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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 마무리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대전·충청 지역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조 행장은 29일 충북 청주시 소재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대전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 대표를 초청해 '저성장의 늪, 글로벌전략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 또 충청지역 소재 삼진정공(주), (주)에이엘티, (주)메타바이오메드, (주)폴리텍을 방문했다. 앞서 조 행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50회 이상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경영은 전국 주요지역 기업을 방문해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금융 애로사항 등을 반영해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조 행장은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16일 호남지역의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 대표 CEO들과 오찬 세미나 등을 실시했다. 조 행장은 "고객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 덕분에 신한은행이 경영 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됐고, 특히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과 기술금융 부분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 아래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3-29 15:35: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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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3월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개최…클래식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공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0일 오후 6시 15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의 설레이는 기타 선율로 선보인다. '봄을 여는 로비음악회'라고 이름 붙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감미로운 기타선율이 로비를 채울 예정이다.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클래식 기타의 깊은 매력을 전달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젊은 남성 기타리스트들이 의기투합해 2013년 처음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출연과 연주활동을 선보여왔다. 이번 로비음악회에서 피에스타는 탱고, 영화음악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22회 개최됐으며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 30일 오후 6시부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를 초청해 댄싱 퀸, 좋아좋아, 만화영화 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호아시아나는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6-03-29 15:2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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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4월 분양

우미건설이 4월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 일대에 우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 ~ 지상 34층, 7개동, 732가구다. 이 아파트는 민락지구 내 가장 높은 층수로 완공 시 일대 스카이라인을 주도한다. 전용 84㎡ 단일면적이 A부터 D까지 4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전용 84㎡A와 84㎡D는 넓은 주방 설계와 대형 팬트리 공간, 드레스룸 조성을 통해 주방 및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84㎡B와 84㎡C는 4룸 구조로 침실 기능을 강화했다. 전세대 남향배치로 통풍과 일조, 채광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게스트하우스, 카페 Lynn,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내 순환형 생활동선과 연계 배치했다. 유아·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주차편의를 위해 확장형(2.5m X 5.1m) 주차공간을 30% 이상 확보했다. 의정부 일대에는 개발 호재가 잇따른다. 현재 이전이 진행 중인 미군부대 부지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이 입주해 경북부광역 행정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8년에는 4년제 종합대학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그 이듬해에는 부속대학병원이 들어선다. 민락2지구는 약 262만여㎡에 1만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의정부 대표 택지지구다. 공공택지지구인 민락2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공공택지로서의 희소성이 있으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되는 만큼 녹지가 풍부하고 민락천을 활용한 수변공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등도 갖춘다. 올해로 입주 5년 차를 맞은 민락2지구는 현재 푸르지오 943가구와 LH 3000여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올해 금강펜테리움 716가구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일대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있어 주거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민락지구 내 위치한 코스트코와 이마트는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 롯데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오픈될 계획이다. 공립 단설 유치원(송양유치원)과 도보 통학권 내 송양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향후 단지 인근에 낙양4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3-29 15:17: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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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운항안정성 강화…비행정보 전산화 EFB 도입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전산화한 전자비행정보(EFB·Electronic Flight Bag) 도입으로 운항안정성을 높인다. 제주항공은 운항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IT시스템 개선과 운항안전감사제도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전자교범 IT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전자비행정보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운항자료 등 비행안전 문서를 IT로 체계화시키는 작업이다. 이와함께 운항품질관리를 위한 운항안전감사제도인 LOSA(Line Operations Safety Audit) 운영위원회 설립과 구축작업에 들어갔다. LOSA는 조종사의 개별 행동특성을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최적화된 표준에 맞추도록 함으로써 안전위협 요인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존 적발위주 운항감사제도에서 벗어나 비처벌주의 심사를 통해 심사관이 조종석을 관찰하고 안전취약 및 위협요소에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2017년까지 외부 전문 LOSA 컨설팅을 통해 자체 운항품질관리체계의 현황 진단 및 개선점을 찾아내고 외부 전문교육을 통한 사내 심사관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비행훈련 능력 확대와 훈련효과 향상을 위한 모의비행장치(SIM) 도입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00억원을 투자해 2대의 예비엔진을 구매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중에 1대의 예비엔진을 추가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외형과 내실이라는 성장성에서 안전경영이 이뤄졌기 때문에 확보된 수익을 바탕으로 운항 정비 부문의 획기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항공안전에 나서기로 한 것"이라며 "타 항공사가 따라오기 힘들 만큼의 항공안전 투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6-03-29 14:2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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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전국 순회 현대미술전 '별별동행 2016'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너지 기업 OCI가 신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전국 순회 현대미술전을 갖는다. OCI는 OCI 미술관의 지원을 받아 내달 22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광양시, 포항시 등 OCI 지방사업장이 위치한 도시 3곳에서 각각 2~3주간 '별별동행 2016'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격년제로 운영해 올해 4회를 맞은 이 전시회는 지역주민에게 풍부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과 지역 사회 간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신진 작가들에게도 폭넓은 작품 소개 기회를 제공해 문화 예술의 발전을 후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호연, 권인경, 김정은, 남혜연, 박경종, 반주영, 범진용, 서재현, 씬킴, 애나한, 윤성필, 전은희, 정희정, 조현익, 최수진, 최현석, 허용성, 홍정욱 등 총 18명이다. 모두 OCI미술관의 작가양성사업인 'OCI 영 크리에이티브'와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를 거쳤다. 각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그간 탐구해온 자양한 주제 아래 평면, 입체, 영상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실험과 작품을 선보인다. 순회 전시에 앞서 OCI는 29일 종로구 수송동에 소재한 OCI 미술관에서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리뷰 전시도 갖는다. 프리뷰 전시는 내달 19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OCI 윤희일 사회공헌 담당 상무는 "현대 미술계 젊은 주역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충만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3-29 14:06:3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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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4억원 돌파

강남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4억6700만원 올해 3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이 4억원을 돌파했다. 29일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정보사이트를 통해 올해 3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혼부부 수요 등 봄 이사철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3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4억244만원으로, 전세가격 3억원을 돌파한 2014년 2월(3억25만원) 이후 2년1개월만에 4억원대로 상승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강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6735만원으로 2015년 6월 4억원(4억139만원)을 돌파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강북 14개구는 평균 전세가격이 3억2619만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수도권의 경우 올해 3월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2억8785만원으로 2월 수도권 평균(2억8609만원)보다 176만원(0.62%)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2억2647만원으로 2월 평균 전세가격(2억2521만원) 보다 126만원(0.56%) 상승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과 함께 학군 수요는 마무리 됐지만 월세전환의 가속화로 전세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아파트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는 2015년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99%, 0.88% 상승했고, 전월 대비 각각 0.28%, 0.27% 올랐으나 상승률은 점차 둔화되는 추세다. 전국 아파트 'KB 전세가격 전망지수' 역시 2개월 연속 하락하며 지난달(106.5)보다 하락한 104.3을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모두 전달 대비 3.3포인트 하락해 각각 107.4, 107.0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반적인 전세매물 부족으로 기존 임차인들이 이사를 자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상승한 전세가격 증액 분을 월세로 전환해 재계약 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3-29 11:40:42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