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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스포워셔 인기…누적 판매 5000대 돌파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는 지난 4월말 출시한 위니아 스포워셔의 누적 판매량이 5000대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판매량 수치는 전국 210여곳의 위니아 전문점과 백화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에 물량 공급을 완료한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집계됐다. 집계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리점과 백화점 판매의 55%가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제거 기능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스포워셔 판매량이 당초 예상을 넘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라며 "스포워셔의 블루오션 개척이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일반가습기의 입자인 5㎛의 5만분의 1에 해당하는 0.0001㎛ 단위의 마이크로 미세물 입자를 통해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내고 오직 물로만 청정 가습이 이뤄져 깨끗하고 촉촉한 공기를 내보낸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지난달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하기도 했다.

2015-06-23 10:2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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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오피스텔 변신은 무죄…무한 '타입' 경쟁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평면 다양해져 원룸형의 천편일률적 설계만 선보이던 오피스텔이 평면 경쟁에 뛰어 들었다. 5~6개는 기본이고, 20개 이상의 타입을 선보이는 오피스텔까지 등장했다. 오피스텔의 용도가 업무용에서 사실상 주거용으로 변하면서 주거만족도를 높이려는 수단으로 다양한 평면이 부각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3룸, 2면 개방형, 욕조가 있는 욕실 등 아파트에서나 볼법한 평면이 오피스텔에도 잇달아 적용되는 추세다. 이처럼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텔이 등장하는 데는 수요자 취향 반영 외에도 높은 아파트값이 영향을 미쳤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20~30대 젊은층들이 비싼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꼽으면서 오피스텔이 변신에 나선 것이다. 리얼투데이 장재현 팀장은 "소득 대비 높은 아파트 가격, 1인과 2~3인 인구의 증가로 오피스텔이 소형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처럼 다양한 평면으로 지어진 오피스텔이 청약 결과가 좋은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청약을 받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은 51실을 공급하면서 무려 36개 타입을 선보였다. 그 결과 532명이 접수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1군(34~38㎡)은 14.8대 1의 최고 청약률을 보였다. 지난 19일 충북 청주 대농지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롯데캐슬 시티'는 오피스텔임에도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원룸과 투룸 9개 타입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조성했고, 복층 타입도 선보였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분양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0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까지 70%의 계약률을 올렸다. 20개 타입 중 93%가 전용면적 20~28㎡의 소형이고, 40~49㎡ 88실은 거실 포함 2룸 구조다. 이 외에도 경기도 수원 영통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영통역 아이파크'가 A∼G타입 7개로 이뤄졌다. 서울 용산에서 삼성물산이 선보인 '래미안 용산SI'도 총 15개 타입으로 꾸며졌다.

2015-06-23 10:23:5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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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도시계획 논의…공공기여 1조7천억원 제안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놓고 현대차그룹과 서울시의 사전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김인수 현대차그룹 신사옥추진사업단장과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만나 사전협상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11일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통한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사업 목적으로 제시한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다. 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의 도시계획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통합사옥과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건폐율 38.42%, 용적률 799%을 적용해 연면적 96만㎡에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으로 쓰일 62층 건물과 통합사옥으로 사용할 115층(최고높이 571m)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공공기여율은 36.75%, 약 1조7030억원 규모로 제안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안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설로 11조 6000억원, 20년간 운영으로 251조원 등 총 262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32만 4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안한 계획안을 강남구 등 관련부서·기관과 협의하는 한편 도시계획위원회 등 전문가 자문, 양측 협상단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 등을 거쳐 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강남구가 참여하는 협상정책회의와 실무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공공 측의 협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전협상은 협상조정협의회에서 협상이 진행된 뒤 감정평가를 시행하고 공공기여 총량을 확정하면 마무리된다. 이후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고 건축허가가 나면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르면 7월 중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한 뒤 연내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 절차가 진행되면 내년 중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건축 허가를 거쳐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06-23 10:01:5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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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최고금리 29.9%로 인하"…금융위, '서민금융지원 방안' 발표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금융당국이 서민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부업계 최고금리를 29.9%까지 낮추기로 했다. 또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규모를 연 5조7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 금리는 1.5%포인트 인하키로했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우선 ▲서민금융 공급확대·금리 인하 ▲성실상환 중인 서민에 대한 정책지원 확대 ▲서민 자활·재기를 위한 맞춤형 연계지원 강화 등 '3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7대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먼저 올해 말로 종료예정인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는 2020년까지 5년간 연장한다. 또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규모를 현재 연 4조5000억원(47만명)에서 연 5조7000원으로 확대한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미소금융은 각각 2조5000억원, 2조5000억원, 5000억원으로 늘어나며 바꿔드림론은 2000억원 수준에서 지속 공급되는 형태다. 오는 8월부터 이들 대출 상품의 상한 금리도 1.5%p 내린다. 이렇게 되면 2018년까지 신규로 총 270만명에게 약 22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수 있다고 금융위는 기대하고 있다. 서민층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선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는 현행 34.9%에서 29.9%로 5%p 인하키로 했다. 고금리가 완화되면 현재 30%이상의 대출을 이용 중인 270만명의 이자부담이 4600억원 가량 경감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연내 대부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성실상환자에 대한 정책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특히 1년 이상 4대 정책 금융상품을 성실상환한 사람들에게는 기존 대출금리로 500만원 이내에서 '긴급생계자금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또한 채무조정 성실상환재를 대상으로 월 5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 발급도 허용한다. 서민층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주거비 부문에서는 연 7~8%대인 2금융권의 고금리 전세대출을 연 3~4% 은행 저금리 대출로 전환확대하고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 대상의 임차보증금 대출은 2000만원으로 늘렸다. 아울러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보장성 보험이 일시적 미납으로 실효되지 않도록 1인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장애인 대상으로 1200만원 상당의 생계자금 대출을 신설할 예정이다. 차상위계층 이하 자녀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선 500만원 한도의 연 4.5% 저리 대출 상품도 내놓기로 했다. 한편 금융회사와 연계를 통한 서민 금융 공급도 이어진다. 정책 서민상품 성실상환자가 자금지원의 공백없이 은행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징검다리론'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장기간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연 9% 금리에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은행과 저축은행 간 연계 영업을 확대해 은행에서 저축은행의 10%대 대출을 받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미소금융 상품 지원대상은 종전보다 완화하고 채무조정과 일자리, 재산 형성을 연계 지원하는 '연체자 대상 자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차상위계층 대상 최대 채무감면율을 50%에서 60%로 높이고 서민금융진흥원을 만들어 수요자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각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국장은 "이번 지원안은 서민과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을 모두 포괄한 것"이라며 ""전체 저금리 서민대출과 채무연체자 신용회복 등을 통하면 약 600만명의 금융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06-23 09:59:5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