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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난달 1만1982대 판매…티볼리 2만대 판매돌파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753대, 수출 4229대(반조립부품수출 포함) 등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는 2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내수 3437대, 수출 1956대)됐다. 누계로 내수 1만4894대, 수출 6072대 등 총 2만966대가 판매되며 출시 4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내수 판매는 이러한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7.1% 증가했다. 누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수출실적은 현재 유로화 약세 등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내수 판매에 주력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사측은 본격적인 티볼리 해외시장 론칭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 터키에서 이스탄불 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출시하고 글로벌 최대 규모의 대리점을 오픈했다. 이어 이탈리아 티볼리에서 글로벌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2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티볼리 글로벌 론칭 확대와 함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및 전략적 마케팅 활동 등 적극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1 14:36:3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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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국제노선 기내식 사전주문 판매개시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국제노선 기내식 사전주문 판매를 1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공항 출발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국제선(홍콩,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항공편 예약완료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탑승일 3일전까지 이스타항공 예약센터(1544-0080)로 사전주문하면 된다. 추후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에서도 주문이 가능할 예정이다. 메뉴는 불고기덮밥(1만2000원), 닭볶음덮밥(1만2000원), 치킨너겟볶음밥(1만원), 연어베이글샌드위치(1만원), 단호박샌드위치(7000원), 스모크치킨샐러드(1만원) 등이다. 또 기존 라면과 비빔밥 외에 미역국컵반, 황태국컵반 등 유료판매 식사류와 간식 및 음료류가 추가 제공된다. 사전주문 기내식과 유료판매 메뉴 및 이용방법은 항공기 기내에 비치된 'EASTAR SHOP' 리플릿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연 이스타항공 객실본부장은"이스타항공 탑승고객분들의 편의증대를 위한 서비스와 다양한 아이템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추후 단거리노선 판매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601000120.jpg::C::480::}!]

2015-06-01 14:22: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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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달 24만2054대 판매…전년대비 4.6% 감소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10대, 해외 20만2044대 등 총 24만205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수치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판매는 모닝, 쏘렌토, 카니발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10.4% 증가했다. 레저차량(RV) 판매는 88.4% 상승하며 전체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근무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생산분이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해외공장 생산분도 6.2% 감소함에 따라 총 해외판매는 7.0% 감소했다. 1~5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9만7572대, 해외 106만7950대 등 총 126만55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5월 국내시장에서 4만1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5월 국내판매는 RV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힘입어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모닝, 쏘렌토, 카니발, 봉고트럭이 각각 6868대, 6509대, 6019대, 4660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여름철 캠핑족과 나들이족 증가에 힘입어 RV 판매가 전년 대비 88.4% 증가하며 전체 국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쏘렌토의 경우 전년 구형 모델 대비 258% 증가한 6509대가 판매됐다. 카니발 역시 전년 구형 모델 대비 335.9% 증가한 6019대가 판매됐다. 모하비는 1121대 판매되며 3월 1007대, 4월 1158대에 이어 3개월 연속 1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1~5월 기아차의 누적 국내판매 대수는 19만7572대로 18만3262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했다. ◇ 해외판매 기아차의 5월 해외판매는 국내생산분 9만5824대, 해외생산분 10만6220대 등 총 20만2044대로 전년대비 7.0% 감소했다. 국내생산분의 경우 5월 근무일수가 감소한데다가 국내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공급 부족의 영향으로 7.9% 감소했다. 또한 해외 생산이 전년대비 6.2% 감소하며 전체 해외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시장에서는 프라이드(K2 포함)가 3만638대, 스포티지R이 3만252대, 포르테(K3 포함)가 3만51대 판매됐다. K5가 2만1851대로 뒤를 이었다. 1~5월 기아차의 해외판매 누계는 106만7950대로 지난해 111만8544대 보다 4.5% 감소했다.

2015-06-01 13:42:4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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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노사 400여명, 통영 본사서 경영정상화 실현 결의

성동조선해양 노동조합과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은 1일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통영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회사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 시장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당면한 수익성 확보와 영업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회사와 고통을 분담하고 비용 절감에 앞장서 모든 역량을 경영 정상화 조기 실현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구본익 성동조선해양 부사장(대표이사 직무권한대행)은 "이제는 다른 길이 없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우리가 잘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일 금속노조 경남지부 성동조선해양지회 지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하나로 뭉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모두가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호섭 성동조선해양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은 "성동조선해양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국회의원님, 채권단 관계자 여러분, 지방자치단체장님들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성동조선해양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먼저 나서서 뛰겠다"며 "한마음으로 단결한다면 탄탄한 조선소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2015-06-01 13:14:0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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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가계대출 11조3093억원 돌파…문제없나?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3093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23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의 2조3381억원에 비해 26.1%나 급증한 규모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발생 직전에 기록했던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그간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10년까지 6조∼7조원 수준을 보이다가 2011년 12월 10조원대를 뛰어넘는 등 급증세를 보였다. 이후 저축은행 사태와 구조조정 여파로 8조원대까지 떨어졌다 경기 부진으로 서민들의 생계형 자금수요가 늘면서 다시 증가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한 대부업체들이 서민들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또 은행권에서 대출을 거부 당한 고객들이 2금융권으로 발길을 향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주고객 층이 은행대출에서 소외된 계층이나 가계가 주요 고객이라는 점이다. 또한 일반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은행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는 연 11.73%로 은행 가계대출 금리(연 2.96%)의 4배에 달한다.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현장 조사결과 개인신용대출 규모가 큰 25개 저축은행 가운데 대부업 계열 등 20곳은 평균 30%의 고금리를 부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서민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편 국회 정무위 소속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법정 최고 이자율을 금융업권별로 차등화해 인하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대부업체 이용자 대다수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서민가계의 직접적인 부담 경감을 위해서라도 최고금리 인하가 절실하다"며 "대부업체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최고 이자율을 다르게 설정함으로써 정책적으로 중금리 영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현행 연 34.9%에서 대부업체 연 25%, 여신금융기관 연 20%로 낮춰야 한다"며 "소위 '금리 단층' 현상을 완화해 중신용자·서민층의 과도한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6-01 11:51:1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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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000억원 규모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수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로템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1001억원 규모의 9호선 전동차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오는 2017년 12월까지 창원공장에서 4량과 6량 타입의 전동차 9편성과 기존 운행중인 4량 편성을 6량으로 증결하기 위한 증편물량 32량을 생산해 납품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승객이 연평균 12% 가량 늘어날 정도로 이용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최근 2호선 연장구간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더욱 올라가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차량증편 등 혼잡완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시급했던 구간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9호선 전동차 추가물량 수주를 기점으로 서울시를 도와 ▲서울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납품일정 단축 ▲서울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등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대로템은 조속한 시일 내 노선에 차량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8월 가장 먼저 납품하게 될 1개 4량 편성 총 32량을 비롯해 전체 물량에 대한 납품일정을 모두 계획보다 앞당길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원활한 자재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납품일정 단축과 동시에 일일 차량 품질점검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서울시민들이 안전한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의 품질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서울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차량제작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루빨리 차량이 노선에 투입될 수 있도록 납품일정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납기를 단축시키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의 전동차를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6-01 11:49:07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