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한은, 기준금리 8개월 연속 동결(연 1.5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1.50%)에서 동결 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한 후 이달까지 8개월 연속 동결됐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 동결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워낙 높은 상황이라 기준금리 조정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금리 조정은 향후 기대효과와 부작용이 따른다"며 "지금 국내외 경제 상황을 비춰볼 때 대외 불확실성이 워낙 높아 금리 조정에 따른 기대 효과가 불확실하고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또 한은이 비상식적인 통화정책을 써서라도 경제의 기대 심리를 잡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은 기축통화국 지위를 가진 국가이기 때문에 상식을 뛰어넘는 대응이 가능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부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이 비통상적인 정책을 시행한 지 7~8년이 되었다"면서 "통화정책이 모든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순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실질금리 수준이나 통화증가율, 유동성 상황 등 여러 가지 판단 지표로 볼 때 현재의 연 1.50% 정책금리가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수준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금리 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금통위에서는 하성근 위원이 유일하게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제시했다. 소수 의견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움이다. 이 총재는 "하성근 위원이 금리 인하를 주장한 이유에 대해선 향후 추가적인 발표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설명했다.

2016-02-16 16:10:5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금융권 이색상품]금연으로 재테크한다

'금연테크' 인기…금연시 우대금리 제공 및 보험료 할인 혜택 '금연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재테크도 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금융권은 최근 금연 성공시 보험료 할인이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금연테크(금연+재테크)' 상품을 출시했다. 가입 당시 흡연 중인 사람이더라도 금연에 성공한 뒤 증거 서류를 제출하면 갖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연 성공시 보험료 할인 보험업계에서는 비흡연자 할인 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이 인기다. 가입 당시 흡연 중이었어도 1년간 금연에 성공한 뒤 별도의 흡연겸사 진행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보장성보험이 해당된다. 가입자가 건강할수록 보험사의 위험율이 낮아져 보험료 지급 확률이 낮아져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율은 최대 18%에 이른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판매하는 '금연테크' 상품은 총 9가지다. 이 중 4개 상품이 비흡연자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올해 초 출시된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은 비흡연시 약 8.9%, '(무)라이프플래닛e5대성인병보험'은 약 7.2% 가량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정기보험, 종신보험 등 사망보험도 비흡연자 할인이 가능하다. 정기보험의 경우 비흡연자와 흡연자간 보험료 차가 최대 18%다. 미래에셋생명 '예방하자 암보험'은 금연 및 암 예방을 실천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흡연자이거나 금연에 성공한 고객의 경우 서류 증빙을 통해 다음 회 이후부터 3%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자궁경부암 예방백식 접종을 완료해 암 예방 활동을 한 여성 고객에게는 보험료 3%를 할인해준다. ◆은행권은 우대금리도 제공 은행권에서는 금연 성공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을 판매한다. IBK기업은행의 'IBK평생금연적금'은 담뱃값을 매일 자동이체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동 이체 횟수가 180회 이상이면 연 1%p를, 흡연자가 계약 기간 내 발급된 금연성공확인서를 제출하면 연 0.5%p를 만기시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IBK평생금연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1%로 금연 성공시 두 배 이상 금리를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 '미션플러스 적금'은 개인 목표달성시 금리를 우대해준다. 해당 상품은 금연뿐만 아니라 금주, 커피 줄이기 등 생활습관 개선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최고 연 0.6%p까지 금리를 우대한다. 온라인에세 친구 초대, 앱 다운로드, SNS 글 남기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는다. 하나은행 '나의 소원적금'은 금연, 여행, 결혼 같은 소원과 목표납입액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만기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달 담뱃값으로 지출하는 5만원을 일년간 모으기로 하고 목표금액 60만원 모으는데 성공하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금연 혜택이 적용되는 금융상품은 생각보다 한정적이다"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지속되어야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6-02-16 16:10:3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보험업계, 대학생 공모전 강화…'공익 캠페인부터 보험상품 개발까지'

