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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벤처기업과 소출력 무선 LTE 장비 개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유플러스가 광케이블 없이 도서·산간지역을 무선으로 연결해 끊김 없는 LT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를 국내 벤처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는 와이파이 비면허 대역을 활용, 유선의 LTE코어망과 수십 ㎞ 떨어진 기지국을 광케이블 대신 무선으로 연결하는 장비다. 기존 광케이블 설치가 어려운 곳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는 대형이면서도 고가의 장비라 철탑을 설치해야 하는 등 구축이 까다로운 데다 대부분 외산 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와 국내 통신장비 제조 벤처기업인 쏘우웨이브는 국산 무선 백홀 브릿지 중계기를 공동으로 개발, 장비를 소형화해 저렴한 비용으로 도서·산간 지역에도 원활하게 LTE 기지국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전파 산란과 동일 주파수 간섭을 최소화해 전파 감쇄 효과를 줄이고, 최대 전송거리를 높여 100mW 정도의 소출력으로도 40㎞ 이상 원거리에 대용량 데이터를 손실 없이, 빠른 속도로 전달할 수 있다. 또 이 장비를 활용해 LG유플러스는 인적이 드문 험준한 산악지역이나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도 끊김 없는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국산 네트워크 장비 시장의 기술력을 한층 성장시키고 중소 제조사와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된 셈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 백홀 브릿지 장비를 강원도 산악지역 및 서해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구축을 완료했고, 전국 네트워크 실사를 통해 오지 지역을 대상으로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6-06-02 15:11:1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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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인천 남구 주안동 초고층 아파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분양을 시작한 결과 첫 주말 3일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2일 분양 관계자는 "새로운 의료복합단지 개발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오픈 전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 적용, 35층 초고층의 조망권 등 풍부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독립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같다"고 전했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잡게될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3분(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예정)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 구역이 단지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CGV등이 차량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가정법원,예술회관,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주차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한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있게 되며, 계약은 21일~2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6-02 15:0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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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데이터서비스 기업…박정호 사장이 부른 체질변화 성공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박정호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SK㈜ C&C의 체질변화가 상당하다. 지난해 박 사장 취임 이후 기술 중심 회사를 표방한 SK C&C가 데이터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SK C&C의 이러한 변화는 박 사장의 빠른 판단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SK C&C는 올 초 ICT·R&D센터를 설립하고 ICT 융합 서비스 브랜드 클라우드 제트(Z)와 AI(인공지능)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ICT 구루(Guru·전문가)급 임직원을 직접 찾아 채용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ICT 융합 사업 모델을 현실화시켰다. [b]◆국내 최고 전문가 직접 영입, R&D 집중[/b] 2일 SK C&C에 따르면 회사 내 ICT 사업 영역에는 박 사장이 발굴한 전문 임원이 포진해 있다. 이 가운데 이호수 IT서비스 사업장 겸 ICT R&D센터장은 국내 최고 AI(인공지능) 전문가로 꼽힌다. 장문석 클라우드 테크(tech) 담당도 브이엠웨어 출신의 클라우드 가상화 분야 일인자다. 또 클라우드 제트(Z) 사업본부 신혁석 본부장은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 정통한 사업·기술 전문가로 통한다. SK C&C는 이를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의 ICT 융합 사업에서 오는 2020년까지 총 매출 2조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SK C&C는 지난 1일 IT 현안 설명회를 열고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의 사업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이호수 센터장은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파괴적 변화가 전 산업에서 일어날 것"이라며 "이렇게 급변하는 초(超)경쟁 환경에서 톱티어(Top-tier) ICT 신기술의 확보와 적용으로 고객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 C&C는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올리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산업별 ICT 융합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 SK C&C는 AI과 관련해 ▲무인 콜센터 ▲자동 암진단 ▲지능형 쇼핑 추천 등 B2B 형의 지능형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지능형 서비스 로봇 ▲지능형 디바이스를 활용한 자율대화형 교육서비스 ▲스마트홈 서비스 등의 B2C와 B2B2C 형 사업으로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사업 모델로는 ▲왓슨 솔루션 기반의 고객별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산업 선두 기업과의 공동 지식 기반구현(빅데이터)과 범용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들의 왓슨 활용 지원을 제시됐다. 이미 금융·의료·리테일·공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인공지능 사업 협력 문의가 오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내년 왓슨 한국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출현과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 발굴·육성, 산학 연계를 통한 왓슨 교과 과목 제공으로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 등 인공지능사업 생태계 조성 작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 ◆스마트팩토리까지 확대, ICT 사업전략 발표[/b] SK C&C는 AI 사업을 견인하는 기반 인프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사업도 확대한다. SK C&C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의 ICT 융·복합 사업과 연계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한다. 판교 클라우드 센터는 왓슨을 탑재한 Aibril(에이브릴)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하나로 묶으며 산업별 특화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 기반을 제공한다. SK C&C는 인공지능 관련 클라우드 사업과 국내 첫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국내 1위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각오도 세웠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야를 '데이터 서비스 회사' 전환의 핵심 촉진자로 보고, 종합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별 빅데이터 분석 역량도 강화한다. 스마트팩토리 분야도 SK C&C의 핵심 사업 영역이다. SK C&C는 지난 1월 SK C&C는 폭스콘 충칭 공장의 프린터 생산라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착수하면서 중화권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SK C&C는 충칭 공장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공장 24개 전 생산 라인으로 확대하고 중국 반도체, LCD, 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있다. 