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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케이 시디즈와 특허소송 최종심서 승소

디비케이(듀오백)가 퍼시스 계열사 시디즈와의 아동용 의자 '듀얼린더' 중심봉에 대한 특허소송 최종심에서 승소하며 5년여간 이어진 특허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디비케이는 지난 14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시디즈의 상고에 대한 기각 판결을 받으며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법원은 시디즈가 상고한 최종심에 대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를 근거로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내렸다. 심리불속행기각이란 상고사건 가운데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상고에 대한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이번 판결로 디비케이는 아동용 의자의 핵심 기술인 '듀얼린더' 중심봉에 대해 특허심판원이 판결한 1심, 특허법원이 판결한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의 최종심까지 모두 시디즈 아동용 의자 '링고'와 '미또'가 침해한 특허권리범위를 인정받게 됐다. 이번 디비케이가 학부모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2008년 개발·적용한 아동용 의자'듀얼린더' 중심봉은 레버를 돌려 의자를 회전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든 부품이다. 시디즈는 듀얼린더 중심봉 특허 기술을 모방한 아동용 의자 '링고'와 '미또'를 출시해 판매해왔다.

2016-01-18 10:53:5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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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씨티카는 주행요금이 공짜라고 전해라' 행사…추첨 통해 2시간 무료 이용권 등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는 '씨티카는 주행요금이 공짜라고 전해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씨티카는 주행요금이 공짜라고 전해라'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씨티카 서비스 이용시 발생하는 주행요금 맞추기 퀴즈에 댓글을 달고 친구와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3명을 선정, 씨티카 2시간 무료이용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현재 카셰어링 업체들의 서비스 요금을 홈페이지 기준으로 살펴보면 주중 레이 1시간 50Km 주행 기준으로 일반 자동차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들이 이용요금과 주행요금을 각각 4620원에서 4980원, 주행요금은 각각 8500원(1Km=170원)씩인데 반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인 씨티카는 거리에 따른 주행요금은 없고 이용요금만 4200원을 내면 된다. 이에 따라 일반 자동차 카셰어링 서비스인 A사와 B사는 1시간 50Km 주행 기준으로 1만3120원과 1만3480원의 요금이 발생하는데 반해 씨티카는 4200원으로 일반차 카셰어링 대비 약 68%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연정 씨티카 대표는 "파리 기후 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 오른 2016년 전기차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기차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씨티카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일 뿐만 아니라 별도로 기름값이 들지 않아 가장 경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으로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한 사람이면 누구나 '씨티카 앱'이나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회원 가입부터 가장 가까운 씨티존 확인, 이용 가능 여부,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하고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씨티카는 대림역, 두산공원, 남부여성발전센터 등 서울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 되어 있으며, 기아차 '레이 EV'는 주중에는 30분당 2100원, 르노삼성의 'SM3 ZE'는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 '레이 EV'는 30분당 2900원, 'SM3 ZE'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6-01-18 10:46: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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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월 한 달간 방문 시승 고객 전원 영화티켓 증정 파격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31일까지 전국 22개 닛산 전시장에 방문, 시승을 마친 모든 고객 전원에게 영화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닛산 라인업의 상품성과 감성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최근 성황리에 마친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 최근 진행된 전시장 시승행사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을 보고 닛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닛산은 직접 경험해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시승행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닛산 만의 짜릿한 운전 재미를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닛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전원에게 영화티켓을 증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2015년 국내에서 5737대를 판매, 연간 목표를 초과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이를 기념해 1월 한달 간 대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대표모델인 캐시카이 구매 고객에 최초로 전 트림 24개월, 알티마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UEFA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티켓, 유럽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2016-01-18 10:4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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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담배 세계 5위 도약...KT&G 해외판매량 국내 넘어서

"세계가 한국 담배에 반했다." KT&G의 지난해 해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어섰다. 18일 KT&G가 지난해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해외 판매량이 465억개비를 기록,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크게 앞섰다. 공기업 시절이던 지난 1999년 26억 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수출량은 2002년 민영화 이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5년 285억 개비로 증가했다. 민영화 10년째인 2012년에는 407억 개비로, 15배 이상이 늘었다. 지난해 기록한 465억 개비는 KT&G가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며, 작년 말까지 해외 누적 판매량은 5400억 개비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권역별 판매 비중은 중동이 48.8%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태평양(25.4%), 중남미·유럽(14.2%), 중앙아시아(11.5%) 시장 순이었다. 제품별로는 ESSE가 55.5%로 전체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PINE (29.2%), TIME(5.3%) 순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KT&G는 수출 초기부터 다국적 글로벌 담배회사들이 시장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이란, 터키 등 중동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해왔다. 또 해외의 생산기지를 확충했다. 현재 KT&G는 터키, 이란, 러시아에 공장을 가동중이며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6위 담배회사를 인수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국내 수요 감소에 따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육성과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로 초일류 담배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18 10:42:2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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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서 1천가구 이상 대단지 3만가구 공급된다

