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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9년째 지원

KB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척추측만증재단(이사장 천은미)과 척추측만아동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8년째 이어온 후원을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약속한 것이다. KB손해보험은 협약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 아동의 범위를 보다 확대함과 동시에, 전국 주요 장애 아동 시설에 대한 무상 검진과 예방 교육 활동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척추측만증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2007년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한 기부금을 출연하는 KB희망나눔기금 조성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척추측만증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억8000여만원을 관계 기관에 전달해, 184명의 환아가 해당 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전체 임직원의 83%가 급여에서 기금을 출연해 매월 3800여만원의 기금이 모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척추측만증이란 일직선이어야 할 등뼈가 좌우 어느 한 방향으로 심하게 휘는 희귀 난치질환이다. 조기에 발견해 제때 치료하면 대체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할 경우 평생 걷지 못하거나 심지어 스스로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다. 수술과 교정에 약 1000만원의 의료비가 필요해, 현재 많은 고도척추측만 아동이 가정형편상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15-12-30 13:49:4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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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에 기업 체감경기 6개월 만에 최저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기업의 체감경기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2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7로 11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타격이 컸던 지난 6월(66)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난 10월 71까지 오르고 나서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내년 1월 전망BSI도 68로 11월에 조사한 12월 수치(69)보다 1포인트 낮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치인 100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말 배럴당 40달러 정도에서 거래됐지만 한은이 12월 BSI 조사를 진행한 기간(15∼22일)에는 32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12월 지수를 기업별로 보면 대기업은 71, 중소기업은 60으로 전월보다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내려갔다. 수출기업은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지만 내수기업은 64로 3포인트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제품판매가격BSI가 11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매출, 생산, 신규수주, 채산성, 원자재구입가격 등의 BSI 지수가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생산설비수준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106으로 집계됐고 제품재고수준 BSI도 103에서 105로 2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은 목재·나무, 펄프·종이, 비금속광물, 조선·기타운수가 많이 떨어졌다. 비제조업(서비스업)의 12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과 같았지만 내년 1월 업황 전망BSI는 69로 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매출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77로 파악됐고 인력사정도 한달 동안 2포인트 내렸다. 비제조업은 어업, 광업, 운수업, 숙박업을 중심으로 악화됐다.

2015-12-30 13:37:10 이정필 기자
<인사>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상무 승진 ▲감사실 이후승(CIAO) ◇부장 전보 ▲글로벌전략팀 성기정 ▲전략기획팀 안선종 ▲경영지원팀 이준혁 KEB하나은행 ◇부행장 승진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글로벌사업그룹 유제봉(겸 하나금융지주 CGSO) ▲기업고객지원그룹 윤규선 ▲영남영업그룹 윤석희 ▲경영지원그룹 황인산 ◇전무 승진 ▲영업지원그룹 강성묵 ▲자금시장그룹 강창훈 ▲IT통합지원단 김재영 ▲변화추진/대외협력본부 안영근(겸 하나금융지주 CCMO) ▲리테일사업본부 이형일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부산영업본부 정춘식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겸 하나금융지주 CRO) ◇본부장 승진 ▲충남영업본부 강태희 ▲외환본부 김선규 ▲PB사업본부 김성엽 ▲세종충북영업본부 김인석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화식 ▲제주영업본부 문상도 ▲구로영업본부 박세걸 ▲인천영업본부 박의수 ▲영업지원본부 박종진 ▲송파영업본부 박하용 ▲고객보호본부 백미경 ▲강서영업본부 성만용 ▲부천안양영업본부 송여익 ▲HR본부 오태균(겸 하나금융지주 CHRO) ▲글로벌사업그룹 소속 윤규섭(길림은행 부행장 예정) ▲대전영업본부 겸 충청정책지원부 윤순기 ▲미래금융본부 이병렬 ▲글로벌사업그룹 소속 이상용(BNB Hana Bank 은행장 예정) ▲경영기획그룹 이승열 ▲수원안산영업본부 정석화 ◇부행장 전보 ▲리테일고객지원그룹 김정기 ◇본부장 전보 ▲글로벌사업그룹 소속 강용득 ▲연금사업본부 박병규 ▲업무지원본부 서병찬(겸 하나금융지주 COO) ▲용산마포영업본부 이선환 ▲자금운용본부 이정욱 ▲신탁본부 이진형 ▲검사실장 조성남 ◇부장 전보 ▲커뮤니케이션부 김재화 ▲홍보부 김호만 ▲사회공헌문화부 정지연

