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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계한양수자인', 1순위 청약 치열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첫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청약 접수에 인파가 몰려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22일 ㈜한양이 은계지구 B5블록에 공급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8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전용 75㎡B 경우 82가구 모집에 174건이 접수되며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 75㎡A, 241가구 모집에 596건이 접수돼 2.4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 726가구 모집에 819건이 접수됐다. 23일 전용 84㎡에 한해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한양 분양관계자는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은 은계지구 최초의 중소형 평형 구성과 1090가구인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를 갖춘 평면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적용으로 1순위에서 많은 청약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5, 84㎡, 총 1090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5㎡A 259가구 ▲전용 75㎡B 87가구 ▲전용 84㎡ 744가구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은 전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현관에 창고를 마련했으며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자녀침실 불박이장 선택형(수납강화형, 파우더형), 수납 강화 입식 화장대 등을 설계해 입주민의 공간 활용폭을 넓혔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이 있으며 단지 내 공원과 물놀이터가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향후 일정은 29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5~7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2016-06-23 16:16: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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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산단 준공

SK건설이 23일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준공했다. 충주메가폴리스는 충주시 주덕읍 일원에 축구장 250개와 맞먹는 181만㎡부지에 조성한 충북권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다. 총 사업비 2510억원이 투입된 민관합동 개발사업으로 시공 주관사인 SK건설과 충주시 지분율이 각각 47%, 20%다. SK건설은 2013년 10월 전자정보와 생명공학, 신소재, 녹색기술산업을 주요 유치업종으로 산업단지를 설계,착공해 32개월 만에 무재해 준공했다. 현재 롯데칠성음료, 무학소주, 기아자동차 등 9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마쳐 43%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산업단지 내 33만㎡에 달하는 외국인투자지역이 오는 9월 계약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80~90% 수준의 분양률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충주메가폴리스는 서울~부산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충주~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세종~원주간 충청고속도로가 지나며 청주국제공항과도 4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여기에 충주댐의 풍부한 용수와 전력 수급으로 충주 첨단산업단지·기업도시와 함께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효과 등 시너지를 낸다. 이관행 SK건설 현장소장은 "최고의 품질로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끝마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3 16:16: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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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이동걸 산은 회장 "외부 인사 영입해 '산피아 논란' 없애겠다"

조선·해운업 부실대출 쓰나미를 정통으로 맞은 KDB산업은행이 혁신안을 내놨다. 구조조정의 역량을 제고하고 성과중심의 인사·조직 제도를 개선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3일 당행 여의도 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조직·업무 등 조직 전반에 대한 혁신의 내용이 담긴 'KDB 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구조조정 특별자문단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이고 외부 인사에 대한 문화를 개방해 소위 '산피아 논란'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혁신안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조선·해운 관련 사태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Q. 대우조선 추가 지원에 대한 계획이 있나? A. 답변하기 굉장히 어렵다. 추가 지원 여부의 내용이 대외에 알려지게 되면 대우조선의 수주 활동에 굉장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방향은 국민의 혈세를 아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대우조선에 대해 약 4조300억원을 지원했던 부분이 아직 1조원 정도 한도가 남았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지원의 문제가 언급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 Q. 대우조선 여신 등급 하향의 가능성은? A.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대우조선의 등급을 요주의로 분류했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기 때문에 기업의 건전성 등 보다는 국가적 환경과 시장 상황 등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현재 회사채를 통한 차입금도 연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하향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반기에 여러 상황을 봐 가면서 필요하다면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다. Q. 출자회사관리위원회가 내·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낙하산 인사가 근절될 수 있을까? A. 모든 문제는 투명성이 중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자회사관리위원회는 최익종 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6명이 외부 인사이며, 3명이 내부 인사다. 내·외부 인사에 대해선 1장1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외부 인사에 대해 문호를 개방한다는 차원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미가 크다. Q. 올해 자회사 매각 계획을 10개 더 추가했다. 당국의 영향이 있었나? A. 당국의 요청 때문은 아니다. 최대한 매각을 빨리 진행하자는 뜻에서 의욕적으로 목표를 잡은 것이다. 자회사 매각 부분은 산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다. 자회사를 빠른 시일 내 정리하는 것이 깔끔한 내부 관리라고 판단했다. 올해 매각을 못하더라도 내년도에 적극적으로 팔릴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할 것이다. 오는 2018년까지 132개를 다 매각할 계획이다. Q. 자본확충안, 구체적으로 규모가 얼마나 되나? A. 자본확충 의사 결정하는 금융위원회, 기재부, 한은 등에서 아직 논의중이다. 수혜를 받는 입장인 산업은행에서 얼마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것 상당히 결례라고 생각한다. 자본 확충 관련해서는 관계 당국의 그림이 나오면 심도 있게 얘기하겠다. Q. 현대상선,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조건들 잘 이행되고 있나 A. 현대상선은 지난 4개월 굉장히 힘든 과정을 거쳐서 98%쯤 진행됐다. 금융기관의 상환유예 문제, 운송료 문제 등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소상히 말씀드리긴 어렵다. 결론적으로 거의 매듭 단계에 왔다는 것 자체가 성과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얼라이언스에 대한 협상도 시작했다. 한진해운의 경우 구조조정하면서 원칙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Q. 해외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은과의 영역 갈등 없나? A. 수은과의 경쟁관계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출발점이 전혀 다르다.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5%도 안 되는 상태에서 내 시장, 네 시장을 따질 수 없다. 수은과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식으로 협력키로 한 부분이 있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세계 10위권인데 금융이 80위권이다. 간격을 좁히는 건 금융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금융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좀 더 과감한 개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6-06-23 16:05:2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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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美시장 공략에 박차