국내에서도 반도체,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인도와 필리핀 등 인력 중심의 제조 국가 진출도 있을 예정이다. SK㈜ C&C 이호수 센터장은 "급변하는 ICT 환경 하에서 기업은 새로운 ICT 기술로써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거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며 "SK C&C가 기술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모든 산업에 걸쳐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을 활용한 고도화된 ICT 융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6-02 15:08:5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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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커브드 모니터의 장점을 재미있게 부각한 '우리 eye(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눈을 뜻하는 영어 'eye'와 우리말 '아이'의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위트 있게 구성된 이번 디지털 영상은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봐야 하는 소비자의 눈을 위한 솔루션으로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SBS에서 방영됐던 인기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비슷한 콘셉트의 구성과 서울대병원 안과전문의 연구팀이 진행한 '커브드 모니터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소재로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눈의 피로도를 줄여 준다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서 자신의 눈 상태를 자가 진단하거나 눈이 피로한 친구에게 태그를 걸어 커브드 모니터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와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는 사람의 안구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화면 중앙과 가장자리의 시청거리 편차를 감소시켜 평면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도를 줄인 모니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영상 공개로 커브드 모니터의 효과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대인들이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커브드 모니터는 모니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eye(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상과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02 15:08: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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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한국지엠, 카마로와 볼트 앞세워 퍼포먼스·친환경 기술 뽐내

한국지엠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쉐보레 카마로SS와 쉐보레 볼트를 공개했다. 카마로 SS는 쉐보레 엠블럼과 SS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새로 설계했다. 6세대를 걸치며 쉐보레의 퍼포먼스 상징 모델이 된 카마로의 정체성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레트로 디자인이 채택됐다. 근육질 스프린터를 연상시키는 외관에는 다운포스 향상을 위한 공기역학 설계와 HID 헤드램프,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 V자 대형 프론트 그릴 등이 담겼다.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를 발휘한다. 카마로SS는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 등을 갖췄다. 하이브리드카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를 달아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배터리 셀은 기존 모델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를 탑재했지만, 에너지 효율 개선을 이뤄 순수 전기 주행거리 89km를 확보했다. 그간 친환경차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충전과 주행거리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볼트는 운전석과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대인 에어백 10개가 달렸다. 차선 이탈 경고장치와 차선 유지 시스템 등 첨단 능동안전 시스템도 탑재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카셰어링을 통해 쉐보레의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볼트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이정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4:34:5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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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BMW, 뉴M2 쿠페 등 6개 차종 국내 최초 공개

BMW 코리아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6가지 신규 차종을 국내에서 첫 공개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동차 16종과 모터사이클 4종 등 20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 BMW 전시관에서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과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이 국내 시장에 데뷔했다.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650i 컨버터블,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다양한 모델들도 전시된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바이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경량급 네이키드 모델 뉴 G 310 R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R nineT 스타일2,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 레이스 버전과 맥시 스쿠터 C 650 스포츠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부산모터쇼의 BMW 전시관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미래'를 테마다. 예년에 비해 60평 커진 302평의 규모로 구성됐다. BMW는 모터쇼 기간 동안 초콜릿 장인 '고은수 쇼콜라띠에'와 콜라보로 제작한 BMW그룹 100주년 기념 초콜릿을 BMW 차량 상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2016-06-02 14:34: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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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카카오내비, 위치기반 SNS 선보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이마트가 카카오내비와 함께 영역확장에 나선다. 이마트는 카카오내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SNS'(Shopping-specified Navigation Servic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NS는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목적지를 이마트로 설정하고 도착하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쇼핑을 하고자 하는 사람(Shopper)과 점포(Store)를 연결(Network)해 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필수품이 된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고객의 내점을 유도하는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광역상권 고객에 대한 홍보채널이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용자 수와 실제 길찾기 요청 수 또한 매주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카카오내비의 탄탄한 이용자층이 전국 이마트의 유통망과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 서비스를 통해 휴가, 나들이 등으로 점포를 방문하는 '목적 구매형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캉스 시즌인 7~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에 카카오내비와의 협업으로 시의성과 고객이동의 패턴 등을 고려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온라인, 모바일 매체가 고객에 대한 마케팅의 경로이자 소통 창구로 빠르게 자리잡아감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카카오내비와 손을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업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내비는 출시 3개월만에 월 이용자수가 340만명을 넘어서 국내 비통신사 내비게이션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06-02 14:13: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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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설립 40주년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한국 유산균의 메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식품업체 최초로 지난 1976년 6월에 설립됐으며 한국형 유산균을 통한 균주 수입대체효과가 누적 2000억원이 넘었다고 밝혔다. 중앙연구소는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된 종균에 의존한 제품 생산에서 벗어나 1995년 국내 최초로 비피더스 유산균 균주 개발에 성공했다. 1996년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4000여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특허등록 139건, 특허균주 56종, 제품 적용 유산균 22종을 갖추고 있다. 균주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야쿠르트, 윌, 쿠퍼스 등 히트 제품을 출시했고 5가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출시 16년 동안 약 34억만개가 팔렸다. 지난 2월 피부 보습, 중성 지방 감소 등 다양한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최근 자체 개발한 효모나 유산균을 통해 외화절약을 추진하는 식품업계의 노력이 각광을 받고 있다" 며 "좋은 미생물 발견은 국가자원 확보에 기여한다는 관점에서 중앙연구소의 한국형 유산균 연구 40년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2016-06-02 14:11: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