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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미얀마서 국내은행 해외진출 기반 다져

은행연합회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미얀마에서 국내은행의 아시아지역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금융협력 포럼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먼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중앙은행 양곤사무소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컴퓨터 등 전산물품을 전달했다. 9일에는 미얀마은행협회와 함께 미얀마 양곤 세도나호텔에서 '한-미얀마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류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을 비롯한 한국과 미얀마 은행협회와 회원사, 금융당국, 관계기관 고위급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양국 은행산업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 은행시스템 소개, 외국계 은행에 대한 인허가, 한국의 경험과 미얀마에 대한 시사점 등을 주제로 한 금융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금융협력포럼이 단순한 정보교류의 장에서 벗어나 양국 금융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올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캄보디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6-06-09 16:11:1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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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역대 최저 금리…"GDP 2.8%를 사수하라"

정부와 금융시장은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연 1.25%) 결정에 환호했다. 그 동안 경기 활성화를 위한 금리 조정 압박에도 한은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고개를 저어왔다. 한은의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올 1·4분기까지 2분기 연속 한국 경제가 0%대의 부진한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경기침체를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금리 정책의 효과는 재정과 구조조정 정책이 함께 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그간 이 총재는 금리 조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6월 금통위를 하루 앞둔 8일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면서 조선업과 해운업 등 부실산업의 대량실업으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가 예상되자 한은은 재정정책보다 앞서 금리 인하 카드를 선보였다. 일각에선 이 총재의 선제적 대응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평가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지표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국의 브렉시트 등 부담이 큰 상황에서 6월 금통위의 금리 인하 단행은 과감한 결정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놓칠 수 없는 2.8% 성장률 이번 금리 인하는 2% 후반대의 현 경제성장률을 지키겠다는 한은의 의지가 엿보인다. 한은은 지난 4월 수정 경제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0%(1월 전망치)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이 총재는 당시 성장률 조정치를 발표하며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해 수출이 부진하고 생산·소비·투자 등 회복세가 예상보다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다만 연중 경기 흐름은 지난 1·4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 완만하게 개선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각종 경제 지표를 살피면 우리나라 경기가 일시 호전되는 듯 하다가도 다시 악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4분기 GDP 성장률은 0.5%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이 반영된 지난해 2·4분기(0.4%)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기업 설비 투자 역시 7.1%나 줄어 2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국내 총투자율(27.4%)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지난 2009년 2·4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문제는 앞으로 성장세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경기 회복세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부실산업 구조조정에 따라 대량실업이 이어지면 결국 소비 위축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이에 따른 기업의 생산·투자도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한국 경제에 하방위험이 존재한다고 진단, 이례적으로 재정 확대와 기준금리 인하를 권고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의 구조조정 작업에 속도가 붙고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나는 하반기에 경제 하방 리스크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시점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이달 기준금리 인하는 최적의 타이밍이었다"고 진단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은 이날 한은의 깜짝 인하 카드에 시장 안팎에선 연내 추가 인하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지난 4월 새롭게 임명된 금통위원들의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성향도 추가적인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앞서 공개된 금통위 의사록에서도 한 금통위원은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이번에는 아니더라도 조속한 시일 내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또 미국 FOMC 회의와 영국의 브렉시트 등 대외변수 속에서 한은이 적지 않은 위험을 무릅쓰고 선제적인 인하 카드를 제시한 것도 금리 인하의 충분한 효과를 위해 한 번 더 금리를 떨어뜨릴 수 있단 전망을 키우는 요인이다. 다만 이날 이 총재가 금리정책의 한계점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우려를 표한 만큼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선 금통위가 신중함을 잃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1200조원을 넘는 가계부채와 여전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브렉시트 등은 추가 금리 인하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은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경기활성화를 위한 중앙은행의 노력이란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가계부채 확대 가능성 등은 다른 미시적 경제수단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06-09 16:05:44 이봉준 기자
대출금리 언제부터 내리나?

