식품전을 중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헝가리·터키·체코·폴란드·태국 등 전 세계 12개국 테스코 매장을 통해 국내 협력회사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이번 뱅가드와의 협업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원고 엔저로 인한 수출감소 피해를 완화시키고 대중소 동반성장을 국제적으로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에서 무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1 13:55:22 김보라 기자
현대건설, 콘크리트 균열 감소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은 최근 대형 구조물의 기초 콘크리트에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초 콘크리트 온도균열 저감 양생공법'을 개발, 건설신기술(760호)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콘크리트 공사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콘크리트 양생 시 균열이 발생해 공기지연이나 보수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현대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조물의 중심과 표면에 온도 센서를 설치해 콘크리트를 투입하고, 온도가 적정 수준 이상 차이나면 자동으로 온수를 공급해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하는 신공법을 개발했다. 이 공법은 콘크리트가 건조되면서 생길 수 있는 균열을 방지하고 평균 7일인 양생기간을 최대 2일 이상 단축할 수 있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 균열 보수로 인한 공기지연이나 원가상승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초 콘크리트 온도균열 저감 양생공법'을 충남 당진화력 9·10호기 토건공사 현장과 전남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 적용했다. 특히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의 가스터빈기초에서는 신기술 적용으로 단 한 건의 균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공법은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미 국내 특허 4건이 등록됐고, 싱가포르에서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아울러 현재 현대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투아스 핑거원 매립공사 현장의 케이슨 제작 공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을 통해 동절기나 극한지·극서지 공사의 기초 콘크리트 균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의 해외 현장에도 적극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4-01 13:45: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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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택 산은회장 "경제 활력 위해 '위험감수자' 역할 할 것"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1일 "한국 경제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과감한 '리스크 테이커(risk taker·위험감수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산은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지금 한국 경제는 내적으로는 생산과 투자·수출 감소를, 외적으로는 환율전쟁과 경제패권 다툼 우려에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산은이 '대한민국 발전의 금융엔진'으로서 돌격선인 거북선처럼 과감한 '위험감수자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창조금융으로 신성장동력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경제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홍 회장은 또 "금융산업의 '탐험선' 역할을 수행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외연을 넓혀 나가야 한다"며 "런던과 싱가포르, 홍콩 등을 기점으로 세계시장 진출과 업무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금융영토를 넓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세계시장에서 선진은행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셀프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창조적인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에 걸맞는 시스템과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5-04-01 11:43:0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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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활가전 통큰 이벤트…냉장고 생산 50주년 맞아 총 1억원 사은품 지급

LG전자가 냉장고 생산 5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1965년 4월 금성사가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모델명 GR-120을 출시하면서 냉장고 생산을 알렸다. 1974년 디스펜서 적용 냉장고, 1979년 양문형 냉장고, 1980년 전자식(마이컴) 냉장고, 1981년 3도어 냉장고, 1984년 김치냉장고, 1993년 6도어 냉장고, 1999년 도어쿨링 냉장고, 2000년 인터넷 냉장고, 2001년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적용 냉장고, 2006년 인도어 아이스메이커, 2010년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2013년 얼음 정수기냉장고, 2014년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잇따라 선보였다. 이후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1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기존 컴프레서 대비해 소음은 낮으면서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냉장고는 작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만 글로벌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버터 컴프레서는 LG 냉장고를 대표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았다. 이에 LG전자가 오랜기간 동안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제품을 구매해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1일부터 50일간 이벤트를 열고 총 1억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양문형이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50ℓ급 프리미엄 냉장고, 김치냉장고, 꼬망스 세탁기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달 중순부터 SNS를 활용해 50주년 축하 이벤트도 한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시장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50년간 이어온 가전 명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4-01 11:34: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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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2015년형 스포티지R'출시..선호 트림 재편

고객 선호 트림 사양 조정해 착한 가격, 가솔린 터보 모델 상품성 강화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소형 SUV 대표주자 스포티지가 2015년형 모델을 가격대비 알찬 트림의 사양으로 재편했다. 기아자동차㈜는 1일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 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착한 가격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하여 사양과 가격을 최적화한 신규 트림 '에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2륜구동 디젤 기준)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R 구매 고객들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트렌디' 트림의 사양 일부를 조정해 기존 모델 대비 40만원을 인하하는 등 착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 ▲고급형 오디오와 후방카메라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1993년 출시 이후 지난 22년간 국내에서만 54만 여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2015년형 모델을 선보인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포티지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형 스포티지R'의 판매가격은 ▲2륜구동 디젤 모델이 2235만원~2835만원, ▲4륜 구동 디젤 모델이 2650만원~3015만원, ▲2륜구동 가솔린 모델이 2210만원~2390만원이다.(자동 변속기 기준)

2015-04-01 11:26:59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