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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림초교 주변 '뉴스테이' 추진

인천시 동구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도입된다. 인천시는 29일 장기간 진척되지 않는 동구 송림초등학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뉴스테이로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림초교 주변구역은 폐공가가 증가되고 붕괴위험 건축물이 존재하는 극히 열악해 시급하게 재개발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주거지역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저소득 주민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서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송림초교에서 동구청, 인천도시공사, ㈜스트레튼 알이(임대사업자), ㈜하나금융투자(기관투자자), 주민대표회의와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뉴스테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6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에 송림초교 주변구역을 비롯해 14개소를 신청했다. 앞서 청천2, 십정2구역의 전국 최초 뉴스테이 사업 노하우가 있는 만큼 이번 공모에서 송림초교 주변구역도 뉴스테이 사업에 지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동구청과 정비사업 변경을 빠르게 실시해 오는 9월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마친 뒤 사업시행자와 기업형 임대사업자 간 사전 매매계약 체결, 임대사업자의 부동산 펀드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연말까지 관리처분 단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2016-01-29 17:34:3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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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 출시

KB국민은행은 29일 연금수급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은퇴 이후 연금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 출시된 연금 관련 예·적금, 펀드상품에 카드, 보험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금융·생활·증여·보장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형으로 재탄생했다. 우선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적금·예금)컬렉션'은 연금수령 고객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은 연금 건수에 따라 최대 연 2.5% 우대이율 뿐 아니라 환율우대와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은 연금이체 및 재예치된 경우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은 목돈 예치 후 최장 10년까지 매월 원금을 분할수령이 가능한 상품이다. 'KB주니어라이프 증여펀드'는 증여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손·자녀가 어릴 때 미리 증여함으로써 절세 및 재테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KB자산운용의 3종 펀드(국내주식, 국내혼합, 해외주식)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장기투자를 고려해 일반펀드 대비 판매보수를 30% 인하했으며, 2000만원 이상 가입 시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내 증여신고를 할 경우 무료 증여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시니어고객을 위한 맞춤형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병원/약국 업종, 주유/마트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병원/약국 업종 선택 시 이용금액의 5% 할인(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1~2만원)이 적용되며, 주유/마트 선택시에는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과 대형마트 이용 시 5% 할인(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5000원~1만원)이 가능하다. 또한, 골프·건강·여행·쇼핑·교통·통신 등 6대 영역에서 각각 1.0% 포인트리가 적립되며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을 결제계좌로 이용 시 포인트리가 1.0% 추가 적립된다. 신상품 '무배당KB골든라이프자녀사랑연금보험'은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자녀를 위한 교육, 결혼, 주택 마련뿐 아니라 노후 자금까지 설계가 가능한 연금보험 상품이다. 시중 실세금리를 연복리로 제공하며, 연금개시 전 보장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우대 적립되며, 연금수령방법, 조기연금개시 옵션 등을 통해 다양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후 경과기간 10년 미만은 2.0%, 10년 이상은 1.5%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금융혜택, 자녀증여 등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1-29 17:25:42 김보배 기자
다자녀 가구에 전용면적 50㎡이상 국민임대 분양 우선권 부여한다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좀 더 넓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새누리당 저출산대책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 종합대책과 관련해 다자녀 가구에 전용면적 50㎡ 이상의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민임대주택 공급 물량의 10%는 다자녀 가구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으나 전용 50㎡ 미만은 미달이 생기는 반면 선호도가 높은 전용 50㎡ 이상 넓은 주택형은 청약 경쟁률이 2대 1이 넘는 등 수요가 몰리고 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다자녀 특별공급 비율인 10%는 유지하는 선에서 전용 50㎡ 이상의 큰 주택형을 다자녀 가구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매입해 저소득층에 공급하는 다가구 임대주택은 주인 가구가 거주하는 최상층에서 전용 85㎡ 이상 중대형이 많은 것을 고려해 이 주택을 다자녀 가구에게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가구 상층부 주택 입주 자격을 국민임대주택 수준으로 완화한다. 국토부는 또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특화단지를 5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고 지역 어견을 고려해 어린이 집과 키즈 카페, 소아과 등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토부 올해 안으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입지와 공급 호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2016-01-29 17:13:5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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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5개 자회사 차기 대표이사 내정…“충분히 검증받은 후보”

BNK금융지주는 2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회)를 열고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등 5개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임추위는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BNK투자증권은 안효준 ▲BNK캐피탈은 김일수 ▲BNK저축은행은 김승모 ▲BNK신용정보에는 성명환 후보를 추천했다. BNK투자증권 안효준 후보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호주국립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증권, 호수 ANZ 펀드, 다이와증권, 대우증권, BEA 유니온 이베스트먼트, 국민연금을 거쳐 교보악사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BNK캐피탈 김일수 후보는 동아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 부산시청 지점장, 동행 지역본부장과 부행장을 거쳐 BNK금융지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BNK저축은행 김승모 후보는 동아대 졸업 후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부산은행 녹산중앙지점장, 동행 지역본부장과 부행장, BNK금융지주 상무를 역임했다. BNK신용정보 성명환 후보는 부산은행 양산지점장을 비롯해 지역본부장, 부행장을 역임했다. 임추위에 따르면 BNK시스템은 지난 2012년 말부터 3년간 대표직을 맡아 온 이영우 현 대표를 유임하기로 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이번 임원 후보는 경영비전, 리더십, 전문성 등 그룹 경영진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검증 받은 후보"라며 "그룹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Vision 2020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을 선택했다"고 말했아다. 내정된 후보자는 2월 중 각 회사의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16-01-29 16:42:34 채신화 기자
수협, 수산물 직판으로 설 물가 잡는다…최대 57% 할인 판매

수협중앙회는 정부 비축 수산물을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온라인몰 등에 직접 공급하며 설 명절 물가 잡기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미리 저장해 놓은 비축 수산물이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중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권장 판매가격으로 직접 공급돼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수협은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주로 쓰이는 명태 4000톤과 조기 7000톤 등 정부 비축 수산물 1만톤을 내달 6일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출 물량의 67%인 6700여톤이 전통시장에서 우선 공급되고 전국 도매시장·농수협·대형유통업체에는 1800여톤(18%)과 400여톤(4%)이 각각 방출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명태와 조기는 크기에 따라 마리당 950원~3600원, 2300원~3350원 사이에 판매되며 이는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수협쇼핑에서는 영광굴비를 비롯해 수산물을 최대 57%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수협은 고등어, 오징어 등 주요 대중어종이 집중적으로 생산되는 시기에 수산물을 사들인 뒤 비축품을 설과 추석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와 생산이 종료된 이후 시중에 방출하는 방식으로 정부비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3개 품목으로 182억원에 불과했던 사업규모를 올해는 7개 품목, 930억원까지 확대하면서 생산자인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소비자 물가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016-01-29 16:23:1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