은행권 "시장 금리 형성 추이 보고 결정할 것"…대출금리 내리면 부동산 시장 활성화될듯 기준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까지 떨어지면서 대출금리 인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은행 수신 금리를 가중 평균해 산출하는 코픽스(COFIX)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대출 금리도 곧 떨어질 전망이다. 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연 1.72%였던 코픽스 금리는 지난 4월 1.55%까지 떨어졌다. 코픽스는 국민·우리·신한·농협·하나·기업·외환·한국씨티·한국SC 등 9개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를 가중 평균한 금리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선정한 기준금리에 코픽스 혹은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적용한 후 은행별로 가산금리를 더해 산정한다. 따라서 실제 금리 인하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현재 코픽스 금리를 비롯해 CD금리는 1.40%로 16bp(1bp=0.01%포인트) 떨어진 만큼 은행의 대출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인하하면 당연히 대출 금리도 따라가게 돼 있다"면서도 "수신금리는 바로 내리겠지만 대출은 코픽스를 연동한 경우가 많아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권에선 오는 7~8월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했지만 6월에 깜짝 인하할 줄은 몰랐던 분위기"라며 "사전에 금리 인하 신호를 충분히 감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출금리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대출금리를 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산금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은행은 시장 금리인 코픽스 등의 추이에 따라 가산금리를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금리는 시장에서 금리가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관건"이라며 "코픽스나 CD금리 추이를 지켜본 후에 은행별로 가산 금리 조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기준금리 인하 이슈가 오늘 발생한 만큼 정확한 시기는 아직 없고, 가산금리 조정 계획도 당분간 없다"고 말했다. 가산금리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은행별 산정방식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입자의 신용등급이 낮으면 가산금리가 높아지는데,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의 경우 가산금리가 전체 대출의 절반을 넘는다.

2016-06-09 16:04:32 채신화 기자
<기준금리 인하>증시, 금리 약발 글쎄 vs. 수익형 부동산 관심 커질 듯

한국은행이 9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연 1.25%로 낮추면서 정부의 경기부양 '다걸기' 정책에 가세했다. 시장에서는 침체에 빠진 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금리 인하로 가계부채 증가와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양 기대효과만 놓고보면 국내 주식시장과 주택·부동산시장에도 호재다. 다만 약발이 얼마나 잘 들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박스피'탈피, 경기부양 효과에 달려 이날 증시에서 기준금리 인하 약발은 오래가지 않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 보다 2.91포인트(0.14%)하락한 2024.17포이트에 마감했다. 장 중 2030선까지 올랐지만 투자심리는 금새 가라 앉았다. 기준 금리 인하 효과로 경기가 얼마나 살아날 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기준금리 연 1.25% 시대는 한국경제가 가보지 않은 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가 이제 '모 아니면 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까지 내놓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경기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한국 경제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 12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주인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거나 전셋값을 올리면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진다. 소비회복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금리 인하에 따른 원화 가치 하락으로 주식시장 등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갈 우려도 크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 하는 시점에 금리 인하가 이뤄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불확실성,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관련 국민투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가 산적한 상황이어서 국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경기 부영효과가 가시화된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요한 것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라며 "시장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겠지만 이번 결정이 또 다른 상승 트리거(방아쇠)가 되려면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의 일환인지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가 워낙 낮아서 추가 인하에 따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주가는 최근 2분기 실적 기대감 등으로 오르는 추세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오를 수는 있다"고 말했다. ◆수익형 부동산 등 관심 커질 듯 부동산시장과 건설업계는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환호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의 회복 속도에 힘이 붙을 전망이다.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가 늘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나 신규 분양시장,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대출 이자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가 있어 전세난에 시달리는 수요자들이 집을 사는 데 드는 부담이 한층 줄어들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 김형근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더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주택 구매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건설사의 주택개발사업 금융비용 부담도 줄어 신규 분양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주택시장 신규 분양 예상 규모는 35만∼39만 가구로 상반기에만 22만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상가와 호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입장에서는 예금금리에 상당히 민감한데 더 이상 은행에 돈을 넣어둘 필요가 없게 됐다"이라며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에서 5%대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을 많이 찾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오피스텔은 지난해 전국 연간 임대수익률이 5.56%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3배를 넘어섰다. 우리은행 안명숙 고객자문센터장은 "최근 유동성 장세에서 금리 인하로 기름을 부은 격이다. 강남 재건축 날아가고 있는데 더 뜨거워질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부자들도 재건축 단지에 관심이 높아졌는데 금리 인하로 투자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센터장은 "분양시장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16-06-09 16:03:4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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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말레이시아 매장 오픈...망고메뉴도 인기