휠라, 美시장 공략에 박차 미국·영국·프랑스 유명百 연속 입점 스포츠 패션 브랜드 휠라(FILA)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휠라코리아㈜는 자회사인 휠라 USA가 최근 세계 유수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이색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잇따라 진행, 협업 제품군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유명 백화점과 편집샵에 줄지어 입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휠라 USA는 프랑스 테니스 선수 출신 디자이너 마리온 바르톨리와의 협업을 통해 '휠라X마리온 바르톨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사한 컬러와 독특한 프린트를 활용한 여성용 테니스 드레스, 스커트, 폴로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선수의 손길로 태어난 컬렉션인 만큼 디자인적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군은 미국 뉴욕 니만 마커스를 비롯해 영국 헤롯과 셀프리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카데베 등 해외 유수 백화점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 휠라 USA는 지난해 미국 유명 셀렉트샵 브랜드인 '얼반 아웃피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성공한데 힘입어 올여름에는 여성 라인에 이어 남성 라인까지 품목을 확대 출시했다. 얼반 아웃피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FILA X UO - 2016 여름 컬렉션'은 70~80년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전설적인 휠라 테니스룩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폴로, 티셔츠, 재킷과 숏츠, 스코트(팬츠 위에 패널을 덮은 형태의 스커트), 풋웨어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미국 전역의 99개 얼반 아웃피터스 매장과 온라인샵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미국 힙합 뮤지션 나스, 소니 픽처스 협업을 통해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영화 속 캐릭터와 분위기를 옮겨온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로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 스니커즈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풋라커, LA 론 허먼 등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의 유명 편집샵인 콜레트의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대형 콜라보레이션의 성사와 해외 유수 백화점 입점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층 높아진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것이라 그 의의가 크다. 휠라는 이를 계기로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대형 이색 협업의 성사와 해외 주요 유통채널에의 연이은 입점 성과는 휠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60623000120.jpg::C::480::휠라 얼반 아웃피터스 협업/휠라}!]

2016-06-23 16:0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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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패션에 '멋'이 빠질 수 있나!