최근 국내 보험업계가 대학생 공모전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 서포터즈 형식의 대학생 홍보대사 명목이 아닌 공익 캠페인·보험상품 개발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까지 공모전 주제를 넓히는 추세다. 보험업계는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개발의 시야를 넓히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지난 1일부터 수도권전철 분당선에 '오렌지 하트 스티커'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렌지 하트 스티커' 캠페인은 지난해 ING생명이 실시한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하나로,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ING생명 관계자는 "'오렌지 하트 스티커' 캠페인이 지하철 탑승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젊은 학생들의 아이디어 덕분에 지하철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했다"고 전했다. 라이나생명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보험상품 개발 과정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다. 지난 14일까지 실제 상품화가 가능한 질병 및 재해 위험률 산출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 총 6개 수상팀을 '상품협력위원'으로 위촉해 분기별 위험률 산출 프로젝트에 참여시킨다. 한화생명 역시 지난 14일까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제 보험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제1회 한화생명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을 접수했다. 채택된 아이디어가 실제 보험상품으로 출시될 경우 판매량의 1%가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되어 대학생 장학금과 청년 창업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를 위해 전문 상품개발 인력이 멘토로 투입된다. 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보험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의견이 적극 반영된 시장 친화적 상품 개발이 곧 보험사의 필수 경쟁력이 됐다"며 "지난 14일 마감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검토한 결과 상당히 참신하고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보험사들이 과거 대학생 봉사 또는 홍보대사 이상으로 보험상품 개발 과정에까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지난해 당국의 보험상품 규제 완화와 관련이 깊다. 올해 보험상품 개발이나 가격이 자율화되면서 각 보험사마다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절실해졌다. 이에 보험상품 전문 개발자가 미처 보지 못한 분야에 대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려는 노력이 더해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보험이 낯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보다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험사로서도 공모전 만큼 좋은 기업 홍보 수단도 없다는 의견이 대세다"고 전했다.

2016-02-16 16:10:17 이봉준 기자
韓銀 "국내경기 내수 중심 회복" 전망…취업자수는 전년대비 49만명↑

한국경제가 앞으로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었다. 다만 대외 경제여건 등을 비추어 볼 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도 함께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르면 국내 소비는 지난해 12월 중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가 운송장비와 토목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되었다. 또 올 1월 중 수출은 중국 및 자원수출국 등 신흥국 성장세 둔화의 영향 등으로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최강욱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 과장은 "최근 국내경기는 내수 회복세가 약화된 가운데 수출부진이 심화되면서 개선흐름이 주춤했다"며 "다만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국내경기가 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향방, 일부 신흥국의 경제불안, 금융 시장 변수 움직임 등 대외 경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주요국의 경제성장이 둔화 또는 약화된 탓이다. 미국의 경우 설비투자 및 수출 부진으로 성장세가 다소 약화되었고 유로지역은 소비 및 수출 개선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했다. 중국은 수출 및 투자 등 부진으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됐고 일본은 내수와 수출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성장세가 미약했다. 또 소비자 물가는 저유가와 수요측면에서의 하방압력 등으로 낮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해 전월 대비 1.3% 오름세가 둔화되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모두 오름세가 둔화되어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가 지속되었다. 최강욱 한은 과장은 "지난해 12월 중 취업자 수 증가도 내수 회복세 조짐으로 분석된다"며 "보건복지, 공공행정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49만5000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월대비로는 24만1000명이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4%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16-02-16 16:09:52 이봉준 기자
제주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18일 홍보관 개관

경성은 18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장은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306실, 전용 21.7㎡ 규모이며 준공 이후에는 코업에이치엠이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이다. 위탁경영을 맡은 코업은 국내 숙박시설 운영관리 선도기업으로 국내 부티크&비즈니스호텔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4곳 사업장에서 5500여실을 임대관리하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위미항 일대는 2018년까지 사업비 약 300억원이 투입돼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 설치와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하는 '어촌 마리나역'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위미항은 향후 해양레저 네트워크가 구축돼 제주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LG전자의 '에너지절감·원격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연간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와 객실·로비, 레스토랑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공간에 맞추는 공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투숙객의 요구에 따라 입실 전 조명·냉난방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분양 계약자들에게는 혜택이 제공된다. 준공 후 제휴된 사업장(코업시티호텔 성산, 코업레지던스 프리미엄 대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20일 기준, 10일 초과 시 50% 할인)과 주변 골프장과 연계한 골프장 정회원 대우, 승마·잠수함 할인권,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건물 옥상에는 글램핑장과 수영장 등이 마련돼 투숙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테크노마트 3층(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2,3번 출구)에 있다. 준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2016-02-16 15:49:03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