망고식스가 9일 말레이시아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망고식스는 2014년 12월 현지 기업 필랭F&B와 마스터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MF) 계약을 체결한 뒤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지난 1일 쿠알라룸푸르 인근 푸총(Puchong)에 매장을 열었다. 망고식스는 2013년 중국 연길에 첫 해외 매장을 연 이래 러시아,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말레이시아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망고식스 푸총점 인근은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도 입점해 있으며, 20~30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상권이다. 망고식스 푸총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는 망고탱고다. 망고탱고는 국내 망고식스 매장에서 망고크림스무디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메뉴를 현지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변경한 것으로 망고 스무디 위에 망고 과육과 생크림을 번갈아 쌓아 올린 디저트다. 가격은 한화로 환산할 경우 5000원대 후반이다. 망고주스와 코코넛밀크를 혼합한 망고&코코넛, 망고주스와 키위주스를 혼합한 망고&키위 등도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현지 매장 오픈을 담당하고 있는 망고식스 해외사업개발팀 안석영 팀장은 "현지 소비자들은이전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망고 메뉴와 한류 문화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긍정적 평가를 올려주고 있어 빠르게 안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6-09 15:41:5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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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톡톡과 생활한복 리슬이 만났다

하이트진로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생활 한복 브랜드 리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감각의 생활 한복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슬과 주류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만남을 통해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뷰티 마케팅에 이어 패션 브랜드와의 이색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 이슬톡톡과 리슬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슬톡톡 저고리'를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이슬톡톡 캐릭터 복순이를 활용한 에코벡, 스카프, 부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들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이슬톡톡X리슬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리슬과 콜라보 한 패션 아이템에서부터 사랑스럽게 발그레한 모습을 연출해주는 이슬톡톡 블러셔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슬톡톡은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6-06-09 15:41:4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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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와 태극전사 응원해요

국내 최대의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사이트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P&G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6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응답하라 오천만'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16 리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메시지는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 설치된 응원 담벼락을 통해 바로 선수들에게 전달된다. 횟수 제한없이 반복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100명을 추첨해 다우니 섬유유연제, 팬틴 샴푸, 아이보리 비누 등으로 구성된 P&G 럭키박스도 증정한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 현재까지 15만여 개에 달하는 응원 댓글이 올라와 있다. "다이빙 대표팀 시원하게 파이팅!", "배구 대표팀의 승리의 스파이크 기대합니다" 등 각 종목별 대표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선수들도 감사의 글과 훈련 사진을 올리며 응원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함께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은 19일, 옥션은 30일까지 매일 P&G 원데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팸페스 기저귀, 다우니, 팬틴, 질레트 면도기 등 P&G의 인기 제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마케팅본부 김소정 전무는 "리우올림픽 공식후원사인 P&G와 함께하는 본 응원캠페인을 통하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전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6-09 15:41:3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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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목요세미나 42년만에 2000회 성료

동원그룹은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사내 세미나, '동원 목요세미나'가 2000회를 맞았다고 9일 밝혔다. 동원그룹의 '동원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음 시작됐으며 9일 열린 2000회 세미나에는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초빙돼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세계화 시대 한국인의 심성 : 바다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동원 목요세미나'는 동원그룹의 역사와 함께 해온 전통의 기업문화 중 하나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인 '범재경영론'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범재경영론'은 한 명의 천재가 집단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팀 스피릿(Team Sprit)을 발휘하는 것이 기업 성공의 방향이라는 철학이다. '동원 목요세미나'는 이러한 경영 철학에 기초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임직원들의 전문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탄생했다. '동원 목요세미나'는 한 달에 한 번 외부 강사를 초빙하고, 그 외에는 사내 임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외부 강사 초빙 세미나에는 동원그룹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이 참석하며, 본사 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강연을 듣는다. 외부 강사로는 당시 전영우 KBS 아나운서 실장의 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416회),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1000회), 산악인 허영호씨(1024회),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장 (1135회),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1319회), 박노해 시인(1376회), 김홍신 소설가(1670회), 김난도 서울대 교수 (1929회) 등 다양한 명사들이 초청됐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2,000회 세미나를 맞아 "모든 임직원이 가치관을 공유하고 경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습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원 목요세미나'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이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2016-06-09 15:41:0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