캠핑 패션에 '멋'이 빠질 수 있나! 기능성과 패션감각 모두 잡은 캠핑룩 캠핑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다. 때이른 더위가 성큼 찾아온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편안하고 기분 좋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들이 아웃도어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캠핑룩의 다양한 변화가 눈에 띈다. 요즘은 편한 것보다는 멋스러움이 더해진 아웃도어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한낮 불볕 더위만 생각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섰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와 일교차에 당황하는 일도 발생한다. 때문에 멋을 살린 기능성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디자인으로 분위기 살리자 데일리 아웃도어 이젠벅이 출시한 '올리제 반팔 티셔츠' 남성용은 빅 사이즈의 로고에 트로피컬 모티브를 적용시킨 캐주얼 스타일의 티셔츠다. 로고 아래를 가로지르는 검은 띠가 시선을 잡아 끌며 패션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블랙 스트라이프처럼 눈에 띄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를 중심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블랙 스트라이프에 맞추어 블랙 혹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바지를 입으면 균형감이 생기면서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하의는 '토페즈 5부 팬츠'를 추천한다. 무릎 길이라 부담스럽지 않을 뿐더러 네이비 컬러로 선택하면 한층 더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름 산행을 생각한다면 초경량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더 글랜벅 재킷은 어떨까. 통풍, 통기성이 탁월한 메쉬(Mesh) 원단을 적용했으며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팅으로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적합하다. 군더더기 없는 솔리드 디자인에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톤온톤 스트라이프 패턴 배색 포인트로 '멋'까지 살렸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 한껏 살리자 아이더는 아리안 아이스 린넨 폴로티셔츠를 선보였다. 아이더만의 후가공 냉감 기법인 아이스티(ICE-T) 가공을 천연소재 린넨에 적용,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티셔츠 앞뒤 톤온톤 배색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젠벅의 '캐리비안 반팔 티셔츠'는 색상별로 네모난 빅사이즈의 그래픽 모티브가 다양하게 적용된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다. 신축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조직감이 있고 트로피컬 무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는 가벼운 티셔츠다. 확실하게 여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토페즈 멜란지 3D 5부 팬츠'와 같이 채도가 높은 블루나 레드 등 화사한 색감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트로피컬 무늬를 구성하고 있는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해 동일한 색상의 바지를 입어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활동적인 분위기로 기분까지 UP 티셔츠와 반바지의 조합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재킷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소매가 없는 재킷인 베스트를 걸치면 활동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젠벅의 여성용 베스트 '카버니 브레스'는 엉덩이 중간 기장의 후드 탈부착형 베스트로 가슴 부위에 아트워크 및 지퍼로 장식하여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용 반바지인 '비엔토 프린트 3부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어두운 색감이 적당한 무게감을 잡아주어 균형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무조건 짧은 바지? NO! 아이더 루프트 팬츠는 여름철 캠핑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긴 기장의 바지다. 천연 린넨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이 좋다. 마 식물 원료를 활용한 린넨 소재 특성상 가벼우며 땀 흡수가 잘돼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세균 억제 효과가 있다. 모던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컬러로 어떤 상의와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IMG::20160623000114.jpg::C::320::이젠벅 캐리비안 반팔 티셔츠, 토페즈 멜란지 3D 5부 팬츠/이젠벅}!]

2016-06-23 16:0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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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가 소외계층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 지원에 나선다. 기아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모빌리티 케어'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이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서 지정된 오토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복지관의 소외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6-23 15:37:05 양성운 기자
1500억원 문화콘텐츠 특화 투자펀드 조성된다

