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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활가전 통큰 이벤트…냉장고 생산 50주년 맞아 총 1억원 사은품 지급

LG전자가 냉장고 생산 50주년을 맞아 냉장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염창동 소재 LG베스트샵 매장에서 모델이 LG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냉장고 생산 5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1965년 4월 금성사가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모델명 GR-120을 출시하면서 냉장고 생산을 알렸다. 1974년 디스펜서 적용 냉장고, 1979년 양문형 냉장고, 1980년 전자식(마이컴) 냉장고, 1981년 3도어 냉장고, 1984년 김치냉장고, 1993년 6도어 냉장고, 1999년 도어쿨링 냉장고, 2000년 인터넷 냉장고, 2001년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적용 냉장고, 2006년 인도어 아이스메이커, 2010년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2013년 얼음 정수기냉장고, 2014년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잇따라 선보였다.

이후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1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기존 컴프레서 대비해 소음은 낮으면서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냉장고는 작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만 글로벌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버터 컴프레서는 LG 냉장고를 대표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았다.

이에 LG전자가 오랜기간 동안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제품을 구매해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1일부터 50일간 이벤트를 열고 총 1억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양문형이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50ℓ급 프리미엄 냉장고, 김치냉장고, 꼬망스 세탁기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달 중순부터 SNS를 활용해 50주년 축하 이벤트도 한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시장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50년간 이어온 가전 명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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