1분기(1~3월) 전국 21곳에서 대규모 단지(1000가구 이상) 3만3487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06가구에 비해 1만2881가구 늘어났다. 삼성물산,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 물량이 주를 이룬 가운데 흥한주택종합건설, 동문건설 등 중견건설사들 약진이 돋보인다. 1000가구 이상 단지는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을 잘 갖추고 있다. 수요도 풍부해 주변 인프라 형성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공공관리비도 소규모 단지보다 저렴하다. 이러한 이유로 선호도가 높고, 지역 내에서 시세를 주도하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를 축으로 중심 생활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지방에서는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는다. 분양성적은 좋다. 지난달 1245가구 규모로 공급된 '수영 SK VIEW(뷰)'는 청약에서 평균 133대 1, 최고 2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월 서울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9510가구 중 일반 물량인 1558가구가 34.46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마감됐다. 시세도 높다. 1000가구~1500가구 미만의 대단지 아파트 전국 매매가는 3.3㎡당 1049만원선에 거래된다. 300가구 미만 단지가 850만원, 300가구~500가구 미만 단지가 867만원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은 데다 상대적으로 매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하고, 거래가격이 시세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많은편"이라고 말했다. 1분기 알짜물량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이달 말 충남 천안 성성지구 A1블록에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646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2월 경남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 59~84㎡, 1152가구 규모다. '아이사랑' 컨셉으로 지어지는 단지는 별동학습관과 영어도서관, 워터파크와 키즈스테이션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016-01-18 10:40:5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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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 진수…최첨단,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 최초로 건조되고 있는 '쇄빙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쇄빙 LNG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진수된 쇄빙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총 15척(약 5조원 규모)을 수주한'야말(Yam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호선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50m의 규모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극지인 북극해를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다. 17만㎥의 LNG는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진수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5일에는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과 쇄빙 LNG운반선 첫 호선을 발주한 러시아 소브콤플롯사 세르게이 프랭크 회장,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사의 레오니드 미켈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프랑스(Total), 중국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 등 야말 가스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업의 주요인사 50 여명도 옥포조선소를 직접 찾았다. 선박 건조가 완료된 후 인도될 때 기념식을 갖고 진수식에는 별로의 행사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행사를 갖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전 세계 최초로 쇄빙 기능과 LNG 운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대형 선박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세계 각국의 북극권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극지해역 자원 개발과 북극항로 개척이 본격화되고 있어 쇄빙 LNG선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품질로 건조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력과 역량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시베리아 북단 야말반도에서 생산된 LNG를 수출하기 위한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푸틴 대통령 방한시 양국 정상간 합의된 국가적인 프로젝트이다. 이 LNG운반선은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깰 수 있는 아크(ARC)-7급 쇄빙선으로, 기존 선박보다 강력한 쇄빙 기능을 발휘한다. 기존 쇄빙선이 얼음을 타고 올라가 선박 무게로 부수는 반면, 야말 쇄빙 LNG운반선은 선박 자체가 가진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얼음을 직접 깨면서 항해한다. 이를 위해 얼음과 직접 부딪히는 선체 부분에 초고강도 특수 후판이 사용됐고, 안정적이고 강한 추진력을 구현하기 위해 프로펠러가 360도 회전하며 전·후 양방향 운항이 가능한 포드 프로펄서(POD Propulser) 3 기가 장착됐다. 얼음을 깨고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선수(선박의 앞) 및 선미(선박의 뒤)에 적용됐다. 매서운 기후의 극지방을 운항하기 때문에 최저 영하 52도까지 견딜 수 있는 특수 강재가 선박 건조에 사용됐고 최고 수준의 방한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선체 내·외부 곳곳에 열선 장치가 설치되고, 찬 공기의 내부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선원 안전 확보 및 원활한 장비 작동이 가능하다.

2016-01-18 10:34: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