"총 150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특화 투자펀드를 조성하여 문화융성 분야 투자자금 확대에 나서겠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오전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지역 문화기업인들과 지식문화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은 신규 투자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산업은행이 140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투자펀드를, 기업은행이 크라우드펀딩 마중물 펀드를 조성한다. 이날 행사에선 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 등 문화 분야에 특화된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정책금융기관이 특화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자금조달 방안과 성공사례 등을 안내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 부위원장은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자금조달 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적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문화융성을 위해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충분한 자금공급과 다양한 지원방식, 접근성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융성 분야에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7조2000억원 이상으로 확대 공급하고, 대출·보증 등 여신 중심 지원에서 투자자와 기업이 성공의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투자로 금융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문화산업에 특화된 심사가 가능한 문화콘텐츠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여 지역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며 "내년 중 문화콘텐츠 금융센터(기술보증기금)를 부산에 개소하여 부산지역 문화기업인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또한 궁극적으로 문화산업 기업이 원활하게 창업하고 성장하기 위해선 민간자금의 유입을 통한 금융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문화산업의 민간자금 유입 촉진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와 '문화를 문화답게' 심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사냥'의 경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600여 명의 일반투자자로부터 8억원 조달에 성공했음을 언급하며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 투자정보 마당'과 '마중물 펀드(100억원)' 등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위원장은 "문화산업의 체계적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진흥원의 가치평가 모형 등과 같은 적합한 평가모형을 시중은행 등 민간 금융회사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에 이어 울산을 방문,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구조조정 관련 오찬간담회에 참석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오후에는 부산 기술보증기금을 방문하여 산은·기은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구조조정 협력업체 지원 관련 금융간담회를 개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연관 기업과 지역경제가 겪는 어려움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구조조정 상황에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융위는 앞으로도 구조조정 협력업체 등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오는 8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06-23 15:34: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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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여름 김장으로 사랑 나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겨울 김장이 떨어질 시기인 6월, 한화테크윈이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테크윈은 22일 사업장 소재지인 경기 성남시와 경남 창원시에서 여름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 김장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화테크윈 성남 사업장은 김장 1300포기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 세대에 전달했다. 경남 창원 사업장도 80세대 분의 물김치를 담가 직원들이 지역 장애인 세대를 방문하고 온기를 나눴다. 성남 행사에서 만든 1300포기 김장에 쓰인 배추와 양념은 한화테크윈 자매마을인 강원 원주시 귀래면에서 구입해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2013년부터 겨울 김장 나눔을 해온 한화테크윈은 오히려 여름에 김치가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여름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테크윈 직원은 "대부분 겨울에만 김장을 하기에 여름에 김치가 필요한 줄 몰랐다"며 "세대를 방문하고 김치를 전할 때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박석홍 센터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은 겨울에 전달받은 김치를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늦은 봄에서 여름 사이에 김치가 떨어진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적기에 김장 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한화테크윈에 감사를 표했다. 한화테크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6-06-23 15:31:1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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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대기업 근로자 임금 5년간 동결" 주장 무슨 이유?

[평창(강원도)=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계가 대기업 근로자들의 임금을 5년간 동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고 임금동결로 절감한 인건비는 청년 채용을 늘리는데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근로소득 상위 10% 이상 근로자 임금을 올리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5년간 절감할 수 있는 인건비는 약 66조원에 이를 것이란 추산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3일 강원도 평창에서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들이 인건비를 올린 만큼 비정규직,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인건비는 더욱 떨어지며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분배가 잘못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복수의 중기중앙회 관계자도 "(임금 동결 주장을 통해)대기업 근로자들을 공격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기업 강성노조는 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과의)격차를 확대시켰고, 여기엔 하청협력업체의 희생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5년 동결 주장은)그만큼 중소기업계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100) 대비 중소기업 임금은 1994년 당시 78.2% 수준에서 2000년 70.8%, 2006년 61.6%, 2012년 60.6%, 지난해 59.4% 등으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확대는 대기업·유노조·정규직과 중소기업·무노조·비정규직의 2중 구조가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중소기업계의 분석이다. 또 대기업의 고임금과 근로조건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하청 중소기업에 전가되는 구조도 임금의 빈익빈·부익부를 심화시켰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5년간 임금을 동결해 아낀 인건비로 기업들이 청년층 신입직원을 약 63만6000명 채용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또 이를 통해 지난해 현재 대기업 임금의 59.4% 수준인 중소기업 임금도 2020년께는 75%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박 회장은 "대기업 노사는 자발적으로 임금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고용창출,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 처우개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최저임금은 지금의 획일적 구조에서 업종별, 지역별로 다르게 책정해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6-23 15:3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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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그룹 방산회사 대열 본격 합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디펜스가 한화그룹 방산회사로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한화디펜스는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 44명이 23일부터 24일까지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65년째 이어진 한화그룹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수강한다. 23일 오후 직원들은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24일 과정을 마친 후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라는 책임과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디펜스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신현우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20일에는 모든 임원이 한화그룹 임원조찬 특강에 참석해 타 계열사 임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같은 날 인천 한화기념관에서 한화 정신을 다지기도 했다.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신현우 대표는 22일 노조 현판식에 찹석해 "신용과 의리라는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노사가 한 가족으로 융합돼 글로벌 종합 방산업체로 발전하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디펜스를 인수해 글로벌 방산기업 20위권에 진입했다"며 "연구개발, 생산, 군수지원 등 전략체계를 완성해 글로벌 톱10 방산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알렸다.

2016-06-23 15:30:56 오세성 기자