2015-12-30 13:32: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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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가계 대출금리 6개월 만에 상승세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금리가 6개월 만에 올랐다. 정기예금 금리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5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11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3.16%로 10월(3.06%)보다 0.1% 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금리는 올해 5월 3.27%에서 계속 하락하다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0% 미만 금리의 비중은 10월 64.5%에서 11월 50.2%로 크게 낮아졌다. 11월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04%로 전월보다 0.14% 포인트 올랐고 지난 6월(3.01%) 이후 5개월 만에 3% 대를 회복했다.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1.64%로 10월(1.56%)보다 0.08% 포인트 올랐다. 올해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저금리 여파로 계속 떨어지다 지난 10월 10개월 만에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했다. 만기가 1년인 정기예금 금리는 1.73%로 전월보다 0.09% 포인트 올랐다. 신규로 취급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2.0% 미만의 비중은 98.1%로 전월보다 1.4% 포인트 줄었다. 정기적금 금리는 1.81%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금리는 3.56%로 10월보다 0.01% 포인트 떨어졌다.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3.77%로 0.05% 포인트 상승했지만, 대기업 대출금리는 3.25%로 0.1% 포인트 내렸다. 제2금융권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에서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2.24%로 10월보다 0.1% 포인트 올랐고 대출금리는 10.81%로 0.22% 포인트 떨어졌다.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는 하락세를 유지했다.

2015-12-30 13:30:4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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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앱 나도사장님 티저영상 공개

프랜차이즈창업 부동산 앱(App) '나도사장님'이 30일 본격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유튜브 메인 페이지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도사장님'(http://www.imceo.kr/) 은 국내 프랜차이즈 / 대리점 정보 및 점포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실제 비용을 포함해 각종 상권별 점포 매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매물 등록 및 직거래도 가능하다. 브랜드 정보 및 아이템 소개, 전문가 창업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창업가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먼저 적용되며 ios 버전은 곧 출시 예정이다. 나도사장님은 이와 함께 유튜브 메인 페이지를 통해 가수 김종민, 배우 오광록과 김나운 등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여전하지? 역전하자! 인생역전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반으로 이들이 '인생역전 프로젝트'로 창업을 결심하는 모습을 한 편의 영화 예고편처럼 담아냈다. 나도사장님 김희석 대표이사는 "나도사장님은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랜차이즈, 대리점 창업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본사부터 대리점 운영주, 예비창업자, 컨설턴트, 부동산 관계자 및 협력업체까지 실제 창업 시장 구성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앱&웹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찾고 이를 통해 원활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2015-12-30 13:22:0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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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지방상권 공략 강화

한식 포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의 조현찬 대표는 이 달에만 경기도 구리에 있는 사무실에서 부산과 대구, 의정부를 꾸준히 왕복했다. 가맹점 오픈을 위해서다. 국사랑은 이달에만 부산 신주례점과 대구 1호점인 대구 시지점의 문을 열었다. 오는 1월에는 의정부 민락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조현찬 대표는 "새롭게 아파트단지 등이 조성되는 지역에서 들어오는 창업 문의가 점점 늘고 있다. 오픈 후에도 편하게 장을 보거나 외식할 곳이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적은 만큼 정착이 빠르고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저염식 한식 메뉴로 다양한 층을 공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서울을 떠나 새로운 매장을 개척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늘고 있다. 불황의 여파가 시장 곳곳을 파고들면서 포화 상태에 이른 서울 대신 새로운 수요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생활 밀착형 소자본 아이템부터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주점 아이템까지 이 같은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브랜드의 경우 서울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매장 공간에 구애를 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탈서울을 선호한다. 다이닝펍 프랜차이즈 구름공방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나들이 장소를 공략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구름공방 서산호수공원점은 서산 호수공원 인근에 자리를 잡고 인근 주민들은 물론 공원 나들이객들을 고객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앞서 문을 열었던 구름공방 군산 은파호수공원점이 나들이객 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한 전례를 따른 것이다. 구름공방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닝펍'을 표방하며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한 동화적인 인테리어와 각종 샐러드와 오븐, 튀김 요리 등을 선보인다. 정통 이자카야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는 청담이상 역시 이달에만 광주 구시청점, 광교점, 익산 모현점 매장의 문을 열었다. 연말까지 충북 혁신도시점도 문을 열 예정이다. 각각 5월과 10월에 문을 열었던 청담이상 전주도청점과 전주혁신점 등 약 100평(330m2)대의 대형 매장들이 빠르게 안착해 꾸준히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전국 진출에 나서고 있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청담이상이 서울 청담동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크고 있는 브랜드이지만 서울 외 도시에서의 성장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서울 내 매장 개발도 꾸준히 이뤄지겠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성장이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12-30 13:18:43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